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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2-08 11:49:28

니 책 살빠엔 치킨 사 먹겠다.

니 책 살빠엔 치킨 사 먹겠다.
파일:니 책 살빠엔 치킨 사 먹겠다.png
장르 판타지, 전쟁소설, 밀리터리, 개그물, 블랙코미디
좀비물
작가 로겸
출판사 이친구들 세상
출판 2023년 1월 24일
판매처
교보문고
페이지 전자책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비숑멤버)
3.1.1. 숑숑이3.1.2. 윤정권3.1.3. 강다은3.1.4. 윤지윤3.1.5. 홍도진3.1.6. 최유진3.1.7. 박상훈3.1.8. 송시우3.1.9. 이은우3.1.10. 강민준3.1.11. 강석정3.1.12. 윤석진3.1.13. 강선욱3.1.14. 권기웅
3.2. 반란군 (쿠데타군)
3.2.1. 비숑멤버3.2.2. 제17공중보병사단 본부대3.2.3. 제5기갑여단3.2.4. 제102여단3.2.5. 제201드론여단3.2.6. 52사단 권한대행
4. 진압군 (정부군)
4.1. 임건식 정부4.2. 계엄사령부4.3. 제101여단4.4. 제11기계화로봇사단4.5. 제56사단4.6. 제808특임대
1. 주요 전투
1.1. 방화전투1.2. 계양전투
1.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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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년 발간 예정된, 무명작가가 쓴 판타지 개그 전쟁소설이다. 책 제목과 달리 치킨은 나오지 않고 전혀 다른 소재의 내용이 첨가되어있다. 단 현재 전자책으로 출간되었지 종이책으로 출간 계획은 잡히지 않았다.

작가인 로겸 작가는 학교를 다니면서 이 소설을 썼다. 다만 앞으로 작가의 길로 갈지는 의문이다.

2. 줄거리

"여보! 숑숑아! 준비됐지? 작전 개시한다."


소설인가? 에세이인가?
역대 출판 기록 중 가장 위험한 소설!


대한민국 형법 제87조

국헌을 문란하게 할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자는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라 처벌한다.

"우두머리는 사형에 처한다."


본격 부부가 애완견을 데리고 쿠데타 일으키는 소설!

2057년 육군 중장 윤정권, 육군 중장 강다은, 이 둘은 25년 동안 서로의 얼굴만 바라보고 살아온 깨가 넘치는 부부다. 윤정권은 정신력이 우수한 군인이었지만 가끔 망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왕자병 걸린 군인이었고 강다은은 군에서 모범이 되는 여군이었다. 하지만 군조직에선 이 부부가 더 이상 필요 없다고 판단하고 불합리한 대우와 함께 군조직에서 이들을 버리려고 하자 결국 주인공은 화를 참지 못하고 군대와 정부를 완전히 뒤집어버리고 자기 자신이 대통령이 될 쿠데타를 계획한다.

그들은 쿠데타를 일으키기 5년 전 자신들이 기르는 애완견을 모티브로 비숑이라는 이름을 담은 조그마한 군대 사조직을 결성한다.
‘주인공인 윤정권과 강다은’ ‘주인공의 애완견 비숑’ ‘윤정권의 여동생 윤지윤’ 그리고 소수의 비숑 멤버들과 함께 군대를 이끌고 정부를 전복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들 뜻대로 세상은 움직여주지 않았다. 쿠데타 도중 알 수 없는 사태가 벌어져 좀비가 나타나 시민들을 물어뜯고 위협을 하며 국가를 위태롭게 만드는 일이 벌어지자 애완견 비숑을 포함한 총 13명의 비숑 멤버들은 혼란에 빠진다. 결국 계엄령이 선포되고 비숑 멤버들은 새로운 난관에 직면한다.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주요 인물 (비숑멤버)

숑숑이를 제외한 13명의 멤버들로 이루어진 사조직이다. 물론 불법으로 만들어진 조직

3.1.1. 숑숑이

강다은과 윤정권이 키우는 비숑프리제인 애완견이다.
이 소설의 가장 모티브가 되는 메인 마스코트이다. 작중 종종 나타나 주인공의 부부를 돕는다.

3.1.2. 윤정권

57살의 주인공, 계급은 육군 중장. 보직은 수도군단장
일명 왕자병 걸린 장군이며 쿠데타를 기획하는데 힘을 쓴 장본인이다.

3.1.3. 강다은

56살의 주인공의 아내, 계급은 육군 중장, 보직은 제1군단장 훗날 쿠데타에 성공하여 정부를 건설하는데 많은 메시지를 던져준 인물

3.1.4. 윤지윤

53살의 윤정권의 여동생, 계급은 육군 준장. 보직은 제5기갑여단장.

오빠인 윤정권과 활발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작전에 많은 도움을 준다. 진압군과의 전투에서 활발하게 등장하며 작전 중 공격부대를 궤멸하여 작전에 차질이 없도록 도움을 준 없어서는 안될 인물이다.

3.1.5. 홍도진

계급은 육군 소장으로 보직은 제17공중보병사단장이다. 계엄령이 발령된 후 행방불명되지만 후에 재등장하여 작전에 참가한다.

3.1.6. 최유진

박상훈 대령의 부인으로 계급은 준장, 보직은 제5군수지원여단장이다.

3.1.7. 박상훈

최유진 준장의 남편으로 계급은 대령, 보직은 제2작전사령부 작전처 근무 요원이다.

3.1.8. 송시우

계급은 준장으로 보직은 제201드론여단장이다.

3.1.9. 이은우

계급은 중령으로 보직은 제107헌병대장이다. 초반에 작전에 참가하여 계룡으로 헬기를 타고 이동하려던 찰라 갑작스럽게 비상사태가 발생하여 다시 아지트로 돌아간다.

3.1.10. 강민준

계급은 소령, 보직은 육군작전사령부 작전기획부장으로 근무 중이다.

3.1.11. 강석정

계급은 소령, 수도군단장 수행부관으로 근무 중이다.

3.1.12. 윤석진

계급은 준장, 직책은 제4포병여단장이다.

3.1.13. 강선욱

작중 비숑 멤버들을 배신하여 분노를 사게 한 장본인이다. 계급은 소장으로 보직은 제9보병사단장이다.

3.1.14. 권기웅

강선욱 장군과 마찬가지로 비숑 멤버들을 배신하여 쿠데타를 방해하고 만다. 계급은 준장, 보직은 제3공병여단장이다.



3.2. 반란군 (쿠데타군)

반란군으로 표기된 비숑멤버들은 모두 반란군이다. 훗날 권기웅과 강선욱은 작전 중 배신하여 탈퇴한다.
3.2.1. 비숑멤버
말 그대로 위에 서술된 인물들이다.
수도군단장 윤정권, 제1군단장 강다은, 제5기갑여단장 윤지윤, 제5군수지원여단장 최유진, 제201드론여단장 송시우, 제4포병여단장 윤석진, 제2작전사령부 작전처 박상훈, 제107헌병대장 이은우, 육군작전사령부 작전기획부장 강민준, 수도군단장 수행부관 강석정
3.2.2. 제17공중보병사단 본부대
비숑멤버들의 직속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부대이다. 이 부대는 끝까지 비숑멤버들의 호위병력이 되어 작전 주력부대가 된다.
3.2.3. 제5기갑여단
윤지윤 준장이 지휘하는 부대이다. 윤지윤은 자기의 친오빠와 비숑멤버들 도와 자기 자신의 부대인 5기갑여단을 서울시내로 출동시킨다.
3.2.4. 제102여단
비숑멤버이자 반란군인 홍도진 소장이 지휘하는 제17공중보병사단의 예하부대이다. 비숑멤버들은 후에 102여단장을 설득하여 102여단을 반란군으로 끌어들였다.
3.2.5. 제201드론여단
반란군 송시우 준장이 지휘하는 부대이다. 극중 초반엔 드론부대들의 드론기계들이 작동하지 않았지만 후에 드론들이 갑작스럽게 작동이 가능해져 쿠데타 작전에 뒤늦게 합류한다.
3.2.6. 52사단 권한대행
52사단의 사단장이 행방불명되자 52사단 권한대행이 52사단을 지휘하고 있다. 계엄사령부의 특별명령을 하달받는 부대이기도 하나 후에 비숑멤버들의 공작으로 인해 반란군으로 가담한다.



4. 진압군 (정부군)

한때 반란군으로 가담했던 권기웅 준장과 강선욱 소장이 진압군으로 탈바꿈한다.
4.1. 임건식 정부
군대 사조직 비숑멤버들의 쿠데타 사실을 보고 받은 후 군대통수권자로 진압명령을 직간접적으로 관여한다.
4.2. 계엄사령부
비숑 멤버들의 쿠데타를 진압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최고수뇌부
4.3. 제101여단
비숑멤버이자 반란군인 홍도진 소장이 지휘하는 제17공중보병사단의 소속부대이지만 101여단의 여단장은 비숑멤버들의 쿠데타 계획에 불만을 품고 진압군 역할을 한다.
4.4. 제11기계화로봇사단
병력들 대부분이 로봇으로 구성된 전투부대. 이들이 서울시내까지 로봇을 끌고 데려와 반란군(비숑멤버)을 진압하게 된다.
4.5. 제56사단
진압군 소속이었으나 비숑의 윤지윤 준장이 은밀하게 작전을 펼치며 56사단장이 체포되고 만다. 결국 56사단은 진압군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만다.
4.6. 제808특임대



1. 주요 전투

비숑멤버들과 각종 부대로 만들어진 반란군 집단은 진압군에 대항하기 위해서 서울 인근에서 전투를 벌인다.

1.1. 방화전투

서울 방화동에서 반란군인 윤지윤의 5기갑여단 부대와 진압군의 부대가 충돌하여 싸운 전투이다.

1.2. 계양전투

인천으로 진입하는 경인고속도로 계양 인근에서 진압군과 반란군이 싸운 전투이다.



1. 결말

진압군은 최대한의 인맥과 가용병력을 동원해 반란군(비숑멤버)를 막아보려고 하지만 결국 반란군에게 패배한다. 후에 반란군은 새로운 정부를 세우고 임건식 대통령을 강제로 하야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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