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슨 밤에도 사랑은 속삭인다 錆びた夜でも恋は囁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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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BL |
작가 | 오게레츠 타나카 |
연재지 | Dear+ |
단행본 권수 |
1권 1권(삼양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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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게레츠 타나카의 BL 만화.신서관의 Dear+에서 총 4화로 완결되어 2015년 4월 15일에 단행본으로 발매되었다. 국내에서는 삼양출판사에서 2016년 정발했다.
통칭 '괴물 시리즈'의 첫번째 편으로, 후속작으로 < 연애를 올바르게 읽는 방법>, <엉겅퀴>, <벌거벗은 괴물>이 더 나왔다.
2. 상세
데이트 폭력을 주제로 그린 BL 만화. 생각보다 폭력의 수위가 높아서 주의가 필요하다. 유미 토우지는 애인과 함께 동거하면서 살고 있는데 애인인 하야시다 칸노스케가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토우지에게 폭력으로 해소한다. 토우지는 옛날에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칸노스케의 폭력을 참고 산다(...). 그러던 와중 중학교 동창인 마야마가 등장하면서 삼각관계를 형성하게 되고 토우지는 마야마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결국 토우지는 칸노스케는 헤어지고 마야마한테 간다. 문제는 데이트 폭력을 행사한 칸노스케가 처벌받거나 그런 것 없이 그냥 흐지부지 끝난다. 나중에 작가의 또다른 작품인 < 연애를 올바르게 읽는 방법> 중 <풀어지는 괴물> 편에서 칸노스케가 주연으로 등장하는데
데이트 폭력이라는 주제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작품이며, 특히 데이트 폭력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다루는 것이 아니라 흐지부지한 결말을 내놓아 데이트 폭력 미화가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었다.
3. 줄거리
오늘도 맞았다. 애인인 칸짱에게.
하지만 그건 별로 상관없다.
내 사랑 따윈 두 사람의 체액으로 녹슬어 있으니까.
그렇게 녹슨 내 앞에 중학교 동창 마야마가 나타났다.
그러자 나는 갑자기 신경이 쓰였다.
내 몸에 든 멍과 상처가.
왜냐하면 너는 그때와 똑같으니까.
키스만으로 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 비가 오던 그날처럼―.
달콤하기만 한 사랑 따위로는 부족하다.
오게레츠 타나카가 그리는 아픈 각오와 진심 어린 사랑 이야기.
하지만 그건 별로 상관없다.
내 사랑 따윈 두 사람의 체액으로 녹슬어 있으니까.
그렇게 녹슨 내 앞에 중학교 동창 마야마가 나타났다.
그러자 나는 갑자기 신경이 쓰였다.
내 몸에 든 멍과 상처가.
왜냐하면 너는 그때와 똑같으니까.
키스만으로 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 비가 오던 그날처럼―.
달콤하기만 한 사랑 따위로는 부족하다.
오게레츠 타나카가 그리는 아픈 각오와 진심 어린 사랑 이야기.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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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토우지
(cv. 하타노 와타루)
애인인 하야시다 칸노스케와 같이 동거를 하고 살고 있으나 칸노스케가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자신한테 풀어도 그냥 참고 사는 중.보는 독자는 답답해 죽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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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마 히데유키
(cv. 이시카와 켄토)
유미 토우지의 중학교 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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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다 칸노스케
(cv. 오노 유우키)
칸쨩으로 불리는 문제의 그 녀석.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직장 상태가 그리 좋지는 못하다. 업무량도 많은 것 같고 상사가 룸살롱을 끼고 사는 듯. 덕분에 자주 끌려나가는 것 같다. 그래도 이게 폭력의 정당한 이유가 될 수는 없다.
5. 미디어 믹스
5.1. 드라마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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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17년 1월 27일 |
발매 | 쇼칸 |
성우 | 하타노 와타루, 이시카와 켄토, 오노 유우키 |
형식 | CD |
ASIN | B01N10RT08 |
JAN | 45602193242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