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c0e27><colcolor=#fff> '''Royal Never CULB 前 A1mer'''[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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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국[2] (權京國 | Gwon Gyeong-Guk) | |
출생 | 1999년 5월 15일 |
전라남도 여수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6cm, 68kg, B형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
ID |
고마 됐어예
# A1mer # |
포지션 | 미드 |
데뷔 |
2018년
1월 3일 (데뷔일로부터 [dday(2018-01-03)]일째, [age(2018-01-03)]주년) |
소속 |
bbq OLIVERS (2017.12. ~ 2018.04.05.) Royal Club (2018.05.09. ~ 2019.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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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前 LPL의 RYL 소속 미드 라이너.2. 플레이 스타일
정통 AP 미드라이너로써 어린 선수중 흔하지 않는 케이스다.당연히 정통 AP 미드라이너 답게 A1mer를 대표하는 것은 압도적인 CS 수급능력. 라이엇 공식 대회 기준 만 20세 미만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중 평균CS 10위권 이내에 들을 정도로 CS 수급능력이 대단하다.
당연히 논타겟 적중률도 높은 축에 속하며 애니비아, 카서스 등 AP 캐리는 물론 AD 캐리인 이즈리얼라든가 심지어는 미드 코그모든 성장을 기반으로 하는 모든 챔프를 다루는 선수다.
그렇다고 단순히 논타겟 잘 맞추고 파밍만 잘 하면 최고의 선수가 아니다. 아쉽게도 AD챔피언 야스오 탈론 제이스 등의 AD 기반 챔피언을 AP 챔피언에 비해 심각하게 못다뤄 빛을 보지 못하는 선수다.
그리고 하도 팀성적에 고통받다 보니 많이 고친편에 속하지만 CS 수급능력이 뛰어나지만 동시에 로밍을 덜가는 발이 느린 미드라이너이기도 하다. 팀이 전성기에 내려가고 본인의 고통스러운 커리어가 시작되면서 본인도
3. 프로 시절
bbq olivers의 미드 라이너로 2017년 12월 30일 오랜 연습생 기간을 끝내 1군 엔트리에 등록이 되었다. 비록 운영 능력 부족으로 스프링 시즌은 템트에게 밀려 1경기도 출전하지 못한채 시즌을 마감하여야 했다.서머 시즌부터 부진했던 템트 대신 선발 출전이 예상되었지만 예상과 달리 계약이 종료되어 팬들의 깊은 아쉬움을 샀다.
어쨌든 bbq의 주전 미드인 템트가 타팀의 미드라이너에 비해 부족한 모습을 보인건 사실이나 챔프폭의 한계로 다소 미묘한 폼을 보이고, A1mer는 챌린저스 리그 2와 솔로랭크에서 그야말로 날아다니는 만큼 선수기용에 말이 많은 편이다. 이에 대해서는 A1mer가 개인기량은 템트보다도 좋다는 평가가 많지만 의사소통이 부족한 경향이 있는 반면 템트는 운영이 모자란 bbq에서 그나마 전황 판단 능력이 뛰어나다 보니 코치진이 과감히 A1mer를 기용하기 어렵다는 카더라가 있다. 주력챔프인 애니비아가 메타의 변화로 쓰기 힘들어진 것도 있고. 다만 챔프폭 부분은 오히려 템트보다는 훨씬 넓은데다 반대로 애니비아 다음으로 잘한다는 라이즈로도 말아먹을 때는 말아먹는 것으로 봐서 오히려 팀 문제인 것 같다.
2018 스프링 시즌 이후 bbq 팀을 나왔다.
18년도 섬머시즌부터 중국 RNG의 동생팀인 RYL의 미드라이너로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첫 경기 때 Suning-S 잡고 기분 좋게 데뷔전을 치렀다. 그 뒤 Team WE 전에서도 승리를 거둔 후 팀과 함께 전승을 달리고 있다. 하지만 마지막 경기인 VP GAME 전에서는 Cryin의 경기 복귀전으로 나오지 못 했다. 플레이오프 때도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결승전에서는 선발 출전했다가 2연패 후 강판당했지만 결국 결승전에서 패했다. 승강전에서는 Cryin에게 밀려 출전하지 못했고 팀이 2부 리그에 잔류되는 것을 보기만 할 수밖에 없었다.
4. 여담
그리고 팀과의 계약 종료로 떠난 이후 줄곧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는데 같은 팀 원딜이였던 Ghost의 개인방송에서 2019년 8월 19일 입대한걸로 전해졌다.이전부터 서폿 라이너로 알려져 있었으나 미드 라이너 챔피언도 잘 다루었기 때문에 bbq 미드라이너 모집 테스트를 본 것으로 보인다.
Awe 1차 테스트에 합격한 뒤 2차 테스트 겸 중국 LPL이나 챌린저스 대표 선발전 등에 참가했으나, 딱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공식 무대에 데뷔하자마자 만난 상대가 kt 롤스터 챌린저스 등의 최상위권 팀이었던 탓도 있겠지만.
덕분에 2차 테스트 합격이 불안불안하다는 평이 많았으나, 결국 한 번 더 기회를 준다는 취지로 최종합격. 정식으로 bbq olivers의 멤버가 되어 Champions Spring 2018에 참가하게 되었다.
같은팀 Ghost의 말에 의하면 멘탈이 매우 약하다고 한다.성격까지 미드에 빼다박아 1, 2경기 따내고 3, 4경기 졌을때 계속 "졌다"를 외쳤다고 한다. 그런데 이 때 당시 상태가 너무 심각하여 김가람 코치도 컨트롤하기 힘들었다고. 그래서 결국 Ghost랑 totoro가 멘탈 잡아주고 게임을 했는데 막상 게임 내에서는 잘했고 조금 풀리자 다시 자신감을 찾아 오더까지 적극적으로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