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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1:51:16

꽃을파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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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꽃을파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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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파는사람들
파일:뮤즐리(기업) 꽃을파는 사람들 아이콘.webp
종류 도서 출판 및 유통업
운영 파일:주식회사 뮤즐리 로고.svg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기본 언어 한국어
서비스 개시 2022년 1월
링크 파일:디스코드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공모전
3.1. 제1회 공모전
3.1.1. 최종 결과
3.1.1.1. 총평 및 비판
4. 도서 목록5. 기타

[clearfix]

1. 개요

서브컬처 도서 출판·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온라인 출판사. 기존 이름은 ‘도서 출판 모에워크’였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쓰여지거나 정발 되지 않은 도서들도 번역하여 국내로 수입하고 있다, 라고 이전까지 적혀있었으나, 2024년 11월 12일 오후 11시 20분 기준으로 해외책을 수입한 건 단 한 권도 없다.

2. 특징

뮤즐리의 서브 서비스답게 서브컬처 관련 도서를 취급하면서 뮤즐리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다.

2024년 4월 기준, 나와 호랑이님의 단행본만을 출간하고 있는 시드노벨을 제외하면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국산 라이트 노벨 출판물을 취급하고 있는 유일한 장소.

3. 공모전

3.1. 제1회 공모전

제1회 공모전 모집 공고
파일:꽃을 파는 사람들_제1회공모전.pn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2023년 07월 12일, 제1회 꽃을파는사람들 공모전에 관한 내용이 디시인사이드의 라노벨 작가 마이너 갤러리[1]와 작가 마이너 갤러리, 네이버 블로그에 공지되었다.
원래 8월 공모전이었으나, 7월에 공개가 되었으며 모집 기간은 10월 2일까지.
공모 분야는 라이트 노벨, LGBTQ+ 특화 총 2분야로 모집 된다. 총 4개 작품 (분야별 각각 2개의 작품)이 선발된다.

원고 분량은 200자 원고지 300~600매 사이이며, 복수 응모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에 블로그나 인터넷 사이트에 연재한 작품도 투고할 수 있다고 한다.

놀랍게도 소재나 수위에 특별한 제한을 두고 있지 않는다고 한다.
단, 심각한 R-18G 장르의 작품은 레이블의 이미지와 맞지 않기에 허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당선작의 경우 협약이 필수이며, 이에 동의하지 않으면 수상이 취소되고 차순위 당선자에게 넘어간다고 한다.

총 1차와 2차로 나눠 평가가 이루어진다.
1차 평가는 운영 위원회의 100% 평가이며, 2차 평가는 운영 위원회 80%, 독자 20%로 평가된다.[2]
모집 공고
<2023년 07월 12일 ~ 2023년 10월 2일>
1차 평가 결과일
<2023년 10월 28일 공개>[3]
2차 평가 진행 [4][5]
독자 평가 기간 <2023년 12월 25일 ~ 2024년 01월 23일>
전체 평가 기간 <2023년 12월 25일 ~ 2024년 02월 01일>
공모전 결과 발표일
<2024년 02월 01일 오후 9시경>
협약 및 시상
<2024년 4월 7일 서브컬쳐 페스티벌에서 시상식 >
* 탈락자의 경우 3일간 이의 제기를 신청할 수 있다.

====# 1차 평가 #====
1차 평가 결과일
<2023년 10월 28일 공개>

2023년 07월 12일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2023년 10월 2일에 마감되었다.
공모전 지원 작품 목록
파일:주식회사 뮤즐리 심볼.svg
1. 피폐한 용사님을 구원하고자 합니다 (23.09.20.)
2. 전학 첫날 학교에서 괴물을 보았다(23.09.22.)
3. 중학생의 사랑이론(23.09.23.)
4. 내 소꿉친구는 천사님(23.09.29.)
5. 독자님들 이건 저희 집 고양이가 쓴 글이예요!(23.10.01.)
6. 닿지 않는 얼음소녀에게(23.10.01.)
7. 신이 보고 있는 건 인화인가 신화인가(23.10.02.)
8. 망한 용병은 바다로부터 회귀한다(23.10.02.)
9. 멸망해가는 세상의 회귀(回鬼)와 소녀(23.10.02.)
10. 천사가 가득한 이 세계에 구원을 (23.10.02.)

총 열 작품이 투고되었으며, 라이트노벨 분야에서 네 작품, LGBTQ+ 분야에서 두 작품, 최종적으로 여섯 작품이 뽑히게 되었다.
1차 평가 통과 작품
라이트노벨 분야 총 4작품
중학생의 사랑 이론
닿지 않는 얼음소녀에게
신이 보고 있는 건 인화인가 신화인가
멸망해가는 세상의 회귀(回鬼)와 소녀
LGBTQ+ 분야 총 2작품
전학 첫날 학교에서 괴물을 보았다
독자님들 이건 저희 집 고양이가 쓴 글이예요!

====# 2차 평가 #====
독자 평가 기간 <2023년 12월 25일 ~ 2024년 01월 23일>
전체 평가 기간 <2023년 12월 25일 ~ 2024년 02월 01일>

독자 평가 기간 동안 꽃을파는사람들의 공식 블로그에 작품들이 업로드되었다.

독자 평가 기간이 지나고, 공개되었던 분량은 현재 전부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독자 평가 결과
파일:제1회 꽃을파는사람들 공모전_독자 평가 결과.webp
2차 독자 평가 순위 총 좋아요 수
1위 멸망해가는 세상의 회귀와 소녀 95
2위 닿지 않는 얼음소녀에게 58
3위 독자님들 이건 저희 집 고양이가 쓴 글이예요 53
4위 전학 첫날 학교에서 괴물을 보았다 50
5위 중학생의 사랑 이론 46
6위 신이 보고 있는 건 인화인가 신화인가 43

최종 결과는 2024년 02월 01일 오후 9시에 발표되었다.[6]

3.1.1. 최종 결과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 linear-gradient(to right, #1324bd, #2a2933)"'''
대상
<colbgcolor=#fff> 라이트 노벨 <colbgcolor=#fff> LGBTQ+
<colbgcolor=#fff> 작품 멸망해가는 세상의 회귀와 소녀 독자님들 이건 저희 집 고양이가 쓴 글이예요!
수상자 김병 100m달리기고라니
최우수상
라이트 노벨 LGBTQ+
작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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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파일:제1회 꽃을파는사람들 공모전_최종 결과.pn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3.1.1.1. 총평 및 비판
2018년 시드노벨 공모전 이후 거의 5년만에 열린 국내 라이트노벨 공모전이다.

상당히 우여곡절이 많은 공모전이었다. 운영 면에선 상당히 비판받아, 전체적으로 엉망진창이었다는 평가까지 받게 되었다.

우선, 공모전이 한창 진행중일 때는 일정이 상당히 자주 미뤄진 점도 비판점 중 하나였다. 기존에도 일정을 잘 지키는 일이 없다시피 했지만, 연말에 이르러선 서브컬처 페스티벌(SCF)의 텀블벅 펀딩이 실패한 영향인지는 몰라도 더더욱 심해진 경향을 보였다. 단순히 일정이 미뤄진 정도라면 별 문제가 없었겠으나, 정작 기존 공지에 고지된 날짜가 되었음에도, 어떨 때는 예정일이 지나서도 공지 하나 없다가 누군가가 물어보면 뒤늦게 부랴부랴 공지하는 행태를 보인 것이 가장 큰 비판점. 결국 최종 결과 발표 당일에도 예정 시간이 지나서야 일정이 바뀌었음을 공지하는 모습을 두 번씩이나 보여주었다. 비판점이 여기에서 끝났다면 그래도 의미와 가치가 있었던 공모전이라고 평가받았을 것이다.

한 참자가의 말에 따르면, 일정이 늦어져서 전화했을 때 '홍보를 위해서 늦는 중이다'라는 대답을 들었다고 했으나 정작 홍보는 광고 같은 것 없이 사실상 돈이 하나도 들지 않는 '자신들의 SNS, 인스타 및 뮤즐리 내부 사이트에 업로드한 게시글'뿐이라 이 또한 거짓말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7] 이러한 사항에도 공모전이 잘 진행되었다면 아무도 책임을 묻지 않았겠지만 '진짜 문제는 이 다음, 수상작 발표 때 나타난다.'

발표 당일 갑작스러운 반영 비율 변경[8], 의문점에 대한 이상한 해명[9], 본 공모전이 채점 방식으로 채택한 상대 평가 과정에서의 문제점들과[10] '독자' 평가로서는 꽝이었던 독자 평가, 그리고 계속해서 미뤄진 일정들과 기존 예정일이 되어서야 뒤늦게 올라왔던 일정 연기 공지들 등.

이런 잡음들이 끊이지 않은 결과, 결국 공식 창구인 디스코드 외의 커뮤니티에선 각자의 스탠스와는 별개로 '의의는 인정하나, 공모전 운영 자체는 굉장히 실망스러웠다'라는 공통된 평가를 받고 있다.

2024년 2월 1일 공모전이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현시점인 2024년 5월달이 지났는데도 소식이 없다.기다리는 입장으로서 빡쳤다.

결국 2024년 6월 9일 꽃을파는사람들 디스코드 커뮤니티에서 상금과 계약 관련 문제로 작가 한 명과 출판사 대표가 싸우게 되었는데 알게 된 진실은 공모전이 끝난 직후 협약이 없었으며 계약조차 이루어지지 않았으면서도 상금조차 지급되지 않은 사실이 밝혀졌다.
게다가 작가 한 명만이 포기한 것이 아닌 모든 작가가 작품을 포기하므로서 꽃을파는사람들의 공모전은 좋지 못한 결과로 끝을 맺었다.[11]

만일 다음 공모전이 열린다면, 제 1회 공모전 당선 작가의 관리를 소홀히 한 것에 관해 공식적인 해명과 혹은 제 1회 공모전 당선 작가들을 붙잡아 공모전 작품을 내야 할 것이다. 둘 중 하지 않았고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채 강행이라도 한다면 주식회사 뮤즐리는 차후에 투자조차도 받지 못 할 것이며 시선조차 좋지 않을 것이다.[12] 또한 공모전 작가가 아닌 일반적으로 있던 작가들에게도 피해가 끼칠 것이다.

===# 제2회 공모전 #===

4. 도서 목록

5. 기타


[1] 공모전 이전에도 가끔 공식 계정과 운영진 개인 계정이 등판하던 유일한 커뮤니티였다. [2] 이후 최종 결과 발표 당일, 갑작스레 평가 비율이 변경되었음이 공지되었다. 자세한 건 하술. [3] 외부 심사의원의 평가가 오지 않아 지연. 원래 25일이었다. [4] 본래 독자 평가의 방식은 1차 합격한 작가들에게 개인별로 편집자를 할당하여 3일마다 꽃을파는사람들의 블로그에 원고를 올리는 방식이라고 공지되었으나, 이후 하루하루 웹소설형식으로 작품이 올라오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5] 본래 11월 6일부터 독자 평가가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예정일로부터 하루가 지난 11월 7일, 디스코드 공지사항에 내부 문제와 작가 개별 편집자 할당, 그리고 운영 위원회에서 편성하는 2차 평가단의 구성이 늦어져 늦어지는 중이란 공지를 올렸다. [6] 원래 오전 8시 발표 예정이었으나, 오후 6시로 미뤄진 끝에 한 번 더 연장되었다. [7] 사이트 목록:https://ani.work/@mueslico/111640391277984874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books_flower&logNo=223301386300&categoryNo=1&parentCategoryNo=-1&viewDate=&currentPage=&postListTopCurrentPage= https://x.com/Muesli_Story/status/1739216628792033429 [8] 본래 최종 점수는 운영위원회(1차, 2차 총합) 80%, 독자평가 20%로 반영한다고 공지되었으나, 공모전 결과 발표 당일에 이르러서야 해당 반영 비율이 변경되었음을 알렸다. 변경된 반영 비율은 운영위원회 점수가 총 75%, 독자 평가가 25%. [9] 최종 점수가 '100점 만점의 점수를 각 퍼센트 비율로 변환하여 반영'하는, 보편적인 방식으로 계산된 것이 아님을 알아챈 사람들이 의문을 품자, 운영진은 이에 '평가 섹터가 4개로 나뉘어졌으니 한 섹터 당 25% 반영된 것이므로 문제가 없다'라는 공지를 냈다. [10] 상대 평가의 특성상 모두가 고르게 점수를 받으면 평균 이상의 점수이자 수상 커트라인으로 책정된 70점을 넘을 수 없는 구조라는 점. 심지어 상대 평가임에도 불구, 엄연히 따로 수상하는 LGBTQ+ 계열과 라이트노벨 계열을 함께 상대 평가로 계산했다는 점 등. [11] 주식회사 뮤즐리에서 개최하는 SCF과 겹친 관계로 더더욱 작가 관리가 소홀히 되어 작가들의 케어가 되지 못하여 등을 돌린 것으로 판명된다.
게다가 상금과 계약조차 이루어지 않았는 것에 의혹이 생기는 중인데. 만일 능력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하지 않았다면, 그건 작가에게 기만일 것이고 능력이 되지 못한 상황에서 되지 않은 것이라면 말만 번지르게 하고 이또한 책임을 지지 않은 것이다.
만일 완성된 원고를 받고 시작하는 계약이었다면 작가들을 재촉하지 못한 출판사의 문제인 것이다. 혹여나 계약을 했다면, 작품이 빨리 나올 수 있는 일을. 계약을 하지 않으므로 인해 상금을 지급하지 않았고 작가를 붙잡지 못한 것이다. 작가의 문제라고 한다면 빠른 시일내에 완성된 원고를 출판사에게 내지 않았다는 것인데. 출판사에서 계약을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에 출판사의 책임만 있을 뿐이다. '"작가의 책임은 전혀 없다.''' 만약에 작가가 원고를 빠른 시일내에 냈음에도 계약이 이루지지 않았다면, 출판사는 작가를 욕보이고 자신의 출판사 내부에서의 관리가 원래부터 없었다는 것이다. 디코 공식 커뮤니티에 SCF의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리고 작가 한명과 대표간의 이야기 이전에 큰 소통조차 없었으므로 보아 출판사의 내부 사정은 안중에도 없었다는 것에 확실시 된다.
[12] 주식회사 뮤즐리에서 중심적으로 개최하는 SCF의 사정도 결국엔 좋지 않은 방향으로 내딛일 수 있겠다. 서브컬처를 욕보인 회사가 되는 것이니. 심하게 말하면 눈가리고 아웅한 것이고 좋게 말하면 황금 오리의 배를 가른 것이다. [13] 출판되지 않고, 등록만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