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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7-06 18:25:20

남도현(이나즈마 일레븐 GO)

파일:Nam_Do-Hyeon.png

1. 개요2. 상세3.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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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현 ナム・ドヒョン Nam Do-Hyeon

1. 개요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의 한국 대표팀 파이어 드래곤의 골키퍼. 성우는 이와사키 료.

게임 선수 소개 문구는 '리듬 좋은 댄스 뮤직을 들으며 텐션을 올려 시합에 임한다.'

2. 상세

슛 기회를 잡은 마츠카제 텐마의 갓 윈드에 맞서 10년 전이랑 똑같게 겨우 대폭발 손바닥치기나 사용했다. 선배인 조종수가 합동기 3개와 유성 블레이드 V2에 털리기는 했지만 전작 최종 보스였던 키야마 히로토 유성 블레이드를 V2로 진화하기 전까지는 완전히 막아낸 것에 비해 이쪽은 텐마가 갓 윈드를 쏘자마자 털려버렸다. 게다가 츠루기 쿄스케의 데빌 버스트로 1점 더 먹히고 패배.[1] 시합이 끝난 이후 파이어 드래곤의 라커룸에는 유니폼이 널부러져 있었고 정체를 모를 초록색 액체가 신발에서부터 바닥으로 흘러있었다. 그리고 11화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빅 웨이브스, 마하 타이거와 더불어 대회전과 대회가 개최된 후의 능력치 차이가 엄청나다고 하는데 아마도 3화에서 경기 끝나고나서의 슬라임화와 관련이 있을듯하다.

이후 18화에서 진실이 밝혀졌는데 다른 팀들과 함께 사실은 외계인이 위장한 선수들이었다. 즉, 초록색 액체는 회수된 외계인들의 흔적.

3. 성능

게임판에서 영입이 가능하다. 게임 상 성능은 화 속성 골키퍼. 기술 배치는 대폭발 손바닥치기/ 파워 스파이크/캐치 플러스 10/샌드 커터. 캐치 플러스 10은 별로이나 세 캐치 기술이 모두 자속을 받고 전부 필살기 유형도 달라 겹치지 않으니 갈지 않고 그대로 궁극 진화 시켜서 써도 좋다. 샌드 커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갓 핸드 X나 무뢰 핸드 등의 다른 파워형 캐치 기술로 바꿔도 좋다.

자유치를 다 캐치에 투자하면 381로 그럭저럭 네임드랑 맞먹는 선수가 된다. 당장 같은 팀의 심소연이나 주장 이충윤에 비해서도 대우받은 능력치라 볼 수 있다.[2]

[1] 여담으로 이게 데빌 버스트의 첫번째 성공이다. 이전까지는 전부 실패. 에인션트 다크 전에서 아시야 노보루의 킬 브릿지, 자나크 도메인 전에서 슈텐의 샌드 커터, 디스트럭쳐스 전에서 로터스의 데스티니 클라우드에 전부 막혔었다. [2] 전작 조종수도 그렇고 파이어 드래곤의 키퍼는 성능이 준수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