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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22:20:42

나폐급

나폐급
파일:나폐급(갓쇼툰).jpg
<colbgcolor=#505A49,#010101><colcolor=#ffffff> 이름 나폐급
나이 20대 초반 추정
성별 남성
가족 할아버지, 형 2명, 여동생
계급 이등병
소속 갓쇼부대

1. 개요2. 상세3. 인물관계4. 작중 행적5. 현실적 관점
5.1. 범죄 혐의 목록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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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갓쇼툰의 등장인물. 나폐급 시리즈의 악인형 주인공.

2. 상세

계급은 이등병이고, 항상 사고만 쳐서 김성실 같은 선임들이나 간부들에게 폐급 후임으로 불리며 간부들의 근무평정에 F(Fail)등급을 찍게 하는 주범이며, 이로 인해 진급누락이 되어 전역을 못하고 있고, 계속 이등병으로 유지되고 있다. 보통은 육군 기준으로 1년반만 복무하면 전역이다.[1] 나이는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성인 남성들의 입대 시기를 감안하면 만나이 기준 최소 19~22세 정도로 추정된다.[2]

2020년 12월 5일(토)에 갓쇼의 톡툰의 나폐급이란 이름으로 했다. 그러나 여기선 뚱이가 악역이고, 반면에 뱀눈이는 선역으로 등장했다. 영상

3. 인물관계

4.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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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현실적 관점

작중에서 하는 짓만 보면 군기교육대 정도의 징계로는 절대 못 끝나며 기본적으로 최소 국군교도소에서 혹은 최대 무기징역에서 사형 선고를 받고 투옥되어도 할 말이 없을 정도인데[63], 그리고 나폐급의 군대선임들도 나폐급이 날마다 사고 치는거 적극적으로 막긴커녕 오히려 판을 의도치 않게 만들어주거나 나폐급을 혼자두는 경우도 꽤 나옴으로 선임과 간부들도 처벌을 더더욱 피할수가 없다. 아무리 간부들이 진급때문이라지만 군기교육대만 보내서 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점도 존재한다. 사실 이는 작품 외적으로 주인공인 나폐급이 없으면 스토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서일 가능성이 크다.

병역면제 내지 현부심을 통한 불명예 전역을 받거나 만기전역을 해서 사회에서 생활해도 자신의 두 형들처럼 물의를 일으키며 크게 사고를 치면서 문제아로 살 확률이 높다. 반 농담조로 나폐급보다 나폐급 같은 작자까지 군대로 징병하는 국방부 병무청이 더 문제라는 반응도 있을 정도.

현대의 대한민국이 아닌 과거 고구려나 조선 시대에 저런 행동을 보였다면 나폐급같은 병사는 엄중한 처벌을 면치 못하고 사형당할 가능성도 아주 높다. 더 심하면 일제강점기 북한에서 저런 범죄를 저지르면 처벌보다는 얄짤없이 정치범수용소행이고, 최대 즉결 처형을 집행 받을 가능성이 크다.

이와는 별개로 현실 군대의 이등병과 비교했을 때 특이한 점으로는 이등병치고는 엄청난 강심장이라는 것과, 폐급 이등병의 상징인 소원수리는 절대 안쓴다는 점이 있다. 아무리 사회에서 강심장인 사람이었어도 입대 직후 이등병 시절에는 군대의 낯설고 험악한 분위기에 압도되어 소심한 모습을 보이기 마련인데, 상관의 말에 따박따박 말대답을 하고 대놓고 뺑기를 부리는 등, 행동만 봐서는 이등병보다는 상병 이상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5.1. 범죄 혐의 목록

6. 여담

2020년 12월 5일(토)에 갓쇼의 톡툰에서 나폐급이란 이름의 악역이 등장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이때는 뱀눈이가 아니라 뚱이가 나폐급이라는 이름의 악역으로 등장했으며 뱀눈이는 오히려 선역이었다. #

군기교육대를 작중에서 묘사된 것만 세도 무려 14번[65]을 갔다왔다. 전부 14박 15일 만창이라면 군생활이 무려 약 6개월이나 밀리는 상황이다. 결국 19화부터는 대대장이 직접 처벌을 내리기로 한 것을 보면 그냥 거의 포기해버린 듯 했지만, 20화부턴 다시 군교대를 보낸다.

그나마 나폐급에게 딱 하나 장점이 있다면 바로 용접에 재능이 있다는 것. 여군 부사관에게 잘 보이려고 괜히 용접 일을 열심히 하다가 눈병 걸리고 행정보급관에게 부려먹히긴 했으나 행정보급관이 계속 작업을 맡기는 걸 보면 의외로 용접에 있어서는 재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에피소드 일회성으로만 나온지라 그의 재능이 빛 보지 못하고 있다.



[1] 현재 복무기간은 육군이랑 해병대 18개월, 해군 20개월, 공군이랑 사회복무요원 21개월이다. [2] 하지만 늦어도 만25~26세에 입대하는 사람도 있고, 제일 늦더라도 만28세 이전에 군면제 받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무조건 입대해야 하는 시기이다. [3] 20화에서 나폐급에게 등짝스매싱을 시전하는 장면에서 대대장의 이름표에 대중대라고 적혀있었다. [4] 중위 중대장은 지역방위사단이나 동원사단에서 볼 법한 직책으로 소대장 격이며 사단장 에피소드에서 소장을 달고 나온 걸 보면 동원사단은 아니다. 구독자 질문의 답변에 의하면 본인이 복무한 부대의 중대장 계급이 중위라서 본작의 중대장의 계급도 중위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21화를 통해 육군사관학교 출신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5] 중사 소대장은 훈련소나 사단 신병교육대에서나 볼 법한 직책으로 부소대장(구. 소대 선임하사) 격이다. 1~2화에서 중사 소대장으로 나오다가 3화부터는 중위 중대장으로 나온 걸 보면 설정구멍이 있는 듯하다. 또는 인사이동이 이루어졌거나. [6] 여군 부사관이자 짝사랑으로, 그녀의 아버지가 대대장이다. 그리고 갓쇼 부대의 유일한 홍일점이다. [7] 구.인사계(중대 선임하사) [8] 나사기, 나폐급의 형이자 나○○의 오빠이며 이름값처럼 오타쿠인 친구 무시하다가 회사에 수억이나 손해를 끼칠 뻔 한 것을 잘리는 것으로 업보를 받았고 인성은 여동생보다는 아니지만 그나마 두 남동생보다는 인성이 나은 듯 하다. 물론 잘난 체가 심한 것 빼고는 말이다. [9] 나잘난의 동생이자 나폐급의 형이며 4남매 중 행실이 가장 안 좋았고 중고거래 사기 친 대가로 교도소에서 복역하는 신세가 된다. [10] 그 동생의 그 형들이라고 동생인 나폐급 못지 않게 인성과 행실 면에서 문제가 심각하며 첫째 형은 인성질하다 회사에 수억이나 피해를 끼칠 뻔 하며 피계약자가 나잘난을 자르는 조건으로 거래 성사하는 식으로 해고당한 거로 끝났으나 둘째형인 나사기는 중고나라에서 사기 치다 친구로 인해서 단체 고소를 당해버려서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11] 군화 거꾸로 신은 군인 에피소드에 나왔던 군인(이름: 문어발)의 2번 여친이다. 문어발이 여친 놔두고 군화 거꾸로 신은 것을 알고 문어발의 전여친을 약올리긴커녕 되려 고무신 신은 여친 놔두고 나랑 만나려 했냐며 화내면서 문어발의 전여친과 손잡고 문어발에게 프라이팬 싸대기를 갈긴 걸 보면 오빠들과는 다르게 성격이 괜찮은 것으로 묘사된다. 여담으로 1번 여친은 17화에서 김순진과 함께 다시 등장한다. [12] 절도죄 항목의 군형법 제 75조에도 나와있듯이 총포, 탄약 또는 폭발물을 절취할 경우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하는 중범죄이다. 이는 살인죄의 법정형과 완전히 동일하다. [13] 알고보니 사격을 마친 후 실탄이 든 통을 옮기는 일을 나폐급이 도왔는데 실탄을 관리하던 간부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실탄 한개를 몰래 빼돌렸고, 계속 들고 있으면 들킬 지도 모르니 교회 근처 풀숲에 숨겨놓고 휴가 나갈 때 가져가려고 했던 것이었다. 결국 나폐급은 신병위로휴가가 무산되고 간부들에게 끌려가 조사를 받았는데, 금색으로 반짝거리는게 이뻐보이기도 하고 전역 후 실탄을 보며 군대의 추억을 기억하기 위해 훔쳤다고 했는데, 더 자세히 조사를 해보니 할아버지가 살아계시다는 것 뿐만 아니라 기독교 집안이라 제사를 지낼 일이 없다는 것, 그리고 형이 2명 있다는 것이 추가로 밝혀졌다. [14] 이 내용은 2화에서 언급된다. [15] 행군 시작 전 김성실에게 사지방, PX는 못가냐고 묻는데 화가난 김성실은 선임들 다 행군하는데 혼자 사지방, PX 갈거냐며 일갈했다. [16] 중사 소대장도 예외없이 군장 뺑뺑이를 당했는데 현실에서는 대원들의 잘못은 하급 지휘관/지휘자의 잘못이라며 간부/병 불문하고 같이 군기훈련을 주거나 하급 지휘관/지휘자의 근무평정에 F등급을 먹여서 진급을 막아버리고 사회로 방출시켜버리는건 상급 지휘관마다 다르다. [17] 근처에 있는 산장 주인이 총기를 발견하고 파출소에 신고하면서 되찾았다. [18] 성윤모(신병)도 신검에서 1급을 받고 현역으로 입대한 걸 보면 그리 신기한 일은 아닌 듯 싶기도 하다. [19] 나폐급의 여동생은 군화 거꾸로 신은 남친 에피소드에 나왔던 문어발의 2번 여친으로, 문어발의 1번 여친은 김순진과 17화에서 재등장한다. [20] 1. 각 소대별 사격 만발자에게 4박 5일 포상휴가. 2. 축구대회 우승팀에게 선수 각각 2박 3일 포상휴가. 3.다른 병사에게 귀감이 되는 성실한 모범 병사에게 가산점 [21] 나폐급이 총기손질을 팽개친 건 총기점호든 아니든 간에 다 들통나는데 총은 사격을 했던 아니던 쓸 수 있게 손질해 놔야한다. [22] 의무병인 나폐급의 사단 신병교육대 동기가 있었는데 그 동기한테 몰래 붕대를 빌려 부상입지 않은 다리에 붕대를 감아서 속였다. 작중에 드러나지 않았지만 붕대를 빌려준 그 동기도 나폐급의 공범으로 무지하게 털렸다. [23] 이전에 유격행군이 끝나고 다리가 아파 작업을 열외하고 싶어하지만 김성실은 또 아픈 척을 한다고 생각하고는 나폐급에게 네가 무슨 사단장 아들이냐며 빨리 나오라고 하자 사단장의 조카를 사칭하기로 한 것이다. [24] 앞서 중대장에게 전화했을 때도 중대장이 그건 안된다고 하자 사단장 명령을 무시할거냐며 으름장을 놓았는데, 군법에서도 위법한 명령은 거역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육군 복무신조 셋째 조문에도 '상관의 명령에 절대 복종한다.'에서 '절대'가 삭제되었는데 이 역시 상관의 명령이 부당한 것일지라도 무조건 따르도록 강요했던 것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25] 사단장이 조카들 전역한 지가 언제냐고 말했는데도 중대장은 상황파악을 못했는지 나폐급을 보러온 게 아니냐, 나폐급을 모르냐고 묻는데 설령 나폐급이 사단장의 조카가 맞다고 한들 주말에 면회를 온 것도 아니고 평일 일과시간에 찾아와서 자신의 조카를 찾는다는 건 말이 안된다. [26] 처음에 중대장이 나폐급을 부르자 중대장이면 소리질러도 되냐고 역으로 훈계하는가 하면 이에 2차로 화가 난 중대장이 어디 건방지게 일과시간에 만화책을 보느냐고 하자 나폐급은 중대장에게 진급하기 싫으시냐, 중위 따위가 사단장의 조카인 자신에게 명령이냐며 전화 한방이면 부대가 뒤집힐 수도 있다며 협박을 하였다. [27] 사단장이 직접 음식물 쓰레기통 청소를 지시하지는 않았을테고 조리지원만 보내라고 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조리병들에 의해 강제로 청소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 [28] 군대 PX는 면세 가격이기에 사회에서 같은 가격이면 더 비싼 부류에 속했다. [29] 이때 밝혀진 진실이 사회에 있을때 먹방 유튜버였다고.... [30] 군사경찰 상사가 대낮부터 술에 엄청 취해서 민간인하고 다투고 위수지역을 벗어났다고 했다. 위수지역구분은 2019년 1월 31일 23시 59분 59초까지 있었다. [31] 간부들이 다른 부대에 업무차 방문한다면 군용차량에 운전병과 함께 선탑해서 가거나 직접 운전해서가지 개인 차량을 운전해서 가지 않는다. 번호판에 육, 해, 공, 합, 국 글자가 들어갔거나 번호판 없이 양옆으로 숫자(왼쪽에 부대번호(교육사령부, 의무사령부 예하부대는 약칭), 오른쪽은 차량고유번호)가 붙은 군용차량이면 위병소에서 근무서는 병사들도 다른 부대 간부가 업무차 왔다는 걸 알 수 있지만 개인 자가용에 일반 번호판으로 왔다면 이 사람이 업무를 보러온 다른 부대 간부인지 아니면 면회객 등의 민간인인지 알 방법이 없다. 특히 1997년 발생한 이 사건만 봐도 현역 소령으로 신분을 속인 용의자가 해안소초에 무장도 하지 않은 채 군용 차량이 아닌 민간 차량을 끌고 왔는데도 위병소에서는 아무런 의심없이 영내로 들여보내고 암구호까지 알려주는가 하면, 소초장과 상황병 역시 상급부대에 보고를 하지 않은 건 물론 아무런 의심없이 총기와 실탄을 내주고 말았다. [32] 김성실이 넌 있으나 마나라 하는데 나폐급이 그럼 자신은 필요없을 것으로 받아치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간다. 김성실도 이젠 나폐급을 개폐급이라고 부를 정도. [33] 사실 나폐급이 김성실을 포함한 분대원들에게 군기훈련을 준 이유는 이등병일 때 자신을 갈궜던 것에 대해 복수하기 위해서이다. [34] 영상에서는 골대 앞에서 골을 넣는 장면만 나왔지만 나폐급에게서 공을 빼앗지 않거나 일부러 넘겨주었을 가능성이 높다. [35] 병사일 가능성도 있지만 장교로 복무중일 가능성도 있다. 실제 전현직 장성들의 자녀 가운데서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장교의 길을 걷는 경우도 많다. [36] 혹한기 훈련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화재의 위험도 있거니와, 상식적으로 춥다고 모닥불을 피우다간 적군(과 평가관)에게 자기 위치를 광고하는 꼴이 되기에 모닥불을 피우지 못하게 한다. [37] 결국 나폐급은 간접적으로 소속 부대에도 민폐를 끼친 셈이다. [38] 창작물이라 이 정도만으로 끝났지, 산불 문서의 산림보호법 제53조 5항에 의하면 '\과실로 인하여 타인의 산림을 태운 자나 과실로 인하여 자기 산림을 불에 태워 공공을 위험에 빠뜨린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되어있으며 제57조에도 '\제34조 제1항 제1호를 위반하여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한다.\'라고 되어있다. [39] 운전병도 엄연히 규정위반인게 선탑간부 없이 단독으로 운전을 한데다, 차량 문도 잠그지 않고 바퀴에 고임목도 설치하지 않았다. 단지 대대장이 "이게 미쳐가지고 나폐급이한테 왜 차키를 맡겨?!", "너도 공범이야, 자슥아!"말고는 아까 설명한 규정 위반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 [40] 분명 출발할 때 클러치를 밟고 기어를 넣었을텐데 기어변속할 때도 클러치를 밟아야한다는 걸 잊어버린 모양이다. [41] 수동 차량을 운전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클러치 없이 브레이크를 계속 밟거나 주차브레이크를 체결하면 시동이 꺼진다. [42] 여기서 차 종류가 레토나(군용 K-131)로 언급이 된다. [43] 갓쇼툰 최초 ASMR먹방이다. [44] 자업자득 행보와 별개로 나폐급 보다 김성실이 털릴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행군을 비롯한 훈련 때는 PX, 사이버지식정보방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통제되는데 2화에서 행군 전에 나폐급이 김성실 상병에게 PX와 사지방 이용을 못하냐고 묻자 김성실 상병이 선임들 다 행군하는데 혼자 PX, 사이버지식정보방 이용할거냐고 묻는 걸 보면 설정구멍이 있는 듯하다. [45] 정확히는 1년 9개월이며 나폐급이 연재된 기간을 말한다. [46] 물론, 진급누락은 극중 재미를 위한 설정이고. 실제로 진급누락이 적용되는 것은 간부뿐이며 징병된 병사에겐 진급누락이 적용되지 않는다. 게다가 이등병에서 일등병으로는 진급누락없이 기간만 채우면 자동진급이다. 하지만 직업병사 제도가 있으면 병사도 진급누락은 예외없다. [47] 나폐급의 그간 행적들을 고려하면 검문소를 설치하는데 나폐급을 같이 데려가거나 본인 또는 다른 선임과 최소 2인 1조로 훈련 장소를 지키도록 했어야했기에 나폐급을 혼자 훈련 장소에 방치한 분대장 김성실 상병과 중위 중대중 중대장의 책임도 일부 있다. [48] 이 여대생들은 나허세 시리즈, 노빡구 시리즈에 출연하였던 여대생들이다. 여담으로 김순진의 친구는 이전에 문어발의 1번 여친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 [49] 헌병대들 중 군탈체포조가 등장하는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D.P 시리즈의 캐릭터를 차용했다. [50] 총까지 맨 채로 냉면집에 왔으니 식당 주인 역시 신고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 당장 영월 혹한기 훈련 이등병 무장탈영 사건 당시에도 탈영병의 인상착의를 전해들은 집배원과 옷을 갈아입으러 간 옷가게 주인이 신고하면서 검거되었다. 게다가 김성실 상병이 나폐급의 행동을 보고 탈영이라고 말하자 나폐급은 마침 돌아가려던 참이었다며 훈련 중 잠깐 냉면 먹은게 무슨 탈영이냐고 말했는데, 군법에 의하면 다시 부대 또는 훈련지로 돌아올 의사가 있었다 할지라도 무단이탈을 하였기에 탈영으로 간주된다. [51] 실제사례라면 무장탈영은 최소 5년 이상의 징역형이다. [52] 부대에서 진지 훈련을 나가면 부대에는 사람이 없는데, 이때 다른 부대 사람들이 와서 부대 근무를 대신 서는 것을 말한다. [53] 당연히 경계근무중 조는 것도 징계에 해당한다. [54] 국방홍보원에서 운영하는 채널이다. [55] 이때 개인화기와 장구류 모두 팽개친 채 썰매를 탔다. [56] 놀랍게도 나폐급이 최전방 부대까지 가는 동안 2곳의 부대를 더 거쳤는데, 이때 운전병이나 선임탑승자인 간부들 모두 화물칸을 확인하지도 않았다. 이 때문에 운전병과 선임탑승한 간부들도 근무태만으로 문책의 칼을 못 피했을것이다. [57] 여기서 중대장은 늦게 도착해서 시간이 없다며 안전검사도 하지 않은 채 다음 사수와 교대하도록 한데다, 사단장이 왔다는 소식에 부랴부랴 다른 소위에게 사격장 통제를 맡기고 내려가버렸다. [58] 사단장이 해당 화에서 나폐급을 보고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보아 나폐급이 사고치지 않고 정상적으로 훈련받았다면 나폐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냥 넘겼을 수도 있었다. 그야말로 사단장에게 단단히 찍힌 셈. 물론 이후의 에피소드에도 보면 10, 13, 17, 20화의 행동들은 이미 사단장한테 보고가 들어가고도 남을 만한 행동인데 8화의 조카 사칭 사건만 언급되었다. 아무래도 해당 사건들은 나폐급이 부대 내 최악의 사고뭉치임을 감안해서 대대장 선에서 적당히 해결한 듯. [59] 1화서 기독교 집안이라 제사가 없었던 것과 설정충돌이 일어난다. [60] 여기서 김갈취가 카메오로 나온다. [61] 영외로 나가는 종교행사이기에 인솔간부가 최소 한명은 붙는데, 인원체크를 하면서 두 사람이 없다는 걸 알고 대대에 보고했을 것이고 함께 종교행사에 참여한 대대 내 다른 병력들도 두 사람을 찾느라 출발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62] 나폐급이 그럼 죽는다고 하소연하지만 중대장은 죽으라고 내리는 징계니까 꾀부릴 생각 하지 말라고... [63] 1화의 실탄 절도 건도 엄연히 국군교도소에 가게 되는 범죄이며 10화 때 민간인에게 시비를 건 것과 13화의 산불 사건은 불구속 입건+기소유예 또는 벌금형으로 처리되었다 쳐도 17화의 무장 탈영 사건은 최소 5년 이상의 징역형이기에 군기교육대로 끝날 수가 없다. 특히나 군인이 아니라 경찰이긴 하지만 우순경 사건 이후로 이런 류의 사건들에 대한민국 정부와 대한민국 국군이 트라우마가 날 대로 났기 때문에 더더욱. [64] 출발 전에 뭐가 있고 없는지도 똑바로 안 봤다는 뜻이다, 정상적인 상황이었으면 원대에서 끌려 내려갔어야만 했다. [65] 1화, 2화, 3화, 4화, 8화, 10화, 13화, 14화, 16화, 17화, 18화, 20화, 21화, 22화, 23화 21화에서는 징계를 내린다는 언급만 됐지 징계 내용이 확실하진 않으나 지금까지의 전개를 생각하면 100% 군기교육대+완전군장 오리걸음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