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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8-02-08 11:35:41

나무위키:연습장/은송

1. 논란

트위터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웹툰계에 이슈가 있을 때마다 전면에 나선 관계로 트윗들이 여러 커뮤니티에 인용되면서 논란이 되었다.

1.1.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김자연 성우 지지 의견에 이어 "나도 그 티셔츠를 샀어야 했다" 발언을 통해 메갈리아를 지지를 표명했다.

당시 "웹툰작가들이 너희 생각보다 똑똑하고 할 말 다 할 줄 알아서 놀랬니?"라는 발언은 타 커뮤니티에 독자는 웹툰작가보다 똑똑하지 못한 존재라고 해석되어 인용되었고, 마침 같은 시기 화제가 된 민중은 개·돼지라는 고위 관료의 망언과 맞물려 작가가 독자를 개·돼지 취급한다고 와전되었다.

1.2. 레진코믹스 작가 부당 대우 논란

청와대 청원에 게시된 레진코믹스측의 공식입장에서 "SNS를 통한 일부 작가들의 원색적인 (독자에 대한) 비방글, 욕설"을 문제 삼자 "독자를 향한 원색적인 비난, 욕설을 한 작가가 누구였는지 회사에게 묻고싶습니다"라 트윗했으나, 이에 대해서는 여러 커뮤니티에서 데명이나 이자혜 등 같은 레진코믹스 작가를 예로 들며 반박하며 사태의 파악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작가의 발언을 되받아쳤다.

블랙리스트 의혹이 표면화되자 자신과 회사 사이에 있었던 문제들을 네이버 블로그에 게시했으나, 오히려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당시의 트윗과 함께 여러 커뮤니티에 링크되면서 당시 메갈리아를 옹호하던 작가들과 레진코믹스에 대한 냉소적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대해 허위사실 및 악성루머 유포에 대한 자료 제보를 받는다면서,[1] 1년 전 과거 발언은 악플러들을 상대하며 쓴 트윗임을 밝혔다.

이에 은송을 비판하는 측은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힌 레진코믹스를 상대로는 고소가 아닌 언론플레이를 하면서 악플러에게만 고소하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고소 대응법을 게시하는 등 대처를 하고 있다. 또한 1년 넘게 지난 뒤에 과거 발언을 악플러를 상대로 쓴 글이라고 해명하는 것에 대해서도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2] 진정성을 의심하는 견해도 있다.
[1] "작가가 독자를 개돼지라 말하며 비하했다는 둥"으로 허위사실의 예를 들었는데, 엠엘비파크, 클리앙의 게시물과 루리웹, 인벤, PGR21 게시물의 일부 댓글들이 이에 해당한다. [2] 악플러들을 상대하며 쓴 트윗임을 밝힌 트윗 댓글에 RT한 원 글이 이미 사라졌다는 작가의 발언이 있고, 해명이 고소 엄포 이후에 게시되었다는 것도 의심의 소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