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 루베노이드

1. 개요

2. 작중 행적

3. 사용 어빌리티

• 커런덤 터스크 - 자신의 파워 레벨을 300 올린다. 손에서 붉은 전격을 발사한다. 루베노이드의 트레이드 마크 어빌리티로, 5화 같은 일부 에피소드를 제외하고는 등장하자마자 이거부터 사용한다.
• 줄(쥬얼) 디퍼 - 자신의 파워 레벨을 400 올린다. 입에서 붉은 레이저를 쏜다.
• 미라지 필드 - 필드를 루비 보석으로 감싸 상대의 어빌리티를 무효로 하고, 새로운 어빌리티를 사용할 수 없다.
• 크림슨 아머 - 붉은 보석 형태의 방어막을 생성해 상대의 어빌리티를 무효로 한다.
• 스칼렛 플레이트 - 자신의 파워 레벨을 300 올리고, 상대의 파워 레벨을 300 내린다. 루비 보석으로 된 판넬을 여러 개 생성해 상대를 포위하고 판넬에서 붉은 전격을 쏜다. 배틀 기어 레벨 2를 제외하면 제일 강력한 어빌리티다.
• 레드 디퍼 - 상대의 파워 레벨을 400 내린다. 전방에 3개의 붉은 육각형 플레이트가 생기고 루베노이드가 발사한 레이저가 이 플레이트를 통과할 때마다 강력해진다.

4. 배틀 기어 어빌리티

• 기드라 기어 - 브리넬 - 자신의 파워 레벨을 400 올린다. 날개가 변형된 양쪽의 3개씩 각각 6개의 머리에서 레이저를 발사하고 꼬리가 변형된 가운데의 머리에서 초음파를 뿜어낸다.
• 기드라 기어 - 비커즈 - 자신의 파워 레벨을 400 올리고, 상대의 파워 레벨을 400 내린다. 게이트 카드 '루비 스톰'[6]과 연동해야 발동할 수 있는 배틀 기어 레벨 2 어빌리티로, 7개의 머리가 분리되어 상대를 포위하고 레이저로 집중포화를 가한다. 다른 배틀기어 레벨 1 중에서도 이만한 효과를 발휘하는 어빌리티도 몇 개 있지만 트윈 디스트럭터 레벨 2나 스파르타 블래스터 - 리겔에 비하면 준수한 성능이긴 하다.

5. 기타

• 등장 초반부에는 드래고노이드와 루베노이드라는 이름의 유사성과 같은 노바라는 점에서 전작의 헬리오스를 이은 라이벌 바쿠간인 듯 했지만 첫 등장 때부터 퍼스와 쌍으로 털리더니 이후 일대일에서 배틀 기어 레벨 2까지 동원했음에도 밀리면서 아예 드래고에게 자기 상대가 아니라고 무시당하는 등 히드라, 헬리오스에 비해 상당히 포스가 부족하더니 결국 진짜 3기 라이벌 바쿠간인 드라크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