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26 20:35:04

기동전사 건담: 건담 vs. 건담/스테이지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기동전사 건담: 건담 vs. 건담
1. 대전 스테이지
1.1. NEXT에 추가된 스테이지1.2. 리뉴얼 스테이지1.3. NEXT PLUS에 추가된 스테이지
2. 초대의 코스 설명
2.1. 노멀2.2. 하드2.3. 얼티밋2.4. 타임어택2.5. 어나더
3. NEXT의 코스 설명
3.1. A코스3.2. B코스3.3. C코스3.4. D코스3.5. E코스3.6. F코스3.7. G코스3.8. H코스3.9. I코스3.10. J코스3.11. K코스3.12. L코스3.13. FINAL NEXT

1. 대전 스테이지

초대 건담 vs 건담에 등장한 15개의 스테이지는 스테이지명이 작품 테마명이며 각 작품의 분위기를 이미지한 스테이지 디자인. 이중 제타, 역습의 샤아, 0080의 스테이지는 NEXT에서 아우둠라, 액시즈, 사이드6 이란 이름으로 재탕재등장. 극중의 장소를 그대로 배경으로 쓰는 NEXT의 스테이지 컨셉에 맞춰 리뉴얼되었다.
참고로 NEXT에서의 초대버전 대전 스테이지는 색채가 초대에 비해 꽤나 어두워져있다(...)
원작에서 검은 삼연성과 싸웠던 흑해삼림을 지면으로 연방군의 컨테이너가 몇개 있고 배경에는 오프닝에서 봤던 은하와 별이 깔려있고 다른 쪽에는 화이트 베이스가 보인다. 종료시엔 화이트 베이스 쪽에서 배경에 동화되어있는 아무로의 눈빛이 크게 나오며, 라라아의 모습도 보인다. 파괴가능한 컨테이너가 여러 개 있고 이걸 전부 치우면 실상 평면이 되며 그것 외엔 지극히 평범한 스테이지. 지면은 아우둠라 상부로 독가스 탱크가 파괴가능건물로 존재. 배경에는 액시즈와 밸류트 시스템으로 대기권돌입하는 모습이 보인다. 양쪽에 커다란 파괴불가 건물이 있고 중앙이 산 수준의 굴곡이라 지상전은 생각보다 곤란. 1기 오프닝의 마지막에 나오는 월면을 지면으로, 회로 모양의 파괴가능 벽이 서있다. 스테이지 종료시엔 배경에 오프닝 초반에 나오는 뉴타입으로의 진화과정(..)이 표시된다. 크레이터의 굴곡이 꽤 돼서 사격무기가 닿지 않기도 하며 회로벽은 파괴가능하지만 크기가 커서 말 그대로 벽으로 쓸 수 있다. 액시즈의 핵 펄스 엔진 부근. 배경에는 샤아의 연설과 액시즈를 밀어내고 있는 모빌슈츠 몇 대가 보인다. 3개의 크레이터가 특징으로 굴곡이 약간 있지만 공중에 뜨면 사선이 통하고 질주에도 지장없다. 거대 모빌아머 라플레시아를 이미지한 스테이지. 파여있는 중앙부에는 프론티어IV의 마을 부분을 소규모로 구현했다. 그래도 지상질주에는 큰 문제가 없고 바깥쪽의 기둥을 포함한 모든 건물이 파괴 가능. 엔젤 하이로를 배경으로 중앙에 길로틴이 놓여있는 마을과 카사렐리아의 토지가 놓여있는 스테이지. 스테이지 한쪽에는 원작에서 케이트가 끔살당한 매스 드라이버가 있고 이 부근에서 분단되기 쉽다. 그리고 종료시에는 배경 부분에 카테지나 루스의 광기 포즈가 뜬다.(아케이드판에서는 불타오르는 이펙트 첨부) 지면은 평평하나 중앙에 파괴가능 고층빌딩 몇 개, 주변에 신주쿠 빌딩, 피라밋, 풍차, 개선문의 파괴불가 건물 여러 개가 놓여있다. 건물에 숨어있다가 기습 내지는 뒷치기가 가능한 관계로 모빌 파이터에게도 유리. 지형에 높은 굴곡이 있고 상단에는 생크 킹덤, 하단에는 학교와 학교 앞뜰이 있다. 생크 킹덤과 학교는 파괴불가라 분단당하기 딱 좋음. 그리고 종료시 배경 각지에서 리리나의 얼굴이 뜬다(!!!) 참고로 초대의 로케 테스트 당시엔 본 스테이지가 기본 대전 스테이지였고 지형에 관련된 모든 전략이 가능해서 가장 평가가 좋다. 월면 마이크로웨이브 발신기지가 모델으로(공략본에서 확인가능)배경에는 티파가 돌고래와 만난 언덕, 떨어지는 콜로니군이 보인다. 중앙의 발신기지를 포함한 각종 건물들은 기둥 빼고 전부 파괴 불가능하고 지면은 평평한데 건물들의 배치가 복잡해서 지상질주계에게 어려운데다가 고출력 빔의 사선이 제대로 통과하기 힘들다. 건담W 스테이지와 비슷하게 높은 굴곡과 낮은 굴곡으로 되어있고 높은 쪽에는 화이트 돌 석상, 낮은 쪽에는 수도 녹스의 마을이 있다. 배경에는 솔레이유와 구엔의 비행선, 그리고 달의 궁전이 보이며 그 위에 월광접이 퍼지는 형태. 마을 쪽의 건물들은 전부 파괴 가능하며 지표가 평평해서 심플하지만 분단되기 쉬운 지역인 화이트돌 석상 뒷부분의 지면이 좁다. 여담으로 CPU전에서의 본 스테이지는 무슨 이유가 되었던간에 3000코스트기체는 반드시 상대하게 되어있는 징크스가 있었으나.. J코스 베타루트에서 그 징크스가 깨졌다. 중앙에 거대하고 높은 기둥( 제네시스 중핵), 그 주변에 낮은 건조물이 있는 형태로 모든 건물 파괴불가 스테이지. 다만 건물들 배치는 X만큼 복잡하지 않다. 플레이할때는 도저히 알아보기 힘들지만 공략본을 보면 본 스테이지가 제네시스의 거대 미러 바로 위를 모델로 해서 만들어진 필드라는 흠좀무한 사실이 밝혀진다.... 로엔그린 포대가 있는 갈나한 기지의 산맥과 티오키아 기지의 라이브회장을 합친 완전히 새로운 스테이지(!!!), 산맥 쪽은 당연히 굴곡이 심하지만 라이브회장쪽은 평평하고 건물 전부가 파괴가능하다. 참고로 미아의 라이브 콘서트 모니터가 스테이지 바깥쪽에 있는 오브젝트인 탓에 PSP판에서 통신 플레이로 본 맵을 플레이하면 맵 바깥쪽 오브젝트가 뭉텅 잘려나가면서 미아의 콘서트 모니터와 티오키아 기지의 흔적이 증발한다.(...) 크리스마스의 사이드 6. 원작의 거의 모든 전투가 행해졌던 마을으로 중앙의 초등학교와 한쪽 끝의 낮고 넓은 건물은 파괴불가능하나 나머지는 전부 파괴 가능. 솔로몬 주역. 중앙의 콘페이도 이외에는 평면이고 각 스테이지의 꼭지점 부근에 파괴가능 기둥이 있는 정도. 콘페이도가 스테이지를 4분할해서 의외로 근거리전이 자주 벌어진다. 판넬, 핵, 캐논이라면 예외지만. 최종화 흔들리는 산이 모티브. 언덕에 파묻힌(...)압사라스III의 포격이 가른 부분은 낮게 파여있고, 건물도 전부 파괴 가능해서 사실상 평면에 가깝다. 배경에는 당연하다는 듯 압사라스의 포격으로 구멍난 산이 있고, 다른 쪽엔 키키 안다르시아의 마을도 굉장히 작게나마 보인다.
최종보스인 데빌 건담과 대결하는 스테이지로 대전 스테이지로는 선택할 수 없다. 스테이지명은 NEXT PLUS 모드에서 확인된 스테이지명. 지형이 완전 평면이고 4개의 파괴가능 박스가 있지만 데빌건담의 공격 특성상 박스가 금방 증발하므로 실상 완전평면이나 다름없다. 이후 NEXT에서는 본 필드를 스리덤과의 대결 필드로 리뉴얼했는데 배경에 데빌건담의 잔해가 보이고 배경색깔톤이 파랑톤으로 바뀐 것 빼고는 변경점이 없어 다른 리뉴얼 스테이지 마냥 그 존재가 사라졌을 것이라 생각.. 되었다.
그랬던 것이 H코스 2b에서 데빌 건담 째로 부활했고 PSP이식판의 PLUS 모드에서도 데빌 건담과 싸우는 미션이 몇 개 존재. 아케이드 모드 기준에서는 H코스 2b가 아니면 데빌건담과 싸울 수 없다.
참고로 솔로 트라이얼 G건담 1편에 한해 데빌건담 파괴 후의 맵을 볼 수있다.[1]

1.1. NEXT에 추가된 스테이지

전작이 극중의 이미지들을 여러모로 짬뽕한 스테이지들이 많았다면 이번엔 극중의 장소를 그대로 쓰는 컨셉으로 작품별로 하나씩 추가되었다. 이중 추가되지 않은 ZZ, F91, V, X의 스테이지는 가정용에서 추가.
연방vs지온 시절의 첫 스테이지를 어레인지한 곳. 파괴가능 건물 몇 개가 있다는걸 빼면 지형의 기복이 심하지 않다. 그래서인지 대전시에는 보통 이 스테이지를 고른다. 신규 맵. 중앙에 가우의 잔해가 있고 배경에는 자브로 강하작전의 편린이 보인다. 파괴가능한 오브젝트는 작은 돔형 건물밖에 없고 굴곡이 약간 있어 질주계로는 좀 힘들다. 제타 시절의 자브로 배경 미션에서도 활용. 에우고vs티탄즈때에도 동명의 맵은 있었으나 이번엔 완전히 새로 만들었다. 맵 바깥쪽과 가운데에 네모난 단차가 있고 그 단차에 레이저 집속기가 하나씩 있는 형태. 중앙의 사각단차에서 분단되기 쉽다. 레이저 집속기는 보기보다 크고 파괴 가능하지만 집속기 하단부는 파괴불가능. 지형 말고는 특이사항은 없다.
아케이드판의 경우 모니터 밝기에 따라서는 굉장히 안보일수도 있어 대전에선 기피되는 맵. 원작에서 시로와 노리스가 대결했던 곳. 파괴불가 건물, 고가도로, 강 등 단차가 심하다. 원작 1화의 되다만 발사대. 엄청나게 높은 언덕이 있는데 지상질주계 기체는 이 언덕으로 올라오는데 고생하므로 지상질주계 기체를 바보로 만들기 딱 좋은 맵중 하나. 중앙의 셔틀은 파괴 가능. PSP판의 경우 한랭지에서의 원작재현 미션은 이 맵이 배경이 된다는 특징이 있다.(프리덤 칼빵맞는데라든지 포우 사망이라든지...) 모든 건물은 파괴불가능에 지형기복도 심한 상당히 복잡한 지형. 지표가 약간 경사졌지만 지형 자체는 평평하며 건물은 아랫쪽에 있다. 건물과 건담 헤드는 파괴가능. 쉔롱 건담이 만들어진 곳. 파괴가능 고층빌딩이 5개 있으며 지형 자체는 평평하다. 에우고vs티탄즈의 홍콩시티랑 특성이 비슷해서 H루트의 보스러시에서 사이코 건담이 위화감없이 튀어나오기도.... 파괴가능 건물이 다수 존재. 지형 자체는 개방되어있는 편. 그외에 2개의 천장까지 닿는 지주는 파괴불가능하지만 파괴가능 건물처럼 공격이 보통으로 히트하는 엽기적인 사양.
여담으로 배경에는 흑역사가 보여지는 홀로그램이 있으며, 여기에는 원작에서의 흑역사 모니터마냥 더블엑스도 비춰지는 덕에 아케이드 가동 초기엔 은근슬쩍 더블 엑스의 출현을 암시하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붕괴직전이었던 연합vs자프트때와는 달리 이번엔 붕괴 후 버전[2]이다. 낮은 건물과 웅덩이 등 약간의 기복이 있는 수준. 연대자때와 마찬가지로 모르겐레테 이외의 건물 대부분을 파괴 가능하다. 중심을 향해 원형으로 3단으로 낮아지는 지형. 지상질주계에 있어서는 대책이 안 서는 지형중 하나고 대전에 있어서도, CPU전에 있어서도 아주 망할 스테이지. AEU가 소유한 궤도엘리베이터.
지표의 높낮이가 좀 복잡해 보이지만 지상질주에는 커다란 장해가 없으며 파괴가능 오브젝트가 많다.

1.2. 리뉴얼 스테이지

1.3. NEXT PLUS에 추가된 스테이지

원작에서 쥬도가 하만과 함께 앗가이파이트를 벌였던 관광 콜로니 타이거 바움 내부의 궁궐. 중앙의 궁궐을 성벽이 감싸고 있으며 바깥은 평지고 안쪽은 4개의 작은 건물만 파괴 가능한 약간 괴이한 지형. 장애물이 많아 지상질주계에겐 고역이며 특성상 분단및 다굴이 성립하기 쉬운 스테이지. ZZ가 워낙 마이너하고 홀대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G건담의 스테이지인줄로 착각하는...(...) 시부크가 연방과 합류해 F91을 손에 넣은 곳. 지표기복 자체는 완전평면이나 다름없어 별에 별 공격들이 전장을 가르지만 중앙에 낮게 깔려있는 파괴불가 건물 덕에 사격무기가 닿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큰 언덕이 가운데를 차지하는 스테이지. 언덕의 고도차가 격심해서 점프력이 낮은 기체는 그야말로 지옥을 보며 큰 언덕 덕에 분단확률도 엄청나다. 참고로 배경 한쪽엔 댐이, 또 한쪽에는 아드라스테아가 있으며, 뮤라 미겔이 사망했던 그 시나리오의 분위기를 재현하고 있다(!!!) 원작에서 파투리아와의 격전 도중을 재현한 맵으로 지면은 평평하지만 벽들은 전부 파괴불가능. 이 때문에 핵이라든가 폭풍, 포격모드 보유 기체에겐 유리하지만 고출력 빔 보유기체는 걸리는 장해물이 많아 불리. 굉장히 넓은 지형으로 지형 자체도 평면이고 장애물은 일절 없다. 있는건 맵 중앙의 오아시스 뿐. 이 지형이 별에 별 원작재현 미션에서 돌림빵으로 사용되기 때문. 필드가 보통의 맵에 비해 굉장히 작고, 중앙에 건물 두개가 있으나 금방 파괴된다. 3000코스트 신참들과의 서바이벌모드적 미션이 본 필드에서 행해지는데, 저 입지조건때문에 상당히 힘든 싸움을 하게 되므로 NEXT PLUS 모드를 완주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선 악몽 같은 맵중 하나. 역시 보통의 맵에 비해 필드가 작은 편이며, 파괴불가 건물 4개가 스테이지 중앙에 떡하니 놓여있다. 시야방해는 물론이고 뒷치기당할 확률도 높으며 모빌파이터 이외의 지상질주계에겐 대책이 안 선다. 천장까지 닿는 벽으로 여러곳이 막힌 맵. 참고로 구조는 좌우비대칭이다. 천장까지 닿는 벽이 가운데 필드를 둘러싸고, 그 가운데 필드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는 딱 두곳밖에 없어서 분단위험이 크다. 다행히 본 맵은 NEXT PLUS 전용이라 실제의 팀 대전에선 고를 수 없는게 위안. 에우고 vs 티탄즈의 가정용에서 트레이닝 모드의 스테이지로 등장한 곳과 동일 구성? 맵이 굉장히 좁은 것에 더해 완전평면. 실로 1:1의 건담파이트를 하기 딱 좋은 맵. 원작에서 턴에이가 다리에 낀 나노머신 찌꺼기를 걸러내면서 하늘을 날 수 있게 되고, 코렌 난다의 이겔의 관짝이 된 용암지대. 지형 자체는 평평하지만 바깥쪽의 마그마 지대는 발을 들이면 초대 DOA 마냥 50대미지를 받으며 하늘로 솟구친다.(강제 뺑뺑이 다운) 본 맵을 배경으로 하는 미션은 변태적인 미션들이 과반수를 차지한다. 3단 단차로 되어있는 맵으로 점프력 낮은 기체들의 천적. 그 외엔 딱히 장애물이 없다.

2. 초대의 코스 설명

이번작은 각 스테이지별 명칭을 보는 재미가 있으나, 스테이지를 가면 갈수록 적에게 받는 대미지가 증가하는데다가 2인플레이시엔 클리어에 필요한 적 최소격파수가 늘어나는 것 내지는 2:3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서 역대 건담 vs 시리즈 사상 최고봉의 난이도를 자랑하게 되었다. 특히 얼티밋 코스의 절망감은 유저들에게 "수익전용루트" 라고 비판되었을 정도였고, 얼티밋에서 Ex2가 등장했을 경우 갤러리가 몰려들었을 정도였다고.(...)

노멀과 하드는 루트선택에서 랜덤을 고를 경우 각 스테이지가 각 루트 내에서 랜덤으로 걸리는 구성. 또한 1차해금 이후에는 루트를 자신이 직접 고를 수 있으며 이 경우 해당 루트 내의 스테이지들로만 고정된다.

2.1. 노멀

육전형을 4대까지 격파하면 스테이지 이름은 어따 팔아먹었는지 뉴건담 아무로랑 사자비 샤아가 튀어나오며 BGM까지 바뀐다. 2인 플레이시엔 육전형 건담이 밑에서 달려와서 2:3으로 시작.(...) 4C만큼은 아니지만 초기배치의 육전형 4대에게 받은 피해가 크다면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 할 수 있다. 처음에 퍼스트 건담 아무로와 건탱크가 있고 합 4대를 격추시키면 액시즈 하단의 파괴가능 건물 부근에서 뉴건담 두 대가 증원온다. 노멀의 4스테이지중에서는 2인플레이시 2:3이 발동하지 않는 유일한 스테이지인 대신 적에 건탱크가 있어서 체감 난이도가 4D보다 어렵다.. 또한 4B랑 4D는 증원으로 나오는 캐릭터의 대사가 1인 플레이시랑 2인 플레이시가 완전히 틀리므로[3] 참고. 내구가 약간 까진 자크 개만 줄창 나오며, 2인 플레이시엔 카미유 등장후라면 반드시 상시 2:3이라 빡쎈 난이도를 자랑. 바이오 센서의 힘을 얻은 제타에 대한 대비책이 없다면 정말로 고생한다. 기피하고싶은 스테이지. 4B 아무로 다시의 다른 시점 버전. 샤아 자크와 자크 개를 3대까지 격파해야 초기 배치가 전멸되고 증원이 나오며, 1인 플레이시엔 그냥 사자비 두 대지만(한 대가 샤아 탑승), 2인 플레이시엔 무인의 플 큐베레이가 한 대 더 끼여서 나온다. 이 경우 플 큐베레이부터 잡자. 의외로 노멀의 4스테이지들중 체감상 쉬운 느낌이다. 초기 배치의 돔을 3대까지 격파하면 제트 스트림 어택의 구호와 함께 가이아를 포함해 돔이 3대나 튀어나온다. 갑자기 2:3이 되는 것도 모잘라서 한 대를 잡으면 샤아 자크가 증원오므로(적측 G크로스오버도 이때 발동함)체감난이도가 꽤 되는 편. 그리고 2인 플레이의 경우 2기째 이후의 증원이 샤아 자크인데다가 상시 2:3이라서 난이도가 높아진다. 시작부터 V2 2대를 상대해야하기에 굉장히 위험한 난이도. 어설트 버스터의 메가빔 라이플 몇방이면 금방 증발하기에 1:1로 확실하게 하나씩 잡아야한다. 증원으로는 웃소의 V2와 도몬의 갓이 나오는데, 2인 플레이시엔 갓이 나올때 V2가 한대 더 나와서 2:3을 전개하므로 초기배치는 1대만 잡고 웃소가 나온 다음 나머지 한 대랑 웃소를 동시격파해야 그나마 숨통이 트인다. 적이 전부 고코스트 기체라 스코어가 잘 벌리는 편. 초기 배치의 신과 트로와의 반응속도가 장난이 아닌데다가 클리어에 필요한 격추수도 많아서 (1인시 최하 6, 2인시 최하 7대)시간적으로 정신적으로도 상당히 힘들다. 1인 플레이시 CPU아군기인 시부크는 전혀 도움이 안되며 최악의 경우 시부크가 전력 게이지 다 갉아먹고 플레이어 격추되면 바로 게임오버 같은 사태도 벌어짐. 그렇다고 2인 플레이시 쉽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히이로 등장시 윙제로가 두 대나 나와 2:3이 전개된다.(..) 처음에 윙제로와 프리덤, 증원으로 V2와 뉴건담이 차례로 나오며 전부 파일럿 탑재기체라 반응이 장난아니다. 1인 플레이라면 이름있는 적들 전부 격파하면 그냥 깨지만 2인 플레이시엔 아무로가 뉴 건담을 한 대 더 데리고 튀어나오고 6대를 격파해야 클리어되므로 체감 난이도는 극악. 처음에 등장하는 구프 커스텀의 공중이동과 자크 개의 폭탄이 위협적. 1인 플레이시 아군기인 크리스의 쵸밤이 금방 증발하는걸 생각하면 어지간해선 자크 개는 플레이어가 빨리 처리해줘야한다. 도중에 가토가 등장하고 가토 등장후 1기를 격파하면 샤아가 직접 행차. 2인 플레이시엔 샤아가 등장할때 사자비가 하나 더 나와서 순간적으로 2:3이 되지만 처음에 큰 피해를 입기라도 하지 않는 이상 잡는건 어렵지 않으며 동시격파도 약간 널널한 편.

2.2. 하드

2.3. 얼티밋

초기배치에 갓과 뉴, 증원으로 프리덤과 윙제로. 처음부터 적측의 공격력이 클라이막스 상태라 1000코스트 기체는 빔라이플 한방에 거의 증발하는 무서운 인플레를 보여준다. 개막즉사는 일상다반사. 1인 플레이시 아군기 없음. 시작하자마자 기둥 위에서 X와 대치하는데 스텝격투가 빠른 캐릭터는 X의 개막빔라를 피하면서 콤보 한세트를 먹일 수 있다. 이곳은 적이 전멸해야 다음 적들이 나오는 방식이며 첫 증원은 V2 두 대, 두번째 증원은 턴에이 세 대라는 엄한 상황. 그나마 세 대의 턴에이의 내구는 약간 줄어든 상태이긴 한데 그래도 1:3이라는 것이 발목을 잡아서 이래저래 골치. 처음에 카풀 2대와 내구 2배의 알렉스가 등장. 대 쵸밤능력이 떨어지는 기체는 고생할 것이다. 1대 격추될때마다 헤비암즈가 2대까지 보충. 알렉스는 거리가 떨어지면 전혀 위협이 안되므로 카풀부터 잡아서 헤비암즈 2대를 빨리 잡는게 중요하다. 이렇게 어찌저찌 필드를 다 청소하면 시작 3호기와 알렉스 두 대가 나오는데 알렉스를 무시하고 3호기만 잡자. 2인 플레이라면 첫번재 증원이 사실상 전멸 후에 튀어나오며 헤비암즈 두 대도 모잘라서 알렉스가 하나 더 끼어있다. 대신 마지막 증원은 시작 3호기만 잡아도 클리어할 수 있다. 대량격파 첫번째. 내구 2배의 마스터 건담 1대와 내구 절반의 시작 2호기 2대가 초기배치로 격추시킬때마다 시작 2호기가 계속해서 증원온다. 핵을 허용하면 죽었다고 봐야한다는 소리. 그렇다고 2호기만 잡다가는 마스터의 빠른 기동력에 의한 뒷치기가 허용되므로 틈을 봐서 마스터한테도 대미지를 입혀놔야 편하다. 대량격파 그 두번째. 비기나를 잡으면 제타가, 제타를 잡으면 비기나가 증원온다. 바이오 센서 대량발생의 공포. 어떻게 해도 최종적으론 제타 3대를 피할 수 없기에 기동력이 떨어지는 기체에게 있어선 지옥. 한마디로 판넬 축제. 내구가 줄어든 플 큐베레이, 사자비, 뉴 순서대로 3대가 한꺼번에 나오는걸 한번씩 전멸시킨뒤 마지막에 내구력이 통상으로 나오는 3종류를 전멸시키면 클리어. 2인 플레이시엔 배치는 동일하나 적의 내구력이 전체적으로 상승되어있어 시간이 더 걸린다. 1인 플레이시 아군 없음. 시작할땐 F91 한 대지만 20초쯤 뒤에 F91이, 또 20초쯤 뒤에 더블제타가 2번까지 추가된다. 증원은 2대째의 더블제타를 제외하면 시간차로 오기 때문에 초기의 F91을 어떻게든 빨리 격추시키는게 중요. 이후 필드를 정리하면 생크 킹덤 앞에 건담 1대와 프리덤 2대가 나오는데(내구 2배) 건담 1대만 잡아도 깰 수 있다.
2인 플레이시에는 증원에 F91이 한대 더 추가되는 것 이외엔 배치가 동일하나(5대를 격추시켜야 초기배치 전멸이란 소리) 마지막 증원은 1인 플레이때랑 마찬가지로 건담 한 대만 잡아도 클리어 가능. 대량격파 세번째. 적은 자크 개 빼고는 내구력이 까져있지만 최소필요격추수가 30대라는 경악스러운 구성으로, 하나씩 정확하게 격추시키지 않으면 기본설정타임 180기준으로 타임오버가 반쯤 확정이라 기판세팅에서 최하 210으로 세팅해야 어찌저찌 깰 수 있는 수준. 샤아 자크 8대 → 버사고 8대 → 이지스 8대 구성으로, 다음 단계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그 단계의 적들을 전멸시켜야하며, 꼽사리로 나오는 자크 개는 내구력이 보통이므로 손이 많이 간다. 또한 중요 무기의 리로드 시간이 긴 기체로도 어렵다.
1인 플레이시엔 어지간하면 지령을 돌격으로 둘 것. 무엇보다도 시간이 촉박하니까. 척 보면 보통의 스테이지같이 보이지만.. 실은 적의 내구력 뻥튀기가 엄하게 되어있다. 초기 배치는 하필 갓과 구프 2대라서 회피력도 높고 콤보 쳐맞으면 순간적으로 빨피확정이라는 악조건. 어찌저찌 하나하나씩 잡아서 전멸시키면 건담X와 빅토리 2대가 나오는데 이걸 전멸시켜야 깰 수 있다. 다만 건담X와 빅토리 2대일때 1대만 격파해도 틈도 안주고 갓이 증원으로 튀어나오므로(상시 3기) 거의 동시기에 격파하는 요령으로 전멸시키는걸 권장. 대량격파 파이널. 서로가 각각의 고층빌딩 위에서 시작하는 운치있는(!!)스테이지. 상시 3기 배치로 육전형만 내구가 까져있고 윙제로와 스트라이크는 그냥 내구가 보통. 이걸 이용해서 육전형부터 우선적으로 잡 은다음 나머지를 적당히 때려잡으면 되나 방심하면 윙제로가 차지샷이나 트버라를 날리므로 주의. 요는 십자포화에 주의하면서 행동해야한다는 소리. 다행히 스트라이크는 런처라도 아닌 이상 지형으로 분단or방치하면 큰 위협이 안 된다. 1인 플레이시 아군기 없음. 시작할때 적 측은 프리덤과 턴에이의 2대만 있을... 꺼라 생각하고 안심하려던 찰나 스테이지가 시작되는 타이밍과 동시에 뉴 건담과 V2가 강림한다(!!!) 시작부터 1:4라는 존나 엄한 상황이 발생. 적을 쓰러트려도 2대째 격파 이후엔 한 30초정도 후 한 대가 보충되기 때문에 최종적으론 4대를 전부 박살낼 각오로 싸워야한다. 연합VS자프트2의 B루트 파이널 플러스와 더불어 역대 캡콤 건담 시리즈 사상 최강최악의 스테이지.
참고로 2인 플레이로 여기에 도달하면 초기 배치가 턴에이, 뉴, 프리덤의 3대가 되므로(이 게임의 1필드에 존재 가능 기체수가 5대라는 제한 덕에) 그나마 상황이 나아지지만 1대 격추 후에 튀어나오는 4번째는 그 악몽같은 화력을 자랑하는 갓이 된다.(...) 적이 한 대 줄었다고 할지라도 방심은 금물이라는 소리. 기본적으론 다른 루트들과 동일하나, 데빌 건담과 건담 헤드의 내구도가 높아져있다. 이제까지 쌓아온 데빌 건담전의 노하우를 풀로 활용해 한 방이라도 피격을 줄인다는 정신으로 싸우면 클리어 할 수 있을 터. 건투를 빈다.

2.4. 타임어택

스테이지명이 "남은 n스테이지", 데빌 건담전이 "최종 스테이지" 라고 되어있는 심플한 루트.
적기는 1000코스트와 3000코스트 밖에 출현하지 않고, 3000코스트 쪽은 내구력과 공격력이 대폭 하락해있고 1000코스트 쪽이 공격력과 내구력이 늘어나있다. 그리고 1인 플레이시의 아군CPU는 2000코스트 기체.
본 스테이지는 클리어까지의 시간을 경쟁하며 특성상 점수벌이가 쉽기에 통상의 하이스코어엔 랭킹이 매겨지지 않는다. 타임어택 전용의 랭킹판에 클리어 타임이 랭크됨. PSP판에서는 스코어도 랭킹에 매겨진다.
아군은 신주쿠 빌딩 위쪽에서 시작. 건담X를 도합 5대 박살내면 땡. 배치 외워서 속공에 성공하면 20~30초안에는 깰 수 있다. 그리고 3번째 증원인 소시에의 카플은 무시해도 된다. 턴에이의 내구력이 좀 높다. 격투콤보 한세트로 겨우 박살날 수준. 도중에 시로의 육전형이 나오는데 무시해도 깰수 있으나 무시하기엔 캐논과 미사일이 짜증나니 적당히 견제해야할 필요가 있다. 처음에 무인의 플 큐베레이가 달랑 하나 있고 이후 사방에서 프리덤이 차례로 나오는 배치. 하지만 도중 증원에 플 본인이 있어서 프리덤만 격추시키면 플 큐베레이만 두 대가 돼서 프리덤의 등장수가 줄어드니 최소한 큐베레이 한 대는 잡아놔야한다.(2인 플레이라면 결과적으로 둘 다 잡아놔야 편한 결말이 된다..) 이후는 그냥 프리덤 튀어나오는 포인트로 달려가서 두더지잡기하듯 색출하면 땡. 윙제로 3대를 3번 전멸시킨뒤 자크 개 2대가 튀어나오는 4단 구성의 배치. 윙제로의 사격무기의 특이성상 침착하게 대응하여 하나씩 확실하게 격파해나가는 것을 권장하며 마지막의 자크 개는 1인 플레이시엔 두 대 다 격추하면 끝나지만 2인 플레이시엔 한대 더 잡아야 깰 수 있으므로 주의. 처음엔 돔의 가이아만 달랑 있는데[4]이후 매스 드라이버 쪽에서 갓이 캐터펄트 사출되듯이 차례로 등장한다. 웃기는 등장과는 달리 1인 플레이 기준에서는 처음부터 갓이 명경지수 상태이므로 주의해야한다. 대충 매스드라이버 쪽에 올라가서 사출되어오는 갓을 차례로 잡기만 해도 깰 수 있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중간에 증원으로 샤아 자크가 나오지만 샤아 자크는 안 잡아도 지장이 없으니 무시권장. 건너편에서 V2 2대와 하야토의 건탱크 하나가 있는데 적당히 V2를 잡으면서 건탱크에 어떻게든 달라붙어서 끝장을 내야한다. 기체 4대를 격파하면 이후 아스란과 빅토리 웃소가 나오는데 이 둘중 최소 하나를 잡지 않으면 추가증원에 V2가 오지 않는다. 처음엔 뉴건담 3대를 2회 전멸시켜야 하고(내구관계상 빨리 안잡으면 바로 핀판넬 배리어가 전개된다) 이후 노리스가 뉴건담 2대를 끌고온 뒤엔 2대 격추시 세실리와 크리스가 나온다. 강력함은 노멀코스 기준. 다만 체력 70%단계서부터 크로스오버 공격이 작렬한다.

2.5. 어나더

외길. 난이도는 노멀하고 큰 차이가 없다. ...후반에 엑시아가 튀어나오는 노멀 코스라고 생각해도 상관없는 난이도.
이지스 x 2 → 헤비암즈(트로와) → 이후 이지스
CPU아군기는 프리덤(키라), 제목 출처는 W.
빅토리 x 2 → 빅토리 → V2(웃소) → 이후 빅토리
CPU아군기는 헤비암즈(트로와), 제목 출처는 V.
자크 개 x 2 → 샤아 자크(샤아) → X(가로드) → 이후 자크 개
2인 플레이시 가로드 등장후에 샤아 자크 한 대 더 나온다. CPU아군기는 V2(웃소), 제목 출처는 X.
제타(카미유) + 돔 → 돔 (전멸 후) → 제타(카미유) + 제타 → 이후 돔
제타의 바이오 센서 발동도 발동이지만 실은 돔을 더 조심해야한다. 2인 플레이시엔 카미유가 다시 나올때 돔을 한 대 더 들고 나와서 2:3에 처하므로 난이도가 더 올라간다(...)
CPU아군기는 X(가로드), 제목 출처는 Z 최종화.
ZZ(쥬도) + ZZ → ZZ (전멸 후) → 스트라이크(키라)+플 큐베레이(플) → 이후 플큐베레이
CPU아군기는 제타(카미유), 제목 출처는 ZZ.
..일 터인데 전멸후 증원은 제목과는 완전 딴판인 스테이지.
1인: 건탱크(하야토) + 건탱크 → 육전형(시로) → 건탱크 → 뉴(아무로) → 육전형 → 건탱크
2인: 초기배치 동일 → 육전형(시로) → 건탱크 → 육전형 → 뉴(아무로) → 건탱크 → 육전형
CPU아군기는 플 큐베레이(플), 제목 출처는 08소대.
여기서부터 난이도가 상승. 처음 배치의 건탱크 2대가 그야말로 귀문. 그러므로 탱크를 우선적으로 박살내놔야 속이 편하지만 육전형도 캐논 모드와 미사일이라는 우수한 포격수단이 있으니 방치 못할 레벨. 참고로 중간에 아무로가 증원올때 BGM이 비욘드 더타임으로 바뀌어서 타이틀과 배치의 괴리가 심한 스테이지 그 두번째.
스트라이크(키라)+스트라이크 → 건담(아무로) → 윙제로(히이로) → 엑시아(세츠나) → 스트라이크
CPU아군기는 육전형(시로), 제목 출처는 OO.
2인 플레이시엔 딴건 몰라도 세츠나가 나올때 엑시아가 한 대 더 나오므로 예의 2:3이 반쯤 확정. 허나 엑시아가 나오기 전에 필드를 청소해놓으면 2:3을 피할 수 있다.
카플x3 → 카플x2 → 카플(소시에) → 3호기(코우)+3호기 → 카플
CPU아군기는 스트라이크(키라), 제목 출처는 ∀.
소시에 이외의 카플은 내구가 까져있지만 탄막능력과 격투능력이 충실하기에 절대 방심할 수 없다. 증원의 3호기의 탄막도 위험해서 탄막은 파워라는 말을 체감할 수 있는 스테이지. 1인 플레이시엔 소시에 등장시점에서 한 대를 격추하면 2대가 되는 틈이 생기고 이후 1대라도 격추하면 3호기 두 대가 나오기에 조절해서 동시격파하면 2:3을 피할 수 있으나, 2인 플레이시엔 무조건 끝날때까지 2:3 이 전개되므로 더 어려워진다.
사자비(샤아)+비기나 기나 → 비기나 기나 → 전멸 후 엑시아(세츠나)+엑시아x2 → 비기나 기나
CPU아군기는 버사고(샤기아), 제목 출처는 OO.
전멸 후엔 상시 2:3이며 2인 플레이시엔 엑시아 3대에 더해 비기나까지 한 대 격파해야 클리어 가능. 3방향에서의 듀나메스와 대거투척은 여러모로 위험. 아무런 예고없이 공격해오는 무인기 엑시아부터 우선적으로 격파하자. 격추순서는 무인 엑시아 1대째 → 비기나 → 무인 엑시아 2기째 → 세츠나 순서로 잡는걸 권장. 여담으로 무인기 엑시아의 HP는 아군의 풀체 바사고보다 낮다. 2인 플레이시에도 마찬가지. 또한 새틀라이트 캐논에 무인 엑시아가 원샷되는게 확인된 상태.
1인 플레이시 CPU아군기가 엑시아라서 데빌 건담한테 별다른 댐딜이 안된다는걸 빼면 노멀이랑 동등. 따라서 1인 플레이라면 지령을 회피로 놓고 혼자만의 힘으로 데빌 건담을 격파하는걸 목표로 해야한다.

3. NEXT의 코스 설명

D, E, F, G 코스를 제외한 모든 코스는 한 시대를 풍미한 다화면 슈팅 게임 마냥 스테이지 클리어 후 알파 루트와 베타 루트를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선택에 의해 스테이지의 구성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에 여러번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고 각 분기의 배치를 안다면 자신의 실력이나 기체상성에 유리한 스테이지를 골라서 진행하는것도 가능하다. 참고로 아케이드 당시의 해금코스인 E, F, G 코스는 6,7EX에서 EX를 출현시키지 않으면 실상 외길.
그리고 PSP판 추가코스인 I, J, K는 알파와 베타에서 끝나지 않고 감마 루트까지 생겨버려서 분기의 다라이어스스러움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3.1. A코스

6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중간 보스는 유카나 포우 무라사메의 사이코 건담, 최종 스테이지에서 아군은 건담 엑시아(세츠나), 초기 배치는 건담 MK-II(에마)와 백식(크와트로) → Z건담(카미유) 그리고 최종 보스는 큐베레이(하만 칸).

3.2. B코스

6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중간 보스는 라라아 슨 엘메스, 최종 스테이지에서 아군은 아카즈키(무우), 보스는 사자비(샤아)+ 샤아전용 자쿠. 샤아전용 자쿠를 격파하면 데스티니 건담(신)이 날아오고 뒤이어서 턴X(김 깅가남)가 날아온다. 모두 다 강력하니 기체의 특성을 잘 살려서 싸울 것.

3.3. C코스

6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중간 보스는 플 투 퀸 만사, 최종 스테이지에서 아군은 건담 시작 1호기(코우), 초기 배치는 건담 엑시아 2대, 보스는 뉴 건담(아무로), V2건담(웃소) 그리고 턴에이 건담(로랑)이다.

3.4. D코스

일종의 이지 모드라 할 수 있는 코스로 스테이지도 6에서 끝나고 루트도 외길이다.
엔딩은 전 기체 공통이며 스탭롤도 안 나오는 간략판이라서 연습용으로 딱.
당연히 제대로 즐기려면 다른 코스를 플레이해야 한다.

6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보스는 김 깅가남의 턴X.

3.5. E코스

1차해금때 플레이어 버전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과 함께 개방된 코스.
스테이지 몇 개는 초대의 대전 스테이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다만 루트는 외길이다.

6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중간 보스는 파라 그리폰의 잔넥, 최종 보스는 무인기 건담X들+ 건담 바사고(샤기아 프로스트)+ 건담DX(가로드 란+ 티파).

3.6. F코스

2차해금때 건담 DX와 함께 추가된 코스. 이 코스가 해금되면 대전 모드시 재탕당한 3개의 스테이지(0080, Z, 역샤)를 제외한 나머지 12개의 구작 스테이지를 선택할 수 있다.
보스 기체는 없으나, 3스테이지에 건담 MK-II(흑색), 6스테이지에 샤이닝 건담, 마스터 건담, 건담 슈피겔이 적으로 등장. 이 코스는 일부 적들이 내구 100으로 등장하는 물량전이 주가 되며 경우에 따라 3대 배치도 볼 수 있으므로 G코스 들어가기 전의 예행연습으로 적당. 그 덕에 전 코스를 통틀어 스코어 어택 효율이 가장 뛰어나다.(...)

최종 보스는 데스티니 건담(신).

3.7. G코스

4차해금때 추가된 코스. 루트는 여전히 외길로 대부분의 스테이지가 상시 적 3대 배치가 기본으로 엄청나게 난이도가 높게 책정되어있다. 특히 FINAL NEXT의 경우 솔로시 아군기가 전혀 없기에 완전히 자신만의 능력으로 싸워야 하는 등.. 순수한 난이도로만 보면 초대의 얼티밋 코스에 버금간다고 할 수 있겠다.[5]

6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보스는 퀘스 파라야의 알파 아질.
또한 6스테이지를 제외하면 등장하는 적 기체들은 일종의 공통점이 존재한다.

3.8. H코스

8월 24일에 6차해금으로 추가된 코스. 첫번째 스테이지와 알파 루트는 일종의 법칙성이 있는 랜덤 스테이지이며, 베타 루트는 이제까지의 A, B, C, E, G코스의 6면에서 중간보스로 등장했던 대형기체들(+a)과 싸우게 되는 일종의 보스 러시 모드. 보스 등장시 BGM은 전부 중간보스BGM 고정이며 전투지형이 좋지 못하거나 같이 나오는 기체가 파일럿 탑재 기체이거나 2대가 등장해서 바로 2:3의 시츄에이션이 벌어지거나 하는 등 그야말로 보스러시에 어울리는 초난이도의 배치를 보여준다.
초대 건대건의 보스가 스테이지 째로 부활했다. 브리핑 BGM과 전투중 BGM까지도 초대 건대건의 그 BGM이며 NEXT 대시 도입과 실드방어가 연대자식으로 돌아온 덕에 체감 난이도는 굉장히 많이 하락했다. 그래도 공격력이 높다는 점과 1인 플레이의 난이도가 상상이상으로 버겁다는건 여전하다...무엇보다도 파트너 기체인 건담 슈피겔이 상상 이상으로 멍청한 짓(노멀로 두면 닥돌하면서 달라붙어서 설치다가 빔맞고 폭사...)을 해서 다 이긴걸 코스트 오버로 패배가 뜨면 정말...
초기배치및 추가증원은 자크改. C코스의 퀸 만사가 쥬도 탑승의 더블제타를 동반하고 등장.
초기배치및 추가증원은 시작1호기. G코스의 알파 아질이 아무로 탑승의 뉴 건담을 동반하고 등장.
초기배치는 샤아자크. B코스의 엘메스가 아무로 탑승의 건담을 동반하고 등장.
대기권에서 날아다니는 엘메스를 볼 수 있으며, B코스때처럼 지형이 빡쎄지 않지만 엘메스가 워낙 대처가 힘든 기체인지라 체감 난이도는 거기서 거기. 건담을 격파하면 증원으로 다른 적 기체가 추가되지 않는다.
초기배치 및 추가증원은 티탄즈 막투. A코스의 사이코 건담이 티탄즈 막투 2대를 동반하고 등장한다.
건물=피할 구석이 많고 사이코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티탄즈 막투 2대가 훼방꾼. 게다가 아무리 격파해도 항상 3대가 되도록 티탄즈 막투가 보충되므로 2:3은 절대 회피 불가. 배경이 고층빌딩 위주의 지형이다보니 은근슬쩍 원작에서처럼 홍콩시티에서 싸이코 건담과 싸우는 분위기를 체감가능하다(사실 에대티때의 홍콩시티도 이랬..)
초기배치및 추가능원은 게드라프. E코스의 잔넥이 웃소 탑승의 V2를 동반하고 등장.
파이널 넥스트에서 나올때의 보스버전으로 등장. 그 히바치스러움에 유저들이 질릴 정도였으나, 본 보스러시 코스에서 일반 보스로 전락했다(..그리고 파이널 넥스트 BGM은 최종 스테이지인 유니콘에게 빼앗겼다) 필드가 좁은데다가 2형태의 미티어시 굉장히 높은 위치로 이동하려 하므로 체감 난이도가 높고 데리고 나오는게 신 탑승의 데스티니다보니 신경안쓰면 기습당하기 딱 좋아 1인 플레이시엔 대책이 안 선다. 데스티니를 격파한 뒤엔 아카츠키가 보급되는데, 데스티니만큼 기습위험은 크지 않지만 미티어에 대형 드라군 배리어가 달리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거대병기등이 없는 스테이지 중에서는 최강급 난이도의 스테이지로 배치가 엄청 절묘하다.
처음에는 아무로 탑재 퍼스트 건담만 있지만 15초후.. 그러니까 퍼스트 건담 피를 어느 정도 줄인 시점에서 제타 건담 2대가 증원으로 오고 이 상태에서 아무로를 격파하면 역샤 아무로 탑재 뉴 건담이 증원온다. 2:3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고전을 각오해야하는데다가 배치상 바이오 센서 발동은 절대 회피 불가.
그리고 이들을 전멸시키면 건담과 뉴 건담과 함께 타겟의 유니콘 건담이 등장하여 강제 2:3이 다시 전개. 그나마 유니콘 건담의 내구는 통상보정이라 같이 나오는 두 건담의 방해만 주의하면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다. 다만 전체적인 배치가 지랄맞아 초기세팅이라면 타임오버의 위험이 매우 크다. 안전빵[6]으로 싸울려고 하면 특히나.
참고로 PSP판에서는 유니콘 건담에 파일럿이 추가되면서 타겟 이름도 버나지로 변경되었다..

3.9. I코스

가정용 추가코스 그 첫번째.
6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중간 보스는 아이나 사하린 기니어스 사하린 압사라스, 최종 보스는 윙제로 커스텀(히이로)+ 건담 나타쿠(우페이). 덤으로 최종 스테이지의 초기 배치는 아군은 지옹(샤아)에 두 대의 임펄스 건담으로 이 두 대를 격파하면 나타남.

3.10. J코스

가정용 추가코스 그 두번째.
6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보스는 포우 에이지 워돔, 최종 보스는 더블오 라이저(세츠나)+ 건담 바체(티에리아). 최종 스테이지 초기 배치는 아군으로 퍼스트 건담(아무로), 적으로 건담 바체 2기인데 건담 바체를 격파하면 나타나고, 더블오 라이저(세츠나)와 건담 바체(티에리아)를 격파했더라도 다음에 나오는 엑시아(세츠나)까지 격파해야 한다.

3.11. K코스

가정용 추가코스 그 세번째. 난이도는 5라고 표기되어있지만 막상 해보면 C랑 비슷하거나 그 이하의 난이도란걸 알 수 있다. G코스가 워낙 악마같은 탓에 고난이도라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는 코스.
6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중간 보스는 카롯조 로나 라플레시아, 최종 스테이지는 아군은 Z건담(카미유), 초기 배치 적은 뉴 건담과 프로비던스 건담. 그 중에 하나를 격파한 후 유니콘 건담(버나지)가 날아온다. 유니콘 건담까지 끝장내면 프로비던스가 계속 증원되면서 최종적으로 날아오는 것은 크샤트리아(마리다).

3.12. L코스

아케이드 모드의 모든 코스를 전부 클리어하면(EX 진입 여부 및 컨티뉴, 옵션설정은 묻지 않음)등장하는 최강최악의 코스. 이 역시 1면과 알파 루트는 법칙성이 있는 랜덤이지만 베타 루트는 스트라이크 프리덤 이외의 보스기체들에 PSP판 추가보스들까지 껴서 난장판을 벌이는 엽기적인 루트다. 일부 스테이지는 보스 이외의 기체가 없어서 H 베타루트보다 쉽지만 5스테이지 이후는 난이도가 슬슬 산으로 날아간다(특히 7b의 무한 워돔은 FINAL과 함께 정말로 지옥이다!) 이른바 슈퍼 보스러시.
아군기는 자크改. 초기배치의 아렌비와 하만 격파후 파라의 잔넥이 등장한다.
이후 압사라스전까지는 같이 등장하는 기체는 없으므로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낮으.. 려나?
참고로 본 스테이지는 웬일로 시작시의 대사가 존재하지 않는다.
아군기는 F91. 초기배치가 무인 프로비던스 두 대라는 것만 제외하면 K코스 6면과 별 차이 없다.
아군기는 X. 초기배치는 무인의 Z와 디오. 사이코는 같이 등장하는 기체가 없고 지형 특성상 여차하면 벽 뒤로 숨어서 피할 수 있어서 역대 사이코 건담 스테이지중 가장 쉬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특히 육전형이나 Ez8의 포격모드후 사격만 연타하면 노 대미지도 가능. 다만 등장시 파투리아를 배경으로 나오는게 뭔가가.. 뭔가가...
아군기는 바사고. 초기배치는 무인 건탱크+육전형. 기체들만 보면 딱 원작 08소대 삘.
시로를 무시하고 압사라스에만 신경을 쓰는걸 권장한다. 시로를 격파하면 압사라스 혼자 남긴 하지만..
초기의 샤아자크는 유인기. 아군기는 건담. 분위기가 딱 아무로와 라라아의 대결인데.. 이번엔 보스기체 2대를 연속으로 상대한다. 다행히 라라아는 I코스 3스테이지때 마냥 내구력이 낮아져있다. 그리고 라라아를 잡은 다음에는 알파아질 혼자뿐이므로 라라아 전까지 얼마나 받는 대미지를 줄이냐가 관건.
아군기는 제로 커스텀. 참고로 무슨 업보인지 초기 배치는 돔이고 이걸 잡으면 워 2기가 튀어나온 다음 이걸 잡아야 타겟의 눈물녀가 등장한다. 타겟 이후에 등장하는 무인 워돔은 때려잡아도 증원되며 워돔의 능력상 MA전에 위력을 발휘하는 캐릭터 및 기체가 아니면 정말로 고전하는데다가, 착지한번할때마다 뻥발맞고 하늘높이 날아갔다오는 위험이 도사린다...
다행히 워돔이 첫 선을 보였던 J코스때랑 달리 이곳은 타겟전이므로 그냥 포만 집중공격하는걸 권장한다. 그래도 워돔만 최하 3대를 격파해야한다는 점에서는 J루트때보다 더 난이도가 높은 셈.
이 스테이지에선 건담 게임을 하는건지 몬헌을 하는건지 분간이 안 갈 것이다(..)
초기배치는 플과 플투의 큐벨레이. 아군기는 유니콘. 보스전 BGM은 마리다 등장과 함께 울리는 페이크를 친 다음 플투의 퀸 만사가 등장하는 당혹스런 시츄에이션. 둘 다 방치하면 위험한 수준이라 난감하다. 다행히 마리다의 크샤트리야는 비 다운 기체가 아니므로 다운시켜놓거나 해서 퀸 만사에 공격을 집중하는걸 권장하며, 베스트는 마리다를 아예 격파하는 것. 이러면 플투 혼자서만 남는다.
초기배치는 적 아군 공히 2000~3000코스트 기체 중에서 랜덤으로 결정.
뭔가 허무해지는 "난 어디로 가면 되는거냐.." 라는 코우의 대사와 무색하게 강력한 덴드로비움과의 전투가 기다린다. I필드는 빔 공격에 한해서만 방어하며 타 보스들의 배리어에 대해 내구력이 높으므로 주의. 다행히 HP를 2/3으로 줄이면 I필드가 사라진다. 스테이지가 괴랄한 것과 겹쳐서 아주 망할 스테이지.(...)
막나가는 난이도에 대한 보상인지 컨티뉴 여부와 상관없이 EX엔딩이 나온다.

3.13. FINAL NEXT

튜토리얼 성격이 강한 D코스와 랜덤과 보스러시를 택일해서 진행하는 H, L 코스를 제외한 코스의 6스테이지 클리어시 점수 일정 이상+노 컨티뉴라면 클리어 후 분기에서 EX루트를 선택 가능하고 7EX를 점수 일정 이상+노 컨티뉴로 클리어하면 분기에서 EX루트 선택가능. 이렇게 7과 8스테이지를 EX로 통과한 다음 노 컨티뉴를 유지한 채로 FINAL의 9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FINAL NEXT에 입성하는 것이 가능하며, 최종귀축병기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과의 싸움이 기다린다. 대략적인 설명은 항목 참조.
힘겹게 이 녀석을 물리치면 작품 테마의 일러스트가 슬라이드로 나오는[7] EX엔딩을 볼 수 있다.
승리시엔 파이널 플러스 엔딩, 패배시엔 EX엔딩이 나오며 종료되었던 연합VS자프트2의 FINAL PLUS와는 달리 패배시엔 아무 것도 안 나오고 닥치고 그 자리에서 게임오버다. 이 점까지 히바치스러우면 어쩔 건데?

이하는 그 수하로 등장하는 기체.

A: 스트라이크 건담(초기배치는 에일과 소드. 증원은 런처. 전부 환장가능)
B: 건담 F91
C: 갓 건담
E: 건담 DX
F: 윙 건담 제로
G: 큐베레이
I: 건담 나타쿠
J: 리본즈 건담
K: 크샤트리야



[1] 보통은 데빌건담이 타겟 설정되어있어서 파괴해버리면 맵 클리어가 되므로. [2] 지주는 스테이지 밖으로 쫒겨났고 PSP판에서는 통신 플레이시 스테이지 바깥쪽의 오브젝트가 생략되기 때문에 지주가 증발해버린다(...!!!) [3] 4B를 1인 플레이로 하면 아무로가 "놈을 쓰러트리지 않으면 죽음이 끊기지 않아" 지만 2인 플레이라면 "난 서두르지도 않는 한 인류에 절망하지 않아!" 가 되며, 4D는 각각 "인류는 자신의 손으로 자신을 제제하지 않으면 안돼! 아무로, 왜 모르는거냐!", "지구에 남은 인류 따윈 지상을 좀먹는단걸 왜 모르는거냐!" [4] 이때 대사가 압박인게 "하얀 놈은 어디냐! 맛슈의 원수!!" 인데 문제는 보통으로 어시스트의 제트 스트림 어택을 사용. 맛슈 대신의 돔은 대체 어디서 온거냐! 라는 의문이.. [5] 사실 스테이지중의 파일럿 첨부 기체가 거의 없다시피한 것도 얼티밋과 동일하다.. [6] 아무로를 적당히 팬 다음 제타 1기 이상 격파한 다음 아무로를 격파해서 2:3을 2:2로 만드는 방법. 역샤 아무로는 초기배치의 아무로를 잡지 않으면 증원오지 않는다. [7] 달성감은 확실하다만 클리어한 기체의 개그 시츄에이션 사진 5장을 볼 수 있는 통상엔딩에 비하면 재미는 떨어진다. 그리고 PSP판이라면 갤러리에 일러스트가 대량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