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자판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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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스릴러, 드라마 |
작가 | 윤정민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8. 03. 05. ~ 2022. 02. 07. |
연재 주기 | 화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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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스릴러· 드라마 웹툰. 작가는 윤정민. 주인공의 동네에 있는 자판기를 누르면 누른 사람의 무의식이 원하는 것[1]이 나온다는 설정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옴니버스다.[2]2. 줄거리
자판기에서 내가 원하는 것이 나온다!?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이 소원을 이루게 되지만, 과욕을 부리거나 규칙을 어겨서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웃는 세일즈맨식 옴니버스다. 차이점이라면 웃는 세일즈맨의 주인공 모구로 후쿠조는 자판귀와 같은 역할이고 자판귀의 주인공 박도영은 자판귀에 맞서는 역할이다.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8년 3월 5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됐다.2022년 1월 10일자로 마지막화가 미리보기로 올라왔으며, 2022년 2월 7일 총 204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자판귀/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5.1. 자판귀
일반적인 자판기와 비슷한 빨간색의 자판기처럼 생겼다. 위쪽에는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고, 그 밑에는 동전 투입구, 자판기 이용방법 등이 있다.
< 이용 방법 >
1. 동전을 넣고 이용 시작을 누르면 무의식중 가장 원하는 것이 나온다. 단, 그것은 사물이 아닐 수도 있다.
2. 자판기에서 나온 것은 이용 마침을 누르면 회수된다.
3. 자판기는 동시에 여러 사람의 이용이 불가능하다. 한 사람이 이용 시작을 누르면 자판기는 이용 중이 되어 이용이 불가능하고, 이용중인 사람이 이용 마침을 눌러야 이용 가능 상태가 된다.
4. 1인당 최대 이용 기간은 1주일이다. 1주일이 지나면 모든 것은 강제 회수된다.
5. 후회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이용해야 한다.
※ 주의 사항
단 이용자가 사물의 소유권을 타인에게 양도할 시, 그 사물은 타인에게 귀속되어 이용마침을 눌러도 회수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용자에게는 이용 위반의 책임이 뒤따를 것이다. 따라서, 소유물의 양도는 절대 금한다.
1. 동전을 넣고 이용 시작을 누르면 무의식중 가장 원하는 것이 나온다. 단, 그것은 사물이 아닐 수도 있다.
2. 자판기에서 나온 것은 이용 마침을 누르면 회수된다.
3. 자판기는 동시에 여러 사람의 이용이 불가능하다. 한 사람이 이용 시작을 누르면 자판기는 이용 중이 되어 이용이 불가능하고, 이용중인 사람이 이용 마침을 눌러야 이용 가능 상태가 된다.
4. 1인당 최대 이용 기간은 1주일이다. 1주일이 지나면 모든 것은 강제 회수된다.
5. 후회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이용해야 한다.
※ 주의 사항
단 이용자가 사물의 소유권을 타인에게 양도할 시, 그 사물은 타인에게 귀속되어 이용마침을 눌러도 회수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용자에게는 이용 위반의 책임이 뒤따를 것이다. 따라서, 소유물의 양도는 절대 금한다.
또한 자판귀는 한 번 이용한 사람에게는 더이상 보이지 않아 재사용할 수 없다.
현재까지 나온 모습을 보면, 시간이 지나거나 아니면 더 많은 사람이 자판귀에 불행을 얻을 수록 더 강해지는 듯 하다. 초창기와 달리 현재는 여러 방법으로 사람을 홀린다.[3][4]
이젠 사람의 모습으로 직접 유인하기도 한다.
더 무서운 점은 물리적인 파괴를 시도해도 다시 원상복구되어 있다는 점이다.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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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네이버 최강자전 우수상 수상작이며 기본적으로 화요웹툰 상위권에 들 정도로 준수한 작품. 프롤로그에는 5만 명 가까이 별점 평가가 이루어졌다.
윤정민 작가는 최강자전 데뷔 전 약 8년 동안 도전만화에서 연재를 했다고 한다. 작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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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3일서부터 윤정민 작가가 '수상한 자판기'라는 금연 브랜드 웹툰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여기서는 흡연으로 인해 입냄새가 심한 유지훈이라는 연습생이 박도영의 도움으로 금연을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배드엔딩으로 끝나버렸다
- 적절한 공포 및 스릴 연출, 반전 등으로 평가가 좋았지만, 연출상 설명 부족으로 인한 스토리 이해의 어려움으로 평가가 다소 엇갈리기 시작했다. 처음엔 자판귀 설정 진행의 지지부진함이 발목을 잡았지만, 원혼귀 시리즈와 만능 충전기 시리즈에서 해당 단점이 크게 터져버렸다. 오죽하면 장면 생략과 성급한 결말 내기가 극에 달한 만능 충전기 시리즈 댓글에선 '작가가 네이버에게 완결 압박을 받고 급하게 끝내고 남주의 데뷔를 재확정 시킨거냐'는 의혹이 떠오를 정도였다.[5] 무엇보다 3개월이나 넘게 진행되는 시리즈임에도 기승전결이 이상하다는 의견도 있는 편
- 자판귀 완결 4개월 후, 작가가 사극 로맨스 유월의 소한으로 복귀했다.
7. 둘러보기
2017 네이버 최강자전 수상작 | |||
<rowcolor=#373a3c> ◀ 2016 | 2018 ▶ | ||
1위 | 2위 | 3위 | 4위 |
늑대와 빨간모자 | 숙녀가 대머리이면 어떻단 말인가 | 자판귀 | 청춘예찬 |
그 외 8강 진출작 | |||
바다 건너 만나러 갑니다 | 까치야 까치야 | 별빛이 내린다 | 가비지타임 |
[1]
사물이 아닐 수도 있다.
[2]
다만 완전한 옴니버스는 아니고 주인공인 박도영이 자판귀에 맞선다는 큰 줄기는 있다.
[3]
심지어 인터넷 채팅도 있다. 그런데 소름인 건, 방 안에 혼자서만 있었는데도 뭘 먹고있는지 알고 있다는 것.
[4]
게다가 본 화에서 수상한 채팅을 보고 정말로 밖으로 나갔는데,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신고를 하지 저런 짓은 절대로 안한다. 자판귀에 홀리거나 하는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 미끼를 문 순간 홀리는 듯 하다.
[5]
실제로 자판귀의 순위 역시 초기엔 중상위를 유지했었지만, 2021년 1월 중순 기준 거의 최하위 직전까지로 떨어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