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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5 23:10:43

기적을 담는 카메라

기적을 담는 카메라
[ruby(天使, ruby=てんし)]がくれた[ruby(時間, ruby=じかん)][1]
파일:기적을 담는 카메라 고화질.jpg
일본판▼
파일:천사가 준 시간.jpg
장르 판타지, 로맨스
작가 요시쓰키 세이
번역가 김양희
언어 일본어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미디어 웍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모모
발매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 09. 2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 03. 29.

1. 개요2. 목차3. 등장인물4. 설정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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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넌 기적을 믿어?
일본의 작가 요시쓰키 세이의 작품.

소설책은 일본에서 2018년에, 한국에서 2024년에 출간되었다.

2. 목차


==#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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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 등장인물

본명은 에미(笑美). 사실 에미와 아라타는 20살에 처음 만난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에미의 아버지가 하는 도쿄의 케이크 가게에서 이미 만난 적이 있다.}}}

4. 설정

그러나 천사의 기적에는 치명적인 패널티가 있는데, 바로 천사가 기적을 일으키면 기적이 일어난 당사자는 그 다음날부터 자신이 천사의 기적을 받았다는 사실과 기적을 준 천사에 대한 기억 전부를 잃어버린다. 기적이 일어난 사실 자체는 현실이라서 당사자에게는 단지 이유도 모르게 어느 날 갑자기 기적이 일어난 것으로 기억이 바뀐다. 엘라의 아빠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엘라의 엄마가 기적을 일으켰을 때 이 때문에 엘라의 아빠는 엘라의 엄마에 대한 모든 기억을 잊고 딸인 엘라에 대해서도 완전히 잊었다.

또한 천사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적을 일으켰다면 그 순간부터 천사가 기적으로 치료한 모든 병과 상처가 그 천사에게로 옮겨간다. 즉 암을 치료하면 천사가 암에 걸리고, 부러진 다리를 치료하면 천사의 다리가 부러진다. 엘라의 아빠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엘라의 엄마가 기적을 일으켰을 때 엘라의 엄마는 엘라의 아빠를 사랑했기 때문에 치명상이었던 엘라의 아빠의 외상을 자신이 그대로 갖고 사망한 것이다. 또한 엘라도 아라타를 사랑하고 17세의 아라타에게 기적을 일으켰기 때문에 20세에 우바라에서 재회했을 때부터는 이미 엘라가 치료한 모든 사람들의 병과 상처를 옮아 받았다. 후반부에는 신경이 끊어진 릭의 다리나 시바타 씨의 자궁암까지 그대로 간직해서 결국 곧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쇠약해진다. 아라타와 헤어지기 전 마지막 날에는 시각장애를 가진 아이까지 치료해 시력마저 잃는다.}}}

5. 기타


[1] 원제는 "천사가 준 시간". [2] 라파엘라에서 따온 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