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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2-07 08:02:18

김동환(프로게이머)/워크래프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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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항목은 김동환 선수가 워크래프트 3 프로게이머로 활동했을 당시를 서술한 항목입니다.

1. 소개2. 경력3. 행보4. 기타

1. 소개

대한민국의 前 워크래프트 3 프로게이머로 주종족은 오크였다.

게임에 있어서 '감'이라는 게 있다. 이게 매우 날카로운 선수로 한때 박준이 경기 후 맵핵 아니냐고 이야기 할 정도. 그러나 보여주는 경기는 좀 떨어지는 편이다.

2. 경력

3. 행보

해외에서는 나이스게임티비(웨라)이후 SK Gaming에 입단해 선수로도 뛰었을 정도로 잘 나가는 선수였으나 집에 불이 나는 바람에 다시 예전의 모습을 찾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다.

이후 포텐셜이 터지면서 Serious Gaming에 입단, 팀의 WC3L Season 16 플레이오프 진출에 지대한 공헌[1]을 했다.

XP League의 마지막 시즌 우승자[2]이기도 하다. WCG와는 유독 운이 없어서 2년 연속(2009, 2010) 대표선발전 4위로 결승티켓을 따지 못했다. 이 선수도 조탁 컵 우승횟수가 10회가 넘으며 조탁 컵 100회 우승자이기도 하다.

한국 워크래프트 3 선수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프로선수로서 클래스업 한 케이스.
그러나 시기가 좋지 않았고, 워크래프트 판이 줄어들면서 자기 실력을 다 발휘하지 못한 감이 있는 비운의 선수다.

그러나 이후 스타크래프트2를 통해 새로운 게임인생을 꽃피우는데 성공한다. 이후의 자세한 내용은 김동환(프로게이머) 항목 참고바람.

4. 기타


[1] 팀에 다른 '쓸만한' 워크선수가 없어서 거의 투톱체제였다. 팀도 소규모여서 선수들 스케줄 안 맞으면 팀 매니저가 경기했을 정도. [2] 장두섭, 김성식, 박준을 차례로 잡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