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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고등학교 행복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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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별 | 구설하 | 김다연 | 도미영 | 라해준 | |
명자은 | 박지영 | 방우이 | 백하린 | 서도아 | |
성수지 | 송재형 | 신신예 | 심은정 | 양소영 | |
오성아 | 윤예원 | 이보현 | 임예림 | 정연두 | |
조유림 | 주승이 | 차선주 | 최유현 | 표지애 |
1. 소개
웹툰 피라미드 게임의 등장인물. 실사판 배우는 황현정. 드라마판 영어 더빙 성우는 멜리사 메디나.2. 등급 변화
B → B → C → F[1][2]3. 특징
사나운 인상에 녹발과 주황빛이 도는 금안[3]의 소유자.키는 172cm.
공식 MBTI는 ESFP이다.[4] 망나니 같은 성격의 양아치. 별명은 낌다. 성적은 보기와 다르게 중상위권이라고 한다.
CLC그룹(또는 CLC전자)[5][6] 회장의 막내딸으로 백하린, 서도아와 함께 행복반 최고 실세 3인방 중 한 명이다.
4. 작중 행적
4.1. 1부
1부에서는 가장 주도적으로 F등급에게 폭력을 가하며, 워낙 폭군같은 성격이라 다들 무서워한다는 언급이 있다. 사실 그림체가 귀여워서 부각되지 않을 뿐이지 김다연의 악행은 상상을 초월한다. 표지애의 얼굴에 판다 분장을 하고, 초코파이를 뭉개서 똥 모양으로 만들어 남의 책상에 올리고, 급식에 걸렛물을 뿌리고 억지로 수지에게 먹이는 등 명백한 학교폭력 가해자. 구설하와 단짝처럼 붙어다닌다. 구설하가 잡혀사는 듯 보이지만 임예림의 언급에 따르면 실제로는 김다연이 많이 의지하고 있다고 한다. 설하가 김다연의 정신적 지주라고. 서도아와 백하린과는 어렸을 때부터 알던 사이로, 부모님과도 교류가 있어 정기 모임을 가진다. 임예림의 득표수는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것과 달리 김다연은 득표수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으며, 작중 여러 번의 장면으로 보아 자신보다 높은 표 수를 유지하는 임예림에 대해 열등감을 느끼고 있는 듯하다.[7]4.2. 2부
2부에선 비중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는데, C등급으로 내려갔고, C등급 인원이 10명으로 불어남에 따라 입지가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당장 B등급이 된 심은정과의 눈싸움에서 패배해버릴 정도. 심지어 예림에게 F 신고식 주최 권한을 빼앗겨버리기도 한다. 그냥 일진놀이 좋아하는 철 없고 돈 많은 양아치다. 54화에서, 얼굴에 상처가 나서 밴드를 2군데 붙인 채로 매우 저기압인 상태로 등교한다. 독자들은 이 장면을 토대로, 다연이 가정폭력을 당하거나, 부모님에게 많이 맞고 다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한다. 후에 ‘동생 잡아먹은 ㄴ’ 등이 언급된 것을 보면 드러나지 않은 가정사가 있는듯. [8] 만약 이가 사실이라면, 다연은 가정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피라미드 게임의 D~F등급을 괴롭히는 데 푸는 셈. 물론 이러한 행동이 정당화될 수는 없다. 59화에서 심은정이 모종의 이유로 백하린네 일당과 협력하게 되고, 어느 날 신예랑 은정 다연 셋이 교장실에서 놀게 되는데, 김다연은 심은정이 임예림과 완전히 돌아섰다고 착각하게 되고, 예림이 애미 애비 없이 컸다고 디스하다가[9] 은정에게 머리채를 잡히게 된다(...).이때까지 아주 단순무식한(...) 행보만 보인 것과는 달리 64화에서 의외의 면모를 보이는데, 은별이 도아가 과녁피구 규칙을 누설한 것에 대해 추궁하자, 다연이 와서 도아는 절대 그럴 애가 못 된다고 실드를 치면서 도아를 다른 곳으로 데려간다. 이 장면까지만 보았을 때는 대다수의 독자들이 김다연은 서도아를 기계같은 인간이라고 생각해서 진짜 몰랐기 때문에 저렇게 말한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사실 다연 또한 도아가 규칙을 유출한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 다음 장면에 바로 나온다. 김다연은 도아를 데려가는 길에 도아에게 왜 규칙을 유출한 것이냐고, 하린이랑 척 지려고 하지 말라면서 “우리들은 평생 볼 사이지만 다른 애들은 졸업하면 얼굴 볼 일도 없다”, “고은별은 급도 안 되는게 우리랑 같은 줄 안다, 개나댄다”라는 식으로 말한다. 이에 대해 일부 독자들이 김다연이 의리가 있다며 재평가를 해야 한다는 식의 말이 나왔는데, 도아에게 한 발언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김다연은 그저 철저하게 출신이나 집안으로 사람의 급을 나누는 강약약강의 성향을 가진 것이지, 절대 의리 있는 인물이 아니다. [10] 김다연이 저 상황에서 도아를 감싸준 것도 단순히 도아와 예전부터 잘 알고 지낸 사이였기 때문이 아니라, 급도 안 되는 고은별이 자기들과 동등한 척 나댄다고 생각하기에 고은별을 한 방 먹이고 싶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김다연은 집안 관련으로 일단 도아와는 평생 봐야 할 사이기에 안 그래도 짜증났던 고은별을 꼽주는 겸 도아를 감싸준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으며, 이것을 통해 이제까지의 김다연의 행보가 미화되어서는 절대 안 되며, 저 행동을 멋있다고 평가해서도 안 된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11] 한편 이에 대해, 백하린 사단에 균열이 나기 직전 단계일지도 모른다는 평도 있다. 도아-은별의 갈등을 시작으로 도아-하린의 갈등도 조만간 증폭될 수 있고, 은별-다연은 애초에 2부 시작부터 지속적으로 마찰을 빚고 있었기 때문.
68화에서는 술을 퍼마시고 노래방에서 자고 있는데, 구설하가 이런 김다연을 데리러 온 모습이 보인다.[12] 술에 취한 채로, 대회가 있어서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구설하를 향해 연락 한 번 없냐고, 너도 날 무시하는 거냐고 말하는데, 이 때 김다연의 몸과 얼굴을 보면 멍자국이 많이 보인다. 이때까지 나온 내용을 토대로 추정해 보면 김다연은 집에서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신세를 한탄하는 듯 김다연은 같잖은 것들이 자기를 다 무시한다고 욕설을 내뱉고, 그런 김다연을 구설하가 묘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이전에도 아버지의 전화가 오면 짜증을 내거나 아침에 등교할 때 얼굴과 몸에 맞은 듯한 상처 자국이 있는 등의 묘사가 있었는데, 만약 김다연이 아버지에게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는 게 맞다면 집에서 당하는 폭력에 대한 스트레스를 행복반에서 푸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리 사연이 있다고 해도 김다연의 행동이 정당화되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69화에서는 가정폭력을 당한 것의 여파로 매우 저기압이 되어있었는데, 이후 최유현이 실수로 배구공을 자신의 얼굴에 맞추자, 그 자리에서 욕설을 퍼부으며 최유현의 뺨을 갈겨버린다.
70화에선 교장실에서 고은별에게 모욕을 당한다. 전과는 달리 쓸모없는 x, 또라이 새끼, 덜 떨어진 새끼라는 등의 험한 수위의 욕을 듣는다.
고은별에 대해 온갖 욕을 하면서 다른 등급 애들(특히 F)를 괴롭히지 못해 불만인지 스트레스를 풀지 못한다고 속으로 온갖 욕지거리를 내뱉는 찰나 심은정을 보곤 타겟으로 정했는지 츄르를 내밀며 먹으라고 한다.
작중 묘사로 보면, 현재 여러 모로 정신적으로 코너에 몰려 있다는 느낌이라, 눈이 확 돌아가 돌발행동을 할 거라는 우려도 있다.
이후로 심은정의 약점을 단단히 잡은 듯, 수상쩍게 붙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랑제 축제날 정연두가 은정과 놀러다닐 거라고 하자, 얜 나랑 놀기로 했다며 갑자기 은정을 데리고 어딘가로 가버린다. [13]
한편 생일이 1월 10일인데, 생일임에도 불구하고 지저분한 차림으로 텅 빈 마루에서 식탁에 성의 없게 차려진 음식을 바라보고 장면이 나온다. 이로 인해 김다연이 사생아 내지는 첩의 자식이라는 추측까지도 나오는 상황. 아무리 막장 재벌가 부모라도 해도 자기 친딸을 저 정도로 방치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빈 교실에서 상처투성이가 된 심은정에게 억지로 약을 탄 술을 먹이며 동영상으로 찍으며 낄낄거리다 임예림이 들어오자 아는 척을 한다.
예상대로 다음 편에서 본인보다 낮은 등급에게 풀지 못하는 스트레스를 심은정에게 풀기 위해 불러낸 것이 밝혀진다. 심은정을 때려 상처를 입힌 것도 모자라 선수가 먹어선 안 되는 약을 술에 타 먹이는 등 악행의 정점을 찍었다. 그런 은정이의 동영상까지 찍으며 낄낄거리던 차에 임예림이 들어오고, 그녀가 목발로 심은정을 때리는 모습을 보며 당황한다.
문제는 심은정의 모습을 본 임예림이 처음으로 김다연에게 정색했다는 것.[14]
임예림이 심은정과 싸우는 틈에 도망쳐 자신이 찍은 동영상[15]을 보고 낄낄거리며 동영상을 가지고 어떻게 ㅈ되게 만들어줄까? 라고 악행을 할 궁리를 하다 이보현에게 들킨다.
이보현이 구설하를 들먹이며 협박하자 네 집안이 자신을 협박할 위치냐고 비웃는다. 허나 이보현이 너 어차피 그 집에서 유령이잖아라는 말을 시작으로 사람 취급은 받느냐, 고용인에게조차 투명인간 취급이지 않냐며 팩폭을 날리자 멘탈이 무너진다.[16]
예전부터 예림에게 시비걸고 다니는 것이 고까웠다며 네 쓰레기 같은 자존심 채우고 싶으면 건드려도 되는 아이들이나 건드리라고, 선넘지 말라는 이보현의 경고에 곧 폭발할 사람처럼 서 있는다.
초반에는 별다른 이야기 없이 그저 쓰레기같은 학교폭력 가해자, 주동자의 모습만 보였는데, 캐릭터의 이야기가 점점 밝혀지고 있는 현재는 집에서 가정폭력을 당한다는 묘사와 함께 꽤나 정신적으로 몰려 있는 듯한 묘사가 자주 나온다. 원래도 재미로 다른 아이들을 패거나 괴롭히는 아이였긴 했으나 그 때는 등급제에 따라 F, 혹은 표 수가 가장 낮은 D를 골라 괴롭히는 거였다면 현재는 약점이 잡힌 B등급인 심은정에게도 선 넘은 행동을 할 정도로 아예 본인의 감정을 컨트롤하는 게 힘들어 보인다.
학급재판에서 고은별이 고정 F를 뽑는다며 후보로 표지애, 라해준, 양소영, 성수지를 뽑는다. 하나 라해준의 죄목(등급 간의 위계 질서 무시)이 이상하다며 그렇게 따지면 김다연이 더 명분이 맞지 않냐는 수지의 말에 반박하나 틀린 것이 없다며 백하린이 수지의 편을 들어준 탓에 라해준 대신 고정 F 후보가 된다.
이래저래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 아이들의 의견이 갈라진 것을 본 고은별이 명분을 만들기 위해 내기 게임을 제안한다.
벌이 든 상자 속에 열쇠를 꺼내는 것인데 모두 꺼내면 고정 F를 뽑지 않으나 한 사람이라도 그냥 손을 빼면 그대로 진행한다는 것. 참가자로 뽑힌 건 성수지, 표지애, 양소영, 김다연으로 서로 의견을 얘기할 수 없다며 벽을 보고 서 있어야 한다고.
겁에 잔뜩 질린 채 열쇠를 빼낸 표지애와 상자 속에 벌이 없다는 걸 알아챈 성수지는 성공하나 양소영이 겁에 잔뜩 질린 채 열쇠를 빼지 못하자 온갖 성질을 내며 강제로 손을 집어넣다가 상자가 떨어져 벌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처음부터 고은별에게 놀아났다는 걸 알게 된다.
자신을 뽑아야 한다는 표지애에게 발끈하는데, 처음에는 수지의 표가 많았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김다연의 표가 늘어나며 수지와 동급이 된다.
그녀가 후보가 된 경위에는 명자은이 있었다. 명자은은 오성아에게 온갖 신경질을 내는 김다연을 보며 고정 F로 만들 생각을 했고[17], 수지에게 문자를 보내 그녀가 후보가 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수지가 온갖 시선을 끌때 아이들에게 쪽지를 보내어 김다연을 뽑게 상황을 만든 것. 그리고 마지막 표로 인해 김다연이 고정 F가 된다.
자신이 F가 된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백하린을 쳐다보지만 이 문제에 대해 관심 없어하는 걸 보며 절망한다.
계속해서 상황을 부정하던 차에 최유현과 눈이 마주친 순간 자신이 한 행동이 떠올라 그녀가 자신을 뽑았을 거라고 생각해 멱살을 붙잡아 화를 내나, 네가 했던 행동들이 있는데 이제와서 뻔뻔하다며 마음에 안 들면 엄한 데 화풀이하지 말고 시스템 자체에 문제를 제기하라며 싸늘하게 일갈하는 임예림에게 욕설을 퍼붓다가, 심은정에게 얼굴을 맞는다.
4.3. 3부
막말을 하는 것이 고스란히 라이브로 나왔기에, 피해자랍시고 발을 뺀 백하린과 달리 빼도박도 못할 학교폭력 가해자로 찍힌다.95화에서 구설하와 함께 등장. 행복반 폭로 영상을 보며 자신이 백태그룹에게 협박당해서 가해를 한 것으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 거라고 한다.[18] 그러나 인내심이 폭발한 구설하에게 얼굴을 맞으며 언제까지 애처럼 굴 거냐, 적당히 하란 말을 듣고 당황한다.[19]
99화에서 결국 징역형을 선고받지만 자기는 끝까지 아니라고 우긴다.
5. 평가
전형적인 강약약강. 열등감에 자기 집안 빽을 믿고 나대며, 그 중에서도 인기는 많지만 집안 빽이 없어보이는 임예림에게 사사건건 시비를 걸어대지만 정작 임예림은 아예 신경도 안 쓰자 더 열받아서 은정에게 화풀이해댄다.6. 여담
-
작화 변화에 따른 모습의 변화.
초반 중반 - 옛날부터 망나니로 유명했다고 한다. 서도아도 알고 있었을 정도. 그래서 김다연이 같은 반이라며 반가워했을 때 서도아는 왠지 앞으로가 걱정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예상은 정확히 들어맞았다.
- 성적이 중상위권. 하는 짓 보면 머리는 안 돌아가는데, 생각보다 높은 성적 덕에 반 아이들의 성적이 공개되었을 때 고은별과 함께 독자들을 가장 당황시켰다. 체육 능력이 좋아서 체육 시간에도 좋은 점수를 받는다고 한다.
- 표지애에 따르면 피라미드 게임 시작 전에는 그냥 반에서 적당히 튀는 애 정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학교에서는 나름 본성을 자제 중인 듯 했지만 피라미드 게임이라는 시스템 안에서는 양아치같이 굴어도 상위 등급에게는 제재를 가하기가 힘들기에 현재처럼 제대로 막나가고 폭주하게 된 듯.
- 방우이에게 받은 밴드를 그대로 쓰레기통에 던져놓는 모습을 보고 충격받은 독자들이 꽤 있는 모양이다. 인성이 막장인 캐릭터인 것은 익히 알고 있었으나, 아무리 그래도 예전에 그렇게 붙어다녔던 방우이에 대해 일말의 양심의 가책이나 미안함 등도 안 느끼고 있다는 게 확실히 드러났기 때문.
- 현재 시점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보이진 않았으나, 과거 시점에서 담뱃불을 낸 적이 있었다고 언급된다.
-
Q&A에 따르면
빠른년생이며 희망 전공은
경영학과.
혈액형은 A형이고, 취미는 피아노, 플룻, 드럼, 베이스 등이라고 하는데 다양한 악기를 연주 할 수 있는 모양. 양아치같은 성격에 섬세한 악기 연주를 하는게 참 상상이 안 간다(...)
- 후기에서 정확한 가정사가 밝혀졌다. 원래 쌍둥이 남동생이 있었는데 태어나면서 유산됐고, 때문에 남자아이가 필요했던 CLC그룹(부모 포함)에게 미움받았다고 한다.[20] [21] 구설하와는 5살 때 처음 만났다. 김다연은 유치원을 안 다녔기 때문에 처음 만난 또래 친구인 설하에게 많이 의지했다고.
[1]
고정 F를 뽑는 투표에서 10표를 받아 F가 되었다.
[2]
드라마에선 A → A → B → 무등급. 학폭으로 인한 처벌로 무등급이 되었다.
[3]
다만 눈이 검게 채색될 때가 꽤나 있다.
[4]
ESFP보다는 전형적인 불건강 ESTP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5]
SK그룹 혹은
LG그룹을 모티브로 한 듯. 다만 작중 CLC와 백태그룹이 합작으로 무언가를 한다는 묘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완벽한 라이벌인 LG보다는, SK일 가능성이 높다. 아님 그룹
CLC에서 따온걸지도...?
[6]
드라마에선 큐비(QB)그룹
[7]
자신의 표가 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지 본인만 모르는 듯한 묘사도 나온다. 반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등급이 떨어졌을 때 가장 위해가 될 수 있는 사람이 김다연이기 때문에, 아무도 김다연에게 투표를 하지 않는 것인데, 정작 본인은 자기 득표수가 떨어지는 것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 듯(...)
[8]
5화를 보면, 아빠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연락이 오자 매우 분노하며 욕을 하고 주승이에게 화풀이를 한다.
[9]
놀랍게도 이러한 사실은 신예가 다연에게 이야기했다.
[10]
이를 증명하는 대표적 사례가
방우이이다. 백하린에게 우이가 팽한 뒤 김다연의 행적을 보자. 대놓고 생까는 거에 그치지 않고, 전에 우이가 준 헬로키티 밴드를 휴지통에 버려 버린다.
[11]
이러한 논쟁으로 인하여, 이 외에도 여러 중요한 장면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베댓이 죄다 김다연을 비판하는 내용이 선정되었다.
[12]
전에도 이런 일이 여러 번 있었는지 김다연과 어울리는 무리는 구설하를 아는 듯하다.
[13]
이때 은정의 표정을 보면 억지로 끌려가는 마냥 어딘지 불편해 보이는데, 그 모습을 이보현이 미묘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14]
평소 임예림은 김다연에 도발에 눈 하나 꿈쩍하지 않았다. 만약 임예림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다면 가만두지 않을 수도 있다. 게다가 지금 김다연의 등급은 C라서 B등급인 임예림과 심은정을 함부로 할 수 없는 위치이다. 아무리 백하린 쪽이라고는 하지만 자신보다 등급이 높은 심은정을 건드렸다는 것이 아이들에게 알려지면 피라미드 게임의 체계가 무너질 수 있기에 고은별 혹은 백하린이 가만히 있지 않을 수도 있다.
[15]
약을 탄 술을 심은정이 강제로 먹는 장면.
[16]
짧게 나마 나온 회상을 보면 이보현의 말대로 어린 시절부터 고용인들에게조차 투명인간 취급 당한듯 아무도 김다연을 신경쓰지 않는다.
[17]
명자은의 추측대로 아이들은 김다연에게 불만이 가득한 상태였다. 그녀가 백하린 라인이며 집안이 좋다는 이유로 높은 등급이었기에 불만을 표현하지 못했을 뿐이었다.
[18]
이때 집에서 맞았는지 목과 이마에 멍이 들어있다.
[19]
구설하의 회상을 보면 초등학생 때부터 따까리들을 끌고 다니면서 누구 하나를 괴롭혔다.
[20]
남자아이가 필요했다는 것을 보면 남아선호사상이 심한 집안이었던 걸로 추정.
[21]
특별편에서 막내라고 드러나는 것을 보아 작중에서 등장한적은 없지만 여자 형제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