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3:22

김찐따의 할머니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성격3. 기타

[clearfix]

1. 개요

코로나 좀비의 등장인물이자 말 그대로 김찐따의 할머니. 그리고 만약의 근원

분명 김찐따의 할머니임에도 손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 전형적인 꼰대의 모습이다.

2. 성격

자신의 손자임에도 못난 자식이라느니 버리자느니 등의 폭언을 찐따와 자신의 딸에게 쏟아내면서 혈연에 대한 관념 자체가 없어보이는 면모를 보였다.

심지어 "니가 네 엄마의 인생을 망친 것이다, 너만 안 낳았어도 벌써 딴 남자랑 재혼했을거다" 라는 망언을 쏟아냈다.

결국 작중 최악의 꼰대, 가스라이팅이 결여된 인간 말종의 모습이다.[1][2]

그럼에도 찐따는 할머니를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걱정했다.

3. 기타


[1] 김찐따의 아버지도 전처를 버리고 바람을 피운 가정파탄범이지만, 사실 근근히 보이는 행적을 보면 사실 새아내와 새자식에게는 자상한 남편이자 아버지였을 수 있다. 하지만 찐따의 할머니는 그런 것 없이 아무리 어린 손자에게도 충분히 반항심이나 트라우마가 생길 법한 폭언을 쏟아낸다. 실제로 현실에서 신창원, 이은석 같은 범죄자들은 어릴 때부터 어른들의 문제로 범죄자가 된 것이다. [2] 신창원은 5학년 시절 교사에게 " 새X야 돈 없는데 뭐하러 학교 와," " 그냥 자퇴해" 라는 망언을 들었으며, 이은석은 부모의 끝없는 가정폭력과 적반하장, 자기합리화를 그대로 경험했기에 존속살인이라는 가장 무거운 죄를 지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45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45 ( 이전 역사)
문서의 r199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