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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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100번 | ||||
송창현 (2017~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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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0232><colcolor=#fff> 김민수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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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길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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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79번 | |||||
오태근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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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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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성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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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63번 | |||||
박재민 (2020~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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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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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진 (2023~2023.5.7.) |
김민수 Kim Min-s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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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6년 6월 11일 ([age(1996-06-11)]세) |
경상남도 창원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신등초 - 신월중 - 마산고 - 경성대 |
신체 | 180cm|96kg |
포지션 | 외야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9년 2차 9라운드 (전체 88번, 롯데)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 (2019~2022)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2019년 11월 19일 ~ 2021년 6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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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롯데 자이언츠 소속 외야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마산고등학교 시절 고교 주말리그 후반기 대회에서 수훈상과 타점상을 수상했고,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는 최다 홈런상을 받을 정도로 타격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3학년 때 부진에 빠져 프로 진출 대신 경성대학교 진학을 택해 주전 중견수로 활약했다.2학년이던 2016 시즌에 왕중왕전에서 수훈상을 받았으며, 같은 해 열린 전국체전에서는 14타수 7안타 4홈런 7타점으로 경성대학교가 18년만의 우승을 차지하는 것에 크게 공헌했다. 여담으로 이 대회에 상무 피닉스 야구단이 6년만에 출전을 했었는데[1] 당시 복무 중이었던 구승민을 상대로 홈런을 때려냈다.
졸업반인 2018 시즌에는 4번 타자로 뛰며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17타수 8안타 8타점을 기록하며 타격 1위를 차지해 타격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2. 롯데 자이언츠
2.2.1. 2019 시즌
KBO리그 2019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9라운드 전체 88번으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되었다.시범 경기 때 민병헌의 대주자로 나왔으며 나중에 적시타도 기록했다. 이후 2군에서 개막을 맞이했고, 시즌을 치르면서 아직 성장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퓨처스 리그 최종 성적은 57경기 133타수 33안타 2홈런 21타점 17득점 3도루 9볼넷 36삼진 타율 .248 출루율 .301 장타율 .353을 기록했다.
시즌이 끝난 후 입단 동기 신용수의 SNS를 통해 군대를 간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그리고 11월 19일부로 현역 입대했다.
2.2.2. 2021 시즌
6월 3일에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으며, 등번호는 79번을 배정받았다.이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주전 외야수로 꾸준히 경기에 나서면서 현역으로 갔다오느라 떨어진 실전 감각을 찾는 것에 집중했고, 콜업없이 육성 선수 신분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37경기 88타수 22안타 3홈런 23타점 9득점 1도루 타율 .250 출루율 .316 장타율 .398을 기록했다.
2.2.3. 2022 시즌
등번호를 63번으로 변경했으며, 작년과 마찬가지로 육성 선수로 시즌을 맞이했다.시즌이 개막하고 초반에는 컨택이 아예 되지않을 정도로 심각한 타격을 보여주다가 조금씩 스탯을 끌어올리기 시작하더니, 6월 들어 퓨처스에서 타율 0.340에 4홈런 OPS 1.085로 타격 지표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손아섭의 공백을 제대로 메꾸지 못하는 외야의 현실과 맞물리며, 6월 17일에 정식 선수로 등록되었고 이학주 & 이강준과 같이 1군에 콜업되었다.
콜업 다음 날인 6월 18일 SSG전에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며 1군 데뷔전을 치렀다. 두 번째 타석에서 좌투수 김광현을 상대로 1군 데뷔 첫 안타와 첫 타점을 기록했다.
이후 1군에서 말소되었다.
퓨처스리그에서 .260이란 2군인 걸 감안하면 저조한 타율을 기록하였으나 8개의 홈런을 때리며 장타력에 강점이 있다는 걸 보여주었다, 하지만 10월 29일 발표된 2차 방출 명단에 포함되며 팀을 떠나게 됐다.
3. 여담
- 입단 동기인 신윤후와 고등학교 동기다.
3.1. 이름 관련
- 김민수라는 이름이 엄청나게 흔하기 때문에 현재 KBO 리그에서 뛰고있는 동명이인들이 5명이나 존재한다. 팀 내에 동명이인 내야수 김민수, 삼성 라이온즈 포수 김민수, kt wiz 투수 김민수[2],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민수[3],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민수가 있다. 심지어 SPOTV에도 아나운서 김민수가 있다. NC 다이노스 내야수에도 김민수가 있었으나, 현재 김수윤으로 개명했다. 심지어 마산고 재학 당시에 2년 선배, 1년 선배 김민수가 있었다.
- 팬들은 팀 내 동명이인 내야수 김민수와 구분하기 위해 외야수 김민수, 줄여서 외민수라고 부르고 있다.
- 팀 내 동명이인 내야수가 먼저 프로에 들어오고, 인지도도 많이 쌓였기 때문에 아직 이 김민수를 모르는 야구 팬들과 중계진들은 팀 내 동명이인 내야수인 김민수와 헷갈리는 사례가 많다. 때문에 동명이인 내야수가 외야수로도 경기를 뛰냐는 오해도 제법 보이고 있다. 일부 사례들을 언급하자면,
- 한 때 퓨처스 리그를 중계했던 업체인 스포카도에서 라인업을 띄울 때 이 문서의 김민수 프로필이 아닌 동명이인 내야수의 프로필을 띄우는 일이 있었다.
- 1군 데뷔전을 치른 날에도 이 김민수의 정보를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중계진이 팀 내 동명이인 내야수 김민수의 드래프트 순번을 언급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4. 관련 문서
[1]
막강한 전력으로 인해 2011 시즌부터 출전을 하지 않았는데 개최지였던 대전시에서 설득을 한 끝에 출전을 수락했다고 한다.
[2]
참고로, 은퇴한 투수 중에도 김민수가 있는데 1979년생
김민수까지 포함하면 동명이인들 중에서는 유이한 투수가 된다.
[3]
이쪽은 다른 동명이인들과 다르게 좌타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