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Part 1: 놀고싶은 남자2.2. Part 2: Ring My Heart2.3. Part 3: See the Light2.4. Part 4: The Way2.5. Part 5: Everything2.6. Part 6: See the Moon2.7. Part 7: 미인2.8. Part 8: 나의 마음이 그대에게2.9. Part 9: 너로 물드는 시간2.10. 합본2.11.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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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무슨 일일까
너에게 빠져 버렸어
한 번 두 번 마주쳤지만
또렷한 매력이 있어
니 얼굴을 떨쳐 보려 해도
갈수록 보고 싶은데
Baby baby let me come along
Every sinlge day I belong
Baby baby let me come along
Keep you happy all day long
수많았던 사람들을 지나쳐
너에게 빠져버렸어
니 얼굴을 떨쳐 보려 해도
갈수록 보고 싶은데
Baby baby let me come along
Every sinlge day I belong
Baby baby let me come along
Keep you happy all day long
Baby baby let me come along
Every sinlge day I belong
Baby baby let me come along
Keep you happy all day long
Baby baby let me come along
Every sinlge day I belong
Baby baby let me come along
Keep you happy all day 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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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엔 이롭게, 심장엔 해롭게.
과거 청산 동심 회복 로맨스!
JTBC 새 수목극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방영 이전부터 주연 엄태구·한선화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포스터와 티저를 통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본격 신호탄을 쏘아 올린 '놀아주는 여자'의 첫 OST '놀고싶은 남자 - 에브리 싱글 데이'는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와 귀여운 가사, 캐치한 멜로디가 경쾌하게 에너지를 더하는 곡으로, '지환'(엄태구 분)과 '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설렘 로맨스를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에브리 싱글 데이'의 멤버이자, 이번 OST를 가창한 ‘놀아주는 여자’의 문성남 음악감독은 '킹더랜드', '18어게인', '이번 생은 처음이라', '파스타'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의 음악을 작업해 연일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때로는 밝고 유쾌하게, 때로는 서정적으로 극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웰메이드 음악을 통해 매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 OST계의 감성 저격수로 입지를 단단히 굳혀냈으며, 이번 '놀아주는 여자'에서도 특유의 섬세한 감각이 드러나는 OST로 드라마에 활기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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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떨림, 매일 꾸던 꿈
잊을 수 없던 기다림의 시간
순간 차오른 숨에 가파진 마음이
Yeah, it's real
알 수 있었죠, 기다렸던 그대를
Tik-tiktok, Getting closer. 혹시 들킬까
숨겨왔던 사랑, Time is now
Ring my heart, into my world
It's already started
I already found it
Can you hear my love?
You don't have to do anything
You just have to show your heart
In my world
그대가 알지 모르겠지만
처음부터였죠, 운명 같은 시작
Tik-tiktok, Getting closer
좀 더 가까이
말해주고 싶어, Time is now
Ring my heart, into my world
It's already started. I already found it
Can you hear my love?
Oh love, Ring my heart
hoo, ha-ah
Ring my heart, into my world
It's already started
I already found it
Can you hear my love?
You don't have to do anything
You just have to show your heart
In my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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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지 않아요!"
"대체 뭐지 그 여자?"
동심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블랙 덕후 서지환(엄태구 분)과 늘 핑크빛 긍정 에너지를 뿜어내는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한선화 분)의 특별한 반전 충만 로맨스로 시청자의 이목을 끈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신선한 소재와 재치 있는 연출, 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안방극장에 유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불어넣는 가운데, 두번째 OST 'Ring My Heart - 김푸름'이 발매되었다.
'Ring My Heart'는 극 1화 박람회장 행사 중 우연하게 '은하'를 발견한 '지환'의 설레이는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장식했던 곡으로 상대방으로 인한 마음의 울림, 설레임의 순간을 담아냈다. 청량하고 몽환적인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 위,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김푸름'의 감각적인 음색이 더해져 신비로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2022년 EP '16'으로 데뷔한 김푸름은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 독보적인 음색과 음악성으로 '천재 싱어송라이터'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었으며, 이후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최연소 게스트로 등장해 뛰어난 실력을 선보여 대중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이어 작년에 발매한 두 번째 EP 'TEENS'와 더불어 드라마 '나쁜엄마', '대행사'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통해 뜨겁게 라이징 하는 신예 싱어송라이터로써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Ring My Heart'는 '넘버스', '원더우먼', '오싹한 동거'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작업해 온 프로듀싱 팀 'RGBY'가 참여해 감미롭고 몽환적인 밴드 사운드로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드라마틱하게 극대화하는 명품 OST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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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따뜻해진 바람이
지친 하루를 달래줘
불안한 내 마음을 비추고
다 꿈이길 난 원하네
혼자라 느낄때
지난 불빛들이
따뜻하게 다시 감싸주기를
I want to see the light
지친 날 깨워줘
거짓말 같은 시간을 밀어내
Oh Shine on me
이 길의 끝에서
짙은 어둠을 걷히고 밝은 빛이 내게 오길
쓸쓸한 노을이 날 비추네
끝은 어딜까 생각해
혼자라 느낄때
지난 불빛들이
따뜻하게 다시 감싸주기를
I want to see the light
지친 날 깨워줘
거짓말 같은 시간을 밀어내
Oh Shine on me
이 길의 끝에서
짙은 어둠을 걷히고 밝은 빛이 내게 오길
쉼없이 걸어온 순간들
이 길의 끝은 어디에
I want to see the light
지친 날 깨워줘
거짓말 같은 시간을 밀어내
Oh Shine on me
이 길의 끝에서
짙은 어둠을 걷히고 밝은 빛이 내게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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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 서툰 큰 형님 '지환'(엄태구 분)과 햇살 에너지 미니 언니 '은하'(한선화 분)가 사랑에 눈을 뜨게 되는 과정을 담으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는 물론 순수함까지 깨우고 있는 JTBC '놀아주는 여자'. 거듭된 우연으로 인연이 되어가는 과정을 속도감 있게 풀어내고 있는 가운데, 지환과 은하 두 사람의 운명적 서사에 깊이를 더하는 OST 'See the Light - 벨 (KISS OF LIFE)'이 발매되었다.
2부 병원씬에 처음 등장해 발매 문의를 빗발치게 했던 'See the Light'은 서정적인 피아노 사운드 위에 더해지는 '벨'의 유려한 보컬이 마치 짙은 어둠을 밝히는 한줄기 빛처럼 따스한 위로를 선사하는 곡으로, 애절한 가사말과 후반부로 치달을수록 극적으로 고조되는 멜로디와 감정선이 깊은 여운과 감동을 전한다.
독보적인 음색과 표현력으로 'See the Light'에 화려하게 색채를 더한 '벨'은 르세라핌 'UNFORGIVEN'을 비롯한 다수의 곡에 작곡가로 참여 후 지난해 7월 그룹 'KISS OF LIFE'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신인답지 않은 음악성과 완성도로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거머쥐며 입지를 굳혔다. 데뷔곡 '쉿 (Shhh)'에 이어 'Bad News', 'Nobody Knows', 지난 4월 발매한 'Midas Touch'까지 연일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고 있는 'KISS OF LIFE'는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함은 물론, '빌보드 200' 차트에서 165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See the Light'은 '선재 업고 튀어', '닥터슬럼프', '뷰티 인사이드' 등 히트 드라마의 OST 작업한 '한재완', '심규태', 'besisi' 작가가 의기투합한 곡으로, 드라마 시청자와 리스너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어만져주는 선물같은 OST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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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멈춘 발걸음이
어딜 향해야할지
모르겠어
오랜 시간
간절히 바래온 내 꿈들이
점점 멀어져
닿을 수 없던
꿈을 향해 나는 가고있었나
길고 긴 내 밤에
아침이 오기는 할까
다시 되돌릴수 있다면
어두운 시간들 모두
지워내고 싶어
희미해져버린 날 끝에
작게 빛나는 별하나
내게도 남아 있길
이미 지난 시간들이
자꾸만 날 붙잡곤
놔주질 않아
아주 작은
꿈을 꾸는것조차도 나는
안되는가봐
닿을 수 없던
꿈을 향해 나는 가고있었나
길고 긴 내 밤에
아침이 오기는 할까
다시 되돌릴수 있다면
어두운 시간들 모두
지워내고 싶어
희미해져버린 날 끝에
작게 빛나는 별하나
남아 있기를
고단했던 이길도
끝이 있을거란
작은 희망이라도
갖고싶어
이젠 괜찮다고 말해줘
멀게만 보이던 이 길 끝에
닿을 수 있다고
잊혀지지 않는 일들도
시간 속을 흐르다보면
괜찮아 질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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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이들한테 그런 사람이 되어주고 싶었어.
터진 주머니 같은 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해주는 사람.
바닥에 떨어진 동전으로는 짤짤이를 하면 되고,
구멍 난 양말로는 귀마개를 만들면 된다고 알려주는 사람."
차츰 드러나는 '은하'(한선화 분)의 과거, 그리고 '현우 오빠'와의 추억들. 그토록 찾아 헤매던 '현우 오빠' 후보를 발견하면서 이후 전개에 대한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가운데, 부드러운 목소리로 극 중 인물들의 마음을 대변했던 OST 'The Way - 이민혁'이 발매되었다.
'The Way'는 고단한 현실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나아가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아낸 곡으로, 쓸쓸하면서도 담담하게 풀어낸 가사가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이민혁'의 섬세한 보컬과 표현력을 통해 따뜻한 위로의 정서가 더해져 더욱 진한 여운을 전한다.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목소리', '고막남친' 등 다양한 수식어를 보유한 싱어송라이터 '이민혁'은 '취기를 빌려', '우리 오늘 만날까' 등의 대표곡을 비롯해 '대행사',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OST까지, 특유의 따뜻한 감미롭고 편안한 음색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The Way'는 '놀아주는 여자'의 문성남 음악감독과 함께 '킹더랜드', '나의 해피엔드' OST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던 '김무환' 작곡가, 그리고 '시우' 작곡가가 의기투합한 곡으로, 담백하고 서정적인 감성으로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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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어
너의 그 표정들
어쩌면 우리의 시간이 담겨진 편한 미소
어색했던
우리는 어느새
마음을 꺼내는 방법을 조금씩 찾고있어
잠 못 들 밤엔
너의 위로가 되어줄게
언제까지나
함께할게
My everything, my everything
너무 소중한, 내겐 과분한
나의 전부가 돼준 그대
My everything, 꿈꿔왔죠
아플 때라도 눈물지어도
나는 그대만 있으면 돼
그늘진 날엔
너의 햇빛이 되어줄게
따뜻한 웃음
지켜줄게
My everything, my everything
너무 소중한, 내겐 과분한
나의 전부가 돼준 그대
My everything, 꿈꿔왔죠
아플 때라도 눈물지어도
나는 그대만 있으면 돼
맘 졸였던 시간들
말 못했던 얘기들 다 이젠 네게
전부 들려줄게
My everything, my everything
너무 소중한, 내겐 과분한
나의 전부가 돼준 그대
My everything, 꿈꿔왔죠
아플때라도, 눈물지어도
나는 그대만 있으면 돼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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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한선화 분)를 향한 마음을 자각한 '지환'(엄태구 분)의 직진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대리 설렘을 전하고 있는 JTBC '놀아주는 여자'. 두 사람 사이 짙어진 핑크빛 기류와 '현우'(권율 분)의 등장으로 아찔한 삼각관계 진전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감성적인 보컬로 극에 로맨틱한 무드를 부드럽게 자아냈던 OST 'Everything - 모어(more)'가 발매됐다.
2부 엔딩 '은하'에게 던져진 우유를 대신 맞아주는 '지환'의 모습을 그리며 처음 등장했던 'Everything'은 이후 다수의 러브 씬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질였던 곡이다. 자신의 전부와도 같은 소중한 상대를 향한 마음을 담은 가사가 서정적인 기타 선율 위 감미로운 '모어'의 음색으로 펼쳐져 '은하'로 물든 '지환'의 애틋한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냈다.
섬세한 보이스와 표현력으로 'Everything'에 감성을 더한 싱어송라이터 '모어'는 2019년 '미쳤다'로 데뷔, 작년 '소년시대' OST에 참여하여 대중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플레이, 플리',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 등 다양한 드라마 OST를 가창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이 곡은 '최유리', '포르테 디 콰트로', '문빈&산하(ASTRO)'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해온 'VINT', '최팽'과 '이동희'가 의기투합하여 인물 간 서사를 완벽하게 완성시키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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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이야기
다시 생각이나
See the moon moon moon
그 때 우리
그리웠던 너의 목소리
다시 들을 수 있을까
맘속으로만 그렸던 모습이
내 눈 앞에 나타나
We all wanna be to the by no farewell
다시 만난 지금
서로 알아 본 운명 같은 기적이
사랑이 되기를
유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
유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같이 울고 또
함께 웃었던
그 시절 너와
좋았던 건
바라만 봐도
맘을 알았던
순수 했던 그 때 너와 나
서로가 못다 했던 말들
멀리 돌아 만났지만
늦 봄에 피는 더 예쁜 꽃처럼
내 눈 앞에 나타나
We all wanna be to the by no farewell
다시 만난 지금
서로 알아 본 운명 같은 기적이
사랑이 되기를
그땐 내 맘을 솔직히 잘 몰랐어
일부러 더 모른 척 했던건가 봐
이제야 확실히 다 알 것 같아
너를
너도 모르고 나도 몰랐던 시간
마주 보는 지금
늦은 그 만큼 진한 운명이 되길
사랑이 되기를
유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
유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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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추억이었나요?"
"네, 좋은 추억이었어요, 좋은 사람과.
내가 아는 사람중에 가장 좋은 사람이었어요.
고마워요, 그 날.. 비오는 날 문 밖으로 나와준게 서지환씨라서요."
어린 시절 '은하'(한선화 분)과 유일하게 놀아줬던 '현우 오빠'. 지난 인연과 숨겨진 과거사가 퍼즐 조각처럼 맞춰지면서 서서히 '현우 오빠'의 정체가 드러나고, '은하'(한선화 분)와 '지환'(엄태구 분) 사이 감정선 또한 더욱 짙어지는 가운데, 서정적인 선율로 두 사람 간의 서사에 몰입도를 극대화했던 'See the Moon - 리제(이지혜)'가 발매되었다.
부드러운 '리제(이지혜)'의 목소리로 시작되는 'See the Moon'은 4화의 연날리기씬, 7화의 냉동 창고씬 등 다수의 러브씬과 과거 회상씬에 삽입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발매 문의를 이끌어냈던 곡이다. 부드럽고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에 더해진 유려한 멜로디와 허밍이 돋보이며, 리제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이 오랜 추억 속 상대를 그렸던 마음, 다시 만난 지금 서로를 향한 간절함을 한층 드라마틱하게 완성시켰다.
독보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리제(이지혜)'는 Mnet '슈퍼스타K4', '보이스 코리아 2020'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들의 찬사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우린 사랑하지 않아', '안아볼까' 등의 대표곡과 더불어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나인' OST를 가창하며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극에 깊은 여운을 불어넣은 바 있다.
이번 'See the Moon'은 '다비치', '먼데이 키즈', '엠씨더맥스', '임창정' 등의 아티스트와 협업했던 히트메이커 한경수와 이도형(AUG)이 프로듀싱을 맡아 '지환'과 '은하'의 마음을 그대로 대변하는 가사말로 극에 완벽하게 녹어들어 서사를 완성시키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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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 싶네
그 누구나 한번 보면
자꾸만 보고 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그 누구도 넋을 잃고
자꾸만 보고 있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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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날까지 인생에 여자는 없을 줄 알았다. 첫눈에 반한다는 일 따윈 더더욱.
다만 그날따라 햇살이 너무 눈부셨고,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평화로웠고,
환하게 웃는 그녀의 미소가 너무 예뻤다...!"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형님 '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쇠와 돌 같던 '지환'의 마음이 '은하'로 인해 겉잡을 수 없이 물렁해지며 치명적인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지환'의 휴대폰 벨소리로 처음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OST '미인 - 유정석'이 발매되었다.
발매된 지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국을 대표하는 록 넘버 '신중현'의 '미인'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OST '미인 - 유정석'은 [놀아주는 여자] 속 '지환'의 거칠고 와일드한 카리스마를 강하게 배가시켰던 곡으로, 원곡이 지닌 파워풀한 에너지 위에 '유정석'의 시원한 보컬이 더해져 한층 폭발적인 시너지를 터트린다.
'유정석'은 지난해 OST '질풍가도'로 '싱어게인3'에서 올 어게인을 받고, 유튜브 1000만 뷰 이상의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레전드 무대를 선보이면서 다시 한번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별의 전쟁' OST 이외에도,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각종 OST와 신곡을 포함한 개인 앨범 발매를 예정하며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번 '미인'은 '성스러운 아이돌', '비밀의 여자' 등 다수의 드라마 OST와 가수 '이영현'과 협업한 바 있는 작곡가 'fyn'이 편곡을 맡아 극의 캐릭터가 지닌 매력을 배가시키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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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아도
자꾸만 그대 얼굴 떠오르죠
여전히 마음 졸이며
바라만 보는 나를
그댄 모르나봐요
나의 마음이 그대에게
닿을 그 날이 내게도 올까요
시간이 가도 난 그대인걸요
이런 날 기억해줘요
한 걸음 뒤에 서서
그대를 불러보고 찾고 있네요
혹시나 내게 오는 날이면
지금처럼 나 그대를
바라보며 서 있을게요
나의 마음이 그대에게
닿을 그 날이 내게도 올까요
시간이 가도 난 그대인걸요
이런 날 기억해줘요
언젠가부터 그대로 가득 채워진
그 모든 순간이 날 숨쉬게 하죠
나의 마음이 그대에게
닿을 그 날이 내게 오는 날엔
여전히 난 그대뿐이라고
이런 날 기억해줘요
이제 날 바라봐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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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씨, 그냥 묻어 두는 게 더 나은 추억도 있습니다."
기억 속 '현우 오빠'의 정체가 밝혀진 가운데, '은하'(한선화 분)가 '지환'(엄태구 분)에게 예상치 못한 이별 통보를 전하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에 적신호가 켜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JTBC '놀아주는 여자'. 두 사람의 짙어지는 감정선에 애절함을 더하는 '나의 마음이 그대에게 - 백예슬'이 발매되었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는 '나의 마음이 그대에게'는 초반 절제된 감정으로 노래를 이끌어가다 후반에 더해지는 오케스트레이션과 함께 감정을 폭발시키는 듯한 '백예슬'의 뛰어난 호소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애절한 가사말과 멜로디가 '현우'와 '은하'의 감정선을 대변하며 더욱 짙은 여운과 감동을 선사한다.
흡인력 넘치는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백예슬'은 2019년 '찾을게'를 비롯해 '혼자 사랑하고 미워해',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등을 발표하며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주목받았다. 이 외에도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연애의 참견 2022' OST를 가창해 극에 진한 감성을 불어넣었던 바 있다.
이번 '나의 마음이 그대에게'는 '전상근', '노을' 등의 아티스트와 협업해온 빈(Been), 그리고 '폴킴', '권진아', '카더가든'의 앨범에 참여한 HYUNKI의 협업으로 극 중 인물 간 고조되는 감정선과 서사를 극적으로 장식하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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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희미한 별들
닿을 수 없을 것만 같았던
너였기에
너의 눈길이 내게 다가와
시간이 멈춘듯 이 순간을
기억할게 Uhm
흔들렸던 나의 맘에
네가 다시 찾아와
놓치고 싶지 않아
In my dream everyday
모든 순간을
너와 함께 하고 싶어
In my way everyday
어느 곳에 있어도
곁에 있을게
늘 지켜줄게
I always be with you
영원토록
푸른 바다 수평선을
너와 거닐고 싶어
이 손 놓지 않을게
In my dream everyday
모든 순간을
너와 함께 하고 싶어
In my way everyday
어느 곳에 있어도
곁에 있을게
늘 지켜줄게
I always be with you
영원토록
겨울 끝에 오는 봄 눈처럼
네게 피어나길
바라고 바래 왔던 거야 uh
In my dream everyday
내 사랑의 끝은
전부다 너일 테니까
In my way everyday
내 손을 잡아주던
모든 시간은
너로 물들어
I always be with you
영원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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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씨, 좋아해요.
저 은하씨를 진짜 많이.. 많이 많이..
당신만을 좋아합니다."
기나긴 망설임 끝에 서로에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면서 설레는 첫 연애를 시작하는 '지환'(엄태구 분)과 '은하'(한선화 분). 깊어지는 애정 전선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서서히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두 사람의 깊은 감정을 대변하는 OST '너로 물드는 시간 - 재만 (JAEMAN)'이 발매되었다.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너로 물드는 시간'은 어떠한 순간에도 상대와 함께하겠다는 다짐과 고백이 담긴 곡으로, 온 마음을 다해 '은하'를 끝까지 지켜내고자 하는 '지환'의 의지와 사랑을 엿볼 수 있다.
부드럽고 섬세한 음색으로 호소력 짙게 곡을 장식한 '재만'은 혼성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의 원년 멤버로 데뷔 후 2017년 싱글 'Complicated'로 솔로 활동을 시작, 이후 'day off', 'stranger', '옆에 있어줘' 등 특유의 감각이 드러나는 대표곡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이외에도 가수 폴킴, 이하이, 방탄소년단, 10cm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에 작사, 작곡, 편곡자로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적 재능을 드러내왔다.
이번 '너로 물드는 시간'은 '다비치', '엠씨더맥스', '트와이스' 등 다수의 아티스트와 협업해왔으며, '뷰티 인사이드',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 다양한 드라마의 OST를 탄생시킨 '최한솔' 작곡가와 '낮에 뜨는 달',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OST로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던 '김민기', '문시온' 작곡가가 의기투합해 극에 깊은 여운과 몰입도를 더하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했다.
친구는 가려서 사귀어라.
어릴 적부터 많이 들어온 말이다.
검은색을 가까이하면 검어지고, 붉은색을 가까이하면 붉어지니,
까마귀는 까마귀끼리 백로는 백로끼리 어울리라 하였다.
문제는 한 종류의 깃털을 가진 새들끼리 모아놓았더니, 자기 깃털 색이 진리인 줄 안다는 것이다.
내 깃털 색이 다른 깃털 색보다 우월하고, 더 아름답고 옳은 줄 안다.
따지고 보면 세상은 검정색과 흰색으로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는다.
우리는 다들 조금씩 하얗고 검으며, 좀 더 하얗고 좀 더 검다고 해서 정상과 비정상으로 나눌 수도 없다.
그런데도 무지에서 비롯된 편견은 상대를 제대로 알 생각을 하지도 않은 채 낙인을 찍는다.
저 사람은 검다고, 저 사람은 틀렸다고.
나와 그들을 구분한다.
나는 이 드라마가 서로의 다른 깃털 색이
함께 어울려 노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음을 보여주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
차별하고 혐오하는 게 아니라, 공감하고 이해하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
그런 세상에선 까마귀와 백로도 편견 없이 서로를 사랑할 것이다.
JTBC 수목극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주연 엄태구·한선화의 특급 케미스트리와 더불어 몰입력 높은 전개와 유연한 연출, 그리고 웰메이드 OST까지 시너지를 일으키며 각종 화제성 지표를 독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OST 음반에는 경쾌한 에너지로 펭귄 커플의 로맨스에 본격 신호탄을 쏘아 올린 OST Part.1 ‘놀고싶은 남자 – 에브리 싱글 데이’를 시작으로, 몽환적인 사운드로 다수의 키스신과 러브신에 깔려 설레임을 배가시킨 OST Part.2 ‘Ring My Heart – 김푸름’, 서정적인 사운드로 다수의 감정신에 극적인 서사를 부여했던 OST Part.3 ‘See the Light – 벨(KISS OF LIFE)’, 고단한 현실 속 ‘지환’과 ‘은하’의 마음을 대변한 OST Part.4 ‘The Way – 이민혁’, 자신 전부와도 같은 소중한 상대를 향한 마음을 담은 OST Part.5 ‘Everything – 모어(more)’, 두 사람의 오랜 추억 속 상대를 그렸던 마음과 서로를 향한 간절함을 드라마틱하게 완성시킨 OST Part.6 ‘See the Moon – 리제(이지혜)’, 다수의 명장면에 재치 있게 깔려 코믹함을 배가시킨 곡이자 ‘지환’의 휴대폰 벨소리인 OST Part.7 ‘미인 – 유정석’, 극 내 짙어지는 감정선에 애절함을 더한 OST Part.8 ‘나의 마음이 그대에게 – 백예슬’, 온 마음을 다해 ‘은하’를 끝까지 지켜내고자 하는 ‘지환’의 의지와 사랑이 담긴 OST Part.9 ‘너로 물드는 시간 – 재만(JAEMAN)’까지 총 9곡의 가창곡과 적재적소에 깔려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감성적으로 극을 물들인 24곡의 BGM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놀아주는 여자'의 OST는 ‘킹더랜드’, '김비서가 왜그럴까', '이번생은 처음이라', '18어게인', '고백부부'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들을 통해 감각적인 음악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 '문성남' 음악감독이 음악을 총괄하였으며, 이번 '놀아주는 여자'에서 또한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서정적인 감각으로 극 전체를 아우르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시켜 수많은 드라마 팬들과 리스너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JTBC 수목극 '놀아주는 여자'는 각기 다른 세상에 살던 서지환(엄태구 분)과 고은하(한선화 분)가 만나 서로의 색으로 물들어가는 과정을 그리며 매주 시청자들의 가슴을 따듯하게 물들였다. 어린 시절부터 어른이 된 후에도 변함없이 서로의 삶에 가장 큰 힘이 되어주고 진심을 바라봐주는 펭귄 커플의 순수한 로맨스는 설렘과 힐링을 동시에 전했다.
이번 BGM 앨범은 반전 충만 로맨스에 걸맞게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서정적인 감각으로 극에 몰입감을 듬뿍 더했던 BGM 151곡이 수록되어있다. '놀아주는 여자'의 음악은 '킹더랜드', '김비서가 왜그럴까', '이번생은 처음이라', '18어게인', '고백부부'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들을 통해 감각적인 음악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 '문성남' 음악감독이 총괄하였으며, 웰메이드 BGM을 통해 수많은 드라마 팬들과 리스너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