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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요키치/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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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NBA 데뷔 이전3. NBA 커리어4.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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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콜라 요키치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NBA 데뷔 이전

세르비아 리그의 메가 바스켓이란 팀에서 2012년 처음으로 시작한다. 이 때는 어린 나이라 5경기에 평균 10.2분을 뛰며 1.8득점, 2.0리바운드라는 초라한 기록을 남긴다. 그러나 2013-14시즌, 세르비안 리그에서는 13경기를 뛰며 10.9득점, 6.0리바운드, 3.3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아드리아틱 리그에서는 26경기 11.5득점, 6.4리바운드, 2.0어시스트를 기록한다.

2014 NBA 드래프트에 참가해 2라운드 11픽, 전체 41픽으로 덴버 너기츠에 입단하였다. 2라운드까지 밀려난 이유는 간단한데, 우선 세르비아 리그 자체가 주목도가 떨어져서 성적에 대한 신뢰도가 낮았다. 그리고 스카우팅 리포트에 의하면 요키치의 득점력에 대한 평가가 있긴 했으나 너무 느린 기동력 때문에 NBA 레벨에서 수비가 약할 것이라고 예측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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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치는 드래프트 당시의 모자를 쓰고 악수를 하는 영상이 없다. 이유는 방송국이 요키치의 드래프트 순간에 타코벨 광고를 틀어버렸기 때문(...).[1][2] 그만큼 당시 요키치에 기대하는 NBA 구단들은 별로 없었다는 걸 방증하기도 했다. 그리고 애초에 요키치 본인도 드래프트 당일 현장에 참석을 안 했고, 집에서 자고 있었다고 한다.

드래프트 되고 곧바로 NBA로 가진 않았고, 세르비아에서 1년을 뛰었다.[3] 요키치는 2014-15시즌에 세르비안 리그에서 18.4득점, 10.4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아드리아틱 리그에서는 15.4득점, 9.3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아드리아틱 리그 MVP를 차지하게 된다.

3. NBA 커리어

3.1. 덴버 너기츠

3.1.1. 2015-16 시즌

2015년 10월 28일 NBA 데뷔전을 가졌고, 요키치는 3분 55초를 뛰면서 2득점을 기록했다. 10월 30일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는 출전시간이 18분 9초로 크게 늘었고 요키치는 10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15년 11월 18일, 덴버는 샌 안토니오에게 11점차 패배를 기록했지만 요키치는 23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게된다. 12월 26일 박싱데이에는 또 샌 안토니오를 맞아 22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덴버는 패배하였다.

2016년 2월 1일, 토론토와의 경기에서는 27득점, 1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112-93으로 대승을 거뒀다. 요키치는 4월 13일, 포틀랜드와의 경기에서 18득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015-16시즌을 마쳤고, 평균 10.0득점 7.0리바운드 2.4어시스트 FG 51.2%를 기록하며 NBA All-Rookie First Team에 선정되었다.

3.1.2. 2016-17 시즌

2016년 10월 29일, 요키치는 포틀랜드와의 경기에서 23득점, 17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했으나 덴버는 아쉽게 포틀랜드에게 2점차로 패했다.

11월 중순부터 다시 벤치로 빠졌으나 12월 12일 댈러스전에서 27득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12월 중순에 주전 센터였던 유서프 너키치가 단기 부상으로 4경기를 결장하면서 요키치가 다시 주전으로 경기를 뛰었고,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그의 기량이 터지기 시작한다. 19일 또 다시 댈러스와의 경기에서는 27득점, 15리바운드, 9어시스트라는 트리플 더블에 근접하는 활약을 한다. 12월 26일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24득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클리퍼스를 상대로 승리하였고, 이러한 활약이 계속 이어지자 너키치의 복귀 이후에도 요키치가 주전을 꿰차게 된다. 이후 1월 17일까지 평균 22.7득점, 10.1리바운드 5.1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덴버는 결국 포틀랜드에 밀려 서부 컨퍼런스 9위로 마무리했지만 요키치는 평균 16.7득점 9.8리바운드 4.9어시스트 FG 57.7% PER 26.4를 기록하면서 덴버의 에이스가 되었고, MIP(기량발전상) 후 2위를 차지했다. 이 과정에서 같은 센터였던 너키치와의 공존 문제가 생겼는데, 코치진은 둘을 같이 뛰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 했으나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았고, 결국 덴버는 요키치를 선택하면서 너키치를 포틀랜드로 트레이드시켰다.

3.1.3. 2017-18 시즌

2018년 2월 15일에는 출전시간 14분 34초만에 첫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뛰어난 활약을 했다. 이날 경기에서 요키치는 30득점 15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덴버는 밀워키에 승리.

리그가 진행중이지만 이미 5번의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이는 러셀 웨스트브룩, 르브론 제임스, 벤 시몬스에 이은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덴버의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벌인 시즌 마지막 경기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원정에서 46분을 뛰며 35득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경기 막판에 방전되어 타지 깁슨의 수비에 틀어막히는 모습이 자주 나왔고 결국 승리를 얻지 못하고 말았다.

시즌 평균 18.5득점 10.7리바운드 6.1 어시스트의 토털패키지스러운 스탯을 작성했다.

아쉽게 플레이오프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요키치는 덴버의 미래를 짊어진 프랜차이즈 스타의 자리를 굳혔으며, 덴버 포스트는 '마침내 우리는 카멜로 앤서니 이후 프랜차이즈 플레이어를 발견했다'라는 기사를 내기도 했다.

3.1.4. 2018-19 시즌

2라운더로 입단해 루키 계약 3년 후 팀 옵션 계약 1년이 남아 있는 요키치에게 덴버가 팀 옵션을 생략하고 곧바로 맥시멈 계약을 제시할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팀 옵션을 행사하면 1년 후 요키치가 완전한 FA 상태가 되며 이적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에 팀 옵션 거부 후 제한적 FA 상태[4]가 된 요키치를 반드시 잔류시킨다는 복안이다. 요키치가 체결할 맥시멈 계약은 5년간 1억 465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18 시즌의 연봉 약 170만 달러에 비하면 급여가 15배 이상이나 오르는 셈. 그리고 2018년 7월 위의 조건대로 재계약하며 팀의 확고부동한 미래 계획의 중심임을 입증했다.

10월 20일(현지시간) 피닉스 선즈 원정 경기에서 35득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 4스틸 1블럭 0턴오버 야투율 100%를 기록하는 미-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개막전을 잘 치러 기대가 높았던 상대의 1번픽 루키 디안드레 에이튼을 대결 구간 속 무득점으로 묶으며 유린, Welcome to NBA를 제대로 보여 주었다. +30득점 동반 야투율 100%의 트리플 더블은 1966년과 1967년에 두번 기록한 윌트 체임벌린 이후 50년만의 기록이다. 아울러 이 경기로 NBA 통산 17호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역대 센터들 중 카림 압둘자바와 공동 트리플 더블 2위에 랭크되었다.

10월 21일의 백투백으로 펼쳐진 홈 개막전에서 골든 스테이트를 상대로 23득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해 98-100의 짜릿한 승리를 이끌며 요키치의 커리어 하이 시즌을 기대해 보는 팬들이 많아지고 있다.

2019년 1월 1째주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1월 9일 마이애미 히트전에서 트리플 더블을 추가했고 4쿼터 99-99로 동점 상황에서 종료 2.4초 전 플로터 득점으로 히트의 수비를 격파해냈다.

1월 11일 LA 클리퍼스전에서 트리플 더블을 추가했다. 팀은 승리. 홈 11연승.

2월 14일 새크라멘토 킹스전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고 4쿼터 118-118 동점 상황에서 종료 0.8초 전 팁 인 으로 킹스 팬들의 멘탈을 박살내었다.

3월 14일 댈러스 매버릭스전 4쿼터 99-98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재역전 턴 어라운드 페이더웨이 슛을 성공 시키면서 새가슴이란 별명이 거짓임을 증명하듯 깔끔한 클린 샷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돈치치는 이때 울었다고 한다.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선발되었다. 카멜로 앤서니가 나간 뒤로 덴버가 8년 동안 올스타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덴버 유니폼을 입고 올스타에 나가는 선수가 나왔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만나 7차전 끝에 승리했지만 2라운드 데미안 릴라드의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일저스를 만나 7차전 끝에 패배함으로써 시즌을 마감했다.

이 시즌 너기츠에서 요키치의 활약이 얼마나 미친지 설명하자면 정규 시즌 팀내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1위가 요키치다. 포스트시즌에는 한 술 더 떠서 저기에 블락까지 1위를 먹고 있으니 2018-19시즌 생애 첫 퍼스트 팀의 영광을 얻었다. 덴버 소속 선수의 퍼스트팀 수상은 1978년 데이비드 톰슨[5] 이래 41년만이다.[6] 덧붙여 시즌 MVP 투표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3.1.5. 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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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2020-21 시즌

12경기를 치른 현재, 24.3득점(.569/.368/.838), 11.2리바, 10.4어시, 1.9스틸, 0.5블록, 4.1턴오버를 기록하며 팀을 하드 캐리 중이다. 센터가 리그 전체 어시스트 리더인 특이한 상황. 이 추세로 시즌을 마감하면 NBA 역사상 세 번째의 시즌 트리플 더블러가 될 수도 있다. 팀도 요키치의 캐리에 힘입어 초반 부진을 씻고 고승률을 올리고 있다.

2021년 1월 19일 기준, 유명 농구 통계 사이트 basketball-reference.com 에서는 니콜라 요키치를 MVP 레이스 1위로 추정하고 있다. 아주 순조롭게 시즌을 시작한 셈.

현지 시간 기준 1월 31일, 11연승중이었던 유타 재즈와 수비왕 출신의 루디 고베어를 매치업으로 3점 4개 포함 47득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해서 득점 커리어하이 타이를 이루며 가비지 승리를 견인하는 등 여전히 미친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그리고 시즌 시작 후 열린 20경기에서 모두 더블 더블을 기록 중이다.

2월 16일 현재 27경기에서 25회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basketball-reference.com 에서도 여전히 MVP 레이스 1위로 추정하고 있다. 평균 득점도 27.1 득점 11.3 리바운드 8.6 어시 1.6 스틸 0.7 블락 3.4 턴오버를 기록했다. 이대로 시즌을 마치게 될 경우, ABA-NBA 너게츠 역사상 통틀어서 27-10 을 달성한 역대 두번째 선수가 된다[7]. NBA 한정으로는 최초.

3월 6일 기준 PER 31.5, VORP 4.4를 찍으며 여전히 MVP 후보 1순위를 달리는 중이다. 여기에 만 25세 선수로서 트리플 더블을 무려 50회 찍으며 센터로써 가장 많은 트리플 더블을 찍은 윌트 체임벌린의 통산 트리플 더블 77회를 넘어설 것임이 100프로 확정되었다. 다만 센터로써 도움왕을 해낼 것이라는 예측은 현재 경기당 11.1어시를 찍는 하든 덕분에 빗나가게 되었지만, 요키치도 경기당 27.1점 8.6 어시 11.0리바운드 1.6스틸을 찍으며 이게 가드인가 센터인가 싶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4월 20일 기준, 1위를 기록 중인 2차 스탯이 PER 31.5에 VORP 7.0[8], WS 12.8, WS/48 .309로, 거의 모든 지표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리고 덴버 너기츠가 리그 4위로 순항 중이며 다른 경쟁 선수들이 부상이나 팀 성적으로 밀려나면서 가장 유력한 MVP 후보로 예상되고 있다 # #.

특히 올 시즌 야투율이 56.7%인데, 2점 성공률 59.9%, 3점 성공률 42.2%. eFG% 60.5%를 기록하며 완전체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턴오버도 100 포제션당 4.3개로 엘리트급 포인트가드들 수준이며, 팀 동료 득점 대비 본인의 어시스트 비율이 41.2%(6위)나 되는데, 이 수치는 센터들 중에선 독보적이고 요키치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한 선수는 전부 가드들이다.[9]

다만 요키치에게는 정말 안타깝게도, 2옵션 자말 머레이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되며 우승 도전은 매우 힘들어졌다. 하지만, 이번 시즌 MVP를 수상한다면 정규시즌 MVP 수상자들 중 역사상 가장 후순위로 지명된 선수로 기록될 것이다.[10] 또한 2008년 코비 브라이언트 이후 최초로 전경기에 출장한 MVP 수상자가 된다.

2020-2021시즌 니콜라 요키치의 최종 기록은 72경기 전경기 선발출장에 26.4득점 10.8리바운드 8.3도움에 야투율 56.6%, 3점 38.8%, 자유투 86.8%, PER 31.3에 윈셰어가 15.6, BPM이 11.7에 VORP는 8.6이다. 경기당 득점 및 도움은 6위, 12위이나 워낙에 튼튼한 내구성으로 전경기를 선발로 출장한 덕분에 누적으로는 각각 3위를 기록했으며, 리바운드 또한 5위를 차지했다! 그 결과 2차 스탯에서 그야말로 독보적인 존재였으며(진한 표시는 전부 리그 1위) 명실상부한 이번 시즌 최고의 선수였다.[11] 시즌 종료 후 투표 결과의 일부가 공개되었는데, 요키치는 공개된 표 전부를 1위로 받았다.

자말 머레이 없이 시작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포틀랜드를 상대로 접전 끝에 4-2로 시리즈를 승리하였다. 포틀랜드는 릴라드의 미친 활약에도 불구하고 맥컬럼 코빙턴 너키치가 모두 부진하였다. 요키치는 플레이오프에서도 여전히 뛰어난 활약(평균 35분 출전, 33득점 10.5 리바운드, 4.5 어시스트, 0.528/0.429/0.917)을 하였고 자말 머레이의 공백을 오스틴 리버스와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깔끔하게 메꾸며 덴버가 2라운드로 진출했다. 머레이 없이 치르는 1라운드에서 거의 무조건 탈락 당할 것이 분명하다고 하던 많은 우려를 잠식시키면서, 누구처럼 택배로 MVP 트로피를 받을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6월 8일에 발표된 MVP 투표 최종 결과에서 1위를 차지하며 결국 MVP를 수상했다. 참가자 100명 중 91명에게서 1위표를 얻으면서 만장일치에 가깝게 득표했다.[12] 이로써 요키치는 NBA 역사상 최초 2라운드 출신 MVP 수상 선수이자 덴버 최초의 MVP선수가 되었다. 또한 샤킬 오닐(2000년) 이후로 21년만에 센터가 MVP를 차지하였다. 더불어 코비 브라이언트 이후 13년만의 전경기 출장 MVP는 덤.

2라운드 상대인 피닉스 선즈를 상대로 요키치는 매 경기 20득점 이상을, 3차전에서는 윌트 체임벌린, 카림 압둘자바 단 두 명 밖에 기록하지 못한 PO 30득점 - 20리바운드 - 10어시스트 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팀원들의 전반적인 야투 부진과 크리스 폴의 노련한 경기 운영에 팀이 패배하는것을 막을 수 없었고 그대로 0승 4패로 탈락하여 시즌을 마감했다. 특히 마지막 4차전에는 너무 답답했던지 3쿼터에 상대 선수 카메론 페인에게 스틸을 강력하게 시도하다 상대의 얼굴을 가격하게 되었고 퇴장을 당했다.[13] 이날 4차전, 크리스 폴은 요키치의 느린 발을 공략하기로 작정했는지 철저히 요키치의 앞에서 미드레인지 점퍼만을 던져댔는데, 그게 다 들어갔다. 자말 머레이가 빠지고 모리스와 바튼이 제 역할을 못하는 상황에서 피닉스 선즈의 강력한 백코트 듀오 데빈 부커와 크리스 폴을 상대로 요키치는 끝 없이 미스매치 상황을 당해야만 했고, 드랍백 수비로 골밑을 방어하고 미드레인지를 내주는 것 외에 요키치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그리고 그 미드레인지에서 폴과 부커는 덴버 너게츠를 박살냈다.

홀로 고군분투한 요키치는 안타깝게도, 1989년 이후 최초로 포스트시즌에서 스윕패를 당한 정규시즌 MVP가 되면서 그의 꿈같은 시즌이 처참한 엔딩을 맞이하게 되었다.[14][15]

이후 공개된 2020-21 ALL-NBA에서 퍼스트 팀에 선정되었다(퍼스트 팀 99표, 세컨드 팀 1표).

3.1.7. 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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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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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파이널 MVP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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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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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0. 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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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가대표



[1] Nikola Jokic Taco Bell이라고 검색하면 지금도 그 사진을 찾아볼 수 있다. 2라운더들은 가끔 이런 찬밥대우를 받는 상황이 나온다. [2] 게다가 1라운드는 선수를 고르기 전 고민할 시간이 팀당 5분씩 주어지지만, 2라운드는 2분밖에 받지 못한다. [3] NBA 팀에서 유럽 출신 유망주를 드래프트 지명할 때 곧잘 있는 일인데, '그 선수가 만일 NBA에 온다면 지명할 권리'를 획득하는, 소위 알박기를 해놓는 것이라 지명한 선수가 NBA에 늦게 오면 다행이고, 올지 안올지 여부 자체가 불확실하다. 덴버는 2라운드 하위 픽으로 유럽 선수 알박기를 꾸준히 해오던 팀이었는데, 덴버가 이렇게 알박기해놓은 선수 중 실제로 NBA에 와서 뛴 선수는 요키치가 유일하다. [4] FA 상태이지만 원소속팀과 타팀이 동일한 조건을 제시하면 반드시 원소속팀과 계약해야 하는 상태. [5] 1977년, 1978년 2번 수상 [6] 알렉스 잉글리쉬 등 80년대 전성기 멤버들과 카멜로 앤서니(날씬하던 시절)도 얻지 못했던 영광이다. [7] 첫번째 선수는 ABA 시절 스펜서 헤이우드가 1969-70 시즌 평균 30.0 득점 19.5 리바운드를 달성했다 [8] 2위 스테픈 커리가 4.6승으로, 2위 와의 차이가 무려 2-25위 차이보다 크다! [9] 르브론 제임스가 40%를 찍는 포인트 포워드 이지만 작년부터 이미 포인트 가드로 전업한 것으로 평가되는 중이다. [10] 2라운드 지명자의 MVP 수상은 윌리스 리드가 1969-1970 시즌에 해냈지만, 그는 2라운드 8번째 지명자였다. 당시 NBA엔 9팀 밖에 없었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가 어렵긴 하지만, 윌리스는 요키치와 달리 2라운드에서 가장 먼저 지명 됐다 #. [11] 정말 대단한 것은 이 정도의 기록을 남긴데에 비해 공 점유율이 29.6%로 21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야투 효율성의 끝판왕으로 예찬 받은 자이언 윌리엄슨보다도 낮다! [12] 요키치 다음으로 많은 1위표를 차지한 선수는 최종순위 3위의 스테판 커리(5개). [13] 여담으로 퇴장으로 인해 코트에서 나가기 전 카메론 페인에게 사과는 하고 나갔다. [14] 요키치의 PO탈락으로 2016년 커리부터 정규시즌 MVP는 우승을 하지 못한다는것이 이어졌다. 2015-16 스테판 커리: 파이널 준우승, 2016-17 러셀 웨스트브룩: 1라운드 탈락, 2017-18 제임스 하든: 컨파 탈락, 2018-19 야니스 아데토쿤보: 컨파 탈락, 2019-20 야니스 아데토쿤보: 2라운드 탈락 [15] 1989년 스윕을 당한 MVP는 레이커스의 슈퍼스타 매직 존슨으로 쓰리핏을 노렸지만 작년에 이어 파이널에서 다시 만난 배드보이즈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의 강력한 도전과 자신의 부상으로 인해 스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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