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2-23 11:15:10

나미비아-보츠와나 관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파일:보츠와나 국기.svg
보츠와나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프리카 공화국
파일:앙골라 국기.svg
앙골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나미비아 국기.svg
나미비아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프리카 공화국
파일:잠비아 국기.svg
잠비아
파일:짐바브웨 국기.svg
짐바브웨
}}}}}}}}} ||
파일:나미비아 국기.svg 파일:보츠와나 국기.svg
나미비아 보츠와나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이전2.2. 20세기2.3. 21세기
3. 관련 문서

1. 개요

나미비아 보츠와나의 관계. 양국은 영국의 지배를 받다가 독립했다.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이전

고대에 지금의 남아프리카 지역은 코이산 제어의 언어를 쓰던 코이산족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었다. 다만, 반투족들이 아프리카 전역으로 퍼지면서 남아프리카 지역에 살던 코이산족들을 몰아내고 남아프리카 대부분의 지역에 거주했다. 코이산족들은 칼라하리 사막 나미브 사막의 일부 지역에 거주하게 되면서 반투족의 지배하에서 반투족이 되기도 했다. 반면, 남아프리카에 정착한 반투족들도 코이산족들의 영향을 많이 받으면서 흡착음이 나타나는 등 코이산 제어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

대항해시대부터 포르투갈인들이 남아프리카 연안 지역을 탐험했고 지금의 나미비아 해안 지역에 디오고 캉이 탐험을 한 적도 있었다. 이후, 남아공 지역의 서해안에 네덜란드인들이 정착하면서 보어인이 되었다. 보어인들은 세력을 넓히면서 현지인들과 통혼이 이뤄진 반면, 갈등이 생기기도 했다. 19세기에 들어서면서 독일 제국은 나미비아 지역을 차지하면서 독일령 남서아프리카란 이름으로 식민지배를 했다. 독일 제국의 위협을 느낀 영국은 남아공 지역을 차지하면서 보츠와나 지역을 차지해 베추아날란드란 이름으로 보호령을 세웠다.

2.2. 20세기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 제국이 패한 뒤에 나미비아 지역은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베추아날란드도 영국의 보호령이 되면서 남아프리카 전역이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나중에 남아공이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났지만, 영국과 갈등을 빚었다. 베추아날란드는 영국의 지배를 1960년까지 받다가 보츠와나란 이름으로 독립했다. 반면, 나미비아는 남아공의 지배하에 있었다.

보츠와나는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에 반대하는 차원에서 남아공과 수교하지 않았다. 80년대에 아파르헤이트 정책에 반대하는 움직임이 커졌고 90년대초에 남아공의 국민당 정권이 무너지고 민주 정권이 들어섰다. 나미비아는 남아공의 지배를 받다가 독립했고 보츠와나와 나미비아는 공식수교했다.

2.3. 21세기

양국은 영국의 지배와 영향을 많이 받았다. 영연방, 아프리카 연합의 회원국이고 여러 교류와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보츠와나는 내륙국이기 때문에 항구를 이용하기 위해 나미비아와 남아공의 항구를 자주 이용하고 있다.

양국은 반투족들과 코이산족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그리고 반투족들과 코이산족들이 거주하고 있다보니 양국에서 쓰이는 반투어족의 언어들은 코이산 제어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

2000년 2월 29일, 남아공과 모잠비크, 짐바브웨, 보츠와나, 나미비아에서 일어난 홍수로 371명이 사망하고 수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

2023년 2월 24일부터 양국의 국민이 나미비아-보츠와나 간 여행시 여권 대신 신분증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Botswana, Namibia Agree to Abolish Passports for Citizens Crossing Border - VOA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