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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21:37:26

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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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단행본 · 웹툰
날것
파일:날것표지.jpg
장르 로맨스 판타지, 책빙의
작가 주아리
출판사 디앤씨미디어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단행본
리디 19세
연재 기간 2018. 07. 13. ~ 2019. 10. 08.
단행본 권수 전자책: 3권 (2018. 11. 08. 完) + 외전 1권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청소년 이용불가 (리디)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인공4.2. 황실4.3. 공작가 소속4.4. 기타 인물
5. 미디어 믹스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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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 작가는 주아리.

2. 줄거리

저주에 걸려 평생을 외롭게 살다 죽은- 책 속의 서브 남주, 리안드로.
그런 리안드로 앓이를 하다가 일어나 보니 그의 하녀 1이 되었다?

“넌 누구지?”
“얼마 전에 들어온 하녀……일걸요, 아마……도?”

어리둥절한 상황에서도 외로운 리안드로의 힘이 되어 주고,
원래라면 여주인공이 풀어 줬어야 할 그의 저주마저 풀어 버린다.

그리고 리안드로의 안녕을 빌어주며 그의 곁을 떠나지만…….

“너를 데리러 왔다, 이벨리나.”

여주인공을 사랑해야 할 리안드로의 플래그가 나에게 꽂혔다!

일개 하녀와 주인님
날것 그대로의 감정들이 쏟아져 나온다!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8년 7월 13일부터 연재됐다.

2019년 10월 8일 총 155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인공

4.2. 황실

4.3. 공작가 소속

4.4. 기타 인물

5. 미디어 믹스

5.1. 웹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날것 : 공작가의 하녀로 빙의했습니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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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1] 원작에서는 남부 남작령으로 그녀를 찾으러 오기 전까지 릴리아나로부터 그녀의 행방을 듣기만 했고, 웹툰에서는 릴리아나로부터 이벨리나가 막 남부에 도착했을 때 데리러가려 했으나 이벨리나가 거절하자 "내가 모르는 곳으로 숨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릴리아나에게 이벨리나와 동행하라고 명령하고 떠난다. [2] 원작에서도 디에고는 어려서부터 궁에서 함께 지낸 엘레오노라에 대해 여동생 정도의 느낌밖에 없었으나, 리안드로가 그녀를 쫓아다니며 절절히 매달리자 그제서야 엘레오노라에게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 것이었다. 리안드로가 이벨리나와 엮이자 그 트리거가 소멸된 것. [3] 리안드로가 공론화하지 않고 곱게 넘어가서 잘 체감이 되지는 않지만 만약 황제의 악행을 폭로했다면 그 후폭풍은 엄청나다. 평범한 귀족이었어도 난리날 판에 황위 계승권을 가진 방계 황족에게 저주를 뒤집어 씌웠으니 황실에 대한 귀족들의 여론은 매우 악화될 것이다. 방계 황족도 당한 마당에 다른 귀족들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어디 있겠는가? 당연히 황실의 권위는 땅에 떨어질 것이며, 피해자인 리안드로가 황위 계승권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왕조까지 교체될 수 있다. [4] 다만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떨어지는 건지, 아니면 스스로 밝히긴 부담스럽다 여긴 건지 해명한 적은 없다. 남부 남작가에서 황도 기사들에게 들이대볼까 꺅꺅대는 동료 하녀들에게 기사들은 거친 놈들이니 꿈도 꾸지 말라는 것을 보면 여자라고 동네방네 알려져서 좋을 게 없다고 생각한 듯. 소설 외전에서는 원래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였던 시절에는 기사단의 남자들이 틈만 나면 수작을 걸어왔는데, 머리를 짧게 치자마자 눈에 띄게 줄었다고 한다. [5] 사실 이레네가 한 말 자체는 틀린 말이 없다. 선대 공작부부의 행적 때문에 공작가가 오명을 뒤집어 쓴 상태에서 후계자가 평민 하녀와 놀아난다는 소문이 좋지 않은 것도 사실이고, 귀족인 가주가 평민 하녀을 가지고 놀다 버리면 비참해지는 건 하녀 쪽이란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리안드로에 있어 이벨리나에 관련된 건 사실상 역린이나 다름 없었다는 점. 게다가 여기에 휘말려 조슈아를 제외한 벨라비티 공작가 사용인 전원이 물갈이 당하기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