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너 대신 죽여줄까? じゃあ,君の代わりに殺そうか? |
|
|
|
장르 | 스릴러, 서스펜스 |
작가 |
스토리: 쿠란도 유키아키 작화: 사카키바라 소소 |
출판사 |
아키타 쇼텐 AK 커뮤니케이션즈 |
연재처 | 별책 영 챔피언 |
레이블 |
영 챔피언 코믹스 AK 코믹스 |
연재 기간 | 2018. 11. 06.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9권 (2024. 07. 19.) 8권 (2024. 06. 18.)[e북]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스릴러 만화. 스토리는 쿠란도 유키아키, 작화는 사카키바라 소소가 담당했다.2. 줄거리
너는 도대체 누구야?!
금단의 친구 서스펜스
중학교 때부터 니시노에게 끔찍한 이지메를 당해온 유우마.
그런 유우마의 삶을 지탱하는 단 한 가지, 라디오 투고.
어느 날, 유우마의 앞에 갑자기 나타난 아메리.
그리고 그가 구해주겠다고 말한 뒤 니시노와 그 일당들이 사고를 당하거나 행방불명이 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금단의 친구 서스펜스
중학교 때부터 니시노에게 끔찍한 이지메를 당해온 유우마.
그런 유우마의 삶을 지탱하는 단 한 가지, 라디오 투고.
어느 날, 유우마의 앞에 갑자기 나타난 아메리.
그리고 그가 구해주겠다고 말한 뒤 니시노와 그 일당들이 사고를 당하거나 행방불명이 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
|
|
|||
2019년 08월 20일 | 2020년 01월 20일 | 2020년 09월 17일 | |||
2021년 08월 16일 | 2021년 08월 16일 | 2021년 11월 29일 | |||
04권 | 05권 | 06권 | |||
|
|
|
|||
2021년 05월 20일 | 2022년 01월 20일 | 2022년 09월 20일 | |||
2022년 01월 03일 | 2022년 08월 01일 | 2023년 05월 18일 | |||
07권 | 08권 | 09권 | |||
|
|
||||
2023년 04월 20일 | 2023년 11월 20일 | 2024년 07월 19일 | |||
2023년 12월 07일 | 2024년 06월 18일 | 미정 |
4. 등장인물
-
후지쿠라 유우마
본작의 주인공으로 고등학교 1학년이다. 유일한 취미는 라디오 방송에 사연을 보내는 것이며, 장래희망도 방송작가인 고등학생. 유약하긴 하지만 아메자토와 달리 선량한 소년이다. 중학교때부터 계속 인간쓰레기 니시노 패거리에게 이지메 대상이 되어 금품갈취, 폭행, 강제추행 및 유사강간[2] 등의 범죄를 당해 왔다. 고등학교 입학 후에도 같은 중학교 출신이던 니시노에게 당하던 중, 다른 반이면서 출신 중학교도 달라 초면이던 아마자토 료가 갑자기 나타나 구해주면서 아마자토 료에게 고마워 하고, 아마자토 료가 자신이 동경하던 유명한 엽서장인[3]인 걸 알게 되어 좋아하게 되지만, 이내 그가 본색을 드러내며 니시노 무리를 단순히 막는 게 아니라 중범죄 수준으로 해치기 시작하고, 또한 아메자토가 자신에게 집착하면서 진퇴양난의 늪에 빠진다.
-
아메자토 료
또 한 명의 주인공으로 후지쿠라 유우마의 동급생이나 많은 것이 베일에 싸여 있다. 중학교때 "아메리"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하며[4] 유우마에게도 그렇게 불러달라고 한다. 라디오 사연 당선이 잘되는 엽서장인이다. 죽은 야쿠자 두목의 아들이지만, 본처가 아닌 첩의 아들이다. 부친에게 상속 받은 집에 사는데, 학교 근처에 있는 산속의 외딴 저택이다.
유우마에게 접근하여 친구가 된 뒤 장기간 그를 괴롭혀온 니시노 무리에게 복수를 해주는데, 처음부터 단순한 폭행이 아니라 무시무시한 범죄형태로 저질러서 유우마를 무섭게 만든다. 니시노의 부하 무라카미는 학교 화장실에서 납치하여 머리카락을 불태워 중상을 입혔고, 다른 부하는 학교 뒷뜰에서 머리를 방망이로 내리쳐서 혼수상태에 빠뜨렸다.[5] 니시노는 더 잔인하게 복수하기 위해 납치 후 자기 집 지하실에서 손가락을 3개나 자르고, 귀까지 자르고 잔인하게 고문한다.
이후 탈주한 니시노에게 총을 쐈던 걸 요코타 유나에게 들키면서 협박을 당해서 대리복수를 해 준다.
유우마에게 연애감정에 가깝게 강하게 집착하지만 이유는 알 수 없다. 필명이 "남자 마니아"이므로 게이일 가능성이 높다.
-
니시노
유우마를 장기간 이지메로 괴롭히라고 지시해 온 학폭 고등학생으로서 매우 폭력적이고 피해학생이 남학생인데도 주기적으로 성범죄까지 저지르는 인간쓰레기 악질 범죄형 인물이다. 결국 아메자토에게 끔찍하게 보복당한 뒤, 아메자토와 합의한 야쿠자 조직에게 넘겨졌는데 아메자토와 한패인 야쿠자 고위간부 말에 의하면 굉장히 고어스럽게 살해당했다고 한다.[6]
단, 유일하게 이 만화에서 비현실적인 면모가 인물로서 가장 비정상적인 생존[7]을 한다. 좀비를 넘어설 수준. 손가락이 3개나 잘리고, 귀까지 잘린 채 아무런 치료나 수혈도 없이 수일이나 의자에 묶인채 아메자토의 집에 감금되어 똥오줌을 앉은채로 다 쌌기에 출혈이 심각하고 위생은 극도로 나쁘므로 치료도 없이 수일을 방치한 이상 상처에 세균감염이 되어 죽었어야 할 상황인데, 출혈로도 죽지 않고 급성감염 증세도 없는 상태로 생존했다. 이후 손가락도 여러개 잘린 손으로 묶은 줄을 끊고그 손으로? 이정도면 이런 괴물이 아메자토한테 어떻게 당했는지가 더 의문이다탈출한 뒤 그 손으로 무기를 잡고 유우마를 공격하기까지 한다. 허나 곧바로 이를 발견한 아메자토의 공격을 받아 제압된 뒤에는 얼굴에 수산화나트륨이 부어지자 심각한 3도 화상까지 입는데, 그래도 안 죽는다. 심지어 그 상태로 아메자토가 풀어주자 병원도 안 가고, 그 중상입은 몸으로 산 속을 혼자 내려와[8] 동료도 부르고, 유우마와 아메자토를 유인하기 위해 유우마의 절친한 동네누나 마오를 손가락 잘린 손으로 납치[9]까지 한다. 이후 그 몸상태로 유우마를 때리다가 다시 아메자토에게 권총을 세발 맞았다. 두발은 허리를 스치는 경상이 되었지만 한발은 제대로 배에 맞은 뒤 다시 아메자토의 집에 감금되었다.
이 과정까지 전문적인 치료는 커녕 수혈 한번도 안 받았는데도 결국 죽지 않았다. 그것도 모자라서 그 상태에서 아메자토가 없을때 지하실에서 기어나오기까지 한다.이 정도면 좀비도 죽었겠다.결국 폭행은 기본에 "손가락 절단, 귀 절단, 얼굴 3도 화상, 복부 총상"을 다 당하고 방치된 채 생존했다는 무서운 이야기.
더 시간이 지나 아메자토와 계약한 야쿠자에게 살해당했다고 언급되었으며, 야쿠자는 아메자토에게 그의 치아들을 다 뽑아서 보냈다. 근데 이 와중에 그 치아들도 잘못 그려놨다.[10]
[e북]
[2]
볼펜으로 항문을 쑤셨다.
[3]
라디오 방송에 사연을 자주 투고하여 많이 선정되는 사람을 일본에서 부르는 말이라고 한다. 유우마도 어느정도 선정되는 편이지만, 아메자토는 거의 선정왕이라고 불릴 수준으로 많이 선정되는 전설적인 사람이라 그 정체를 모르는 유우마가 동경했었다. 유우마의 필명이 자기 이름이 들어가는 "사무라이 유우마"인데 비해, 아메자토는 "남자 마니아"라는 게이? 필명이라서 아메자토와 엮이기 전에는 정체를 알 수 없었다. 단, 그런 이상한 필명으로도 항상 단골로 선정된 걸 보면 필력이 매우 뛰어난 듯 하다. 이상한 정체를 알게 된 건 사연 선정자에게만 주는 사은품 필통을 유우마가 발견했기 때문.
[4]
본인주장이며 후에 료의 동료가 등장하면서 아메리라는 별명이 사실이라고 했지만 료와 동료 둘 외에 증인이나 회상장면이 안 나와서 진실인지는 알 수 없다.
[5]
이 부하는 이후에도 정신 못차리고 유우마를 습격했으나 아메자토와 결탁한 야쿠자 패거리에게 벽돌로 머리가 박살나 끔살당했다. 이를 지켜본 야쿠자말에 의하면 뇌파편이 바닥에 흥건했다고 한다.
[6]
살해 당했다고 추정되도록 조직에게 아메자토가 니시노의 치아 전체를 넘겨받긴 했지만 그게 진짜 니시노의 치아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다. 그 조직은 사체처리용 폐차장까지 마련해놓은 조직이며, 보통 경찰에 쫓기는 사람을 납치해서 죽이면 폐차장 내 작업장에서 전용 화학약품으로 시체의 살과 뼈를 각각 따로 녹여 증거를 없앨만큼 치밀한 조직이라 보통은 치아를 보존하지 않는 조직이기 때문. 실제로 조직 돈을 훔친 사람을 손가락을 다 자르며 고문한 뒤, 그렇게 처리했다.
[7]
마치 사람이 부상을 당해도 치명상만 안 입으면 방치해도 안 죽는다는 괴이한 생각을 작가가 보여주는듯한 내용이다. 하지만 현실의 사람이라는 존재는 중상을 입어도 바로 단시간내에 전문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일부 생존하는 경우가 있는만큼, 이와 정반대로 치명상이 아닌 부상을 입어도 처치 없이 장시간 방치한다면 얼마든지 쉽게 죽을 수 있다. 게다가 니시노가 당한 상해는 종류가 많고, 따로 하나씩 놓고 봐도 치명상만 아닐뿐 하나같이 경상조차 아닌 심각한 중상이기 때문에, 그냥 죽을 수도 있는게 아니라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당연히 다 죽을 수 밖에 없다.
[8]
현실에서 저 상태로 산을 혼자 내려올 수 있는 사람은 절대로 없다. 부상 직후면 몰라도, 상해를 당한 후 수일간 수혈이나 항생치료 전혀 없이 비위생적인 곳에 방치되었기에 거기서 죽는게 정상이고, 겨우 생존했다쳐도 풀어줘봤자 조금 움직이려다가 쓰러져 기절한채 죽어야 정상이다.
[9]
심지어 이 와중에 자신이 부른 한명의 동료에게 자신이 이후 그 마오를 성폭행하겠다는 뜻도 밝힌다. 그냥 서서 숨쉬고 있는 것도 불가능할 상해입은 몸으로 납치에 살인에 성폭행까지 한다?
[10]
도대체 어떻게 생긴 구강인지, 앞니는 물론 큰 어금니와 사랑니까지 모두 있는데, 작은 어금니들만 죄다 없다. 결국 치아가 총 26개로 그려져 있는데, 사람치아는 사랑니까지 합치면 32개이다. 차라리 앞니 몇개만 없던지, 위아래 치아짝이 안 맞으면 손실치아로 이해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그렇지도 않다. 치아교정 사유 발치라면 좌우대칭은 되어야 하는데, 위아래 대칭은 되면서 상하악 각 13개라 좌우대칭은 안 맞는다. 니시노는 외계인 설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