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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15 15:30:43

굿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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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굿타임/goodtime.jpg
정식 출판으로는 마지막이 돼버린 4권. 겉표지에 임모씨가 쓴 판타지 소설이 보일라나?
1. 개요2. 등장인물

1. 개요

김은정의 초기작으로 특유의 큐트한 그림체, 독특한 소재, 맛 가버린 개그가 일품인 작품. 특별히 사회비판적이거나 한 것도 아니면서 폐부를 찌르는 블랙개그로 점철된 작품이다.

제목인 굿타임은 GOOD TIME이 아니라 굿(무당의 푸닥거리)+TIME을 의미한다. 천지신명의 가호를 받은 박수무당 신윤제, 점쟁이 신현제 형제와 거기에 얽힌 물귀신 연아+주변인물들의 이야기로 압축할 수 있다.

주니어챔프 등의 잡지에 연재했었으나, 작가 본인의 극악한 연재속도때문에 주니어점프 폐간되기 몆년전에 연재중지되어 결말이 흐지부지해진 듯 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이후 한 만화웹진에 연재를 재개했었지만 딱 단행본 하나 분량 만큼을 채우고 웹진이 폐간됐다.

이런 이유로 공식적으로 단행본 4권까지 나와 있으며 웹진 연재분은 아직 출판되지 않았다. 정발되진 않았기에 모르는 사람이 많다. 인터넷에 5권 분량이 떠돌아다니는데 아마도 당시 웹진에 연재된 것이 떠돌아다니는 듯 싶다. 하지만 이것도 말이 5권이지 분량은 단행본의 반도 안되는 분량이다. 대략의 내용은 무당마을로 신현제 일행을 데려오는 이야기로 대신(大神)이 마을을 떠나서 내림굿을 위해 신현제 일행에게 도움을 구한다는 내용으로 이후의 내용은 없다.

YWCA가 대사에 여주인공인 최진향이 장애인에 대한 독설로 이의를 제기했었다. 출판사에서 엄청 작가를 혹사시켜 열받은 작가가 연중했다고도 하지만 확실한 얘기는 없다. 다만 등장인물 최진향의 대사가 당시 기준으로나 지금으로나 수위가 쎈 면이 많다.

작가가 당시의 신인이었던 NRG를 매우 좋아하는지 가방이나 모자에 그들의 이름이 대놓고 나온다. 특리 천명훈에 대한 작가의 무한한 애정을 알 수 있다. 심지어 현제는 NRG 복장을 하고 돌아다니기도...(한 번) 그 밖에도 H.O.T.에 대한 멘트나 그들의 노래 브금으로 깨알같이 깔리는 장면도 나온다.[1]

김은정의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스피린보다 이 작품을 더 높게 치며 연중된 것에 큰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후속작인 아스피린이 몇 년째 질질 끄는데다가 스토리도 안드로메다로 가버려서 안타까움이 더욱 증폭된 듯하다.

작가의 멘트를 보면 어릴 때 무당이나 굿 한 번도 본적이 없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데 이런 걸(?) 그리고 있다고 반농담식으로 자조하는 글이 있다. 아스피린 항목에도 나오지만 작가가 딱히 종교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개그로 승화시킨 듯 싶다. 당시 인기있던 소설 퇴마록의 영향도 받았다고 한다.

2. 등장인물



[1] 당시는 만화 컷밖 빈틈에 자기 얘기를 시시콜콜 적는게 유행이였다. 김은정도 자필로 NRG와 H.O.T., 이글파이브 등 당시 아이돌들 얘기를 꼬박꼬박 적었다. 밑에 굿 한 번 안 봤다는 작가 얘기도 여기서 나왔다. [2] 최진향의 장애인 비하 독설에 가려져 그렇지 여기서도 지금 기준으로 다소 수위가 쎈 인종차별 발언이 나온다. 김경식이 하필이면 잘생긴 남자도 아니고 못생긴 검둥이 손에 죽었다 운운하는 대사를 친다. [3] 충분히 상식적으로 봐도 납치 아니면 설명이 안되는 상황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