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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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 플레이 스타일 · 관련 언사 | ||
기록 | 대회 기록 · 개인 수상 · 클럽 기록 · 국가대표 기록 | ||
기타 | 별명 · 논란 및 사건 사고 · 사진 · 여담 |
1. 개요
김민재의 별명에 대한 문서. 이런 별명들이 다 그렇지만 잘 하는 날과 못 하는 날에 극단적으로 별명이 갈리는 특징이 있다.2. 긍정적인 별명
- 반도 다이크: 세계 최고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그에 비유한 별명이 많다. 반도 다이크부터 시작해서 한반다이크, 반의 반다이크, 민다이크, 코리안 반다이크 등이 존재한다.
- 벽: 김민재가 경기에서 벽같은 수비를 보여줘서 생긴 별명이다.
- 철기둥: SSC 나폴리 이적 후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이자, 나폴리의 레전드 주세페 브루스콜로티가 자신이 선수 시절 불리던 별명을 넘겨주면서 물려받았다.
- 괴물 수비수: 또 다른 의미로는 " 코리안 몬스터"라는 별명도 있는데 이는 원래 한국의 야구선수 류현진의 별명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김민재는 "몬스터라는 별명이 제일 마음에 든다" 라고 밝힌 바가 있다. 참고로, 독일에서도 괴물은 '몬스터'라고 부른다.
- 코리안 베켄바우어: 김민재의 수비가 마치 독일 대표팀 전설의 수비수 프란츠 베켄바워의 전성기 시절처럼 잘한다고 해서 붙여준 별명이다. 그런데,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이 확정되면서 이 별명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 수도 있다. 실제로 독일 대표팀의 전설이었던 로타어 마테우스가 김민재를 보고 "김민재를 보면 마치 베켄바워를 보는거 같다." 라고 극찬을 한 적도 있다.
- 대민재, 갓민재: 김민재를 칭찬할 때 쓰는 말이다.
- 김뮌재: FC 바이에른 뮌헨 이적 이후 생긴 별명. 말 그대로 김민재 + 뮌헨이다. 김뮌재보다는 주로 뮌재로 많이 사용된다.
- 촘촘재, 방범재, 뻑뻑재: 상대의 공격을 완벽히 틀어막는 모습을 보여줄 때 쓰는 말이다. 방범재는 물론 도둑을 막는다는 의미로 정확히는 방충재의 반댓말이다. 유튜브의 유명한 방범 유리창 시연 영상 짤에 주로 합성된다. 김민재의 카트라이더 닉네임이 촘촘재라고 나왔다고 널리 알려져 있는데 사실 슛포러브 제작진 측에서 편집으로 만든 상태창이라고 한다. 배리에이션으로 囍囍재와 같이 촘촘을 진짜로 촘촘하게 생긴 한자로 바꿔 적는 케이스도 있다. 이 별명이 2023-24 시즌의 끔찍한 활약으로 인해 인기를 끌었던 "슝슝재"에서 파생된 별명이라는 점은 아이러니한 부분.
3. 부정적인 별명
- 김민짜이: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할 때 생긴 별명. 이적 당시 유럽 안 가고 중국리그로 이적했다고 욕을 많이 먹었는데, 그의 이름을 중국식으로 로컬라이징한 '진민짜이', 혹은 '민재'만 중국식으로 읽은 '(김)민짜이'가 히트를 치며 그대로 별명이 되었다. 당사자는 이 별명이 정말 싫은 모양인지 여러 번 민감한 반응을 보였고, 심지어 나무위키 김민재 항목 탐방 도중 이 별명을 보더니 이제 김민짜이, 진민짜이 좀 그만 써달라고 부탁하며 너무 싫다고 직접 말했을 정도. 개인적으로 친한 이강인이 이걸로 태그를 달았던 일에 대해서는 "선 넘었다"라는 말까지 했다. 이후 중국 생활을 청산한 후엔 거의 안 쓰인다. 하지만 23-24시즌 당시 부진하면서 디시 해외축구갤러리에선 부정적인 멸칭으로 민짜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보면 된다. 여담으로 나폴리 이적 이후 이탈리아어로 김민재가 김민짜이에 가깝게 발음된다는 사실이 잠깐 조명받기도 했다.
- 민뚜기: 민재+메뚜기의 합성어. 김민재의 별명이 아니라 김민재의 악질 극성 팬들을 일컫는 말이다. 에펨코리아에서 새로 등장한 부정적인 별명으로 김민재 팬들이 메뚜기처럼 커뮤니티나 영상 댓글을 휩쓸고 간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김민재의 플레이에 대해 옹호만 하고 플레이에 대한 비판을 하면 비난하는 모습이 마치 메뚜기가 지나간 논밭같아 보인다고 해충인 메뚜기와 합성된 부정적인 별명이다. 손흥민의 손뽕, 호날두의 젖닌, 메시의 구토와 비슷한 케이스.
- 슝슝재: 사실상 김민짜이와 함께 대표적으로 쓰이는 멸칭이다. 2023-24 시즌에 세리에 A 최고의 수비수였던 나폴리 시절과는 동일인물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역사적인 추락을 보여주면서 새로 생긴 멸칭이다. 2023년 들어 영향력이 떨어진 해외축구 갤러리에서 나온 별명이라는 점이 특이하다.[2] 이후 슝슝이라는 표현 자체가 대중화되어 좋지 못한 수비력을 보이는 수비수나 미드필더들에게 슝XX, X슝슝 등으로 부르는 별명 문화가 형성되었다.
- 민충망: 수비가 방충망처럼 슝슝 뚫린다는 별명으로 김민재가 실패했을 때 뚫린 방충망에 김민재 얼굴이 합성된다.
- NK11: Kicker 랑리스테에서 한 2023-2024 시즌 전반기 김민재에 대한 평가로 분데스리가 내수용 수준이라는 뜻이다. 키커 랑리스테 선수 평가는 WK(벨트 클라스 즉 월드 클래스), IK(인테르나치오날 클라스 즉 국제 클래스), NK(나치오날 클라스 즉 국내 클래스)로 선수를 평가하는데, 이 중 NK에 들었다는 것은 매 시즌 분데스리가와 챔스 우승을 노리는 메가 클럽인 뮌헨의 핵심에는 부족하다는 얘기.
- 3옵션: 김민재가 바이언으로 이적하기 전, 맨유와 링크가 나던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 사이에서 당시 맨유 센터백 라인 구성과 텐하흐 감독의 성향 문제로 김민재가 맨유로 이적하더라도 라파엘 바란 등 기존의 센터백 자원과 경쟁할 필요는 있지만, 바란의 고질적인 부상으로 적지 않은 출전시간을 보장받을 순 있을 것이라 말한 데에 앙심을 품은 김민재의 악성 팬덤이 이를 왜곡하여 퍼트린 말로, 에펨코리아에서 '주제도 모르고 나대는 일부 맨유팬'을 조롱하기 위해 사용되었다.[3] 그러나 23-24시즌 겨울 이적시장으로 뮌헨에 합류한 다이어에 김민재가 주전에서 밀리고,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리가 하이덴하임 전, 그리고 챔스 4강 1차전에서 팀의 실점에 결정적으로 기여하면서 역풍이 불어 김민재의 별명으로 정착했다.
- 코리안 매과이어: 2023-24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 FC 바이에른 뮌헨 vs 레알 마드리드 CF의 경기에서 김민재가 2실점에 관여하여 바이언이 홈에서 무승부에 그친 원흉으로 지목되자 해외 축구팬들 사이에서 해리 매과이어와 빗대면서 나온 별명. 결국 바이언은 레알에게 합산 스코어 3-4로 패배, 4강에서 탈락하며 더 큰 비판을 피해갈 수 없게 되었다. 관련 기사 대한민국 내에서는 "김민짜이"나 "슝슝재"에 비하면 거의 쓰이지 않고 해외에서 더 많이 쓰는 멸칭이다.
3.1. 작명 관련 별명
국가대표 은퇴를 암시하는 인터뷰와 손흥민을 차단했다는 의혹으로 인해 유명 선수에게만 붙는 국적변경 드립이 해외축구 갤러리 등에서 생기고 말았다.자세한 내용은 작명 및 국적변경 드립 문서
의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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