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23 0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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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에서
안티고노스 1세군이
에우메네스군과 맞붙었고, 안티고노스군은 에우메네스군이 가지고 있던 전리품들을 빼앗았다. 안티고노스는 에우메네스군에게 에우메네스를 내놓으면 전리품을 되돌려주겠다는 제안을 하였고 에우메네스군은 이를 수락한 뒤 에우메네스를 넘겼다. 그리고 에우메네스는 안티고노스에 의해 처형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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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산드로스가
테살로니키와 결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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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스 대왕의 군대에 의해 파괴되었던
테베가
아테네 시민들과
카산드로스에 의해서 재건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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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삼니움 전투 - 로마군이 삼니움의 도시 중 하나인 루케라를 공격하기 위해서 출병하였으나 테라키나에서 삼니움 군대에 크게 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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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나라가 파(巴)와 촉(蜀)을 정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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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폰네소스 반도에서 돌아온 카산드로스가 군대를 이끌고
마케도니아 왕국의 섭정
폴리페르콘의 군대를 상대로 승리하였다. 또한 카산드로스는 피드나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어머니
올림피아스를 공격하여 그녀를 사로잡은 뒤 왕을 죽였다는 죄목으로 처형하였다. 그리고 알렉산드로스의 부인
록사나와 그의 아들 알렉산드로스 4세를 암피폴리스의 요새에 감금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