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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2 13:09:35

나래하제

<colcolor=#fff> 나래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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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활동중단
맴버 4문단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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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의미1.2. 평가1.3. 운영
2. 사건사고
2.1. 마법전사 라이너 방송사건 (2011년 3월)2.2. 창설자 양파 및 랩믹스팀 팀장 theH 탈퇴
3. 작품 목록4. 팀원
4.1. 보컬팀4.2. 개사팀4.3. 영상팀4.4. 디자인팀4.5. 믹싱팀4.6. 사이트관리4.7. 탈퇴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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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9년부터 시작된 애니메이션 주제곡(OST)을 영상, 가사등을 한국어로 더빙 하는 프로젝트
저작권 문제의 경우 국내 방영 작품에는 방송사의 허락을 맡은 후에 더빙을 하고[1],

2009년, 관리자였던 양파와 팀원이였던 에니포가 애니가라오케 카페에서 만나 만들게 된다.[2] 당시 개인홈페이지로 애니가라오케에서 좋다고 판단되는 영상을 개인홈페이지에서 공개하고 반응이 좋자 좀더 판을 키워보자하여 2010년 5월 말일부터 애니 가라오케 카페에서 팀원 모집 후, 6월 6일부터 팀 프로젝트 진행하였다. 이듬해 3월 초에 총괄 변경 후, 나래하제 2기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 진행 중이었다. 같은 해 12월 초, 기존 서버관리를 하던 양파가 군입대를 하는 바람에 카페로 이전했으나, 안타깝게도 2012년 8월 27일, 당시 카페 매니저를 맡고 있던 미츠키가 사망(사인은 자살), 전 팀원인 잔느예리[3]가 카페관리를 하다가 사퇴함에 따라, 결국 같은 해 9월 말 카페를 폐쇄조치하고 블로그로 이전 후 장남영을 팀장으로 팀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2014년 성탄절에 다시 한번 웹사이트를 바탕으로 팀 활동을 하게되었다.

2015년 1월 25일에는 단독으로 공연을 하기도 하였다.

2016년 9월 2일 블로그에서 나래하제 홈페이지 및 비메오,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방향 등으로 대대적인 팀 점검에 들어간다고 한다. 점검한다고 한 비메오의 경우, 비메오에 있던 나래하제의 대부분의 영상들이 잘려 나간 상태이고 유튜브와 다음 tv팟 영상들만 남아 있는 상태이다.

2017년 2월 경 블로그에 대대적인 정리에 들어갔다. 홈페이지를 폐쇄했다.

1.1. 의미

나래하제의 의미는 나래하제라는 순우리말을 합성한 것.[4] 의미는 내일의 날개.그런데 날개만 표준어이고 나래는 사투리 일 때부터 이 설명을 했다.[5]

1.2. 평가

일단 생소함이 느껴지는 프로젝트이긴 하지만, 퀄리티도 우수한 편이라 좋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팀에서는 성대모사가 아니라고 말하고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원곡과 비슷한 목소리의 보컬을 선정하는 듯. 니코동 곡을 번역해부르던 이내와 비슷한 개념. 다만 나래하제는 팀 단위로 활동한다.

갑자기 등장한 한 어느 팀과 가끔씩 비교되기도 한다. 아무래도 둘다 양파가 시작한 프로젝트에 애니메이션 주제곡 더빙이다 보니 그런듯 싶다. 퀄리티 쪽으론 둘다 밀리는 기색은 없지만 작품 출시 빈도나 풀버전 쪽은 많이 부족한 편이 사실이긴 하다.

1.3. 운영

개인운영 사이트에서 네이버 카페로 바뀐 뒤로[6] 회원수가 상당히 늘어 회원간 교류가 활발해지고 특별히 회원과의 교류를 잘 하지 않던 팀원들도 이벤트 등으로 회원들과 교류를 하면서 여러모로 활성화 되는 듯 싶었으나 커뮤니티에 흔히 나타나는 무개념 유입종자들과, 과도한 친목 등으로 올비들도 슬슬 떠나가는 분위기가 되어갔다. 그러던 중 당시 팀장이자 가장 인지도 있던 보컬팀원인 잔느예리의 팀장 사퇴에 분위기가 더 침체되었다.

새로운 팀장 장남영이 카페를 폐쇄하고 블로그 형태로 운영하고 있었다. 네이버 파워블로그인 수리의 애니메이션 플러스를 대표로 몇몇 곳에서 영상 홍보를 목적으로 영상이 업로드된다.[7] 그리고 어느 팀이 혜성처럼 나타난 뒤에 나래하제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그리고 2014년 12월 25일... 다시 공식적으로 사이트를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다.

카페에서의 기억 때문인지 친목행위는 금지되어있다.[8] 서버 및 서비스 관련은 스타일루트가 지원하고 있으며, 블로그와 동일하게 영상이 업로드된다. 사이트의 작품란에서 작품을 감상할 경우, 블로그보다 큰 화면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이 홈페이지가 처음 생겼을때전체가 빨간색이었을 때 어느 팀을 배꼈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정말 똑같던 적이 있었다. 현재는 그 팀과 이 팀 홈페이지가 많이 바뀌어서 그렇게 비슷한 것 같지 않지만 당시 두 팀을 왔다갔다 했던 사람들은 위화감을 느꼈을 정도다. 하지만 지금 당장 작품 공개란을 비교해봐도 비슷한 점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2. 사건사고

2.1. 마법전사 라이너 방송사건 (2011년 3월)

마법전사 라이너가 한국에서 방송을 시작할때(KBS에서 해서 한때 큰 논란이 일기도 했다.) 방송 더빙 퀼리티는 모두 괜찮다는 평이 었지만, OP과 ED는 도저히 들어줄수 없다는 평이 많았다. KBS판 OP No No No No

그때, 마법전사 라이너의 엔딩크레딧에 제작협조로 나래하제가 올라온 것이다. 사람들은 나래하제가 애니메이션 노래 더빙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더빙에 관여를 하지 않았을까 말이 조금 나왔고, 그걸 모니터링 하던 나래하제의 한 팀원이 글을 올려 당시 팀원이 올린 글 사실 그렇게 큰 문제도 아니었는데 이글이 루리웹과 애니타운, DC애니갤등에 올라와서 논란이 됐었다. 다른 애니커뮤니티에서 큰 논란이 되었다. 그에 나래하제측과 마법전사 라이너의 제작사인 인디펜던스 측에서 공식 해명 글이 올라왔다.[9]

인디펜던스 측에서 엔딩 크레딧에 나래하제가 포함되어 있는 것에 대해 본 주제가와 무관한 단체로 본인과의 친분이 있는 회원들로부터 조언을 받은 것에 감사하다는 의미로 크레딧에 포함하였다고 해명하였다.

2.2. 창설자 양파 및 랩믹스팀 팀장 theH 탈퇴

초창기 나래하제 커뮤니티의 몰락과 양파의 탈퇴, 블로그의 이동에는 내부 사정 정치 문제 가 있었다고 한다. 애초에 나래하제는 창설자인 양파가 취미반 재미반으로 시작한 프로젝트였기에, 양파가 캐스팅한 여러명의 팀장에게 양파와 동등한 권한이 있었고, 회의 → 투표 및 다수결→ 결정의 프로세스가 있었다. 얼핏보면 민주적이고 이상적인 의사 결정 과정이지만, 이미 나래하제 활동 이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혹은 코스프레등 다른 오프활동을 하면서 가깝게된 루리링등 몇몇 여성 팀장들은 투표 이전부터 회의건에 대한 의견들을 개인적으로 물어본후, 본인들과 뜻이 같거나, 혹은 중도적인 반응을 보이는 인원들을 포섭해 사실상 잔느예리, 루리링 등 몇몇 인원들이 회의 전에 결론을 내려 정한 후 회의때 통보를 해버리는 일이 늘어났다.(이하 조작파) 또 나래하제 초창기 작품들중 화제작들(특히 연애 서큘레이션과 only my rail gun remix )이 등장을 하면서, 몸집이 비대해졌고, 작품선정, 이벤트 개최에서 많은 의견들이 충돌하였다.

이러한 점을 보여주는 사례로 마크로스건을 비롯하여 세명의 팀장이 초창기에는 악플에 댓글로 응수를 하거나, 토론을 해보자고 토론장을 여는등 대응을 했으나 양파의 탈퇴 직전에는 어떠한 일에도 대응하지 않고 무시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위에서 열거했던 조작된 다수결 투표와, 커뮤니티 사이트의 비대화로 인해 곪던 문제가 터져버린다. 당시 운영자였던 양파는 사실상 포섭이 불가해 앞에서 언급했던 다수결 투표를 조작하던 팀장들과는 잦은 마찰을 겪게 되었고, 나래하제 커뮤니티의 규모가 정점에 달했을때, 양파는 다수결 투표를 통해 숙청당한다. 표면상으로는 탈퇴였지만 말그대로 숙청이라 탈퇴 직후에는 나래하제 홈페이지나 팀원들이 작업을 위해 이용하던 내부 홈페이지 모두 어드민 권한 및 오류 수정 등에서 큰 문제가 있었다. 양파의 숙청 사유도 황당하기 그지없는데, 물론 좋은 짓 한건 아니지만 양파가 당시 고등학생이던 나래하제 회원 및 지인 몇명과(모두 남성이었다) 방을 잡고 술을 마신게 그 이유였다.

앞서 말했듯이 지인들중 나래하제 인원이 있을뿐이지, 나래하제 게시판을 통해 약속을 잡은 것도 아니었다. 즉, 잘한 일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일탈이였고, 경찰이 출동하거나, 부모님이 항의하거나 한 것도 아니었는데 단지 그렇게 했다는 사실만으로 숙청당한 것이다. 공과사의 구별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조작파 팀장들을 필두로 해서, '남의 사생활을 끌고 나와 공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조작파의 사전 공작에도 불구하고 본건을 상정하고 결정할때 내부의 반발이 매우 많았고, 당시 중도를 표방하던 몇몇 보컬팀원들과, 랩믹스 팀장이였던 the H도 자의 반 타의반으로 탈퇴하게 된다.

이때부터 나래하제는 조작파 팀장들로만 구성이 되었고, 중요 팀장 6명중 2명이 나가, 사실상 조작파 3명의 독단으로 모든걸 결정하고 진행하게 된다. 나래하제가 블로그 활동으로 옮겨진 이유도 당시 영상 및 홈페이지 , 세부 스케쥴 관리 및 프로젝트 진행도 체크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탱하던 양파를 숙청하게 되자 관리 능력이 없어 관리가 힘들어서 그렇게 된 것이다. 양파가 성인으로서 잘못된 행동을 한건 맞지만, 이미 조작파 인원들도 대부분 오히려 양파보다도 공적인 곳에서 크고 작은 '과' (욕설 사건, 협박 사건 등등)을 가졌던 과거에는 아무런 문제삼지 않고 구두 경고 및 반성회 정도로 넘어가다가, 양파의 개인적인 일탈을 숙청으로 연결 시킨 것은, 조작파 인원들 대부분이 보컬팀, 즉 '보이는 위치에서' 활동을 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

또한 나래하제는 애초에 애니메이션 더빙 프로젝트가 아니었고, 음원 더빙 프로젝트였다. 랩믹스팀 한정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일반 보컬 인원들에게도 영화 및 게임등 다양한 음원 작업들이 논의되었고, 장르적 특성상 그러한 일이 쉬웠던 랩믹스팀이 총대를 메고 진행했지만, 이후 완전한 애니메이션 번안, 더빙 프로젝트가 되어버린다. 또한 양파 및 중도파 숙청으로 인해 k-on, 문명 ost 등 음원 완성 및 영상화 단계 근처에 있던 수많은 프로젝트가 엎어졌다.

3. 작품 목록

항목 참조.

4. 팀원

나래하제의 팀원들. 공식 홈페이지 소개글

4.1. 보컬팀

4.2. 개사팀

4.3. 영상팀[11]

4.4. 디자인팀[14]

카페시절 합류멤버로 디자인 팀으로 활동중이다.

4.5. 믹싱팀[15]

4.6. 사이트관리[16]

4.7. 탈퇴멤버



[1] 당시 총괄이었던 양파가 각 방송사로 연락을 했지만 제이제이엔터테이먼트(애니플러스)는 일본측에서 따로 태클을 걸지 않는다면 한글화제작에 터치를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나머지 방송사들은 작품제작에 거부했다.(투니버스 거절, 대원방송 연락안됨거나 거부의사표현) [2] 물론 나래하제라는 이름도 이 둘이서 지은 것. [3] 시드 사운드의 전 멤버인 Yurina [4] 나래하제라는 것을 통째로 순우리말로 아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 나래와 하제의 합성어다. [5] 나래하제라는 것을 순우리말로 아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 나래는 2011년에 표준어로 인정됐으며 그 이전엔 사투리였다. 하제는 인터넷 국어사전엔 있으나 지식in오픈국어에 있는 말이다. 즉, '표준어로는 인정되지 않은 말'이라는 것이다. [6] 당시 사이트 운영자이자 팀장이던 양파가 군대를 가기 때문에 사이트가 폐쇄되고 카페로 전향된다고 알려졌으나 실제론 여러모로 불화가 있었던 듯. (불화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군입대가 주된 원인) [7] 2015년 7월 현재 제휴 사이트는 스킨메이커PATS외 카페 하나뿐이다. [8] 다만 일부 회원들만의 친목이나 과도한 친목제제인 듯 하다. 채티방은 소리방도 있으며 현재까지 친목에 의한 제제는 없다. [9] 2화부터는 나래하제가 스탭롤에서 없어졌다. [10] 사이트 개인작품에 자신의 노래도 자주 올리지만 공식작품에선 개사팀으로서만 활동한다. [11] 편집만이 아닌 번역도 포함 [12] 꾸엡 보컬, supernova 일러스트. Tofa Kim, 휴리스틱 영상참여 [13] Secret Base도 흑여울과 공동작업 [14] 디자인팀은 주로 사이트(블로그/카페)스킨 혹은 사이트디자인등등으로 활동해서 멤버나 여러가지로 정보가 적다. [15] 믹싱은 보컬팀원들도 직접하는 것도 있고 카페이전작품은 표기도 안하고 외주도 맡기에 정보가 적다 그래서일까 팀장은 없고 전부 팀원이다. [16] 사이트 및 서버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해준다. 팀원이지만 작품활동엔 관여하진 않는다. [17] 애초에 나래하제는 양파와 에니포가 둘이서 시작한 프로젝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