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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선수 플레이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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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SG 랜더스 소속 우완 투수 김민의 플레이 스타일을 서술한 문서.2. 피칭 스타일
최고 154km/h[1], 평균 140km/h대 후반의 강력한 투심 패스트볼이 주무기인 우완 강속구 투수이다. 투심 패스트볼과 함께 최고 155km/h[2], 평균 140km/h대 후반의 포심 패스트볼을 함께 섞어쓰며 주무기로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프로 레벨로 평가 받던 각이 큰 종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사용하고 있다. 슬라이더 외에도 커브볼이 있긴 했지만 2024 시즌부터는 아예 구사를 하지 않고 있고 체인지업도 구사하긴 하지만 구사 비율이 매우 적어 거의 사용하지 않는 축에 속한다.몸이 상당히 유연하고 투구수가 100개를 넘기더라도 145km/h 이상의 공을 던질 수 있는 스태미너도 일품이며 마운드에서의 책임감도 수준급이다. 과거에는 투구 시 고개가 바깥쪽(1루)으로 돌아가는 좋지 못한 버릇이 있다. 던지는 방향과 시선이 일정하지 않으면 릴리스포인트가 흔들리며, 제구가 급격하게 불안정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멘탈 싸움에서도 아쉬운 모습이 자주 노출됐는데 타자와의 승부가 불리해지면 스스로 위축되는 경향이 매우 잦으며 어깨에 힘이 들어가 천지인 투구를 시전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다만 2022년 상무 제대 후 가진 몇 번의 등판에서 위에 언급된 결점들을 고치는데 성공했으며 2024 시즌부터는 포심 패스트볼의 비율을 줄이고 투심 패스트볼의 비율을 크게 늘리면서 포심 패스트볼의 구위가 약하다는 문제점을 개선했고 또한 77⅓이닝 동안 27볼넷을 허용하며 9이닝당 볼넷 비율을 3.14개로 낮추면서 제구에서도 안정을 찾는데 성공했다.
3. 구종
3.1. 패스트볼
3.1.1. 투심 패스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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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4km/h, 평균 140km/h대 후반의 무브먼트가 뛰어난 투심 패스트볼을 구사한다. 2023 시즌부터 구사하기 시작했으며 2024 시즌부터는 슬라이더와 함께 주무기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본래 포심 패스트볼의 구위가 약했다는 점을 보완해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큰 역할을 했다.
3.1.2. 포심 패스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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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5km/h, 평균 140km/h대 후반의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한다. 구속은 KBO 리그 최상위권 수준으로 매우 빠르지만 빠른 구속에 비해 구위가 떨어지는 편이라는 약점이 있었다. 구위가 약하다는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2024 시즌부터는 투심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포심 패스트볼은 상대 타자의 허를 찌르기 위한 써드 피치로 사용하고 있다.
3.2. 슬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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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의 결정구로 투심 패스트볼과 함께 주무기로 사용하는 구종이다. 고교 시절부터 프로 레벨로 평가받을 정도로 슬러브로 분류되기도 할 만큼 떨어지는 각이 날카롭고 구속 또한 빠르면 130km/h대 후반, 평균 130km/h대 초중반에 이르는 종 슬라이더를 구사한다.
3.3. 체인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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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38km/h, 평균 130km/h대 초중반의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다만 2024 시즌 구사 비율이 1%에 그칠 정도로 거의 구사하지 않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