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171717><colcolor=#fff> 깡스타일리스트 KKANG STYLIST |
|
|
|
|
| 본명 | 강대헌 |
| 출생 | 1989년 11월 3일 ([age(1989-11-03)]세) |
| 제주특별자치도 |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71cm, 66kg |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아내[1] |
| 직업 | 유튜버, 스타일리스트, 패션 브랜드 에드리엘로스 대표 |
| 학력 | 스타일리스트학과 |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2] |
| 방송 분야 | 패션 |
| 별명 | 깡형[3] |
| 플랫폼 현황 | |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 관련 링크 | |
| 플랫폼 |
|
| SNS |
|
| 브랜드 플랫폼 |
|
[clearfix]
1. 개요
안녕하세요 ~ 스타일리스트, 깡입니다![6]
패션 전문 유튜버.
주 콘텐츠는 남성 패션이며 남자 스타일링 전반에 관련된 내용을 다룬다. 다양한 스타일을 다루고 있지만 깡 본인은 깔끔한 느낌의 캐주얼을 선호하는 듯하다. 가장 즐겨 입는 것도 셋업 수트를 활용한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섹시한 느낌의 락시크 스타일도 자주 보여진다. 파리 패션위크 같이 중요한 행사에는 항상 시크하고 힙한 룩을 입고 간다.
2. 특징
스타일리스트로서 여러 패션을 시도하고 조합하는 방법이나 좋은 아이템 등을 전문적 시선에서 접근해 다루어, 완성도 높은 컨텐츠를 선보인다. 또, 룩북 유튜버처럼 속옷 차림으로 직접 옷을 입어 보이며 코디를 소개하거나 브랜드 매장에 직접 방문해 옷의 재질, 디자인 등을 살펴 소개하는 모습, 협찬을 받더라도 단점 역시 짚고 넘어가는 모습에서 시청자의 입장을 많이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어느 정도 광고주를 배려할 수밖에 없는지, 제품의 단점을 확실히 밝히지 않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광고 제품은 적당히 참고하고, 여러 제품 리뷰를 교차검증하는 것이 좋다.많은 패션 유튜버가 반말로 컨텐츠를 진행하는 데 반해, 정중한 존댓말로 콘텐츠를 진행하며, 패션 지식에 대해 대충 얼버무리지 않고 알차게 설명한다. 이 덕택에 패션 초보 및 패션에 관심이 없는 일반인들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다.
의외의 특장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신체 스펙이 대한민국 남성 평균과 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이다. 본인이 171cm로 신장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상당수의 시청자가 영상만 보고도 현실적인 핏감을 예측하기도 쉬우며, 유튜버 본인이 선호하는 코디 자체도 키가 커 보이는 법이라거나 다리가 길어보이는 법 등 본인이 겪었던 고충에서 우러나온 것들이 대부분이라 대중성이 굉장히 높다. 대부분의 패션 유튜브 채널에서 신체 스펙에 대한 애로사항으로 인한 부정적인 피드백이 꾸준히 제기된다는 것을 생각해 보았을 때,[7] 모델핏이 아닌 일반인들도 직접 입어보지 않고도 믿고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패션 브랜드들과의 콜라보 호응도 굉장히 좋은 편이다.
한가지 단점을 꼽자면 본인의 키를 콤플렉스로 생각하는지 속칭 '광대 신발'과 같은 굽이 단단하고 커다란 신발을 자주 선택한다는 점. 패션에 관심이 없는 입장에서는 '저런 신발이 유행하는 건가?' 하고 착각할 수 있다.
- 넓은 스펙트럼
또한 많은 패션 유튜버들이 옷 잘입는 일반인이지만 깡스타일리스트는 현업인이다보니 한차원 높은 전문성도 지니고 있고, 다루는 패션 스타일의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어서 피드백을 해줄 때에도 구독자가 어떤 스타일로 코디를 했는지,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는지 고려하거나 파악해서 그에 걸맞는 조언을 해주는 것도 차별점.
거기서 직설적으로 피드백을 남기더라도 비판하거나 욕설을 하는 일 없이 특정 아이템을 빼고 더하는 방법을 권하거나, 어느 아이템은 어느 방식으로 코디해야 조화롭고 좋다고 권하고 그 사람의 체형에 적합한 코디를 권하는 등 사람별로 더 나은 방향을 알려주고 권하는 식의 피드백을 진행해서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 편이다. 적지 않은 유튜브 댓글에서도 '어느 유튜버는 욕부터 박는데 깡은 태도도 정중하고 전문적으로 알려주기까지 한다'며 호평하는 의견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호불호가 덜 갈리는 컨텐츠
컨텐츠 분리 또한 수준급이라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것도 장점인데, 대부분의 패션 유튜버들처럼 영상 시작 직후나 중간중간에 드립을 친다거나 주제와 전혀 다른 이야기를 늘여놓거나 댓글을 읽으며 잡담을 하는 대신 코디 알려주는 영상에서는 딱 코디 얘기만 하고, 잡담을 하며 노는 영상에서는 게스트를 초대해 정확히 잡담만 하며, 남자 관리나 헬스 또한 카테고리별로 분류해 정보 압축성이 상당하다.
이처럼 다른 일부 패션 유튜버들이 편협한 시각이나 컨텐츠 정체로 구독자 증가 폭이 느려지거나 오히려 구독자가 빠지는 경우가 흔하지만 그는 역으로 전문성과 정중함을 함께 갖추고 있는 흔치 않은 포지션을 지니고 있어서 패션 유튜버 중에서는 독보적일 정도로 구독자 수 증가 속도가 빠른 편이고 평균 조회수도 높은 편이다. 2020년 1월에는 37만명이었는데, 2020년 10월에 50만명을 넘어서면서 다른 대규모 남성 패션 채널들의 구독자 수를 넘겨버렸고, 2021년 여름 기준으로 80만, 2010월에는 90만을 찍으면서 국내 패션 유튜버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이 되었다. 그리고 이듬해인 2022년 3월 7일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했다. 2023년 8월 현재 123만명이다.
3. 기타
- 구독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전에는 유튜브 시청자의 댓글에 하나하나 답변을 하는 등 많은 소통을 했었다.
- 키는 대한민국 남자 평균보다 작다(171cm). 하지만 비율이 매우 좋아 키가 더 커보이고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며 가꾼 근육과 슬림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 다양한 색의 옷을 입지만 가장 많이 추천하거나 많이 입는 옷은 주로 검은색이다. 검은색 의류가 기본 아이템으로 두고두고 쓸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본인도 영상에서 검은색이 가장 좋아하는 색이라고 밝힌 바 있다.
- 패션에는 중학교 때부터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중학교 때는 소심한 성격이었는데 패션에 관심을 갖고 꾸미면서 자신감을 키웠다고 한다. 이후 스타일리스트라는 꿈을 대학생이 돼서 가지게 되었고, 그 당시 출시한 롤 닉네임이 깡스타일리스트였다고 한다.[8]
- 23살에 처음으로 '레어남'이라는 쇼핑몰을 창업했는데, 폭망해 버렸다고 한다.
- 자이언티, 다이나믹 듀오 등 연예인 스타일리스트 경험이 있다.
-
영상 인트로를 참신하고
어색하게유머러스하게 만든다. 어느 순간부터 인트로에서 개그를 하기 시작하더니 아예 웹드라마처럼 연기까지 하고 있다. 유튜브 시청자들은 아예 인트로 맛집이라며 인트로 보려고 왔다는 댓글까지 달며 호평을 하는 중. 덕분에 인트로 유튜버라는 별명도 생겼다.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 2020년 2월 기준으로 연애 중이고 2022년 3월 22일에 결혼했다.
- 구독자 20만명 기념으로 찍은 브이로그에서 자신이 제주도 출신임을 밝혔다.
-
2022년도 들어서 국내에서 가장 큰 패션유튜버로 성장한 깡스타일리스트이지만 그의
조던1 코디법 영상은 제법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
에어 조던 1을 두고 와이드 팬츠나 반바지, 기장감이 있는 조거 팬츠 같은 스트릿 룩에 어울리지, 스키니진이나 스포티한 조거팬츠, 정장 스타일의 미니멀 룩에는 난이도가 있고 촌스러울 수 있어서 어울리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스키니진에 조던을 매치하는 패션은 자칫하면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으며, 비교적 다리가 길지 않은 체형을 가진 동양인들에게는 흔히 웹상의 조롱거리로 평가받는 소위 '
나매아재룩' 처럼 어울리지 않고 촌스러운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런 패션은 다리가 긴 체형인 흑인들 사이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패션인지라 한국 패션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인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인 표준 체형을 고려하여 어울리지 않는 패션이라고 주장한 것은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기도 하다.
반면, 국내는 당연하고 서구권에서 그가 촌스럽다고 주장한 스키니진이나 스포티한 조거에 조던을 입는 스타일은 조던 코디의 정석이라고 할 만큼 상당히 유서깊은 룩이고, 트래비스 스캇처럼 아예 미니멀한 정장 스타일에 조던1을 믹스매치하는 서구권 패셔니스타도 적지 않게 존재하는데다, 애초에 와이드 팬츠에 조던을 코디하는 것은 사실상 한국 스트릿에 한정된 소위 '양산형 인스타 패션'이기 때문에 너무 한국식 양산형 스트릿 코디와의 궁합에만 집중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면서 댓글에서도 의견이 갈렸다. 물론, 양산형/클론이라는 것은 반대로는 국내에서 검증이 된 코디라는 뜻도 되고, 깡스타일리스트의 주된 컨셉 자체가 패션에 밝지 않거나 갓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사람에게 조언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 영상의 의견을 따를지 말지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선택이고 걸러들을 필요가 있지만 어떤 스타일이 '촌스럽다', '잘못됐다'고 단언하는 식의 주장이 됐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깡스타일리스트와 비교되던 몇몇 패션 유튜버들처럼 지극히 개인적인 편협한 주장을 펼친 것이 아니냐는 아쉬움의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