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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04:31:10

누사이르 마즈라위/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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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사이르 마즈라위/클럽 경력|{{{#fff 누사이르 마즈라위의 클럽 경력}}}]]
2024-25 시즌
2025-26 시즌
누사이르 마즈라위
2024-25 시즌
파일:마즈라위 24-25.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3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13경기 득점 1도움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5경기 득점 1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경기 득점 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경기 득점 도움
합산 성적
20경기 득점 2도움

[clearfix]

1. 개요

누사이르 마즈라위의 2024-2025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이다.

2. 프리 시즌

이적 과정으로 인해 전 경기 결정했다.

3. FA 커뮤니티 실드

이적 확정이 되기 직전에 진행된 경기이기 때문에 결정했다.

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공수 모두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수 차례 결정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맨유의 무실점에 기여, 한 차례의 패스미스를 제외한다면 완벽에 가까운 데뷔전을 치뤘다. 후반전 81분에 마테이스 더리흐트와 교체아웃 되었다.
미토마 카오루를 잘 틀어막았고, 후반 좋은 침투 패스로 아마드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하지만 팀은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을 내주고 1:2로 패했다.

우측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고, 전반 38분에 한 차례 위협적인 유효슈팅도 날렸으나 팀은 0:3으로 패배했다.

라이트 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 내내 공수 모두에서 안정적이였고 슈팅도 몇 차례 날리면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으나 후반 73분에 부상 의심으로 해리 매과이어와 교체 되었다.[1]

선발 출전해 좋은 볼소유와 연계능력을 보여주면서 이번 경기도 전 경기들과 다를바 없이 활약 했으나, 팀은 아쉽게 0:0 무승부에 그쳤다.

티모 베르너 데스티니 우도기와의 속도전에서 밀리면서, 3-0 패배에 일조했다.

경기력은 무난했으나 전반전이 끝나자마자 교체 아웃되었는데, 부상이 의심되었고 결국 모로코 대표팀에서도 하차했다. 검진 결과, 심계향진으로 비교적 흔한 증상이며 간단한 예방적 조치를 통해 몇 주안에 복귀할 수 있다고 한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교체로 깜짝 출전했다. 발견되었던 문제의 정도가 생각보다 중하지 않아, 후반 막바지 잠시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 맨유 입장에서는 천만다행인 상황이 되었다.

레프트백으로 출전해서 전반전에는 좋은 활약을 했으나 후반전에는 자신이 이번 시즌 대체한 아론 완비사카에게 털리는 장면도 나왔다. 해당 경기 패배 이후 에릭 텐하흐가 경질당했다.

그야말로 최고의 폼을 보여주었다. 공수 밸런스 모두 뛰어났으며 이 활약 덕분에 풋몹 기준 평점 8.1점을 받았다. 특히나 첼시의 역습 상황마다 위협적인 페드루 네투를 지워버리면서 좌측면을 봉쇄했다.

여담으로 이 경기로 두 가지 기록을 세웠는데, 10R 기준 가장 높은 볼경합 승률(68.3%)과 단일 경기 최다 돌파 성공(5회)[2]을 했다. 이런 뛰어난 활약으로 리그 최고의 영입으로 불려도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반 38분에 브루노의 머리에 완벽히 전달하는 크로스로 자책골을 유도했고, 경기 내내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3:0 완승에 기여했다.

아모림 체제에서 첫 경기이고, 여전히 필드 내에서 최고의 활약을 했다. 쓰리백의 오른쪽 스토퍼로 출전하면서 패스 성공 105회 성공과 볼 경합 11회 승리라는 어마무시한 경기력을 보여주웠지만 팀은 아직 전술에 적응하지 못했는지 1-1로 비겼다.

우측 스토퍼로 선발 출전해,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박스 안에서 발만 뻗는 깔끔한 태클로 공을 빼내는 등 수비적으로 대활약했다. 팀의 다득점 이후 로테이션이 가동되며 후반전 교체되었다.
전반전에서는 평소와 다름없이 맹활약을 했지만 후반전에서는 그동안의 혹사로 인해 체력적으로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후반 교체 출전해 여지없이 맹활약을 보여줬다. 요로, 더리흐트, 리산마 셋으로 구성된 2천억짜리 수비진이 본인 한 명 없는 동안 호러쇼를 보이며 마즈라위의 가치만 더 부각된 것은 덤,[3] 교체 출전 이후 맹활약했지만 이미 저 셋과 오나나 키퍼의 호러쇼로 내준 3골을 극복하지 못하고 2:3으로 패했다. 이 경기를 통해 마즈라위가 맨유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하나라는 사실은 더욱 명확해졌으며 맨유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달로와 마즈라위의 백업 자원의 보강이 절실해 보인다.
파일:몸싸움_2487.gif
드디어 많은 팬들이 원하던 자리인 우측 윙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기대를 져버리지 않듯 공수 양면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면서 도쿠를 경기장 내에서 삭제 해버렸고, 팀의 2:1 역전승에 기여했다. 후반 78분에 안토니와 교체아웃 되었다.

4.2. 후반기

5. UEFA 유로파 리그

라이트백으로 출전해 박스 안에서 깔끔한 슬라이딩 태클들을 보여주면서 준수한 수비력을 보였으나, 공격에서는 기여도가 낮았다.
헤딩 실수로 선제골의 원인이 되기도 했으나, 이외에는 준수한 공중볼 경합을 보여줬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레드카드 징계로 인해 모두의 예상을 깨고, 무려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선발로 나왔다. 역시나, 별 다른 활약은 하지 못했고 팀은 또 다시 무승부를 거뒀다.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공격 과정에서는 중앙에서 빌드업에 관여했고 수비도 깔끔했다.
공수 양면에서 최고의 활약을 했다. 전반 막판 신들린 탈압박 직후 호일룬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경기중 빠르게 흐른 패스를 한번 놓쳐서 기회를 내어준것을 제외하면 흠잡을 점이 없었다. 이러한 활약으로 모든 팬들에게 이번 시즌 맨유 최고의 영입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다른 에이스들은 감독을 어느정도 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마즈라위는 세명의 감독 아래에서 모두 최고의 폼을 보이고 있기에 더더욱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경기 내내 조직적으로 수비에 임했으며, 후반전 위험한 공격을 막아내는 태클을 선보이면서 수비에서 완벽한 모습이었다.

6. FA컵

7. EFL 컵

팀이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 벤치에서 시작했다. 후반 63분에 디오구 달로트와 교체 출전했고 아약스 시절 많은 합을 맞춰본 안토니와의 합이 예상대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후반 62분에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교체되며 출전했다. 경기력은 무난했다.

8. 총평



[1] 경기 이후에도 바로 떠나지 않고 벤치에 서서 다리를 잡고 의료진과 길게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되었기에 부상이 확실해 보였으나 이후 소식에 의하면 부상은 아니라고 한다. [2] 수비수 한정 [3] 심지어 저 셋의 이적료에 비하면 마즈라위의 이적료는 무려 230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