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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0 01:09:02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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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워리어즈 ➡️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 ➡️ 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
( 닌자 워리어즈 원스 어게인)
파일:external/images.17173.com/ff0127c16s.jpg
개발 나츠메
유통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타이토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타이터스
플랫폼 슈퍼 패미컴
출시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4년 1월 28일
파일:미국 국기.svg 1994년 2월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1995년 4월
장르 횡스크롤 액션게임
1. 개요2. 스토리3. 시스템
3.1. 비기
4. 그래픽/사운드5. 캐릭터
5.1. 쿠노이치 (くノ一)5.2. 닌자 (忍者)5.3. 카마이타치 (鎌鼬)5.4. 적 캐릭터
5.4.1. 일반 적5.4.2. 보스
6. 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더 워리어즈 / 닌자 워리어즈 원스 어게인

파일:nwa_01.png

1. 개요

The Ninja Warriors Again. 나츠메에서 개발, 타이토에서 1994년에 발매한 횡스크롤 액션게임. 닌자 워리어즈(1987)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며 북미판 제목은 <The Ninja Warriors>로 전편과 동일.

국민을 세뇌해서 지배하는 독재자나 주인공 안드로이드인 닌자와 쿠노이치 등 기본적인 설정은 유지한 채 진보된 그래픽과 음악, 뛰어난 게임성으로 "잘 된 리메이크"의 예시로 든다.

오로지 SFC 기종으로만 발매되었고 타 기종 이식은 없었지만, 2019년 7월 25일에 '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일본내수판 제목: 닌자 워리어즈 원스 어게인)'라는 이름으로 NSW PS4로 한번 더 리메이크하여 발매되었고 2023년 7월 25일에 스팀으로 이식되었다.

2. 스토리

시작은 서기 20XX년 '방글라[1]'라는 독재자가 국민들을 세뇌하고 안드로이드 군단을 이용해 공포정치를 펼치자, 그에 맞서 싸우는 반란군이 최후의 희망으로 아직 시험기동도 해보지 않은 최신형 안드로이드 3대를 출동시킨다는 내용. 플레이어는 3대의 안드로이드 닌자 중 1대를 골라 방글라를 암살해야 한다.

결국 방글라 암살에 성공한 안드로이드를 반란군이 자폭시켜서 방글라 아지트를 날려버린 뒤, 안드로이드를 통해 얻은 실전데이터로 방글라의 것보다 더욱 강력한 안드로이드 군단을 만들어 방글라보다 더욱 잔인한 공포정치를 펼친다는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이다. 캐릭터들과 게임 결말도 원작인 닌자 워리어즈(1987)와 거의 같다. 닌자 워리어즈(1987)에서는 엔딩을 간접적으로 서술했지만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1994)에서는 아예 마르크[2]가 대놓고 제2의 방글라가 되었다는걸 명확하게 표현했다는 차이가 있다.

3. 시스템

닌자 워리어즈(1987)에 비해 많은 것이 개량되었다. 콤보 또한 세부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지 피니쉬나 일부 기술은 적의 가드를 관통하면서 공격하는 능력이 있다. 데미지를 입을시 점점 인간형태의 외피가 벗겨지고 기계골격이 드러나는 연출은 삭제되었지만 체력이 다하면 우선 외피가 폭발하고 다시 안드로이드의 골격만 남은 상태에서 폭발하는 연출이 있다.

3.1. 비기

4. 그래픽/사운드

그래픽은 애니메이션 같은 밝은 색감의 수준급 그래픽. 모션도 의외로 세세하게 그려서 쿠노이치 같은 경우에 머리칼을 써서 던질때 찰랑거리는 것도 볼 수 있으며 걸을때 약간의 바스트 모핑도 볼 수 있다. 그래픽은 슈퍼패미컴용 파워 레인저와 유사하다. 그리고 기본 60프레임에다가 느려지는 현상이 없다.

사운드는 타격음이 좋으며, BGM도 모두 명곡이다. 닌자 워리어즈(1987)의 개발진인 ZUNTATA가 개발에 참여한 것은 아니지만 양질의 나츠메 게임 악곡을 만들어온 이와츠키 히로유키(岩月博之)가 작곡했다. 슈패판에서는 이와츠키 말고도 타테 나오키[5]라는 당시 나츠메에 재적중이던 작곡가(자세한 이력 불명)가 7스테이지 필드 BGM을 맡았다. 원스 어게인(2019)의 스탭롤에는 아예 올라오지 않았으나[6], 트릴로지 앨범에서 해당 트랙의 작곡가로 이름이 올라왔고, 트릴로지 앨범내의 이와츠키의 해당 BGM에 대한 코멘트를 통해 언급 자체는 되어있다. 여담이지만 트릴로지 앨범에서 이와츠키가 남긴 후기도 나름대로의 볼거리인데, 원스 어게인(2019)에서 기존의 전곡을 셀프 어레인지하는 작업 때 당시의 많은 악곡수(전 23곡)에 질려서 과거의 자신을 원망했었다고 하며, 그렇게 고생해서 만들었던 곡들이 ZUNTATA에서 발매하는 사운드트랙으로서 수록된 것에 인생은 뭔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회고했다.
트릴로지에만 실린 BGM 한개의 제목은 '화천농월'(火天弄月)로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의 스테이지 1 BGM을 ZUNTATA의 MASAKI가 어레인지한 BGM이다.

5. 캐릭터

파일:external/www.gamefabrique.com/ninja-warriors-02.png
난이도는 분석이 필요없을 정도로 쉬운 편이지만 최종 보스는 직접 공격할 수 없고 오로지 던지기로 날려버린 상대로 유리창을 파손시켜야 클리어 할 수 있다. 쿠노이치는 머리카락 감아 던지기, 닌자는 파워 쓰루(지근거리에서만)와 파워 스윙으로 던진 적, 카마이타치는 롱레인지 슛(서서 앞방향 잡기), 토네이도 쓰루(뒤방향 잡기)로 공격할 수 있다.

5.1. 쿠노이치 (くノ一)


최고 난이도 1CC

닌자 워리어즈(1987)때의 외모가 그대로 남아있다. 닌자 워리어즈(1987)에서는 무기로 쿠나이를 사용했고 방글라측에서 개발한 쿠노이치가 장검을 썼는데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1994)의 쿠노이치는 쿠나이와 장검을 둘 다 사용한다. 밸런스형 캐릭터이며 파워는 닌자보다 약하지만 기술의 판정이 좋고 점프가 뛰어나다. 공중연속차기로 방방 뛰어다닐때의 쾌감이 최고. 단 기본 공격이 리치가 좀 짧고 전격 던지기를 제외한 나머지 잡기공격이 좀 안좋은데, 특히 복부지르기는 전 잡기공격중 무적시간이 없는데다가, 최종보스전에 한해선 머리감아던지기 말고는 안 통하는지라 날로 먹을 수 있는 닌자와 카마이타치보다도 더 고생할 수 있다.

5.2. 닌자 (忍者)


최고 난이도 1CC

닌자 워리어즈(1987)때 인남캐스러웠던 외모에서 완전히 로봇이 되었다. 파워형 캐릭터이며 피니쉬로 쌍절곤 육단 콤보를 시전한다. 몸이 무거워서 제대로 된 점프가 불가능하지만 등의 부스터를 이용해서 대쉬나 하이점프를 쓸 수 있다. 연속기술 외에도 부스터와 잡기에서 파생되는 기술이 매우 다양하며, 잡기 중에서는 ↑+펀치로 잡는 파워 스윙과 ↓+펀치로 잡는 파워 크래시가 특히 강력하다. 자이언트 스윙의 요령으로 돌려서 던지는 파워 스윙은 시도 때도 없이 몰려드는 군인 졸개를 휘둘러 쓰러뜨리므로 둘러싸였을때 유리하고, 파워 크래시는 한 놈에게 강한 데미지를 줄 때 좋다.

5.3. 카마이타치 (鎌鼬)


최고 난이도 1CC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1994)에 추가된 캐릭터로 위의 둘처럼 무기를 쓰지 않고 팔에 달린 낫을 사용한다. 스피드형 캐릭터이며 공격속도가 제일 빠르고 기본/블래스터콤보의 리치가 가장 길다. 서서 이동보다 앉아 이동이 더 빠르고 앉아콤보의 리치가 더욱 길다는 특수성이 있어 잘 다루면 상당히 빠르고 긴박감 넘치는 플레이를 할 수 있지만 잡기가 안된다는 단점이 있다. 정확히는 상대를 잡은 상태 자체로 이행하지 않고 상기한대로 발동 판정이 특수하기에 원칙적으로는 평타 1방에 죽는 나이프 병사를 던질 수 없다. 구체적으로는 아주 지근거리에 붙었을때 평타를 때리면서 상대 방향으로 방향키를 넣고 공격하면 평타 넣자마자 대전격투게임의 기본잡기마냥 잡고 뻥발로 차버리고, 평타를 때리면서 레버를 뒤 방향으로 넣으면 타격잡기 혹은 파이널 파이트 펀치잡기마냥 평타가 히트하자마자 뒤로 던질 수 있다. 또한 잡기판정은 아니지만 앉은 상태에서 지근거리에 겹쳐있는 채로 아래방향키를 유지하며 공격하면 소점프킥으로 날리는 공격을 가한다. 서서잡기인 롱레인지 슛으로 적을 던지면 다른 적들이 휘말리는 범위가 황당할정도로 넓어서 최종보스를 상대할 때 안전지대인 화면 좌우측 끝에서 농성하다 다가오는 적을 롱레인지 슛으로 날려서 최종보스에 닿게하는 것만 무한히 반복하는 꼼수(몸 크기가 작은 원숭이랑 3SVOII만 빼면 전부 명중한다!)로 제일 편하게 잡을 수 있었다.

5.4. 적 캐릭터

일부는 닌자 워리어즈(1987)에서 이미 나온 적 캐릭터(☆)들도 있으나, 무브셋 내지 디자인이 크게 바뀐 적이 많다. 외형과 행동패턴이 거의 그대로 유지된건 섀도우 맨과 화염닌자 정도. 잡기공격을 시전할 수 있는 적은 ★ 표시.

5.4.1. 일반 적

방글라군의 일반병. 닌자 워리어즈(1987)에서는 수리검 2방에 죽었고, 강화형뻘인 청록색 개체는 쿠나이공격도 1대 버티며 수리검 4방에 죽었지만, 이번작은 색깔을 불문하고 내구력이 없어서(야차/라이덴 차지로 잡는걸 제외하면)한대만 쳐도 사망하는데다 앉아있는 플레이어를 견제하는 날아차기도 없어져서 나이프로 찌르는 능력과 물량으로만 승부하는 적. 무조건 한대만 쳐도 사망한단 점은 카마이타치 플레이시 한정으로 잡기공격을 걸 수 없기 때문에(다른 적들 패다가 잡기 발동하는거에 겹쳐서 맞으면 던져지긴 한다) 은근 짜증나는 부분. 또한 물량으로 승부한다는 점 때문에 다른 적 캐릭터들을 전멸시키기까지는 무한으로 일정수가 충당되기도 하는데, 4스테이지 1에리어 후반의 경우 리젠위치가 전차인지라 어째 루나크 5스테이지 전차에서 튀어나오는 적들 물량에 맞먹는 개그장면이 된다. 총술이 우수한 병사. 닌자 워리어즈(1987)의 아미 라이플과 아미 런처를 합친듯한 모양새로 플레이어에게서 거리를 벌리려는 습성이 있어 적 쿠노이치나 원숭이 못지않은 짜증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 공격면에서는 총격은 물론이고 접근전에서는 개머리판으로 후려치며, 수류탄공격도 가끔씩 해댄다. 그런데 이 수류탄공격(가드 불능)이 의도치않게 팀킬을 야기하는지라 보스전 증원으로 올 경우 가끔씩 실피남은 보스를 암살하는 웃기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무기에 의존하지 않는 맨손격투를 시전하는 베레모 병사. 내구력도 꽤 되고 펀치/킥의 리치도 길다. 스네이크와 똑같이 백병전 전문의 선글라스를 쓴 흑인 병사. 스네이크의 팔레트 스왑이지만, 연속기도 사용해대는 강화형. 정장을 입은 동양풍 특수공작원, 맞으면 한방에 넘어지게 되는 킥 공격 외에도 잡기기술도 걸어오는 위험한 상대. 나이프 아미를 대체할 수 있는 차기주력병사. 몸은 작지만 강력한 파워와 스피드를 가지며 회전점프로 빠르게 뛰어다녀서 짜증을 유발한다. 때때로 몸이 연한 색으로 변색되는데, 이때는 근접해도 잡을 수 없고, 카마이타치의 콤보중 잡기이행도 무시한다. 방글라 휘하 닌자군단의 하급닌자로 반야가면을 쓰고 양손에 쿠나이를 들고있다. 닌자스러운 빠른 움직임의 참격과 순간이동, 쿠나이 던지기를 시전한다. 닌자 워리어즈(1987)에서는 주인공 캐릭터의 스프라이트를 유용한 중간보스격 캐릭터였으나, 본작에서는 플레이어블 쿠노이치와 도트 자체가 다르다. 다만 시전 가능한 행동들은 닌자 워리어즈(1987)에 비해 크게 차이가 없는데, 거리가 벌어졌을때 던지는 쿠나이가 은근 위협적이다. 가벼운 움직임과 2개의 검을 무기로 공격해온다. 점프로 빠르게 뛰어다닐 수 있고 보기와는 달리 맷집이 꽤 된다. 또한 일반적들중에선 가드행동도 해대는 난적. 닌자 워리어즈(1987)에서는 주인공 캐릭터의 스프라이트를 유용한 중간보스격 캐릭터로 대검을 사용했으나, 본작에서는 디자인이 통째로 바뀌고 이도류가 되었다.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1994)의 경우 초록 피의 출혈 이펙트조차 통상 타격 이펙트로 바뀐 일부 해외판 롬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작은 체구와 리치가 긴 철손톱을 무기로 하는 난쟁이형 강적. 닌자 워리어즈(1987)의 곱추닌자인 츠지구모(땅거미)를 연상케 한다. 처리를 위해서는 앉아 공격을 잘 사용해야할 필요가 있다. 상술한대로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1994)의 일부 해외판에서는 쿠노이치가 나올 자리에 원숭이가 대신 나와서 난이도가 어려워지기도 한다. 험한 산악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인간을 뛰어넘은 파워와 스피드를 가진 거한형 적으로 딱 봐도 파이널 파이트로 치면 안드레 포지션에 상응하는 강적. 가드도 가능하지만 쿠노이치처럼 빈번하게 사용하진 않으며 소점프 내려차기와 잡기공격인 무릎찍기가 위협적.닌자 워리어즈(1987)의 보스급 캐릭터인 아이언 암과 외모적 특성이 비슷하지만, 이쪽은 무기 없이 맨손으로 싸운다. 닌자군단 중에서도 화려함을 좋아하는 변종이란 설정으로, 순간이동의 구사가 가능하고 입에서 뿜는 화염은 가드불능이다. 섀도우 맨과 마찬가지로 닌자 워리어즈(1987)에서 건너왔음에도 펀치공격이 추가됐단거 빼면 특징이 크게 변하지 않은 적. 강력한 장갑 덕에 전방에서의 공격에 강한 중형 로봇병사. 전방에서 오는 공격은 가드로 막아내기에 공중제비 등으로 뒤로 돌아가서 때리거나 잡기내지 가드불가 공격을 걸어야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머리에 레이저건을 장비하고 있어서 가끔씩 바닥에다가 레이저를 쏴대며 잡고 레이저건으로 날려버리는 공격도 쓸 줄 안다. 이녀석을 격파하려면 가드와 공중제비를 이용한 접근(닌자만 중거리에서 대시로 접근)을 잘 쓰거나, 블래스터모드 공격을 걸어서 잡아야한다. 팔을 뻗는 타격공격은 하단가드 혹은 점프가드로만 막아지니 주의. 일정 대미지를 입히면 머리가 박살나서 레이저건 공격이 봉쇄되며 잡기는 뒤로 집어던지는 공격으로 바뀌지만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이 상태에서 더 대미지를 줘야 완전히 파괴된다.
참고로 머리가 남아있을때는 레이저를 사용하는 빈도가 높은 대신 뒤돌아보는 빈도가 상당히 적기에 공중제비로 접근해서 뒤를 패는게 유효하나, 머리가 사라지면 뒤돌아보는 속도까지 초고속으로 이루어져서 이 전법이 힘들다. 덕에 잡기로 잡아주는게 유효한데 특히 타격후 일정거리에서 잡기를 파생으로 발생시켜야하는 카마이타치라면 정면 인접상태에서 재빠른 연타로 잡지 않으면 대책이 안 선다. 일정구역을 왕복하며 침입자를 감지하면 레이저탄을 쏴대는 경비로봇. 닌자 워리어즈(1987)의 최종 스테이지에 나온 3SVO의 후속기종이다. 레이저탄이 닌자 워리어즈때와 달리 가드가 가능하지만 다른 적과 섞였을때 빨리 색출해내지 않으면 원숭이 이상의 강적이 될 수도 있다. 키가 작아서 캐릭을 불문하고 앉아서 공격하지 않으면 직접 타격이 안 된다.

5.4.2. 보스

방글라를 제외한 모든 보스는 플레이어 캐릭터의 공격을 가드할 수 있다.
2스테이지 보스로 병기공장의 공장장. 거체에 어울리지 않는 스피드를 갖고 있어 닌자같이 느린 캐릭터는 상대하기가 까다롭다. 다행히도 다른 보스들에 비해서는 비교적 체력이 낮은 편이니 견실하게 공격하면 된다.
3스테이지 보스로 닌자군단의 2인자. 자신의 모습을 주변과 동화시키는 스텔스 능력을 갖고있으며, 일정횟수 다운시 벽타기(공격 불가)상태에서 폭탄을 두번에 걸쳐 던지고, HP 50% 이하가 되었을때 스텔스 능력을 발동하여 모습을 찾기 힘들어진다. 전투중에는 일반 적이 증원오지 않는다.
4스테이지 보스로 방글라군의 사령관. 닌자 워리어즈(1987)의 커맨더의 컨셉을 강화시킨 보스로, 부하들을 계속해서 증원시키고(하드난이도에서는 골렘까지 나온다)지팡이 공격 외에도 위성폭격을 가능케 하는 통신기를 갖고있으며, 상단 라인으로 뛰어들어가면 이쪽의 공격이 전혀 안 먹히고 일정횟수(보통 2~3회)뛰어올라갔을때마다 상공에서 가드불능의 위성포격레이저를 날린다.
별도문서로 분리했다. 항목 참조.
7스테이지 보스로 바이오 테크놀로지에 의해 태어난 생물병기. 긴 리치와 빠른 스피드, 늘어나는 팔에 의한 원거리 잡기를 가진 강적이다. 흡사 DIO의 로드롤러다! 스러운 연출로 등장해 플레이어가 타고있던 엘레베이터에 올라타 파괴해버린다음 전투하는 인상적인 등장연출에 더해 출연시기가 후반인지라 메뉴얼에서의 소개에서는 최강의 적이라고 소개하고있지만, 실제 플레이한 유저들 사이에서는 쥬베이가 더 강적이라는 평가.
최종보스. 직접 타격은 불가능하고 오로지 던지기로 날려진 적을 콕핏에 명중시켜야만[7]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때문에 적들을 끊임없이 소환하며 6개곳에 있는 배리어 필드로 플레이어를 압박한다. 방글라 바로 아래와 화면 좌우 끝이 안전지대지만 적들이 끊임없이 나오기에 완벽한 안전지대는 되지 않는다. 단 카마이타치 한정으로 꼼수가 있는데 좌우 끝 안전지대에서 다가오는 적을 롱레인지 슛으로 날리면 원숭이같이 작은 캐릭터라도 아닌한 보스에게 절묘하게 히트하여 꽤 안전하게 격파가 가능했다.

6. 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더 워리어즈 / 닌자 워리어즈 원스 어게인

이 게임의 리메이크작. 상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 バングラー. 정식유통사의 보도 자료에는 '방글라'라고 표기. ## [2] マルク, Mulk. 정식유통사의 보도 자료에는 '마르크'라고 표기. ## [3] 다만 쿠노이치는 잡은뒤 적이 풀리기까지의 시간이 짧기 때문에 칼타이밍으로 입력가능한 능력자나 예측 입력 정도가 아니면 거의 불가능하다. [4] 크기에 따라 100% / 50% / 25% 회복. 단 라이프 회복이 출현하지 않는 컨테이너도 존재한다. [5] 원스 어게인의 트릴로지 앨범에서야 제대로 판명. 스탭롤에는 TATE.N이라 표기되었기에, 판명 전에는 전성기 SNK 사운드를 만들어낸 타테 노리오 = 야마테 야스오 설이 해외팬덤에서 돌기도 했었다. 절묘한게 실제로도 당시 SNK In-House 사운드팀과 나츠메가 같은 관서 지역에 있었다고 한다. [6] 원스 어게인에 직접 재참여한게 아니고 해당 악곡을 이와츠키가 어레인지한 형태가 되었기에 이리 된 것으로 추정. [7] 이건 플레이어에게도 해당돼서, 적의 잡기공격으로 날아간 플레이어의 몸판정이 방글라의 콕핏에 충돌해도 대미지가 간다. 이걸로 피니시됐다면 라이플병의 수류탄 피니시 급의 개그가 연출된다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