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그리고 아무도 없으면 좋을 텐데 |
그리고 모두 다 사라졌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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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9 | 2006년 5월 22일(월) | 7기 43 | 2009년 8월 27일(목) |
2. 등장인물
2.1. 레귤러 캐릭터
2.2. 기타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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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모토 야스타로(笹本 安太郞, 32)
회사원. 한국명 안태수. 살집 있는 흑발 남자. 이번 사건에서 죽을 뻔했다.
성우는 마츠노 타이키[1]/ 이장우 -
카미오 토시유키(神尾 俊之, 32)
미스테리 잡지 편집자. 한국명 신호준. 날카로운 인상의 갈색 머리 남자.
성우는 미도리카와 히카루/ 이상헌 -
히카게 테이치(日影 皇一, ?)
직업 미상. 한국명 임재영. 장발의 남자.
성우는 호시노 타카노리 / 변영희 -
네즈 타케시(根津 猛, ?)
직업 미상. 한국명 조은범. 날카로운 헤어스타일의 남자. 그저께 밤 공원에서 등에 칼을 맞은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성우는 니시무라 토모히로 / 이호산
3. 줄거리
이른 아침, 출근을 하며 긴 한숨을 내쉬는 서른두 살의 회사원 사사모토 야스타로. 그런데, 웬 건물을 지나다가 옥상에서 벽돌이 떨어지고, 그것을 필사적으로 피한 야스타로. 두 동강 난 벽돌에는 影(그림자 영)이라는 한자가 빨갛게 쓰여 있었다. 이게 친구 히카게 테이치의 짓이라고 생각한 야스타로는 또다른 친구 카미오 토시유키를 부른다. 30분 후, 택시를 타고 온 토시유키. 자초지종을 듣고서는 야스타로와 함께 모리 탐정 사무소를 찾아온다. 마침 얼마 전에 본인에게 살인을 예고하는 소설 원고가 도착한 건도 있었다.토시유키의 말에 의하면, 10년 전, 본인과 야스타로는 대학 소설 동아리에 있었는데, 같은 부원인 히카게 테이치와 네즈 타케시도 있었다는 것. 그러나 그저께 밤 타케시는 공원에서 등에 칼을 맞은 주검으로 발견되었다는 것. 그리고 테이치는 이미 3년 전에 빌라를 팔고 산으로 들어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얼마 후, 토시유키는 코고로와 코난을 데리고 본인의 사무실로 가서 얘기를 나누다가, 우연히 본인에게 온 폭탄 상자를 그냥 택배인 줄 알고 뜯었다가 상자가 터져 화상을 입는다. 그 상자에는 影이 빨갛게 적힌 종이가 들어 있었고, 그저께 죽은 타케시의 바지에서 影이 빨갛게 적힌 종이가 들어있었다는 것.
그렇게 병원을 나간 야스타로와 코고로와 타카게 와타루. 그러나 나서자마자 웬 SUV가 달려들어 야스타로를 치려 한다. 다행히 야스타로는 코고로 덕에 목숨을 건졌으나, SUV 운전석에는 선글라스를 낀 장발의 남자가 있었다. 그것을 놓치지 않은 와타루는 SUV를 쫓아가나 놓치고 만다. 하지만 길에는 브레이크 자국이 남아 있었고, 이를 수상하게 여긴 코난. 과연 테이치가 진짜 범인이긴 한 걸까?
4. 스포일러
5. 피해자
1 | 네즈 타케시 |
사인 | 공원에서 등에 칼을 맞은 주검으로 발견 |
혐의 | 협박죄 |
6. 범인
이름 | 카미오 토시유키 |
나이 | 32세 |
신분 | 미스테리 잡지 편집자 |
살해 인원수 | 1명 |
범행 동기 | 입막음 |
혐의 | 살인죄, 자살 사주, 손괴[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