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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16 09:16:10

김우주(교수)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김우주
파일:김우주 교수.jpg
출생 1959년 11월 26일 ([age(1959-11-26)]세)
학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학[1] / 학사)[2]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3] / 석사[4])[5]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6] / 박사[7])[8]
소속 고려대학교 (교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교수)
직업 교수, 의사

1. 개요2. 주요 행적3. 기타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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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감염내과 의학 박사 및 교수이다.

2. 주요 행적


2020년 12월 3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모습.

2020년 코로나19 사태에서는 정부의 코로나 방역에 대해서 자주 비판적인 주장을 펼쳐 주목받는 인물이다. # 주로 코로나 확산이 가시화되는 시기(예: 2020년 2월 말~3월 초, 8월 중/하순, 11월 중순 이후 현재)마다 집중적으로 그의 주장이 언론에 인용되고 있다.

OECD에서 가장 백신 접종이 늦어지는 것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코로나 백신 대응의 '후과'라고 평했다. #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으로서 국무총리 메르스 특보를 맡았다. 초기에 정부가 감염된 병원의 공개를 늦춰 비판을 받자 정부 정책을 옹호하였다. #

2020년 코로나19 사태 중 2~3월 대구/경북 중심의 집단감염 당시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은 점, WHO만 믿고 있다가 유럽 등보다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 참고로 중국발 입국금지 정책은 대만 뉴질랜드 등의 국가에서는 효과를 발휘했고, 유럽과 미국에서는 제대로 된 구실을 하지 못했다.

대만과 뉴질랜드의 공통점은 육로로 진입이 불가능한 섬이라는 것이다. 항공기나 선박 등 철저한 감시와 통제로 밀입국 차단이 가능한 나라라면 효과가 있는 정책이었다는 점에서 사실상 섬이나 마찬가지인 우리나라도 충분히 효과가 있었을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그 경우 단기간은 내수 경제의 피해는 줄어들었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3. 기타

4. 관련 문서



[1] 1977학번 [2] 1983년 졸업. [3] 일반내과학전공 [4] 석사 학위 논문 : 肝癌에서 血淸 Tissue polypeptide antigen(TPA) 測定의 臨床的 意義 [5] 1986년 취득. [6] 소화기내과학전공 [7] 박사 학위 논문 : 뇌척수액과 흉막삼출액에서 중합효소연쇄반응(PCR)을 이용한 Mycobacterium tuberculosis의 증명 [8] 1992년 취득. [9] 관련된 발언으로 추정되는 기사에 따르면 김우주 교수는 비가 많이 오는 기간이 길어지면 사람의 이동이 줄어들고 사람이 밀집하는 환경이 줄어드는 측면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저지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한 것일 뿐 주옥순의 발언처럼 단지 비가 온다고 전파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한 것은 아니다. # [10] 방역패스, 영업시간 및 사적모임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