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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4:16

나유연

나유연
Na Yuyeon
파일:나유연은 사랑.jpg
<colbgcolor=#f4adbb><colcolor=#fff> 나이 24세
소속 경영학과 3학년
씨블씨블 동아리
가족 아빠, 여동생 임유별

1. 개요2. 작중 행적3.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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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바른연애 길잡이의 남주인공.

경영학과 3학년이다. 이름처럼 즉흥적으로 사는 유연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런 점에서 여주인공 정바름과 매우 대조적이다.[1] 프로그래밍 동아리 씨언어가 씨블씨블[2]에 속해 있으며, 평소 수업에 지각을 자주 하는 등 대강 사는 한량의 분위기를 풍긴다. 게임 ' 고급시계'의 실력을 준수하게 갖춘 것으로 보이며, RPG 게임 내에서 귀여운 여자 캐릭터를 키우고 있다.[3][4]

2. 작중 행적

여자 캐릭터로 게임을 한다는 것을 바름에게 들킨 후, 바름이 자신을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다가 바름이재현을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되고, 바름의 입을 막기 위해 재현과 잘 되도록 바름을 도와주려고 하지만 사실 바름은 유연의 귀여운 여자 캐릭터를 보고도 전혀 이상하게 여기지 않았으며, 오히려 귀엽다고 느끼고 있었다.[5] 어떻게든 바름과 재현을 이어주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지만 그 과정에서 바름을 도와주고 챙겨주다가[6] 바름과 티격태격하며 끊임없이 엮이는 상황이다. 이후 서로 비밀을 공유한 바름이 알게 모르게 자꾸 눈에 띄고 신경 쓰이는 중. 여담으로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 혹은 캐주얼한 복장을 선호하고 무심한 반달형 눈매에 헝클어진 검은 머리를 하고 있다.[7] 동아리 MT가 끝나고 바름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던 중, 자기 어깨에 기대 잠이 든 바름을 보고 마침내 바름을 좋아하는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게 된다.

덤으로 바름의 짝사랑 상대인 자신의 친구 재현에 대한 질투심도 생겨나는 중. 재현이 일하는 카페에서 동아리 회의 중 FPS를 몰라 이를 빌미로 재현에게 PC방에 가자고 제안할까 공책에 쓰는 바름을 바라보고는 나랑 가자고 공책에 쓰며 전보다 적극적으로 바름에게 다가간다. 이후 축제 때 재현에게 차인 바름에게 은근슬쩍 고백을 한다. 물론 바름은 이를 제대로 알아듣지 못 했다. 재현이 바름을 거절한 뒤에는 자신의 마음에 솔직해지기로 하고 은근히 바름과 가까워지려 노력하고 있다. 바름에게 완전히 빠졌는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다가도 바름에게 연락이 오면 기쁨을 감추지 못 한다. 부산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바름을 위해 몰래 바름과 탈주하였고 스트레스를 이야기하는 바름에게 네가 바꿀 필요는 없다며 멋있다고 이야기해준다.[8] 74화에서 군대를 다녀온 것이 밝혀졌다.

이후, 도은에게 고백을 하려는 하남과 함께 작전을 짜서 넷이서 로맨틱 브라더스 공연을 보러간 뒤, 별을 보러 가자는 바름의 제안으로 산으로 간다.[9] 그리고 바름의 고백을 받은 뒤, 먼저 고백을 하지 못 해 아쉽다면서도 고백을 받아들여 연인이 된다.

3. 인간관계



[1] 좋아하는 커피도 확연히 다른게 정바름은 간단한 아메리카노이지만 나유연은 딸기 프라푸치노를 좋아한다. 부산에 가서도 딸기 프라푸치노를 주문하는 것을 보면 정말 좋아하는 듯 하다. [2] 게임을 좋아하기는 하나 동아리 활동에는 별 의욕이 없으며, 게임 회사에 취직할 생각도 없는 듯. 신재현과 구아름의 대화에 의하면 나유연이 동아리에 가입할 줄은 몰랐다고 한다. 무슨 이유로 동아리에 가입했는지는 불명. [3] 절친 신재현의 말에 따르면 귀여운 것으로 대화를 시도하면 쉽게 친해진다고 하니, 귀여운 것이 취향인 듯 하다. [4] 참고로 귀여운 캐릭터의 이름은 로체이다. 로체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상당한지, 게임 제작 회사로 견학을 갔을 때 아무도 없는 틈을 타 로체 피규어와 셀카를 찍는다. 나중에 정바름이 로체 핸드폰 고리를 유연에게 선물해준다. [5] 그렇지만 비밀로 해달라는 유연의 부탁 때문에 바름은 이를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6] 재현이의 관심 분야인 게임을 PC방에서 바름이에게 직접 가르쳐 주다가 동아리 후배들에게 들켜 오히려 둘이 엮이기도 했다. [7] 잘생긴 편이다. 나래가 유연을 보고 얼굴이 반반하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고, 정장을 입었을 때 동아리원들이 환호했다. [8] 그 말을 들은 바름은 눈물이 고여있을 정도로 꽤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9] 사실 전에 유연이 고백을 하려고 로맨틱 무드라는 바에 가자고 했지만 바름이 거절했고 오히려 바름이 고백할 생각으로 산에 가자고 한 것이다. 사실 바름도 로맨틱 무드에 갈 생각을 했었지만 그 전에 도은이 거기는 별로라고 해서 포기한 것이다. [10] 사실 정바름은 유연의 귀여운 여자 캐릭터를 보고도 전혀 이상하게 여기지 않았으며, 오히려 귀엽다고 느끼고 있었다. 그렇지만 비밀로 해달라는 나유연의 부탁 때문에 정바름은 이를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11] 신재현이의 관심 분야인 게임을 PC방에서 정바름에게 직접 가르쳐 주다가 동아리 후배들에게 들켜 오히려 둘이 엮이기도 했다. [12] 신재현이 일하는 카페에서 동아리 회의 중 FPS를 몰라 이를 빌미로 신재현에게 PC방에 가자고 제안할까 공책에 쓰는 정바름을 바라보고는 나랑 가자고 공책에 쓰며 전보다 적극적으로 정바름에게 다가갔다. [13] 그 말을 들은 정바름은 눈물이 고여있을 정도로 꽤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14] 사실 전에 나유연이 고백을 하려고 로맨틱 무드라는 바에 가자고 했지만 정바름이 거절했고 오히려 정바름이 고백할 생각으로 산에 가자고 한 것이다. 사실 정바름도 로맨틱 무드에 갈 생각을 했었지만 그 전에 강도은이 거기는 별로라고 해서 포기한 것이다. [15] 신재현이 나유연의 얼굴을 주먹으로 치고 이에 격분한 나유연이 신재현의 멱살을 잡았다. [16] 임유별은 혼자 밥먹기가 싫어서 나유연 집에 와 피자를 먹기도 했고, 나유연에게 직접 과외를 신경써준 것 같은 느낌에 고맙다는 말을 하기도 했으며 과거를 떠올리며 오빠에게 있었던 호감의 마음을 속으로 느끼기도 했다. 나유연 역시도 과거에 동생 임유별이 최대한 힘들지 않게 놀아주는 모습을 보였고 현재 시점에서도 신재현이 준 고양이 인형을 임유별한테 줄거라고 말하거나 임유별이 먹고싶다는 음식이 있으면 투덜대면서도 거의 다 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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