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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金鈴塚 金冠. 1924년 금령총에서 발굴된 삼국시대 신라의 금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했는데 보물 제338호로 지정되었다.2. 내용
높이 27 cm, 지름 16.5 cm.일제강점기인 1924년 일본인 우메하라(梅原末治) 등이 금령총을 발굴·조사하던 중 발견한 신라시대 금관으로, 도기 기마인물형 명기, 소형방제경(小形髣製鏡), 주형토기(舟形土器), 그림이 그려진 백화수피제(白樺樹皮製), 금동제신발, 은제허리띠, 띠드리개, 금동장안장틀(金銅裝鞍橋), 발걸이(鐙子), 금동장고리자루칼, 금은장소도(金銀裝小刀), 금동제합(金銅製盒), 쇠솥, 각종 그림이 그려진 칠기(漆器), 유리잔 등 고신라시대 유물 약 만여 점과 함께 출토되었다.
제작연대는 같이 출토된 다른 유물들과 마찬가지로 대략 6세기 초엽이라고 추정한다.
금관의 지름이 16.5 cm에 불과한데, 머리 크기로 보아 금령총에 묻힌 인물은 교동 금관의 주인과 마찬가지로 10세 전후인 어린 소년인 듯하다.
신라의 정교한 황금 세공 기술을 보여주는 유물로, 신라시대 금세공기술 및 금속공예사를 연구하는 중요한 자료이다.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재질을 조사한 결과 순도 82.2% 금으로 판명되었다.
3. 관련 항목
4. 외부 링크
5. 보물 제338호
금령총금관(金鈴塚金冠)은 지금까지 발견된 금관 중에서는 가장 작으면서도 단순한 형식으로, 높이 27㎝, 지름 15㎝의 금관이다.
중앙 정면과 그 좌우에 山자형 장식을 4단으로 연결하고 가지 끝은 꽃봉오리형으로 마무리 했다. 山자형 장식의 좌우에는 사슴뿔 장식 가지 2개를 붙였다. 관 테와 5개의 가지에는 모두 같은 장식이 되어 있다. 표면 아래·위에 두 줄로 된 점무늬를 찍고, 그 사이에 나뭇잎 모양의 원판을 달아 장식했다. 관 테의 좌우에는 귀고리 형태의 드리개(장식)를 달았다.
이 금관은 다른 금관에서 볼 수 있는 옥 장식이 없고, 금으로만 이루어진 점이 특징적이다.
중앙 정면과 그 좌우에 山자형 장식을 4단으로 연결하고 가지 끝은 꽃봉오리형으로 마무리 했다. 山자형 장식의 좌우에는 사슴뿔 장식 가지 2개를 붙였다. 관 테와 5개의 가지에는 모두 같은 장식이 되어 있다. 표면 아래·위에 두 줄로 된 점무늬를 찍고, 그 사이에 나뭇잎 모양의 원판을 달아 장식했다. 관 테의 좌우에는 귀고리 형태의 드리개(장식)를 달았다.
이 금관은 다른 금관에서 볼 수 있는 옥 장식이 없고, 금으로만 이루어진 점이 특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