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대령으로
제27보병사단
제79보병연대장으로 있었으며 2010년에
준장으로 진급했다. 2013년에는
소장으로 진급했고
사단장이 아니라 병과직위[2]를 맡았다. 국군정보사령관을 지내던 중에 2015년 10월 하반기 장성 인사에서
중장으로 진급했다. 40기 가운데는 1차이다. 중장으로 진급해서 정보사령관의 연장선상 보직인 국방정보본부장에 올랐다.
이후 전역했다. 전역식은 본인이 애정을 갖고 있었던 정보사령부에서 열렸으며, 병사들이 도열하여 환대의 박수를 쳐 주었다고 한다. 이때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도 동원되었다.
[1]
이리고 동문으로는
학군사관후보생으로 중장까지 오른
임국선 중장과 육사직계후배인
여운태 육군참모차장(28회, 육사45기) 등이 있다.
[2]
헌병단장이나 정보사령관 같은 직위를 말한다. 달리 말하자면 병과가
보병,
포병,
기갑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3]
국방정보본부장 등을 역임한 정보 부문의 전문가임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