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마모의 역대 연재작 | ||||
메인 히로인들이 나를 죽이려 한다 | → | 누명을 쓴 빌런이 되었다 | → | 모리어티 교수의 개연성이 되었다 |
누명을 쓴 빌런이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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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현대 판타지,
히어로,
하렘 후회, 피폐, 집착, 착각 |
작가 | 김마모 |
출판사 | 노벨피아 |
연재처 | 노벨피아 ▶ |
연재 기간 | 2022. 08. 28. ~ 2023. 08.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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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현대 판타지, 히어로 웹소설. 작가는 《 단간론파의 17번째 초고교급이 되었다》,《 메인 히로인들이 나를 죽이려 한다》를 집필한 김마모.2. 줄거리
랭킹 1위 히어로를 죽였다는 누명을 썼다.
모든것을 잃고 처형당하기 직전에 나를 구한것은, 빌런집단 도미네이팅 핸즈.
그렇게 진짜 빌런이 된 나는,
오직 복수만을 위해 살아가려 했는데...
무언가 이상한게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모든것을 잃고 처형당하기 직전에 나를 구한것은, 빌런집단 도미네이팅 핸즈.
그렇게 진짜 빌런이 된 나는,
오직 복수만을 위해 살아가려 했는데...
무언가 이상한게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2년 8월 28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2023년 8월 1일, 외전 포함 총 218화로 완결되었다.
4. 특징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누명을 쓴 빌런이 되었다/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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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력
몸에 깃든 '개념'과 관련된 능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능력. 하지만 여전히 규명되지 않은 게 많은 신비의 영역으로 큰 심경의 변화를 겪은 사람의 개념이 갑자기 뒤집히거나, 자신의 개념을 쭉 착각하며 사는 등 다양한 케이스가 존재한다. 한 개념은 동시에 한 명 이상에게 깃들지 않는다는 대원칙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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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이능력을 이용해 빌런들을 물리치고 세상을 수호하는 이능력자들.
{{{#!folding 스포일러 ▼
본래 괴인과 힘을 합쳐 세상을 멸망시켜야할 빌런이 이를 거부하고 저항하자 반대로 히어로들이 포섭되기 시작했다. 현재는 대부분의 히어로들이 괴인이 됐으며 온갖 비윤리적인 행위도 마다하지 않고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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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
히어로와 대립하는 이능력자들. 빌런이 되는 조건은 얼마나 심성이 악한지, 정신이 이상한지, 슬픈 사연이 있는지가 아닌 얼마나 복수심이 강한지에 따라 후보군이 결정되고 선택지가 주어지는데, 이를 수락시 빌런이 된다.
{{{#!folding 스포일러 ▼
빌런이 되는 것을 선택하면 다른 사람의 눈엔 보이지 않는 괴인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는다. 최초의 빌런이었던 자는 이 능력과 함께 '괴인들과 힘을 합쳐 세상을 멸망시켜라'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하는데, 자유로워지고 싶어 빌런이 됐으면서 세계을 자기 손에 쥐고 유흥거리로 만드는 존재를 따를 수 없다는 이유로 저항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그 후로 빌런들은 이 의지를 이어 히어로 대신 괴인을 상대하고 있다.[1]}}} -
빌런화
모든 빌런들이 타락하는 시점에 겪게 된다는 일종의 성장통. 겪게 되는 사람은 능력이나 성격에 변화가 일어난다고 한다. 주류 학계에서는 괴담으로 취급 당할 정도로 신빙성이 없는 이야기라고 알려져있지만, 실제로 괴인이 아닌 인간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악행을 저지를 때 빌런화가 진행되는게 확인됐다. 반대로 선행을 하면 빌런화가 중지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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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인
언제부턴가 사람들 사이에 녹아들어 있는 정체불명의 괴물들. 인간이 아닌 생명체가 변이되어 탄생하는 '마수'와 달리 마치 인간처럼 이성과 목적을 가진 존재다. 사회 지도층마저 대부분 괴인들이 차지했기 때문에 그 존재마저 은폐돼 현재는 괴담으로나 떠도는 중.
7. 평가
전작 < 메인 히로인들이 나를 죽이려 한다>과는 다른 소재, 다른 장르를 택했지만 결론적으론 매우 유사한 구성이다. 위악자인 주인공과 그런 주인공을 오해해 후회하는 히로인들, 열심히 돌아가는 세탁기, 반전에 반전이 꼬리를 무는 정신없는 전개[2]까지 전작을 본 독자라면 매우 낯익은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전반적인 필력은 < 메인 히로인들이 나를 죽이려 한다>보다 나아졌고, 납득 불가능한 수준의 반전이나 무리한 세탁도 많이 사라져[3] 상대적으로 정돈된 인상이지만, 아무래도 그 비교대상이 여전히 인생픽 5위[4]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작이다 보니 전작의 마이너 취급을 피하기 어려웠다. 비슷한 시기에 연재한 < 모리어티 교수의 개연성이 되었다>가 이전작들과는 다른 컨셉을 차용해 거의 2배는 높은 조회수를 달성한 것과도 비교가 되는 부분.
이 외에도 특정 에피소드에서 푸쉬를 받은 히로인들이 해당 에피소드가 끝나면 급 공기화되는 점이나, 앞에서 동료가 죽어가는 데 기껏 얻은 회복 능력을 사용하지도 않는 점[5] 등도 꾸준히 지적받았다.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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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모의 역대
노벨피아 연재작 모두와 강하게 연결돼있다.
{{{#!folding 스포일러 ▼ - 본작의 메인 히로인 '나래'는 < 단간론파의 17번째 초고교급이 되었다>의 주인공 케이와 같은 반이었다.
- 본작의 메인 히로인 '나래'는 < 메인 히로인들이 나를 죽이려 한다>의 주인공 '프레이'의 시조인 '김한별'과 친구 사이다.
- 본작의 메인 히로인 '나래'는 < 모리어티 교수의 개연성이 되었다>의 주인공 '아이작 애들러'와 국정원 소속으로 함께 일하는 동업자였다.
- 본작의 빌런 중 하나였던 '루미아'의 본체는 본작에서 강하늘 일행에게 개털린 후 눈 하나만을 가지고 도주, 훗날 < 메인 히로인들이 나를 죽이려 한다>의 만악의 근원이 된다.
- 217화에서 아리엘이 구해준 아이들의 이름은 솔라와 루나, 그녀가 시스템을 넘겨준 아이의 인물은 '스텔라'다. 즉 이들이 훗날 < 메인 히로인들이 나를 죽이려 한다>의 신들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