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 작가의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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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짝사랑 고백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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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로맨스 |
| 작가 | 해미 |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 연재 기간 | 2018. 04. 12. ~ 2018. 12. 06. |
| 연재 주기 | 금 |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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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툰으로 작가는 해미.네이버 2017 최강자전 등록작 중 하나이며 원래 이름은 나의 작은 짝사랑 고백법이었다.
공식 약칭은 나짝고이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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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 네 앞에만 서면 왜 자꾸 작아지는 걸까? 진짜로 작아진(?) 나의 짝사랑 이야기 . |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8년 4월 12일부터 연재되었으며 같은 해 11월 29일에 본편이 완결되었고, 일주일 후인 12월 6일에 후기가 연재되면서 완전히 완결되었다.[1]4. 등장인물
4.1. 주역
4.1.1. 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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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544644> 작아진 모습 | 본래 모습 |
고등학교 예비소집일, 첫눈에 반한 예지라는 여학생을 좋아하지만, 워낙에 까불거리는 성격에[2], 예지의 말아먹은 눈치까지 더해져, 대놓고 고백해도 예지가 진지하게 받아주지 않는 것에 고민하고 있었다.
마음병에 걸린 이후로는 예지네 집에서 지내다가, 강제로 나모아의 회사로 넘어가 모델로 일했다. 일하면서 자신을 보살펴주고 다듬어주는 예지를 그리워한다. 하지만 예지가 마음병에 걸려서 작아진 것을 보자, 다른 아이를 좋아하는 것으로 착각하여 거리를 두게 된다. 또한 예지와 문자를 주고받으면서 고백 바로 직전까지 가지만 말실수를 해버리고, 뼈저리게 후회한다. 그렇게 해서, 예지는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단정짓고, 스스로 잊으려고 한다. 그 다음 날, 마음병이 기적적으로 낫는다.
예지의 대답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기 때문에, 본인은 차인 줄 알았지만 예지가 자신을 좋아한다는걸 깨닫고 가방끈을 붙잡으며 다시 고백해서 결국 사귀게 된다.
여담으로, 머리색인 금발은 염색이 아닌 타고난 것[3]이다. 작가에 따르면, 미래에는 본인이 대학에 갈 성적이 아닌 탓에 누나의 의류쇼핑몰 일을 도와주고 있을 거라고 한다. 덤으로 머리모양 때문에 그리기 어려운 캐릭터였다고 한다.
4.1.2. 박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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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544644> 작아진 모습 | 본래 모습 |
솔이가 작아진 이후로는 솔이를 돌보고 있다. 마음씨가 착하지만, 문제는 눈치를 말아먹었다는 것. 자신의 감정에도 둔감해서, 자신이 누구를 좋아하는지 깨닫지 못한다. 그러다, 14화에서 솔이와 같이 작아져 버린다! 솔이에게 문자가 올 때마다 즉시 반응을 하거나, 솔이가 나오는 꿈을 꾸는 등의 묘사가 나온 것을 보면, 본인이 그동안 깨닫지 못한 것뿐 솔이를 짝사랑하게 된 듯 하다.
솔이가 처음으로 진지하게 고백했을 때 사과했는데[4] 솔이는 이를 거절로 오해한다. 본인은 이를 해명하려고 했지만, 이미 상처를 입은 솔이가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고, 결국 솔이는 저를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고 생각하게 된다. 결국, 오랫동안 길러왔던 머리를 단발로 자른다. 그러다가 예지의 진심을 알게 된 솔이가 고백을 시전하며 둘은 사귀게 된다.
에필로그에서는 박예훈이라는 오빠가 나온다. 미래에는 교대에 진학하게 된다고 하며, 작가의 말에 의하면 위의 솔이와 함께 얼굴 때문에 그리기 어려운 캐릭터였다고.
4.2. 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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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예지와 어렸을 적부터 친했던, 장신의 남학생. 사실 예지가 솔이를 좋아하는 줄 알았지만 사실 악역인 모아와 짜고 예지의 인생을 파탄내려 하는 찌질이다. 그 후 미래에는 모아와 비슷하게 자신의 가족이 있는 회사 인턴으로 들어가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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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솔이와 현식과 같은 동네에 사는 친구. 이정우를 굉장히 싫어한다.가 아니라 트루럽[5] 미래에는 경영대에 간다고 한다. 작가가 가장 그리기 쉬웠던 캐릭터라고 한다. 후기에서 친구들에겐 가족 여행, 가족들에겐 친구들과 여행 간다고 거짓말한 뒤 이정우가 있는 미국으로 날라가 커플잠옷을 입고 영화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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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식
한솔과 김민준과 함께 다니는 안경 쓴 남자아이. 오덕후이면서 문학소년이라고 추정된다.
나모아의 비서인 김정숙을 좋아하며 30화에서 마음병에 걸리지만 숙의 매우 정중한 거절을 받은 후 바로 치료된다. 미래에는 공대에 진학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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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아
본작의 메인 빌런. 인간 말종. 전형적인 갑질러이다.
독자들에게 짙고 깊은 발암을 선보이다가 18화에서 숙과 현식의 활약으로 잠시동안 리타이어한다.
20화에서 잠깐 등장해 솔을 이용하여 대중들의 어그로를 끌어 솔과 예지를 방해한다.
그리고 23화에서 끝끝내 재등장하여 자신을 곤란하게 했던 현식을 숙의 곁으로 보내버리고 솔을 다시 데려가지만 25화에서 솔의 친구들의 활약으로 진짜 그녀의 할아버지가 나타나 불려간다. 그 후로는 회사 소유의 카페에서 일하는 것으로 잠깐잠깐 등장하지만 엔딩에서 밝혀진 바로는 미래에 자신의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가게 될 거라고 한다. 후기에 따르면 작가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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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나모아의 비서인 거구의 여성.[6] 이름이 숙이다. 그녀도 만만찮게 모아의 갑질에 시달린다. 25화에서 모아의 할아버지를 불러내어 불려가게하는 대활약을 한다. 31화에서 밝혀진 나이는 놀랍게도 19세로, 그녀로 인해 마음병에 걸린 최현식과 2살 연상이다. 현식의 고백을 매우 정중히 거절하여 마음병을 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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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솔이네 반 담임이며 담당 과목은 체육이다.
작중 언급은 많지 않으며 말로 봐서 허풍이 심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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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병에 걸린 학생들
솔이 마음병에 걸렸을 때 함께 마음병에 걸린 파란 머리의 여학생과 금발의 남학생. 후기에서 밝혀진 바로는 여학생 쪽은 사귀다 헤어져서 솔로로, 남학생 쪽은 커플로 쭉 살아가게 되었다고 한다.
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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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병
일본에서 처음 발발한 병으로 어떤 이유로 누군가에게 사랑을 느끼면 몸이 작아지는 병이다. 주인공 한솔이 이 병을 앓고 몸이 작아졌었다.
6. 기타
- 매우 드물게, 도전만화에서 정식으로 넘어온 작품 중 하나인 특이케이스이다. 보통 베도작품 중 정식연재 작품을 골라가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