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Неделька(일주일)[1]여성의 일주일을 노래한 러시아의 유행가[2]로 가사에서 요일별로 뭘 하고 뭘하는 내용이 나온다. 작사·작곡자는 불명. 1900년대경에 나왔다.
2. 영상
3. 가사
3.1. 일본어
日曜日に 市場へ出かけ 니치요-비니 이치바에 데카케 일요일에는 시장에 들려서 糸と麻を 買ってきた 이토토 아사오 캇테키타 실과 삼베를 샀습니다 テュリャ テュリャ テュリャ テュリャ テュリャ テュリャリャ テュリャ テュリャ テュリャ テュ リャ リャ 튜랴 튜랴 튜랴 튜랴 튜랴 튜랴랴 튜랴 튜랴 튜랴 튜랴랴 月曜日に おふろをたいて 게츠요-비니 오후로오 타이테 월요일에는 목욕물을 데우고 火曜日は おふろにはいり 카요-비와 오후로니 하이리 화요일에는 목욕탕에 들어갔습니다 テュリャ テュリャ テュリャ テュリャ テュリャ テュリャリャ テュリャ テュリャ テュリャ テュ リャ リャ 튜랴 튜랴 튜랴 튜랴 튜랴 튜랴랴 튜랴 튜랴 튜랴 튜랴랴 水曜日に 友だちが来て 스이요-비니 토모다치가 키테 수요일에는 친구가 놀러와서 木曜日は 送っていった 모쿠요-비와 오쿳테잇타 목요일에는 돌려보냈습니다 テュリャ テュリャ テュリャ テュリャ テュリャ テュリャリャ テュリャ テュリャ テュリャ テュ リャ リャ 튜랴 튜랴 튜랴 튜랴 튜랴 튜랴랴 튜랴 튜랴 튜랴 튜랴랴 金曜日は 糸まきもせず 킨요-비와 이토마키모 세즈 금요일에는 실타래 감기도 안 하고 土曜日は おしゃべりばかり 도요-비와 오샤베리바카리 토요일에는 수다만 떨었습니다 テュリャ テュリャ テュリャ テュリャ テュリャ テュリャリャ テュリャ テュリャ テュリャ テュ リャ リャ 튜랴 튜랴 튜랴 튜랴 튜랴 튜랴랴 튜랴 튜랴 튜랴 튜랴랴 友だちよ これがわたしの 토모다치요 코레가 와타시노 친구여 이것이 나의 一週間の仕事です 잇슈칸노 시고토데스 일주일의 일이랍니다 テュリャ テュリャ テュリャ テュリャ テュリャ テュリャリャ テュリャ テュリャ テュリャ テュ リャ リャ 튜랴 튜랴 튜랴 튜랴 튜랴 튜랴랴 튜랴 튜랴 튜랴 튜랴랴 |
4. 가사의 의미?
일주일의 요일별 이름을 외우기 위한 동요로서 사용되고 있지만, 도무지 내용을 알 수 없는 가사로 인해 이 노래를 들은 사람들은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이는 일본인들도 마찬가지.사실 이 가사에 대해서는 정설이 없다. 노래가 러시아에 퍼지기 시작했던 1900년대는 농노 해방 운동 후의 불안정기부터 2월 혁명 등, 러시아 전체가 불안정한 시기였기에 이런 여유로운 생활을 하기엔 어려우리라는 추측이 있다. 그렇기에 이것은 이런 생활이 보내고 싶다는 욕망을 담은 나름의 현실도피성 노래라는 추측이 있는 정도이다. #
5. 매체에서의 등장
러시아 민요지만 일본에서도 一週間(일주일)이라는 제목으로 번안해서 전해져 유치원 등지에서 배우는 동요로 크게 유명해진 노래라서 일본 작품들에서도 종종 나온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에서 행성과 연관된 배경을 가진 장관들도 이 노래를 개사해서 불렀다. 일본에서 나고 자란 사람에게는 유치원 등에서 흔히 배울 만큼 익숙한 노래지만 한국인에게는 익숙하지 않은데, 여기저기에서 나오는 멜로디다 보니 이게 뭐지? 싶기도 하다. 一週間의 러시아어 가사와 일본어 가사를 보면 요일별로 뭘 하고 뭘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마침 히마와리 별의 장관들도 각각 행성의 포지션이기 때문에 요일별로 자기 소개를 하는 것 같다.
- 걸즈 앤 판처 극장판에서 초반에 논나가 흥얼거린 노래로 등장한다. 또한 북미판 더빙에서 학원십색입니다! 메들리가 나올때 카츄사 대신 나왔던 노래이기도 하다.
- 클래시컬로이드 1기 8화에서도 삽입곡으로 나온다.
- 한국에도 알려진 엽기 우유광고의 BGM으로도 쓰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