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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7:44:14

내 현실은 연애게임??인 줄 알았는데 목숨 건 게임이었다

내 현실은 연애게임??
~인 줄 알았는데 목숨건 게임이었다~
俺の現実は恋愛ゲーム？？～かと思ったら命がけのゲームだった～
파일:Ore_no_Genjitsu_wa_Renai_Game___ka_to_Omottara_Inochigake_no_Game_datta_v01_jp.png
장르 스릴러, 얀데레, 게임빙의
작가 와루이오토코
삽화가 유우나기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카도카와 패미통 문고
웹소설 판
작가 배드보이즈
출판사 문피아
연재처 문피아 ▶
카카오페이지 ▶
원스토리 ▶
연재 기간 2019. 05. 20. ~ 2019. 10. 20.

1. 개요2. 줄거리
2.1. 결말
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공략대상4.2. 기타 인물
5. 설정
5.1. 규칙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7.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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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 작가 배드보이즈(와루이오토코)의 스릴러 웹소설이자 라이트 노벨.

2. 줄거리

어느날 게임 속으로 들어온 김영준.
탈출하려면 게임을 공략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 공략이 영 이상한데...
평범한 니트 하세가와 료. 깨어 나보니 현실과 흡사한 연애 게임의 세계에 있었다. 게임의 세계에서 탈출하려면 여자들을 공략 할 수밖에 없다. 주어진 능력 '세이브 & 로드'와 '아이템'을 이용해 공략에 나서는 하세가와, 하지만 하세가와가 휘말린 것은 위험한 여자들을 결사적으로 공략하는 게임이었다!

2.1. 결말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최종 공략 진행을 위해, 더 정확히는 사라진 쿠소라 유레아(서예리)의 행방을 찾기 위해 그녀의 집에 도착한 하세가와 료(김영준). 아이템 '스톱워치'를 이용해 대저택에 침입하고, 자신을 사랑한 또다른 여자 히가미 미유나(유지연)의 방해마저 뿌리친 후[1] 마침내 쿠소라 유레아가 대저택 뒤 깊은 숲속에서 보낸 검은 방에 도착하게 된다. 여기서 충격적인 사실은, 이 소설의 끝판왕인 줄 알았던 쿠소라 유레아의 할아버지는 이미 약 1년 전 죽은 상태였으며, 냉동관에 냉동된 시체로 유레아가 보관 중이었다. 즉, 쿠소라 유레아는 할아버지가 죽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마치 살아있는 사람 마냥 윗선의 지시를 받은 것처럼 행동했다는 것.

검은 방에서 마침내 쿠소라 유레아와 함께 나와 그녀의 방에 도착하는 순간, '[섹스한다] / [섹스한다]' 같은 문구의 선택지가 발생한다. 첫 번째 선택지 이후 섹스 뒤 갑자기 축하 메시지 및 공략 완료가 뜨면서 맨 처음 부분, 침대에서 눈을 뜨는 부분으로 되돌아간다. 현실로 되돌아온 것. 하지만 돌아온 현실엔 있어야 할 쿠소라 유레아, 히가미 미유나 모두 없었고 (호감도 80 이상의 인물들은 현실로 계승되는 부분이 게임 규칙 중 하나였다) 결국 1번 선택지가 잘못된 선택지였다는 걸 깨달은 료는 로드를 통해 다시 게임 세계로 돌아오게 된다. 즉, 쿠소라 유레아에 대한 진정한 공략은 2번 선택지였으며, 후에 알게 된 사실로 같은 문구의 선택지가 아닌 '[(대저택의) 그녀의 방에서 섹스한다] / [검은 방에서 섹스한다]' 의 차이점이었다. 차이가 있다면, 검은 방은 어렸을 때부터 쿠소라 유레아가 자라온 곳으로, 그녀가 어둠에 담긴 근원이자 할아버지에 관한 트라우마를 겪은 장소라는 것이었다. 이 섹스 뒤에는 진정한 공략 클리어 메시지가 나타난다.
[난이도 A. 어둠에 빠진 신의 손녀의 각성을 클리어하셨습니다.]
[본 루트는 수많은 난이도 A 중에서도, 그리고 수많은 차원에서 수만 명이 넘는 플레이어들이 그 누구도 공략하지 못했던 클래스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신의 손녀의 마음을 획득하여 신의 후계자에 등록되셨습니다.]
이 공략 완료 뒤에 다시 현실로 돌아가는가 싶더니, 이전 선택지와는 다르게 여전히 게임 세계의 차원이라는 걸 자각한 료, 하지만 완전한 공략 클리어에, 시한부 인생에서도 벗어난 이 루트가 진정한 결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맨 처음 쿠소라 유레아와 만난 정류장으로 료는 발걸음을 옮기고, 처음 만났을 때처럼 똑같이 그녀와 재회하면서 소설은 마무리된다.

3. 연재 현황

원래는 한국의 소설 투고 사이트인 조아라에서 2016년 2월 3일부터 배드보이즈가《내 현실은 H게임》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하던 작품이었다.

이후 일본의 인터넷 소설 연재 사이트 『 소설가가 되자』 에 2016년 11월 18일부터 《내 현실은 연애 게임?? ~인 줄 알았더니 목숨을 건 게임이었다~》라는 제목으로 일본어판을 연재하였다. 한국으로 라이트노벨을 들여온 것이 아니라, 일본에 라이트노벨을 수출한 특이한 사례.

이후 일본 스퀘어에닉스의 간간조커에서 2018년 코믹스화에 성공하였으며, 코믹스판이 인기를 끌어서 국내에도 다시 조명되었다. 2022년 현재 14권까지 출간되었다.

2019년 9월 29일 기준, 시리즈 누계 35만 부 돌파했다.
2020년 1월, 코믹스 8권 띠지에서 누계 50만부를 돌파했다.
2022년 5월 13일자로 코믹스 14권 기준 시리즈 누계 100만 부를 돌파했다.
2022년 10월 코믹스16권 기준 시리즈 누계 120만부를 돌파했다.

이처럼 코믹스화로 인기를 끈 후 2019년 일본의 카도카와 패미통 문고에서 문고본 1권이 출간되었다.

이후 2019년에 문피아에서《 내 현실은 연애 게임?? ~인 줄 알았더니 목숨을 건 게임이었다~》[2]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 번 연재를 시작하여 유료연재에 성공, 총 173화로 마무리지었다.[3]

참고로 예전 조아라판은 코믹스 34화까지만 전개가 똑같고 코믹스 35화부터 전개가 완전히 다르다. 코믹스는 나로우와 문피아판의 전개를 따라가기 때문이다.

4. 등장인물

4.1. 공략대상

4.2. 기타 인물

5. 설정

5.1. 규칙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내 현실은 연애게임 인 줄 알았는데 목숨을 건 게임이었다
俺の現実は恋愛ゲーム？？　～かと思ったら命がけのゲームだった～
파일:내 현실은 연애게임 코믹스 1.jpg
장르 스릴러, 얀데레, 게임빙의
작가 彭傑&奈栩(Friendly Land)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SQUARE ENIX
연재처 망가 UP!
레이블 간간 조커
연재 기간 2017년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8권 (2023. 10. 12.)
스퀘어 에닉스를 통해 만화판이 발매되었다. 작가는 프랜들리 랜드. 사실상 일본에서 더 인기를 끈 것은 스퀘어 에닉스 간간조커에서 연재 중인 코믹스판. 스퀘어 에닉스에서 운영하는 만화앱인 망가업! 에서 연재 중이다.

상당히 그로테스크한 장면이 많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7. 외부 링크

[1] 엄밀히 말하면 방해가 아니었다. 쿠소라 유레아의 어르신(할아버지) 측이 보낸 비서를 통해 전달받은 바로, 하세가와 료가 쿠소라 유레아와 만나는 걸 막는 데 성공한다면 둘이 어딜 가서 살든 더 이상 쿠소라 유레아가 간섭하는 걸 막아준다고 약속받은 것, 하지만 미유나 또한 아끼던 료였기에 제대로 몇 합 주고받지 못하고 일부러 미유나의 칼에 베이고, 결국 죄책감에 눈물을 흘리며 미유나는 떠난다. [2] 본래 '내 현실은 Re게임'이었으나 3월 16일에 다시 일본판 제목인 내 현실은 연애 게임?? ~인 줄 알았더니 목숨을 건 게임이었다~로 바꿨다. [3] 확실치는 않지만 일본에서 계약할 때 한국내의 출판권 및 배타적 발행권 설정 계약을 빼고 했기 때문에 제3자가 끼지 않은 작가와 문피아와의 단독 계약이라고 한다. [네타1] 싸이코패스라고밖에 표현이 안되는 정신나간 살인자. '사이가 좋지 않은' 남편은 죽여서 집안의 대형 냉장고에 쳐박아 둔 상태였고, 남자들을 유혹해서 집으로 끌어들인 뒤 살해해 돈을 뺏고 있었다. 료 역시 죽을 뻔했지만 세이브로드 신공과 '아이템'을 사용해 어떻게든 제압. 이후 맨션내의 지문 등 자신이 엮였던 흔적을 지우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실이 밝혀져 체포되고. 그와 동시에 '돈에 미친 유부녀' 이벤트를 '공략완료'. 최소 2명을 살해하고 1명은 냉장고에 유기했으니 중형 내지 사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보인다. [네타3] 그녀의 이벤트는 그녀가 의뢰받은 일을 도와주는것으로, 이때까지의 '악행을 밝혀내는' 것과는 다른 전개로 진행된다. [6] 외모는 제법 미인인지 료가 그녀를 처음보고 한 눈에 미인이라고 독백한다. 후에 샤워 중인 그녀를 급습해 기절시켰을 때도 그녀의 알몸을 보고 잠시 넋을 잃기도 했다. 물론 이 게임이 여성들에게 함부로 험한 짓하는 것이 시스템적으로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료가 무방비한 그녀에게 손을 대지는 않았다. [7] 그녀 입장에서는 억울할만한 것이 잘못한 것도 없는데 느닷없이 침입한 외간 남자(주인공)에게 알몸을 보여버리고, 기절당하고, 기절당한 새에 또 침입한 누군가에게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수치스러운 모습으로 살해당했다. 별의별 험한 꼴을 다 본 셈. 료도 자신의 실수를 자책하며 아주 잠깐 그녀에 대해 죄책감을 느꼈을 정도였다. 하다 못해 문만이라도 잠갔어도 [8] 지금은 삭제되어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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