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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17:10:17

날으는 돼지 해적 마테오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마테오 해적단3.2. 울프비어드 해적단3.3. 햄혹왕국3.4. 엑스트라
4. 용어5. 기타

1. 개요

강원정보영상진흥원과 동우 애니메이션에서 합동으로 제작된 한국 3D애니메이션으로 2004년 7월에 개봉했다. 그리고 3년 후인 2007년쯤에 애니박스에서 재방영했다.

스팀펑크 세계관처럼 공중도시와 비행선이 등장한다. 주요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수인들이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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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1억 3천만 광년떨어진 별인 가플그레인 오염된 바다와 육지를 피해 주민들은 스카이랜드라는 곳에서 살아간다. 돼지수인들의 마을인 오잉카에서는 골칫거리가 있는데, 바로 시도때도 없이 해적질을 해대는 마테오 일당들이다. 짝퉁 돼지들은 해적 교과서대로 한다면 언젠가 전설적인 해적이 된다고 자부하고 있으며, 동네의 슈퍼를 터는등 노략질을 일삼지만, 결국 혼나고 배달 심부름을 하게 되는 것을 반복한다. 하지만 북쪽의 햄혹왕국의 공주인 커틀렛이 마테오 일당의 기지로 떨어진다. 일당들은 처음 생긴 인질이 공주님이라는 사실에 기뻐하지만, 사실 커틀렛은 엄청난 악당인 울프비어드의 부하들에게서 도망치다가 목걸이를 빼앗기고, 실수로 떨어진 것이다. 마테오 일당은 커틀렛을 잡으려고 하지만, 이 공주님이 잔머리를 써서 마테오 일당을 속이고, 목걸이를 찾아 울프비어드에게로 향하고 목걸이를 찾는다. 그리고 목걸이 속의 지도를 발견하고 보물을 찾기 시작한다.

3. 등장인물

성우는 DAUM 영화를 참고했으며 엑스트라의 경우 임시로 표기했다.

3.1. 마테오 해적단

3.2. 울프비어드 해적단

이 작품의 주요 악당들이며 마테오 해적단과는 비교를 하는 게 실례일 정도로 엄청난 세력을 가진 해적들이다. 이름에 울프라는 이름이 들어간 것처럼 늑대를 비롯한 개과 동물로 이루어진 해적단이다. 마테오 해적단의 스카이 호그의 몇 배는 되는 고래 모양의 범선을 타고 다니며, 작은 비행선인 스카이울프도 수십 대나 가지고 있으며, 움직이는 요새도 소유하고 있다. 커틀렛 공주를 납치해서 왕실의 보물인 그래비터를 손에 넣으려고 하며, 잠깐이나마 목적을 달성한다. 하지만 울프비어드 해적단의 박사의 트롤링으로 요새가 부숴지고, 그래비터도 빼앗기고, 설상가상으로 간신히 탈출한 범선도 요새에 묶여서 늪지에 떨어져서 몰락하게 되면서 전멸하게 한다.

3.3. 햄혹왕국

3.4. 엑스트라

4. 용어

5. 기타



[1] 원피스에서 같은 해적 캐릭터인 몽키 D. 루피를 맡은 적이 있다. [2] 날아라 슈퍼보드에서 같은 돼지 캐릭터인 저팔계를 맡은 적이 있다. [3] 엎드리거나 공중 옆돌기를 하는 등 공돌이지만 운동신경은 좋은 모습을 보인다. [4] 우리나라로 따지면 송로버섯. [5] 스나우트: 같은 패라지만 정말 싫다 싫어. [6] 연예인 캐스팅. 지금은 기자로 활동 중이다. [7] 하지만 마테오 일당에게 하는 짓을 보면 포로 같지도 않다. [8] 이때 울프비어드에게 미친 개한테는 개목걸이가 필요한 법이라고 듣는다. 나중에 울프비어드 해적단의 최후의 사망플래그가 되었다. 그리고 내레이션으로 말하는 커틀렛이 그 대사를 그대로 말한다. [9] 성우가 아니라 배우다. 야인시대 조병옥, 태조 왕건 박술희로 유명하며, 처음 맡은 애니메이션 더빙이지만 중후한 목소리톤과 괜찮은 연기력으로 성우 못지않게 연기가 괜찮다. [10] 마테오 일당이 배에 숨어든 까닭은 커틀렛이 목걸이를 찾으려고 잔머리를 굴려 마테오 일당을 배에 숨게 만들었다. [11] 커틀렛이 울프비어드에게 공중에 떠있는 그래비터를 잡자 밧줄로 같이 묶인다. [12] 공격 방법은 바로 동료인 스나우트를 던진 것이었다. [13] 미친 개 한테는 개목걸이가 필요한 법. [14] 그건 돼지들이 아직 살아있으며 냄새나는 돼지들이 아직도 자신의 보물을 노린다며 화를 낸다. [15] 여담으로 서원석은 당시 아마추어 성우였다. 영화가 개봉한지 4년이 지난 2008년 대원방송 1기로 정식 데뷔. [16] 같은 편이 보기에도 답답했는지 슬래쉬가 분위기 파악 좀 하라고 충고를 했다. [17] 나중에 울프비어드 범선이 떨어질때 거기에 타고있던 부하들이 이 대사를 똑같이 말한다. [18] 아무래도 이 분의 패러디로 추측된다. [스포일러] 이건 사실 지어낸 거짓말이다. 자세한건 그레비터 항목참조 다만 이것이 밝혀질때는 거의 의미없는 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