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크로미스(그린크로미스담셀) Green Chrom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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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Chromis viridis Cuvier, 1830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계통군 | 오발렌타리아류Ovalentaria |
과 | 자리돔과Pomacentridae |
속 | 자리돔속Chromis |
종 | 그린크로미스C. virid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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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리돔속에 속하며 바닷속에서 서식하는 어종.2. 생태 및 생김새
인도양과 태평양이 주된 서식지이며 주로 산호초와 해조류가 무성한 연안 일대에 주로 서식한다. 0~30m의 표해수층에 서식하며 적정수온은 24~27°가 된다. 균영을 좋아하기 때문에 얕은 바다속에서 여러마리가 이루는 모습을 보 수 있으며 산호 틈에 숨는 경우도 있다. 양턱과 윗 입술에 작은 이빨이 나있으며 잡식성 어류로서 수풀에 난 해조류와 작은 갑각류와 요각류를 주로 먹는다.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이 다르게 보이는데 윗면에서 보면 연두색 빛이 들지만 옆면에서 볼 경우엔 연한 청록색 빛이 돈다. 주둥이와 눈 그리고 지느러미에는 약간의 파란색 무늬가 있다.
3. 사육
색깔도 아름답고 성격도 온순해서 해수어 입문어종으로 많이 기른다. 사료 적응도 어렵지 않은 편이고 비타민이 풍부한 사료나 생먹이를 급여할 경우 발색이 더욱 좋아진다.다만 주의할 점으로 여러마리를 키울 수록 서로 경쟁하기 때문에 경쟁에서 진 그린크로미스들이 서서히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그린크로미스를 오랫동안 키우싶다면 3자 이상의 큰 어항에서 여러마리를 사육하거나 1~2마리 정도만 사육하는 것이 좋다.[1] 가끔 다른 해수어들을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1]
대부분의 담수관상어들이 개체수가 많을수록 경쟁이 줄어든다는 점과 완전히 대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