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13: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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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을 높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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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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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에서 매일 저녁 8시부터 밤 10시까지 방송했던 라디오 프로그램.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진행했다.
2. 역사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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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KBS 라디오 봄 개편에서
메이비가 하차하고 나르샤가 볼륨의 새로운 DJ를 맡게 되었다. 볼륨에서는 첫 아이돌 출신 진행자인데, 당시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이었던
MBC FM4U
태연의 친한친구를 의식한 것이라는 반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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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애칭 겸 줄임말은 나볼이었다.
전임 진행자 시절의 메볼에서 그대로 작명법이 이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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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의 스케줄 문제 때문에 평일에도 녹음 방송을 하는 일이 잦아 이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그 외에도 코너나 게스트 구성, 진행 톤 등 여러 부분에서 아쉬운 평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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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10년 연말을 마지막으로 나르샤가 하차하게 되었다. 공식적으로는
브아걸의 해외 일정 문제 때문이라고 했지만 하필 개편이 맞물려 돌아간 것 때문에 다른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후임 DJ는 이전에도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한 적 있는
최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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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부터 12월까지 총 257일을 진행해 역대
볼륨을 높여요 최단명 DJ가 되었다. 중간중간 스페셜 DJ로 빠졌던 것을 생각하면 실제 진행한 기간은 이보다 더 짧다. 이후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가 274일로 비슷한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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