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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3:20:25

김재훈(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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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
2.1. 1부2.2.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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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 캐슬》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1. 1부

하성그룹의 알짜배기 계열사인 하성건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태훈과는 달리 김용성의 후처 소생이며, 후처를 더 좋아하던 김용성의 성격 덕분에 김태훈보다 더 큰 총애를 받는 자식이다.
윤덕수를 후원하던 캐슬의 하수인으로 김신의 인생을 나락으로 빠뜨린 시작점이라고 한며, 차수민과 함께 김신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철천지원수이기도 하다.
김신의 회상에 따르면 김신과 친하게 지내던 유세희란 여고생을 탐내서 강제로 협박해 자신을 파티로 잡아가려 했지만 이내 김신이 이를 막고자 하며 시비가 붙었고, 그에게 굴복당하자 이를 계기로 원한을 품게 된다.
그래서 이후 자신의 이복 형인 김태훈의 도움을 받아 김태하에게 누명을 씌워 이들 일가를 괴롭히며 김신에게 아버지가 백수 되는걸 보기 싫으면 신발이나 핥으라는 협박을 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이에 분노한 김신이 달려들자, 일진들을 이용해 그를 제압하고는 김신에게 특수폭행죄란 누명을 씌운다. 이후 김태하까지 백도찬을 통해 살해했으며 김신은 윤덕수를 처단하고 그에게 복수하기로 한다.
Q&A 2탄에서 작가가 밝힌 바로는 김신이 한국으로 돌아올 때 반드시 제거할 사람으로 김용성, 백도찬과 함께 김재훈을 정했다고 한다. 결국 김신에게 복수를 당했다.
하성그룹의 경호원들을 뚫고 온 김신에 의해 못해도 수십 층 짜리 건물의 창가에 매달리게 되는데, 그 이유는 그를 곱게 죽이지 않고 모든 걸 잃고 망가졌을 때 그를 죽이기 위한 김신의 생각이었다.
다행히 떨어지진 않았고, 후에 남궁혁에 의해 구조된다. 그러나 매달리는 과정에서 똥오줌을 지린 장면이 원한을 품은 부장에게 찍혀 인터넷에 퍼지게 되고, 김재훈 본인도 반쯤 정신이 나가서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56화에서 저택에서 휠체어 타며 김신 죽어를 계속 반복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아직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모양.

2.2. 2부

2부 68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한다. 여전히 김신의 이름을 제대로 입에 담지도 못할 정도로 두려워하고 있으며, 형 김태훈 또한 두려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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