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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01:05:29

네기 스프링필드/기술목록

1. 개요2. 마법
2.1. 공격마법
2.1.1. 응용
2.2. 보조마법
3. 술식병장4. 술식융합

1. 개요

네기 스프링필드가 1권부터 최근 화에 이르기까지 사용한 기술 일람.

2. 마법

라스 텔 마 스킬 마기스텔[1]
Ras tel ma scir magister

마법선생 네기마!의 마법은 시동키라는 선행영창을 필요로 한다. 작중 설정에 따르면 술자의 내계와 외계를 잇는 일종의 열쇠 역할을 하는 주문으로, 시동키를 통해서 마력을 제어, 체내에 축적된 마력으로 체외에 마법을 발현시키는 듯. 다만 어느정도 실력자가 되면 시동키는 무영창, 혹은 생략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아버지 나기 스프링필드와 마찬가지로 번개 바람 속성이 주를 이룬다.[2]

이하는 네기마!? 한정의 후속 시동키[3]
텔 마 아모리스타
Tel ma Amorista

2.1. 공격마법

이 아래서 모음 앞에 I가 오는 라틴어 주문의 경우, 원문은 I가 아니라 J라고 보면 된다. 이는 고전 라틴어에서 I+모음을 이용하여 반모음을 표현하다가 후에 이를 독립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J라고 변형되었기 때문. 네기마의 주문마술 어휘집에서는 이런 흐름을 반영하여 I가 아니라 J로 표기한다.[4]
OO의 정령 XX위(位)[5]
XX spiritus OO!
여기 모여 적을 쏴라!
coeuntes sagitent inimicum[6]
마법의 사수,
SAGITTA MAGICA
집속!
Convergentia!
OO 의 XX화살!
얼음의 정령 XX위, 모두 모여와 적을 갈갈이 찢어라!
XX spiritus glaciales, coeuntes inimicum concidant
연발!
Series!
바람의 정령 XX위, 사슬이 되어 적을 사로잡아라.
XX spiritus aeriales, vinculum facti inimicum captent
징계의 바람화살
AER CAPTURAE
XX 부분에 화살의 수, OO에 속성이 들어간다. △△에는 마법의 사수의 형식이 들어간다. 예를 들어 단숨에 힘을 집중해 공격할 경우는 집속, 연속으로 쏟아부을때는 연발(連發. 원본은 연탄(連弾))이라는 식.
흔히 볼 수 있는 매직 미사일. 한 발 한 발이 이누가미 코타로의 기를 실은 스트레이트 한발 급의 위력을 갖고 있으며 복수운용이 특징. 네기는 포박용의 바람 속성, 마비 효과를 지닌 번개 속성, 타격력을 가진 빛 속성을 사용한다. 9권 끝에서만 해도 17발이면 상당히 우수한 마법사 취급에 21권에서도 5개를 무영창으로 사용하면 대단하다고 했는데 네기는 30권대 즈음에는 최고치 수준으로 추정되는 영창하였을 때 1001발을 쏠수 있게 됐다.[7]
여담이지만 번개의 화살은 분명 초반부에는 바람의 상급 속성이라는 설정에 맞춰서 바람의 정령을 불렀지만, 마법세계편 정도 되면 번개의 정령을 부른다.

네기가 사용하는 마법의 사수는 포박용인 징계의 바람 화살[8], 공격용인 빛의 화살, 번개의 화살을 다룬다. 그 외에도 에반젤린의 어둠/얼음의 화살, 챠오 린센의 불꽃의 화살이라던가, 다른 마법사들이 사용하는 물의 화살, 모래의 화살 등의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Flet, une vente!
불어라, 한 줄기 바람!
강한 바람을 일으키는 마법. 불을 끄거나 할 때 사용된다.
Vertatur tempestas veris. Nobis protectionem aerialem
거꾸로 휘몰아쳐라, 봄의 폭풍. 우리에게 바람의 가호를!
토네이도를 일으켜 적을 가두거나 아군을 방어하는 기술.
오너라, 허공의 번개. 후려쳐라
Κενότητος ἀστραψάτω δὲ τεμέτω.
에반젤린에게서 배운 마법으로, 손 끝에서 뇌격을 일으킨 뒤 적에게 후려친다. 범위는 그다지 넓지 않지만 주문이 짧고 발동이 빨라 연계기로 사용하기에 매우 좋다고. 이래 봬도 고대 그리스어 주문이라 위력이 상당하다.
그림자의 땅을 다스리는 자, 스카사하. 내 손에 머물라, 30개의 가시를 지닌 영험한 창이여!
Locos umbrae regnans Scathach, in manum meam det iaculum daemonum cum spinis
번개로 이루어진 마법의 창을 던진다. 마법의 화살보다 위력은 강하지만 구체적인 형태를 지니고 있어서 회피는 좀 더 쉬운 듯. 네기가 쓸 때는 속도가 워낙 빨라 양민들은 아무 것도 못하고 맞기에 바쁘지만. 네기의 비장의 카드 술식융합의 기본이 되는 마법이다. 주문에 있는 스카자하로 보아 모티브는 게 볼그인 듯 하며, 네기가 익힌 8번째 전투 술식이다.[9]
오너라, 번개의 정령, 바람의 정령. 번개를 휘감아 불어라, 남양의 북풍!
Veniant spiritus aerialis fulgurientes! Cum fulguriationis flet tempestas austrina

마법세계편 전까지는 네기의 최강 마법이었다. 거대한 번개와 함께 토네이도를 쏘아내는데, 단방에 수백의 오니들을 소환 해제 시킬 수 있는 위력을 자랑한다. 마력 소모도 큰 편이라 파워업하기 전인 네기마! 극초반 수학여행편까지는 이것 하나 쓰면 다운되는 수준이었을 정도. 자매품으로 어둠의 눈보라[10]봄의 폭풍 등이 있다.
오라, 심연의 어둠. 타올라라, 대검! 어둠과 그림자와 증오와 파괴, 복수의 대염! 나를 태우고 그를 태우고 모든 것을 불태우는 자!
Agite, tenebrae abyssi, ensis incendens! Et incendium caliginis umbrae inimicitiae destrunctionis ultionis! Incendant et me et eum, sint solum incendentes!
잭 라칸이 술식병장을 선보일 때 쓴 마법. 화염 계열의 고위 주문인 듯. 디나미스와 싸울 때 나가세 카에데의 박쇄진과 연동으로 사용. 직접공격이긴 하지만, 디나미스전에는 기폭찰에 불붙이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계약에 따라 나를 따르라, 고전의 왕. 오너라, 거신을 멸하고 불태울 번개여. 백 겹, 천 겹으로 더해 달려라, 번개여!
Τὸ συμβόλαιον διακονήτω μοί, βασιλεῦ Οὐρανίων!
Ἐπιγενηθήτω, αἰθαλοῦς κεραυνὲ ὃς Τιτῆνας φθείρειν.
Ἑκατοντάκις καὶ χιλιάκις ἀστραψάτω.
번개 계열 최상위 주문. 에반젤린이 쓴 얼음 세계 챠오 린센이 쓴 불타는 천공과 동격의 마법으로, 신이라 할 수 있는 고위의 영적 존재의 힘을 빌려 광범위한 뇌격을 작렬시킨다. 네기가 썼을 때조차도 백 미터 가량 되는 암석을 단박에 녹여 버릴 정도로 강하다. 네기가 처음 썼을 땐 별의별 말을 다 섞어가며[11][12] 겨우겨우 사용했지만, 나기 스프링필드는 다 때려치우고 백 겹, 천 겹을 더해 달려라, 번개여쪽지로 컨닝하며 영창하고[13] 사용하는 먼치킨성능숙함을 보여주었다. 물론 네기도 후반에는 비슷하게 영창 간략화버전으로 사용한다.
역시 에반젤린에게서 배운 마법인 듯. 기존의 빙결 마법이 온도를 낮춰 상을 변화시킨다면, 이 마법은 어떤 물체건 기체로 만들면서 주변의 온도를 빼앗는[14] 고등 마법이다. 접촉하는 모든 물질을 기체로 삽시간에 돌려버리는 이른바 강제상전이(强制相傳移). 정식 명칭은 단죄의 검력(엑시큐션 소드). 에반젤린 A.K. 맥도웰의 말에 의하면 단죄의 검력은 오로지 단죄의 검력으로만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잭 라칸의 말에 따르면 힘싸움이 의미를 잃게 하는 마법이라고... 가불?
UQ Holder!에서 밝혀진 마법. 사실 존재 차제는 네기마 8권 시점에서 빌헬름 요셉 폰 헤르만에 의해 언급된적 있다. 네기가 일본에 오기전에 복수를 위해 배운 전투용 마법 9가지 중 하나로[15] 봉인하는 것 밖에 대처할 수 없는 고위 마물을 소멸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초 고등 주문. UQ HOLDER! 150화에서 발음만이 아니라 정확한 명칭이 공개되었다. 웨일즈의 서고에서 발견된 태고의 마법이라고. 정황상 요르다의 관계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웨스펠타티아 왕국의 왕족이 남아있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는 이상, 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요르다에 의해서 강제로 진조가 되어버린 에반젤린과 네기의 직계후손 뿐이며, 그나마 네기의 직계후손은 네기가 생식능력을 잃었기에 존재할 수 없으므로 클론들에게만 이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요르다가 개발한 주문으로 요르다 본인을 소멸시킬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네기는 2번이나 요르다에게 이 주문을 사용했으나 결과가 실패로 끝난 것을 볼 때, 요르다 본인에게는 별 효과가 없는 함정 주문[16]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에반젤린은 네기 요르다를 마누스 요르다=금주 로 쓰러뜨렸다라는 언급이 있는걸로 보아 요르다에게만 안먹히는 주문일지도……

2.1.1. 응용

주로 술식의 지연 발동이나 충전을 이용한다. 상당한 고위의 사용법이라는 듯.
빛의 사수를 주먹에 모아 때리는 기술, 마법의 사수를 복수 운용해서 쏜다 해도 다 맞는 경우는 없어서 화력이 떨어진다. 그 단점을 보충하기 위해 주먹에 다수의 마법의 화살을 충전하고 붕권을 날려 마법의 화살 몇십발 분의 위력을 단번에 작렬시키는 기술. 빛이 가진 성질이 파괴이기에 앵화붕권 자체의 위력은 굉장한듯. 대신 제어에 실패하면 술자에게 돌아오는 패널티도 큰 듯 하다. 마호라 무도회에서 처음 등장. 라칸의 제자로 들어가기 전 최대 101개까지 모았다. 라칸에게 입문한 직후에는 199개를 집중한 적 있다. 무영창으로 모을 수 있는 최대 위력이라고.
번개의 사수를 사용한 앵화붕권. 뇌격속성 추가. 이쪽은 라칸과의 싸움에서 1001개까지 모았다.
바람의 사수를 사용한 붕권. 학원제 때 마호라 무도회에서 딱 한번 쓰이고 나오지 않는다.

2.2. 보조마법

옷을 벗기거나이게 핵심이다![17] 무기를 놓게 하는 마법. 이상하게도 네기는 재채기만 해도 발동된다.[18] UQ HOLDER 최종전에서는 토타에게 구출된 직후 재채기를 해 버린 바람에, 토타의 강마병장을 날려버렸다. 여담으로 이 마법도 일단은 전투용 마법이라서, 네기가 웨일즈에서 자력으로 습득한 9개의 전투 주문 중 하나로 들어간다. 한국어판 초기에는 풍화(風花)를 직역하여 바람의 꽃 무장해제라고 번역되기도 했다.
발에 마력이나 기를 집중에 순식간에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기술. 중간에 방향을 전환할 수도 멈출 수도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공중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게 하는 허공순동에는 그런 거 없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고속 이동의 보법인지라 이걸 사용한 비행은 불가능. 엄밀히 따지면 마법은 아니고 기술이다.
신체능력을 증강시켜주는 마법. 비스 맥시마[19]라는 시동어로 출력 증폭도 가능. 이보다 상위의 주문으로 전투의 선율(Melodia Bellax)이라는 주문도 있다. 네기가 이 마법을 습득하기 전까지는 종자를 강화시키는 가계약 카드 기능을 역이용해 술자인 자신을 강화시키는 편법으로 신체를 강화시켰는데, 이 방식은 효율이 나쁘다며 에반젤린이 가르쳐준 것이다.

3. 술식병장

항목 참조.

4. 술식융합

두 개의 마법을 서로 섞는다. 네기는 번개의 투척과 다른 번개류 마법을 섞어 썼다. 잭 라칸과 리카드의 말에 따르면, 군에서도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막대한 시간을 들여야 만들 수 있는 수준의 술식이라고 할 정도의 일급품이다.[20] 그걸 네기는 혼자서 고작 보름(두루마리를 이용해서 최대한 시간 가속을 했지만, 현실로는 겨우 반나절 정도밖에 안됐다.)만에 완성했다.
파일:Spear_of_the_Lightning_God_Titan_Slaye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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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기의 시동 키 [2] 4대원소 체계에서 번개는 하늘에서 쏟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하늘을 상징하는 바람에 속하는 케이스가 많다. 물론 일부 해석으로는 하늘의 화염이므로 불 속성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3] 애니메이션인 네기마!? 한정으로 주문 전의 시동키 말고도, 주문 후에 추가로 시동키가 하나 더 붙는다. [4] 대표적으로 번개의 투척의 Iaculatio Fulgoris→Jaculatio Fulgoris / 번개의 폭풍 Iovis Tempestas Fulguriens→Jovis Tempestas Fulguriens 같은 경우 [5] 원래 원문, 정발 번역을 보면 주(柱)라고 되어 있지만, 이는 일본에서 영적인 존재를 세는 단위가 柱이기 때문에 그런거고, 한국에 맞춘다면 位가 되는게 맞다. [6] 때때로 coeuntes inimicum sagitent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라틴어는 단어들의 격만 맞추게 되면 어순은 딱히 상관 없으니 문제는 없다. [7] 페이트의 기초 마법이라도 1000발이나되면 대마법이나 다름 없다는 독백을 보면 알수 있다. [8] 일본어 원문은 戒めの風矢라고 쓰는데, 이 경우는 戒め는 징계보다는 구속이라는 의미로 번역해야 하는 오역이다. [9] 그러나 정작 네기가 이 마법을 마법세계에 와서 처음 사용했다. 다루기 쉬워 어느 상황에서도 사용가능한 마법의 사수나 근접전에서 쓰기 좋은 하얀 번개, 필살기 포지션인 번개의 폭풍처럼 확실한 포지션이 없어서 인듯. 어떻게 보면 작가의 실수라고 볼 수 있다. [10] 봉인을 푼 에반젤린이 네기의 번개의 폭풍을 보곤 장단을 맞춰주려고 사용한 마법이다. [11] 주문 자체는 고전 그리스어 주문(하이 에인션트 스펠)이지만, 술식의 발동을 위해서 라틴어 주문을 이용한 정령 가압 및 범위지정 주문까지 사용했다. [12] 계약에 따라 나를 따르라, 고전의 왕. 원격 보조 마법진 전개! 제 1부터 10까지 목표 포착! 범위 고정! 영역 내 정령압 임계까지 가압! 3…2…1…임계! 전 뇌정 구속해제! 백 겹, 천 겹으로 더해 달려라, 번개여! 볼드처리 된 부분이 라틴어로 된 영역지정 및 정령 가압주문 [13] 나기는 사우전드 마스터란 이명과 달리 낙제생(…)이라 외우고 있는 마법이 얼마안된다고. 에반젤린의 회상에서도 이를 언급하며 등교저주를 쪽지를 보며 영창했다. 근데 다른 마법도 아니고 주력으로 보이는 천의 우레도 영창을 간략화시키면서도 이것도 암기못해 쪽지에 적어서 몰래보는건…… 사실 애당초 사우전드 마스터라는 이명이 붙은 이유가 천의 우레를 주력마법으로 쓰기 때문이었으나 이게 와전돼서 천의 우레를 사용하는 사나이가 아니라 천의 주문을 사용하는 사나이가 되어버린거지만. [14] 기화, 승화(고체→기체쪽 승화), 융해 등은 흡열 반응이다. 즉 주위의 열을 흡수해 온도를 낮춘다 [15] 일본어판 기준으로 8권에서 네기가 익혔다고 언급된 주문은 순서대로 1. 마법의 사수, 2. 풍화 무장해제, 3. 풍정소환, 4. 잠의 안개, 5. 풍화 풍진난무, 6. 번개의 폭풍, 7. 하얀 번개의 7개가 공개되어 있었다. UQ HOLDER! 150화에서 밝혀진 8번째 주문은 8. 번개의 투척이다. [16] 이미 고도의 고위 마물을 소멸시키는 주문이 존재하기 때문에 별개로 고위 마물을 소멸시킬 주문을 개발할 필요성을 치워버리는 의도라는 의미로 함정이라 표현. [17] 만화적 특성상 서비스신으로 이용되긴하지만 생각해보면 전투중에 상대의 무기와 방어구를 무장해제 시키는건 전투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 [18] 그나마 마법세계편 이후로는 발동하지 않았……다가, 진짜 우연히 치사메에게 발동한 전적이 있다. 네기의 기본파워가 너무 세진 나머지 위력이 더욱 파워업 된건 덤. 세계수 광장 전체를 범위로 하는데다가, 재채기와 동시에 뇌천쌍장이 자동으로 발동해 버렸다. [19] Vis Maxima - 영어로 옮기면 Power Maximum. 즉 출력최대. [20] 라칸은 본인의 실력이 너무 뛰어나서 상대에 대해서는 조금 평가가 짠 편인데도 일급이라고 칭했다. 하지만 더 놀란건 그 직후에 그 일급품을 고작 미끼로 쓴 네기의 작전이었다고. [21] 해방시 만의 우레로 표기되는 걸 보면 기존의 10배의 마력을 사용한 천의 우레이거나 혹은 정말로 천의 우레를 10개나 사용했을 지도 모른다. [22] 단순한 창의 모습이 아니라 거신 죽이기Ⅱ처럼 나선형 랜스 형태인것을 보면 번개의 폭풍을 포함해 3종류 이상의 마법이 융합된 형태일 가능성이 크다. [23] 번개투척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번개투척의 상위호환 마법으로 보이는 궁그닐이라는 마법이 네기마! 본편에 나온 적이 있어서 확실한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