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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22:50:19

그란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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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D700><colcolor=#FFF> 그란 마리아
グラン・マリア|Gran Maria
파일:그란 마리아.jpg
소설
파일:이상적인 최강 딸 코믹스 6권.jpg
코믹스
성별 여성
학력 로터스 보텀 제1마법기사학원 3학년
소속 헤븐리 로즈
[ 스포일러 ]
에덴의 뱀(EOC)
직책 총괄 학생회장
가족 의붓아버지[1]
[ 스포일러 ]
원본(친어머니) 미르파 아리알 실베스타
여동생 시로가네 유키나

1. 개요2. 작중 행적3. 스테이터스4. 전투력5. 고유절기6. 연핵무장7. 여동생의 안티테제8. 기타

[clearfix]

1. 개요

이상적인 딸이면 세계 최강이어도 예뻐해 주시나요?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시로가네 유키나가 입학할 때 학생회장으로 연설을 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그 후 유키나가 S클래스이며 상당히 뛰어난 마법기사라는 걸 알았는지 유키나에게 자신이 만든 헤븐리 로즈 입단을 권유하는데 거절당한다.[2]

그렇게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는데 신입생 셀리카 베르미오네 스테이지 5 베놈스덤이 되는 사태가 발생해 큰 혼란에 빠진다. 토마와 유키나 일행으로 저지했고 일주일 후 이 사태로 사망한 사람에 대한 추도식을 할 때 연설을 한다.[3]

그리고 유키나가 자신의 기사단 헤븐리 로즈에 입대하려고 하자 상당히 기뻐하며 토마와 유키나를 맞이하며 차와 디저트를 대접한다. 그 후 유키나와 토마에게 범죄자 부모한테 태어난 관리 외 아동이라는 고아가 있다는 것과 관리 외 아들은 올드 정크에 있었는데 테러리스트와 군이 싸우는 과정에서 그곳이 폭격되어 파괴었다는 사실과 셀리카의 일을 말하면서 대안을 제시하지 않아서 더러운 사람이지만 오늘의 희생을 막을 수는 없었지만 내일의 희생을 온 힘을 다해 먹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유키나는 그런 자신에게 잘못한 게 없으며 잘못했으면 사과하고 다음부터 행동을 바로잡으라고 아버지에게 배웠다고 말한다. 그러자 유키나게 감사 인사를 하며 상냥하며 아버지의 교육 때문에 그런 것이냐는 물음에 유키나는 긍정하며 아버지는 자신의 최고의 선생님이다라고 한다. 그런 유키나에게 근사하며 아버지에 대해서 좀 더 들려줄 수 있냐는 묻는데 유키나는 그건 조금 이르며 사이가 좋아지면 알려주겠다고 답한다. 그래서 그때가 오길 기다리며 약속하자고 유키나에게 권유하는데 유키나는 그 권유를 받아들인다.[4]

이어서 유키나가 스테이터스 최고 기록을 소유한 S랭크라서 잔 다르크 같은 인재가 될 수 있다라는 말에 토마가 비약이 심하다는 것과 헤븐리 로즈 입대와 그 후의 진로를 생각하기 위한 자리인데 세계 구원과 어떻게 연관이 있다는 의문을 말하자 그것에 대해 사과하며 토마에게 너무 딸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것과 딸은 적과 싸울 각오가 되어 있는 어엿한 마법 기사가 되었는데 너무 어린애 취급한다며 유키나에게 그렇지 않는 것 같냐며 묻자 유키나는 아버지가 보기에 자신은 어린애일지도 모르지만 그렇지 않으며 아버지를 위해서라면 세계를 구할 수 있다고 하자 토마는 이미 적의 페이스에 말려들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허락한다.[5] 토마는 하다 못해 졸업할 때까지는 위험한 일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도중에 끼어들어 위험하지 않다며 그것만은 약속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구상을 말하는데 앞으로 유키나를 중심으로 현 S랭크 마법기사 독립부대를 만든 후 토터스 보텀의 치안 개선과 테러 진압 활동으로 실적을 쌓은 후 고 스테이지 베놈스덤 토벌을 비롯한 지상 작전 참가를 염두에 두겠다는 계획을 말하자 토마는 그란 마리아가 훌륭한 지도자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S랭크 기사의 독점을 통한 이익 유도라는 것과 반역에 준하는 것 같다는 말에 자신의 주위에 있던 헤븐리 로즈 일원들이 살기를 뿜으며 토마에게 적의를 표하려 하자 유키나가 아버지는 자신이 지킬테니 이상한 짓하지 말라는 말에 그런 짓 안하니 토마 씨도 재미 없는 농담 하지 말라고 하며 토마 씨의 입장을 신뢰해서 자신이 그린 구상을 말한 것이며 그 모든 걸 실현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 안 하며 은퇴하면 후배를 위해 조금이라도 뭔가를 남기기 위해서 자신의 구상을 실현시키기 위해 유키나에게 자신의 자리를 이어주겠다고 하며 반란을 일으킬 생각은 없다고 한다. 토마는 예상 이상으로 위험해 입대 자체를 반대하고 싶었지만 이미 유키나의 뜻은 확고했다. 그래서 토마는 친구인 아레나 스크로베니, 쿠로미츠 쿠로코와 함께 입대하라고 유키나에게 요구했지만 헤븐리 로즈는 A랭크 마법기사만 받을 수 있으며 자신이 허락하면 가능하지만 특별히 편의를 봐주는 건 조직의 공평성에 어긋나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못해서 못한다고 한다. 그 말에 토마는 잡일이라도 할테니 유키나의 곁에 일하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하자 그래서 사무직원으로는 친족을 흔히 고용하니 아무 문제 없는 기사단의 전속 집사로서 일하는 건 어떠냐고 권유한다. 토마도 이의는 없으며 받아들인다.

그렇게 유키나를 입대하고 유키나의 입대식을 하는데 유키나를 2석의 자리에 올린다는 사실을 말하고 연설을 한다. 입대식이 끝난 후 유키나와 함께 헤븐리 로즈로써 일하게 되는데 하루 일과가 끝나고 혼욕이 가능한 목욕탕에서 유키나와 토마가 욕조에서 얘기 하는 도중 나타난다.[6] 토마가 경의를 담은 인사를 하자 자신은 손바닥을 가볍게 흔든다. 자신 역시 혼욕에 익숙해지기 위해 욕조에 들어가는데 유키나가 자신의 몸매를 칭찬하자 유키나도 매일 훈련을 꼬박꼬박 한다면 자신보다 멋진 몸매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한다. 마침 부녀와 얘기하고 있었는데 분위기가 깨져서 기분이 얹짢은 토마에게 사과하며 어른이 되고 싶다는 유키나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자신도 힘이 되어줄테니 유키나에게 같이 머리를 감겨준다고 하자 토마가 유키나의 머리라면 자신이 감겨준다는 말에 웃으며 유키나가 어린애 같다고 하자 유키나는 아버지가 감겨주면 기쁘지만 어린애 같지 않다고 부정한다. 그런 유키나에게 자신이 직접 가르쳐 줄테니 자립의 한 걸음을 걷기 위해 직접 감아보는 건 어떠냐고 묻는다. 유키나는 어른이 되기 위해서 동의하며 토마도 유키나의 뜻을 존중해 허락한다. 그렇게 유키나의 머리를 감겨주는데 유키나는 혼자 씻고 싶다고 말하자 한 번만 감겨 주게 해달라며 샴푸는 두 번 해도 되며 잘 갈고 닦으면 유키나의 아버지도 딸을 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라고 한다. 이어서 유키나를 좋아하며 유키나는 영웅이 될 거라고 한다. 하지만 유키나는 자신에게 총괄학생회장이니 자신이야말로 훨씬 어른스럽고, 상냥하며. 문화적일 뿐만아니라 아버지가 지그시 응시할 만큼 아름다운 반면 친구를 지키지 못하다며 고개를 숙인다. 그런 유키나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 마음을 삼키며 견뎌내라며 격려하고 억지로 존댓말 쓰지 말라며 유키나는 자신의 동생같으며 차기 총괄학생회장에 가까운 존재이기에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7] 유키나가 나중에 헤븐리 로즈를 이끌며 군 상층부에서 자신과 함께 인류를 이끄는 리더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자 유키나는 어렵다고 하는데 그 말에 긍정하지만 유키나는 해낼 수 있으며 S랭크 최강의 연소를 지니고 태어난 궁극의 마법기사가 할 수 없다면 그 누구도 불가능하다는 말을 유키나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유키나는 왠지 졸리고 마치 아버지와 곁에 있는 듯한 안도감이 느껴짐과 동시에 죄책감이 들어 이젠 혼자서 하겠다고 하자 조금만 더 같이 하자며 온수로 거품을 씻은 후 유키나에게 들러붙어 훈련이 힘들었을테지만 그걸 뛰어넘어야만 성장할 수 있다고 하지만 유키나는 부끄러워서 들러 붙지 말라고 말한다. 하지만 오히려 익숙해지라며 예를 들면 남성과 살갗을 맞댈 때는 훨씬 격렬해서 더하다고 하자 그걸 어떻게 야는 거냐는 유키나의 물음에 비밀이라고 답하는데 자신에게 친근감을 느낀 유키나가 자신에 대한 경계가 느슨해지자 그 순간을 노려 익숙해진다면 아버지도 기뻐할 거라며 차근차근 알려주겠다며 그러면 아버지도 구원받을 거라는 말에 유키나는 의구심이 들어 그것에 대해 묻자 언젠가 답해줄테니 우선 몸부터 깨끗하게 씻는 법부터 가르쳐주겠다며 유키나의 등을 쓰다듬자 유키나는 비명을 질렀지만 나중에는 같이 웃었다.

수상함을 느낀 토마는 그란 마리아에 대해서 동료들과 함께 조사하는데 롬멜이 조사한 바로는 그녀는 정체불명이며 일곱 살 때 어느 화가의 양녀가 되었으며 그 이전의 유전자 기록과 호적이 없어서 관리외 아동인 것과 그 화가는 오염된 폐허도시에 가서 여러 유물을 가지고 왔는데 오염물질 때문에 그것에 관련된 서류가 없어졌다고 한다.

한편 그때 자신은 기모노 차림으로 서로 차를 마시면서 유키나와 대화를 하는데 유키나에게 스테이지 5의 탄생과 죽음을 봐왔을 것이며 마법 기사는 베놈스덤이 될 수 있는데 일부 12장로평의회와 군부 사람만 알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토마는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며 과거 최전선에서 수많은 공을 세웠으나 기록에 남겨지 있지 않는 네임리스에 소속되어 있는 것과 오버 S클래스이며 수많은 공을 세웠는데도 불합리한 대우를 받으며 또한 어째서 후방으로 가게 된 이유를 알려주는데 그건 토마가 스테이지 5가 되면 대처할 방도가 없으며 스테이지 5가 된 토마를 쓰러뜨릴 마법 기사가 나타날 때까지 시간을 끌기 위해서 그런 것이며 그 마법 기사가 바로 유키나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아버지를 구해야 하니 유키나가 직접 움직여야하지 않겠냐며 교묘하게 유키나를 컨트롤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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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정체는 에덴의 뱀의 소속원이었으며 EOC는 에덴의 뱀이 아니라 Empress of Children(아이들의 여왕)이었으며 그녀야말로 만악의 근원이자 흑막이었던 것이다. 게다가 유키나를 스테이지 5로 만들기 위해 접근한 것이었다.

실패하자 플렌 2로 가는데 자신이 직접 마더코어와 연결해 베놈스덤이 되어서 모든 인류를 멸망시키고 자신과 같은 베놈스덤으로 이뤄진 세계로 만들기로 한다.

토마와 유키나가 자신을 저지하려고 하는데 유키나와 자신의 정체는 마더코어의 난자로 인해 태어난 아이이며 토마 역시 그런 존재라서 오빠라고 부르며 신세계를 만들자며 토마라면 차대의 세대를 만들 수도 있다는 제정신이 아닌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토마에게 신세계를 만들자고 제안하지만 거절한다. 이유를 묻자 아직 인류는 구제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라는 말에 자신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리고 토마는 남매라는 사실은 그란 마리아의 오해라고 하는데 토마 역시 자신의 힘에 대해 의구심을 품어 자세히 조사했는데 자신은 평범하게 태어난 존재였다고 하자 토마는 새로운 시대의 종자이며 그란 마리아와는 다른 차세대의 종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건 마더 코어의 의지인 거냐는 토마의 물음에 그렇다고 대답하지만 마더 코어는 자아가 없으며 오로지 그란 마리아의 독선과 욕망에 지나지 않다는 말에 진심으로 슬퍼하며 토마를 배제하려고 하며 게다가 우리는 다른 존재이기 때문에 배척당하고 박해될 운명이니 있을 곳이 없다고 하자 토마는 함께 손을 잡고 존중하면 공존은 할 수 있으며 자신은 그것을 이루고 있다는 말에 믿을 수 없으며 머지 않아 파탄 날 것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을 버리고 갔기 때문이라는 말을 애처롭게 껴안으며 말한다.

그 과정에서 전연소를 퍼뜨리는 마리아의 영향으로 유키나는 언니의 과거를 보게 된다. 자신에게 애처롭다고 하며 자신은 구세대와 신세대는 상관없으며 소중한 존재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다는 말에 언제나 그랬다며 자신이 좋아하게 된 사람은 모두 없어졌다며 깊은 상처를 입은 얼굴로 말한다. 그 후 유키나를 죽인 후 그 인격을 주워서 베놈스덤으로 소생시켜서 진짜 가족이 되자는 선언을 한다.

그렇게 싸움이 시작하는데 베놈스덤이 되었기에 말소체질인 토마에게 천적이기에 그로부터 상당한 치명상을 입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목적만 이뤄줘도 토마는 고립되는 거나 마찬가지이기에 천사의 솜털을 퍼뜨린다. 그리고 토마에게 자신의 목적이 다 이뤄진 후 자신이 했던 전의 제안에 대한 답을 듣겠다며 신시대의 아담이 되겠다는 구혼이라는 말을 토마로부터 듣겠다고 한다. 하지만 카츄야가 그녀의 목적에 대한 정보를 줬기에 그녀의 계획에는 차질이 생긴다.

그리고 싸우는 과정에서 토마의 연소량이 무한하다는 걸 알게 되자 토마는 아마 4세대일 거라는 말에 인정할 수 없다며 부정하지만 토마는 무덤덤하게 이게 진실이라는 말과 그렇기 때문에 자신은 규칙을 정하며 싸우는데 규칙을 깨는 건 네가 처음이라며 그녀에 대한 칭찬을 하며 공격을 가하는데 그 공격을 방해하기 위해서 건물을 부숴 잔해를 날린다. 하지만 유키나가 절빙을 써서 시간을 정지시켜 무력화시키고 토마는 접근하는 걸 막을 수 없게 되자 그녀는 이런 말을 한다.
미운 사람...... 어떻게 해도 닿을 수 없는, 손에 넣을 수 없는 궁극.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원해요. 그리고 저는 지는 거겠죠. 후후.......후후후후후. 훌륭해요. 죄송해요. 어머니.

자신의 패배를 깨달아 눈물을 흘렸지만 가루가 되어 부서져 천사의 솜털이 되어 허공에 흩날렸다. 마더 코어가 있기에 섣불리 공격하면 안되지 않냐는 유키나의 말에 토마는 연핵무장과 베놈스덤만 없애면 되지만 문제는 형태는 물론 그 영혼을 구성하는 정보도 모두 없어지는 것과 또한 상황 때문에 적당히 봐줄 수 없어서 유키나는 흔들리며 토마 잠시 망설이는데 그런 유키나에게 그렇지 않으며 이미 자신은 육체를 버리고 다음 세대로 올라갔으며 피로 이어진 것 때문에 도움을 청한다면 흉해질 뿐이며 거짓말을 했는데 자신을 믿어준 애처로운 애들이 불쌍하지 않냐며 처음으로 자신의 진심을 말한다.

그리고 자신은 죽어도 상관없다고 하는데 왜냐하면 괴물이기 때문에 자신을 죽이고 유키나가 영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토마는 그녀에게 마무리 일격을 가하는데 그런 토마의 모습을 보며 그녀는 어떤 환상을 보게 된다.

파일:그란 마리아가 본 환상.jpg
만약 당신이 제 아버지였다면 저를 주운 사람이 만약 당신이었다면...

그것은 허무한 환상. 그란 마리아가 죽을 때 본 환상. 유키나를 진짜 여동생으로 그저 혼자 흔들리지 않고 뒤틀리지 않으며 믿을 수 있는 절대적인 아버지에 대해서.

걸을 수 있었다면 그것은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싸워라, 제 2세대. 도전해야 할 것은 제 4세대, 시로가네 토마. 어머니의 소원을 별의 패권을 걸어서.

마지막 순간에 만약 자신을 주운 사람이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가 유키나의 아버지인 토마였다면이라는 생각과 함께 아버지인 토마와 여동생 유키나와 함께 가족처럼 지내는 환상을 보며 아직 만나지도 못했던 동료들에게 한 메세지를 보낸 후 죽음을 받아들인다.

3. 스테이터스

스테이터스[8]
위계 HP 연소 총량 공격력 방어력 민첩력 종합평가
섀도 6577 8002 2859 4210 3080 S[스포일러]

4. 전투력

같은 S 클래스인 소냐 사갈레비치와 수석 자리를 놓고 경쟁해 승리할 정도로 뛰어난 강자이다.

5. 고유절기

황녀의 칙령(엠프리스 오더)

상대방을 세뇌시킬 수 있다. 더욱이 그란 마리아는 상대방의 심리를 파악하고 심리전을 잘 쓰기에 더더욱 흉악하다.

6. 연핵무장

네크로노미콘

7. 여동생의 안티테제

시로가네 유키나의 언니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서로 정반대의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에 아치에너미라 할 정도로 여러모로 대척점에 서 있는 서로의 완벽한 안티테제다. 노렸는지 특징이 대비된다. 대칭점을 나열해보면 다음과 같다.

그래서인지 유키나는 비록 언니지만 그란 마리아가 친구를 베놈스덤으로 만들었고 이간질로 아버지와 싸우게 만들게 했어도 언니라는 것은 부정하지 않았으며 무작정 미워할 수는 없었으며 마치 거울처럼 대비되어 착잡한 심정이 들었으며 그란 마리아도 패배해서 목숨을 끓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자신은 괴물이니 혈육이라는 이유로 도움을 청하지 않으며 죽어도 상관없다고 하며 마지막 순간에 만약 자신을 주운 사람이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가 유키나의 아버지인 토마였다면이라는 생각과 함께 아버지인 토마와 여동생인 유키나와 함께 가족처럼 지내는 환상을 보며 죽음을 받아들인다. 게다가 마지막 이야기에서 유키나가 폭주해 베놈스덤이 되어서 아버지인 토마가 유키나를 구하기 위해서 그리고 죽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자신으로부터 자립하게 하기 위해서 다정하게 대해주지 않고 엄격하게 대하며 혼자서 자립해야한다는 말에 유키나는 평범하지 않고 자신이 괴물인데다가 지금 베놈스덤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폐를 끼쳐버렸으며 인류를 위해 싸우라는 아버지의 말씀마저 어겨버려 버리려는 거냐는 말에도 아버지인 토마는 유키나는 괴물이 아니며 그건 개성이라는 것과 설사 그런 노력을 하지 않더라도 그런 힘이 없어도 넌 사랑스러운 딸이라는 것과 인류에게 폐를 끼친 것 역시 자신의 안일한 태도가 계기가 되어 이렇게 되어버렸기 때문에 우리 모두의 잘못이며 설사 자신이 없어도 롬멜 선배와 카츄야 그리고 유키나의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내가 없다는 괴로운 현실에 지지 말고 새로운 세상에 살아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하며 그 과정에서 유키나는 토마의 추억을 보며 얼마나 자신을 소중히 생각했는지 깨닫고 아버지에게 보호만 받는 게 아니라 자신도 아버지를 보호하고 싶다고 성장했으며 마지막엔 기적이 일어나 토마와 유키나는 목숨을 건져 같이 살게 된다. 이것만 봐도 만약 그란 마리아가 토마 같은 아버지 손에 자라왔다면 시로가네 유키나처럼 올바르게 성장해 나아갔을 것이며 시로가네 유키나 역시 그란 마리아 같은 아버지 손에 자라왔다면 그란 마리아처럼 잘못된 길을 걸었을 것이다.

8. 기타


[1] 직업은 화가이며 그란 마리아가 7살 때 입양되었으며 3년 전에 사망했다고 한다. [2] 인망이 상당히 뛰어난데 인류를 위해 성심성의껏 일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지한다고 아레나가 언급했으며 직접 말을 건 것만으로도 깜짝 놀랐다고 한다. 그런데 유키나가 거절해서 더더욱 깜짝 놀랐으며 셀리카도 님을 붙이며 존대하며 이유는 알았지만 왜 거절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유키나에게 말했을 정도다. [3] 토마 일행은 특례로 추도식에 참여하지 않았다. 게다가 시끄러워질 것도 있었을 것이다. 토마는 연기지만 필요한 조치라고 했다. 왜냐하면 내부에 직접 오염이 발생한 건 처음이니 가만히 있는 거야말로 질서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통괄학생회장 입장에서는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일이 수습되지 않기 때문이다. [4] 토마는 상당히 위험하다는 느낌을 들었다. 왜냐하면 거짓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으며 진실의 측면만을 잘라내서 인상을 조작하고 자신의 딸이 존경하는 자신을 띄워줘서 교묘하게 마음속을 파고 들었으며 타깃과의 거리를 좁히는 사기꾼의 술수를 섰기 때문이었다. [5] 부정해버리면 유키나에게 반발과 불신의 씨앗을 심는 것과 동시에 유키나를 어린애 취급한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그란 마리아는 그걸 꼬뚜리로 독립을 부추길 수 있기 때문이다. [6] 전장에서는 여러가지 일이 있는데다가 시간이 없기 때문에 혼욕이 가능하다. 그것의 연습으로 혼욕이 가능한 목욕탕을 만든 것이다. [7] 나중에 그란 마리아와 유키나의 정체를 생각하면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8] 등장인물 소개에서 등장인물들의 스테이터스를 측정한 스테이터스 카드를 참조하였다. [스포일러] 그녀는 태어나는 과정 자체가 다르기에 S 클래스를 초월했다. 그녀가 직접 언급하길 오버 S 클래스라고 한다. [10] 성격적 문제로 장단만 맞출 뿐이다. [11] 마지막에 갱생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