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나의 어머니(드라마)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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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의 영화잡지 카이에 뒤 시네마가 발표한 2010년대 영화 베스트 순위. | ||||
1위 | 트윈 픽스: 더 리턴 | ||||
<colbgcolor=#a0522d> 2위 | 홀리 모터스 | ||||
3위 | 릴 퀸퀸 | ||||
4위 | 엉클 분미 | ||||
5위 | 이미지 북 | ||||
6위 | 토니 에드만 | ||||
7위 | 나의 어머니 | ||||
8위 | 멜랑콜리아 | ||||
9위 | 언더 더 스킨 | ||||
10위 | 안젤리카의 이상한 사례 | ||||
같이 보기: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
나의 어머니 (2015) Mia mad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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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감독 | |
각본 |
난니 모레티, 프란체스코 피콜로, 발리아 산텔라
|
원안 |
난니 모레티, 발리아 산텔라, 가이아 만치니, 차이아라 발레리오
|
제작 |
난니 모레티, 도메니코 프로카치
|
출연 | |
촬영 |
아르날도 카티나리
|
편집 |
클레리오 베네벤토
|
미술 |
파올라 비자리
|
의상 |
발렌티아 타비아니
|
제작사 | |
수입사 | |
배급사 |
01 Distribution
티캐스트 |
개봉일 | |
화면비 |
1.85 : 1
|
상영 시간 |
106분
|
제작비 |
700만 유로
|
월드 박스오피스 |
$7,723,656
|
북미 박스오피스 |
$303,002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0,136명
|
국내 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clearfix]
1. 개요
난니 모레티 감독의 2015년작 드라마 영화. 2015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 후보작.어머니와의 이별을 앞둔 영화감독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 예고편
|
▲ 예고편 |
3. 시놉시스
- 출처: 네이버 영화
“나도 당신처럼 잘 해낼 수 있을까요?”
괴짜 같은 할리우드 유명 배우 ‘배리’와 영화 촬영 중인 영화감독 ‘마르게리타’.
누가 보아도 멋진 삶을 살고 있는 그녀지만,
마음처럼 쉽게 돌아가지 않는 촬영 현장과 점점 비밀이 많아지는 사춘기 딸
그리고 아직 정리되지 않은 전 남편, 애인과의 관계 때문에 혼란스럽기만 하다.
무엇보다 그녀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건
언제나 곁에 있을 것만 같았던 엄마와의 이별을 준비해야 한다는 소식.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오빠와 달리
여전히 엄마에게 기대고 싶은 서툰 자신이 실망스러운데...
일생에 한 번은 마주할 어느 날
지금, 그녀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괴짜 같은 할리우드 유명 배우 ‘배리’와 영화 촬영 중인 영화감독 ‘마르게리타’.
누가 보아도 멋진 삶을 살고 있는 그녀지만,
마음처럼 쉽게 돌아가지 않는 촬영 현장과 점점 비밀이 많아지는 사춘기 딸
그리고 아직 정리되지 않은 전 남편, 애인과의 관계 때문에 혼란스럽기만 하다.
무엇보다 그녀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건
언제나 곁에 있을 것만 같았던 엄마와의 이별을 준비해야 한다는 소식.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오빠와 달리
여전히 엄마에게 기대고 싶은 서툰 자신이 실망스러운데...
일생에 한 번은 마주할 어느 날
지금, 그녀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4. 등장인물
- 마르게리타 부이 - 마르게리타 역
- 존 터투로 - 배리 허긴즈 역
- 난니 모레티 - 지오반니 역
- 스테파노 아바티 - 페드리코 역
- 줄리아 라짜리니 - 에이다 역
- 베아트리체 만치니 - 리비아 역
- 안나 벨라토 - 애트리스 역
- 로렌조 지오엘리 - 통역사 역
- 타티아나 레포레 - 스크립트 관리자 역
- 엔리코 아야니엘로 - 비토리오 역
- 레나토 스카르파 - 루치아노 역
5. 줄거리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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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70 / 100 | 점수 6.1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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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84% | 관객 점수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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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4.3 / 5.0 | 관람객 별점 3.8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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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339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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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51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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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4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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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3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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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1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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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4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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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85.71%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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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7.40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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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7.89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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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7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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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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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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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없음 |
Mia Madre explores thought-provoking themes with director/co-writer Nanni Moretti's reliably skillful blend of comedy and pathos.
<나의 어머니>는 감독과 각본을 맡은 난니 모레티의 코미디와 파토스를 능숙하게 섞는 믿음직스러운 솜씨를 통해,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주제를 체험하게 된다.
- 로튼 토마토 총평
<나의 어머니>는 감독과 각본을 맡은 난니 모레티의 코미디와 파토스를 능숙하게 섞는 믿음직스러운 솜씨를 통해,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주제를 체험하게 된다.
- 로튼 토마토 총평
위악 없는 지성, 위선 없는 인간애를 마주하는 기쁨
간결한 이야기 안에 예술과 사회, 인간에 대한 철학을 모두 담아냈다. 무엇보다 인간이 인간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들에 대한 따뜻한 믿음이 마음을 울린다. 거장이 묘사하는 창작 현장의 모습은 영화팬들에게는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
- 이숙명 (★★★☆)
간결한 이야기 안에 예술과 사회, 인간에 대한 철학을 모두 담아냈다. 무엇보다 인간이 인간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들에 대한 따뜻한 믿음이 마음을 울린다. 거장이 묘사하는 창작 현장의 모습은 영화팬들에게는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
- 이숙명 (★★★☆)
다시 내 삶의 일부가 되신, 어머니
난니 모레티의 자전적 영화. 죽음을 앞둔 어머니를 두고도 중년의 딸은 눈앞의 일에서 좀처럼 헤어 나오지 못한다. 매몰차서가 아니다. 어찌 할 바를 몰라서다. 상실감마저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다그치지 않고 차분히 지켜보는 영화. 불안과 슬픔을 에둘러, 그러나 놓치지 않고 켜켜이 쌓아가는 대가의 손길. 여기에 섣부른 자기 연민, 동정, 변명이 끼어들 여지는 없다. 죽음이 다시 삶의 일부가 되는 시간을 함께 하다보면 적잖은 위로가 된다.
- 송경원 (★★★☆)
난니 모레티의 자전적 영화. 죽음을 앞둔 어머니를 두고도 중년의 딸은 눈앞의 일에서 좀처럼 헤어 나오지 못한다. 매몰차서가 아니다. 어찌 할 바를 몰라서다. 상실감마저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다그치지 않고 차분히 지켜보는 영화. 불안과 슬픔을 에둘러, 그러나 놓치지 않고 켜켜이 쌓아가는 대가의 손길. 여기에 섣부른 자기 연민, 동정, 변명이 끼어들 여지는 없다. 죽음이 다시 삶의 일부가 되는 시간을 함께 하다보면 적잖은 위로가 된다.
- 송경원 (★★★☆)
죽음의 감동
'어머니의 죽음'이라는 거대한 주제를 일상적이면서도 정교한 플롯으로 보여준다. 얼마 남지 않은 어머니의 마지막 시간들은, 사는 데 지친 자식들을 오히려 위로하고 다독인다. 나이 든 어머니를 두고 아이를 키우는 중년 관객이라면 좀 더 가슴 먹먹할 영화.
- 김형석 (★★★★)
'어머니의 죽음'이라는 거대한 주제를 일상적이면서도 정교한 플롯으로 보여준다. 얼마 남지 않은 어머니의 마지막 시간들은, 사는 데 지친 자식들을 오히려 위로하고 다독인다. 나이 든 어머니를 두고 아이를 키우는 중년 관객이라면 좀 더 가슴 먹먹할 영화.
- 김형석 (★★★★)
가족의 죽음에 대한 구체적 혼란
[나의 어머니]는 난니 모레티의 앞선 작품인 [아들의 방]과 겹쳐지는 부분이 많다. [나의 어머니] 속 엄마의 상실과 함께 찾아오는 촬영장에서 겪는 감독의 혼란은 <아들의 방>에서 아들을 잃고 괴로워하는 정신과 의사의 자책과 상당부분 닮아 있다. 난니 모레티는 가족의 '죽음'을 비통으로 남겨두는 대신, 일상의 그물망에 촘촘히 엮어서 남아 있는 자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극복하게 만든다. 그 디테일들이 주는 장면 하나하나가, 너무도 사실 같다. 건조한 화법임에도 이 영화를 보면 눈물이 나는 이유다.
- 이화정 (★★★☆)
[나의 어머니]는 난니 모레티의 앞선 작품인 [아들의 방]과 겹쳐지는 부분이 많다. [나의 어머니] 속 엄마의 상실과 함께 찾아오는 촬영장에서 겪는 감독의 혼란은 <아들의 방>에서 아들을 잃고 괴로워하는 정신과 의사의 자책과 상당부분 닮아 있다. 난니 모레티는 가족의 '죽음'을 비통으로 남겨두는 대신, 일상의 그물망에 촘촘히 엮어서 남아 있는 자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극복하게 만든다. 그 디테일들이 주는 장면 하나하나가, 너무도 사실 같다. 건조한 화법임에도 이 영화를 보면 눈물이 나는 이유다.
- 이화정 (★★★☆)
영원히 곁에 두고 부르고픈 그 이름
부모와의 이별이라는 거대한 슬픔을 준비해야 하는 과정이라도 일상은 어김없이 이어진다. 그 시간을 버티고 앞으로 나아가야만 하는, 누구나 한 번은 맞닥뜨려야 하는 감정에 대한 더없이 세밀한 묘사. 죽음과 삶을 두루 돌아보는 감독의 성찰이 빛난다.
- 이은선 (★★★★)
부모와의 이별이라는 거대한 슬픔을 준비해야 하는 과정이라도 일상은 어김없이 이어진다. 그 시간을 버티고 앞으로 나아가야만 하는, 누구나 한 번은 맞닥뜨려야 하는 감정에 대한 더없이 세밀한 묘사. 죽음과 삶을 두루 돌아보는 감독의 성찰이 빛난다.
- 이은선 (★★★★)
가장 슬픈 순간에도 일을 해야만 할 때 찾아오는 이상한 위로
- 이동진 (★★★☆)
- 이동진 (★★★☆)
삶이란 죽어가는 과정인가요, 어머니
- 박평식 (★★★☆)
- 박평식 (★★★☆)
어머니! 아픈 인생길에서 만나는 실존의 각성!
- 유지나 (★★★★)
- 유지나 (★★★★)
2000년대 이래 상실의 슬픔을 다룬 모레티 영화 중에서는 가장 평이 좋다. 특히 주연을 맡은 마르게리타 부이의 섬세한 연기는 많은 찬사를 받았다.
7.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 ||||||
국가 | 개봉일 |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 기준일 | |||
전 세계 | (최초개봉일) | $7,723,656 | (기준일자) | |||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 ||||||
북미 | 미정 | $303,002 | 미정 |
8. 수상 및 후보 이력
- 제 68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특별상
- 제 28회 유럽 영화상 유러피안 감독상, 유러피안 여우주연상 후보
- 제41회 세자르 영화제 외국어 영화상 후보
- 카예 뒤 시네마 2015년 베스트 1위
9. 기타
- 다소 자전적 요소가 강한 영화인데, 모레티 감독의 어머니도 영화 속 어머니처럼 실제로 인문계 고등학교 라틴어 교사였다고 한다.
10. 관련 문서
11. 외부 링크
- 씨네21 - 박소미 평론가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