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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09:25:40

김경은(네자매모먼트)

파일:네자매모먼트2.jpg
1. 개요2. 상세3. 여담

1. 개요

이름은 김경은. 수능을 앞둔 고3 여고생이다. 2006년생([age(2006-01-01)]세).
혈액형은 A형 MBTI는 ESTP 키는 169.4cm[1]

2. 상세

최근 쇼츠에서 PC방에서 친구를 기다린다며 헤드셋을 착용하고 FC 온라인을 하고 있던 모습이 의도치 않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다

언니들의 장난에 짜증을 내고 싫은 소리 하다가도 애교 많고 붙임성 있는 풋풋한 모습을 보이며 언니들과 항상 사이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네자매모먼트 부모님 두 분 공식 피셜 엄마와 가장 많이 닮고 아빠를 가장 화나게 했던 딸이라고 한다.[2]

3. 여담

첫째 둘째 언니와 안 닮은 듯 은근히 닮은 구석이 많아서 구독자들로 하여금 세쌍둥이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3]

네 자매의 오락실 드래곤 펀치 펀치력 대결에서 혼자서만 예사롭지 않은 임팩트와 자세로 8000점이 훌쩍 넘는 점수를 기록하며 남다른 근력을 자랑한 적이 있다.

펀치 머신에서 언니들과 달리 허리까지 완벽하게 사용하여 온몸으로 힘을 끌어모아 내지르며 가장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을 때 구독자들 모두 예상하고 있었던 일이지만 네 자매 중에서 가장 힘이 세다고 한다.

모두 은자 돌림을 사용하는 이름을 응용한 언니들이 부르는 공식 호칭은 " 경아 " 인 것으로 보인다.

대학교 면접을 봤다는 막내의 머리 모양을 보자마자 확신에 가득 찬 듯이 언급하는 많은 구독자들의 댓글로 봤을 때 스튜어디스로도 불리고 있는 객실 승무원 캐빈 어텐던트를 목표로 최근 여기에 관련된 대학교 학과 면접을 본 것으로 보이며 여러 학과의 이름이 계속해서 거론되던 와중에 나온 네 자매의 공식 정리를 통해 항공과 준비를 하고 있음이 최종적으로 확정되었다.

엄마를 가장 많이 닮았고 아빠를 가장 화나게 한 딸이지만 그럼에도 아빠랑 가장 잘 논다는 딸 아니랄까 봐 아빠에게 먼저 살갑게 다가와 자신이 만들었다며 먹어보라고 직접 만든 수제 간식을 건네는 것을 보면 철도 일찍 들었고 요리에도 관심이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빠의 솔직한 반응으로 봤을 때 아직 맛까지는 확실하게 보장할 수는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네자매모먼트 채널 구독자 10만 명 달성 기념 Q&A 중간에 과 하게 된 각자의 이상형 관련 토크에서 아직 어리지만 디테일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한 남자 보는 눈을 가지고 있구나 싶다가도 막판에 조금 엉뚱한 것 같으면서도 천진난만한 모습의 매력을 보여줬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이상형은 무쌍[4] 에 웃을 때 보조개가 있는 사람이고 밀고 당기는 밀당을 잘해야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한다.[5]

Q&A를 진행하며 다루게 된 많은 구독자들의 질문들 중 네 자매는 자주 싸우냐는 질문 도중에 셋째가 장난쳐서 막내가 삐지고 눈물을 흘리며 자매끼리 티격태격하는 상황이 그대로 나오게 됐는데 연출이나 설정 하나 없는 순수한 모습 그대로인 이 모습을 보며 막내가 귀엽고 한편으로는 찐텐인게 웃기기도 하고 재밌다며 구독자들에게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는 중이다.[6]

내가 생각하는 세 명의 언니 점수가 10점 만점에 4점이라고 하거나 경호원 복장을 하고 학교에 찾아갔을 때 친구들 앞에서 메이드복을 입었을 때 너무 창피하고 화가 나다가 그냥 체념하게 됐다고 겉으로 봤을 때는 부정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긴 하나 정말로 엄청 싫어하는 듯한 눈치는 아니었고 어느 구독자의 질문 관련해서 언니들 중에서 선택의 순간이 필요할 때에는 언니 한 명을 특정하지 않고 지목하는 모습이나 특별히 더 좋아하는 언니 순위 같은 게 없고 셋 다 똑같다는 발언 및 언니들의 말을 잘 듣고 잘 따르는 여러 가지 모습 들을 전체적으로 하나하나 살펴보면 무심한듯하면서도 세 명의 언니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 준다는 것을 잘 알고 생각하는 마음을 강하게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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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 자매 중에서 가장 최장신이다. 세명은 168cm라는 첫째의 말에 나는 조금 더 컸다는 걸로 보아 아직 성장기가 끝나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2] 그래도 해당 영상에서 아빠랑 가장 죽이 잘 맞고 잘 노는 것은 막내라고 한다. [3] 워낙 서로 간에 닮은 구석이 많은 자매들이라 첫째와 막내가 쌍둥이 같다는 말도 많이 나오는 편이다. [4] 쌍꺼풀이 없다는 뜻으로 쓰이는 신조어이다. [5] 연애 경험이 많이 없는 편이라고는 하나 착실하게 이때까지 쌓아온 데이터 덕분에 이 말의 의미를 잘 알고 있는 언니들이 모두 극구 말리는 것이 웃음 포인트. [6] 의 이야기가 더 돋보이고 주목받을 수 있도록 묵직하게 할 말만 하며 다정하고 따뜻한 장녀로서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 첫째나 셋째가 진행을 자처한 것을 알고 옆에서 서브하는 역할을 도맡아서 똑 부러지고 야무진 언니미의 모습을 보여준 둘째보다는 막내의 과자를 몰래 먹은 적이 있는 셋째가 아무래도 막내에게 장난도 더 잘 치고 싸우는 적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