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삼정 KPMG 김교태 회장은 2008년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서 주최한 공인회계사부문 감사대상을 수상했다. 동영회계법인, 구 산동회계법인, 당시 KPMG 파트너사에서 근무하며 경험을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삼정 KPMG LLC.의 대표이사 회장을 역임하게 되었다.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단체에서 감사를 맡고 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와 국립중앙박물관회 등에서 감사를 맡고 있다. 세계 4대 회계법인 한국 오피스 회장들 중 연봉킹으로 알려져 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김교태 회장이 2020년대 초반 보수는 약 26억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며 2011년 삼정회계법인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 회장은 1990년대부터 삼정에서 근무했고 1980년대부터 개업 회계사다.2. 약력
- 1977년 부산 배정고등학교 졸업
- 1982년 성균관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과
- 1996년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졸업 (경영학 석사)
- 2006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최고경영자 과정(AMP) 수료
- 2011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최고지도자 인문학 과정(AFP) 수료
- 동영회계법인(Peat Marwick & Mitchell)
- 육군 경리 장교[1] 근무: 육군본부, 특검단, 국방부
- 산동회계법인(KPMG)
- KPMG 미국 샌 조세 오피스
- KPMG 영국 런던 오피스
- KPMG 삼정회계법인 대표이사 회장
- 삼정 KPMG LLC. CEO
3. 상세
북한 투자 가이드북도 발간했다."남북경협을 준비하고 기획하는 지침서 역할을 넘어 남북의 비즈니스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남북 경제 주체들이 실무에서 함께 참고하는 원론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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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급속한 산업화 속에서 법대 대신 경영대로 진학하고
공인회계사가 됐지만, 어릴 적 꿈꾼 선비정신, 옳고 그름을 판단해 일관성 있게 적용하는 회계감사가 자본주의의 파수꾼 역할로서 판사의 역할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KPMG와 함께했다는 사실이 큰 행운이다. 어떤 사람들은 농담으로 내 몸에는 KPMG의 상징색인 푸른 피가 섞여 있다고들 한다”
“
외환위기는 본질적으로
금융위기였다. 당시 우리나라가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금융산업 재편과 금융기관 인프라 구축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개인적으로 금융산업 발전에 동참할 수 있었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
“‘항상 이렇게 해온’ 과거에 사로잡혀 새로운 미래를 여는 현재에 소홀하지는 않은지 돌아보며, 늘 초심을 갖고 경쟁력 있는 회사, 구성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하는 삼정KPMG로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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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장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