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 퀘스트지상주의》의 등장인물 구하준의 전투력을 기술한 문서이다.2. 전투력
2.1. 과거
|
|
<rowcolor=#fff> 다니엘과 대등하게 겨루는 구하준[1] |
시점 | 힘 | 속도 | 잠재력 | 두뇌 | 맷집 | 비고 |
167화 |
S+
|
A+
|
S
|
160화에서 강세찬이 인재가 필요하다 할때 한재하와 강석은 그 둘과 '싸울 수 있는'이라 언급했지만 구하준만큼은 그에게도 '지지않을' 이라 언급하며 집어서 얘기하기까지 했다.
이후 162화에서 다니엘의 과거 스탯이 공개되었는데 힘속맷이 S, S+, A로 신체 스펙 자체는 강화 이전의 구하준과 거의 동등하나 다니엘은 두뇌가 S+이기에 두뇌가 C인 채로 그와 대등했다는 구하준은 강세찬보다 근소 열위 정도인 신체 스탯을 가졌었을 가능성이 높다.
167화에서 스탯이 공개 되었는데 무려 첫 등장 당시 스탯 그대로 나오는 역대급 설정오류를 저질렀다. 이전까지 구하준은 다니엘과 대등하게 싸우고 홀로 남고와 동고를 막아내던 사실상 강북 남부 지역의 최강자였던 것으로 묘사되었는데 힘속맷이 S+ A+ S로 나오며 홀로 남고와 동고를 막아내기는커녕 염창웅 한 명한테도 패배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구하준보다 신체적 능력치는 한 단계 낮지만 두뇌가 압도적으로 높은 다니엘에게는 거의 무조건 패배하게 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다른 인물들은 회상에서 능력치가 낮아진 것과는 달리 구하준은 처음 능력치 그대로 나온 걸로 봐서는 어느 정도 높은 능력치를 주려는 의도 자체는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그럼에도 이전까지 나온 묘사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은 능력치라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4]
2.2. 각성 전
|
|
<rowcolor=#fff> 강도혁, 박건을 압살하는 구하준 |
시점 | 힘 | 속도 | 잠재력 | 두뇌 | 맷집 | 비고 |
20화 |
S+
|
A+
|
S
|
이길 수 있을 리가 없잖아! (6화 中)
다시 싸우면 이길 자신 없는데?! (16화 中)
그 한재하도 구하준을 경계했었는데, 대체 얼마나 세길래?
얘도 S야?! 둘 이 거의 동급이라는 소리잖아?!
난 어떻게 구하준을 이긴 거야?! (20화 中)
저건 거의 하준이급이잖아! 나더러 하준이를 이기라고?! (38화 中)
前
강북서고의 No.1이자 최초의 네임드 강자 중 한 명으로 퀘스트지상주의의 근본 강자이다. 비록
김수현에게 방심하여 패배하였다고는 하나, 그 후로는 네임드답게 아주 강력한 전투력을 매번 선보인다. 강북동고와의 전투에서 No.13
강도혁을 초살하고, No.5
박건에게 박치기를 여러 번 가격당해도 다시 싸우면 이길 자신 없는데?! (16화 中)
그 한재하도 구하준을 경계했었는데, 대체 얼마나 세길래?
얘도 S야?! 둘 이 거의 동급이라는 소리잖아?!
난 어떻게 구하준을 이긴 거야?! (20화 中)
저건 거의 하준이급이잖아! 나더러 하준이를 이기라고?! (38화 中)
S
급 맷집을 바탕으로 우습게 버틴다. 오히려 강점인 S+
급의 힘으로 주먹 한 방에 맷집 S
급인
박건의 갈비뼈를 부수며 압살해 버렸으니 여타 간부들과는 능력치가 차원이 다른 수준이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복싱을 수준급으로 구사할 수 있으며 두뇌 역시 로 아주 낮지는 않기에 눈에 띄는 결점도 없는 편이다. 이러다 보니 각 학교 대장들을 마크하기 위해 키워낸, 한명한명이 고위 간부급인 강북동고의 행동팀 3명을 상대로도 여유롭게 싸우며 되려 우위를 점하는 모습까지 보여준 만큼 종합적으로 헤드가 아닌 타 간부들과는 비교조차 허락하지 않을 수준이다.다만 이때의 구하준은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남부 지역 대장급 라인에서는 하위권의 전투력 보유자였다. 일단은 속도가
A+
로 다른 대장급 강자들에 비하면 월등히 밀린다는 것 자체가 많이 아쉬웠다. 그러다 보니 당시에 스탯창이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남부 지역에는 규격 외의 존재인
류시경을 빼더라도 구하준보다 힘속맷 종합 스탯이 높은 인물들이 4명[5]이나 있었다. 구하준에게는 다행히도, 이때는 전쟁이 본격화되지 않아 동고와 남고가 주요 전력을 운용하고 있지 않았기에 이러한 상황이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2.2.1. 육성 카드 적용 후
|
|
<rowcolor=#fff> 강석과 대등히 겨루는 구하준[6] |
시점 | 힘 | 속도 | 잠재력 | 두뇌 | 맷집 | 비고 |
33화 |
S+
|
S
|
S+
|
[7] | ||
46화 |
F
|
F
|
F
|
S+
|
F
|
[장지혁체인지] |
55화 |
A+
|
A+
|
[김수현체인지] | |||
67화 |
SS-
|
S+
|
S+
|
[기저귀] | ||
82화 |
S
|
S
|
[11] |
다만 이 시점에서 구하준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도 있었다. 첫 번째로, 필사가 없어 지지 않을 수 있는 싸움도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만전인 구하준을 상대로 승리했던 강석은 구하준에게 필사가 없었을 뿐, 이기겠다는 신념만 있었어도 결과는 몰랐다며 본인과 대등한 강자였음을 여러 차례 인정한다. 실제로 구하준은 일어나서 싸우려면 충분히 더 싸울 수 있었음에도 본인이 기권했으며 강석 또한 승리했다고는 하지만 전투속행이 불가능한 수준의 피해를 입었다.[12]
|
|
<rowcolor=#fff> 지친 채로 한재하에게 유효타를 가하는 구하준 |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하준은 첫 등장부터 각성 이전까지도 작중 최상위권의 근본강자 타이틀을 유지해 왔다. 특히 각성하기 직전엔 무려 패왕의 기운이 맴돌기 시작한다는 시스템의 알림이 있었다. 이는 각성자 중 그 누구에게도 나오지 않았던 알림이며, 심지어 주인공인 김수현조차도 각성할 때 이런 알림은 뜨지 않았다. 그 만큼 구하준은 각성 후의 전투력 상승폭이 가장 기대되는 인물이었다.
2.3. 각성 후
|
|
<rowcolor=#09F> 강석을 압살한 구하준 |
시점 | 힘 | 속도 | 잠재력 | 두뇌 | 맷집 | 비고 |
84화 |
SSS
|
SS-
|
SS-
|
이 직후 구하준은 남고전에서 서고 크루원 전원이 달려들어야 대치가 가능하였던 각성 후 강석을 권투와 KFM을 사용한 타격으로 순식간에 쓰러뜨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16] 이지현의 '시현류'라는 불안정한 조커 카드를 제외하면, 각성 카드 '패왕귀환'에 의한 분신의 추가 타격으로 SSS급의 힘에 딜량 2배가 적용되는 구하준이 사실상 강북서고 최강의 딜러인 셈이다. 물론 굉장히 강력한 힘 스탯에 비해 SS-급인 속도와 맷집은 높은 편이 아니며, 동일한 약점을 공유하는 헤드 김수현에 비해서도 속도와 맷집이 1칸씩 낮다. 그럼에도 압도적인 공격 능력의 존재로 인해 각성 직후에는 확고한 남부 준최강자라는 데 이견이 없었다.[17] 그렇게 초창기처럼 강북서고에서 헤드를 제외한 최고 전력은 다시 한 번 구하준이 되었다.[18]
다만 서고 - 동고전에서 각 학교 주력 간부들의 연이은 각성으로 인해 평균 SS랭크 레벨 이상의 실력자들이 판치게 되며 이전만큼 압도적인 수준의 위상은 아니게 되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수한 힘과 1티어 각성 카드 '패왕귀환'을 바탕으로 남부에서 당시 가장 강력한 전투원들이던 김수현, 한재하, 나유겸, 염창웅[19]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1부 마감 시점까지도 최상위권 라인을 유지하였다. 그리고 이중에서도 세계관 준최강자인 다니엘에게 특이할 정도로 고평가를 받거나, 크루 내에서 독보적인 구조의 패왕 시리즈를 보유하는 등 구하준의 성장 기대치는 압도적으로 컸다. 당시에는 '패왕강림'과 '패왕무쌍'의 존재는 알려졌지만 둘 모두 미개방 스킬이었기에, 2부에서 사실상 확정적으로 개방될 예정이었으며 이 경우 무력이 폭등할 것임이 거의 확실시되었다.
2.3.1. 수련 후
|
|
<rowcolor=#fff> 백찬호를 압살한 구하준 |
시점 | 힘 | 속도 | 잠재력 | 두뇌 | 맷집 | 비고 |
100화 |
SSR
|
다만 강해진 것과는 별개로 각각 특출난 부분[21]이 달랐던 헤드 3명이 능력치가 두뇌만 빼고 전부 동일하기에 이에 대해선 비판이 많은 편이다. 그나마 구하준은 초반부터 힘이 가장 높은 능력치였기에[22] 상술하였듯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확실히 한재하나 강석에 비하면 해당 능력치가 크게 위화감이 없는 편이다. 이 때문에 구하준의 능력치가 강석, 한재하에 복붙된 것이라는 가설이 가장 유력한 상황이다.
|
|
<rowcolor=#fff> 홍백기와 겨루는 구하준 |
2.4. 1차 초월 후
|
|
<rowcolor=#f30> 홍백기를 일격에 압살하는 구하준[23] |
시점 | 힘 | 속도 | 잠재력 | 두뇌 | 맷집 | 비고 |
107화 |
UR+
|
[24] | ||||
112화 |
LR+
|
LR
|
UR+
|
[기저귀] |
독학했다. 복싱도 세상도 독학했다고.
잠재력을 초월한 구하준
107화에서 밝혀지길 구하준은 복싱을 배운적이 없다고 한다. 친모에게 버림받고 친부에게 학대받으며 자랐는데, 그런 친부에게서 자신을 지키려고 복싱 잡지를 보며 독학을 했던 것.[26] 선수로 활동했던 만큼 전문적인 교육을 받았던 한재하나 강석과 크게 대비되는 부분으로, 오로지 운동과 복싱 독학만으로 과거의 다니엘과 현 시점의 한재하, 강석과 동급의 강함을 지녔다는 부분에서 패왕의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것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홍백기와의 싸움에서 이러한 과거를 떠올리며 초월 단계에 들어서게 되었다. 기본 신체능력만 해도 평균이 UR랭크 레벨로 북고 5강은 물론 이 당시
김수현의 순수 스탯까지 뛰어넘었다. 스탯은 강점이 힘, 약점이 맷집인 형태로 분배되었다.잠재력을 초월한 구하준
이에 더해, 초월자 전용카드를 새로 받은 양천학, 나유겸과 달리 구하준은 각성 당시 얻었던 패왕귀환에 이어 패왕 시리즈의 2번째 능력 패왕강림을 개방하였다. 이는 구하준 본인의 힘, 맷집, 속도에 비례한 확률로 움직임을 정지시키는 현실 조작 능력이다. 김수현의 카드인 '스턴 피스트'와 비교해도 상위 호환[27]으로 강북서고 내에서는 독보적인 시스템 보정을 받고 있는 셈이다. 게다가 부수적인 힘 증가와 상대 맷집 감소 옵션까지 있어 속박 시간 동안 '패왕귀환'까지 활용하여 엄청난 폭딜을 보여줄 수 있는 전투원이 되었다.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구하준은 초월 직후 자신을 압도하였던 홍백기의 속도를 패왕강림으로 봉쇄한 후, 주먹을 휘둘러 일격에 리타이어시키며 5강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실력자로 등극하였음을 증명하였다. 종합적으로 이 시점에서는 김수현 다음가는 강북서고 준최강자[28]로 평할 만 하다. 특히 강점인 힘 스탯과 시너지가 좋은, 무조건 주먹을 한 번은 맞출 수 있는 속박기 '패왕강림'과 그 주먹의 위력을 2배로 만들어주는 '패왕귀환'의 존재로 인해 극딜러로써의 전투력은 가히 상상 이상이다. 사실상 구하준이 초월한 시점에서는 상대에게 다가가 주먹 한 대만 휘둘러도 싸움이 끝나버릴 경이로운 전투력을 지닌 수준이다.
|
|
<rowcolor=#f30> 나유겸과 협공해 류시경에게 승리하는 구하준 |
그러나 성장 기회는 아직 많이 남아 있다. 137화에서 챌린저 카드의 언급에 의하면 초월에도 다음 단계가 남아있으며 특정 인물들만이 초월을 초월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언급된 특정 인물은 구하준으로 보이는데, 초월의 다음 단계는 특정 인물만이 넘을 수 있다고 언급하는 장면에서 구하준이 패배만 하던 자신을 떠올리며 울부짖는 장면으로 전환되어 포커스가 맞춰진 것을 보면 그동안의 추측대로 구하준이 경지로 추정되는 초월의 다음 단계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졌다.[30] 애초에 아직 패왕 시리즈의 마지막 카드 '패왕무쌍'이 언급은 됐으나 개방되지 않았으므로 구하준이 추후 경지에 도달할 것임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2.4.1. 역행의 비약 적용 후
|
|
<rowcolor=#888> 강북북고 패거리를 쓸어버린 구하준 |
시점 | 힘 | 속도 | 잠재력 | 두뇌 | 맷집 | 비고 |
138화 |
LR
|
UR+
|
[역행의비약] |
5강 전쟁 때보다 능력치가 전부 1칸씩 증가하였는데, 추가적인 수련을 통해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물론 단기간에 각성 때 능력치에서 갑자기 이만큼이나 올라갈 수는 없으므로 역행의 비약이 잠재력 상태만 각성으로 바꾸고 능력치는 초월 때 그대로 유지시킨 것으로 보인다.
역행의 비약을 받으면서 초월 기회가 두 번이 되며, 안 그래도 높았던 성장을 마친 구하준 최고점의 기대치가 더욱 높아졌다. 경지 도달이 2차 초월 후에 이뤄질 것이므로 이 시점에서 구하준은 성장 계단이 아직 두 단계나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일단은 능력치를 감안했을 때 다시 초월할 시 류시경과 비슷하게 MR~X 사이로 능력치를 가지게 될 것이라는 의견이 주류였다.[32]
2.4.2. 1차 초월에 대한 비판
1차 초월에 관한 서사는 굉장히 평가가 좋지 못한편이다. 서고 3강보다 스탯이 약간 모자랐던 나유겸과는 달리 구하준은 힘 SSR 속도 SR 맷집 SR이라는 높은 능력치에 무엇보다도 김수현 크루원 중에서 가히 사기급 능력인 패왕귀환으로 무장까지 한 상태에서 본인과 비슷한 능력치를 가진 홍백기를 상대로 이 타이밍에 굳이 초월을 할 필요가 있었냐는 것.[33][34]또한 하필이면 전 화에서 나유겸이 초월하는 데 한 편을 이미 다 썼는데 구하준도 똑같은 패턴을 반복하는 바람에 이후 스토리도 똑같이 나오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35][36]
구하준의 최종 라인업이 다니엘로 추정되는 만큼 초월하면 다니엘의 스탯과 비슷해져야 하는데 구하준이 너무 이르게 초월했다는 평이 있다. 초월 다음단계로 다니엘과 싸울 수 있다고 해도 다니엘 또한 현재 초월이기에 다음 단계로 못간다는 보장이 없다.
거기다 120화 기준으로 성하루가 힘 UR 속도 UR+ 맷집 SSR+로 구하준과 대등한 강자로 초월하고 강석 또한 힘 UR+ 속도 UR 맷집 LR로 초월해 구하준 조차 얻지 못한 LR급의 능력을 가지게 되면서 구하준의 초월이 다시 한번 더 크게 비판받고 있다.[37]
여기에 멈추지 않고 130화에선 초월 전 류시경에게 우위를 점하였지만 류시경이 초월하자마자 나유겸과 함께 초살당하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재하가 초월하여 류시경에게 승리하면서 독자들 사이에서 패(배의)왕, 대구에 있는 대호사로 가라고 하는 등의 말들이 나올 정도이다.(...)[38]
헤드 3강 중 자신을 제외한 강석과 한재하는 구하준처럼 스탯 중 최대가 SSR+인 홍백기같은 급에 의해서가 아닌 스탯 중 하나 이상이 X급이었던 천태호와 류시경과의 전투에서 초월하고 승리한 점에서 더욱 비교된다.[39] 게다가 강석은 천태호에게 자신이 무시당해 자존심이 상해서, 한재하는 북고의 스파이로서 자신을 속인 류시경에게 복수하기 위해서라는 개연성이 충분한 초월 서사도 있는 반면, 구하준은 뜬금없이 과거 이야기가 공개되더니 초월해서 서사면에서도 비판이 큰 편이다.[40] 물론 구하준은 이미 다니엘로 라이벌이 설정되어 있고 초월해도 다니엘에게는 미치지 못한다는 점은 감안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홍백기를 상대로 초월을 할바엔 차라리 최상위 간부 중 한명을 골라 다니엘 이전의 라이벌로 삼았으면 좋았을거라는 의견이 대부분이고, 실제로 No.6 홍지광을 상대로 충분한 2차 초월서사를 보여줌으로서 그동안 비판 받았던 구하준의 초월 서사를 다행히 어느정도 수습하긴 했다.
2.5. 2차 초월 후
홍지광과 겨루는 구하준 |
시점 | 힘 | 속도 | 잠재력 | 두뇌 | 맷집 | 비고 |
140화 |
MR
|
LR+
|
LR
|
[41] |
스탯 평균치만 놓고 보면 북고 No.9 경의진과 거의 대등한 능력치로, 실제로는 맷집이 밀릴지언정 경의진에게는 없는 MR 단계가 있기에 근소 우위라고 봐도 무방하다. 여기에 전용 카드들의 효과까지 합하여 생각하면, 북고 최상위 10인 중 각성자 2명은 무난하게 누르고 초월자 중 상대적 약체 3명에게도 밀리기는 할지언정 싸움 자체는 성립시킬 수 있는 수준이다.[42] 또한 '무적의 레슬러'를 사용한 강석, 그리고 원한 수치가 100인 '복수귀'를 사용한 한재하의 최대 능력치와 본인의 기본 능력치가 대등해지면서 초월 카드 성능 차이로 서고 3강 내에서 밀리던 구하준이 다시금 대등한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특히 구하준은 능력 발휘에 제한 시간도 없는 만큼, 이제는 오히려 구하준 쪽이 높은 전투력을 더 안정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강석, 한재하와는 다르게 구하준의 능력치는 각성, 수련, 초월 2회라는 주인공 김수현을 제외한 퀘지주 등장인물들 중 가장 많은 파워업을 했음에도 아직 고점이 아니다. 140화에서 경지의 길이 열렸다는 시스템 창이 나온 이상 구하준이 경지를 넘는 것은 사실상 확정되었고 마지막 패왕 스킬인 패왕무쌍의 능력과 카드 세트 효과까지도 남아있기에 구하준이 최고점으로 성장한다면 김수현, 양국자[43][44], 조윤, 다니엘과 함께 퀘지주의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강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하준이 2차 초월과 동시에 한 층 더 레벨업할 조짐이 보이자, 홍지광은 경지에 대해 들은 것이 있는지[45] 즉시 위험하다고 판단, 구하준을 필요 이상으로 제압하였다. 그 결과 구하준의 경지 도달이 당장은 저지되었지만, 도달 요건이 이미 충족된 상태였기에 결국 홍지광과의 리매치에서 경지에 오르는 데 성공한다.
2.6. 경지의 길 도달 후
홍지광을 일격에 압살하는 구하준 |
시점 | 힘 | 속도 | 잠재력 | 두뇌 | 맷집 | 비고 |
147화 |
EX
|
[패왕무쌍] | ||||
152화 |
EX
|
EX
|
EX
|
[패왕무쌍][전장의함성] |
사실상 서고 내에선 김수현과 다니엘 말고는 당해낼 상대가 없는 수준이다. 그나마 무적의 레슬러를 쓴 강석이 있는데 이 마저도 모든 스탯이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51], 2분 발동이 끝난 후 패왕강림의 효과로 움직임을 봉쇄하면 강석을 초살낼 것이다. 물론 김수현과 싸울 경우, '권모술수'에만 걸려도 신체 스펙이 밀리며 심지어 본인의 카드들과 전투 양상까지 전부 김수현 손바닥 위이기에 패배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달리 말하면 이제는 세계관 전체에서 전투력이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최강자급 초월 김수현도 고전시킬 수 있는 저력을 보유한 셈이다.
여담으로 경지 서사는 초월과는 다르게 나름대로 잘 짰다는 평이 많다. 복서, 경지 등 자칫하면 이진성의 하위호환이 될 뻔했지만 구하준은 이진성과는 달리 승리를 향한 집착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경지에 도달함으로써 구하준만의 캐릭터성을 확실하게 잡아냈다는 평이다.[52][53]
거래 이후 다니엘을 몰아붙이는 구하준 |
거래 이후 다니엘에게 승리한 구하준 |
조윤의 퀘스트 보상 몰수로 구하준이 잠시나마 세계관 2인자 자리까지 올라보기는 했으나, 직후 다니엘이 엘릭서로 두뇌를 회복하는 데 성공하며 이변이 없다면 3인자 위치로 마감할 것이다.[57] 그럼에도 여전히 다니엘과 맞대결 자체는 성립시킬 수 있는 세계관 준최강자 반열임을 부정당할 정도는 아니다.
3. 전용 카드
3.1. 패왕 시리즈
3.1.1. 패왕귀환
|
|||
<rowcolor=#09F> 패왕귀환을 사용하는 구하준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카드 설명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
패왕귀환 / Overlord's Return[영문판]
여태까지 각성 특혜로 얻은 전용 카드들은 새로운 격투기를 획득하거나, 상대의 능력을 낮추거나, 자신의 능력을 강화하는 것에 그쳤으나 구하준은 패왕 이라는 칭호에 걸맞게 전례없는 새로운 방식의 공격카드를 획득하였다.
첫번째 능력인 패왕귀환은 공격시 분신이 나타나 추가타격을 주는 초능력으로, 모든 각성 카드 능력들 중 가장 비현실적이며 위협적인 공격 스킬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분신이 한번 더 타격을 하므로, 구하준의 공격을 맞은 적은 영문도 모르고 유효타 한 대를 확정적으로 더 맞게 된다. 쉽게 말해 모든 공격의 피해량이 2배가 되는 패시브가 붙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심지어 현재 퀘스트 사용자 제외 세계관 최강자로 거듭난 구하준의 힘은 EX이기에 알고 맞아도 파괴력이 어마어마한데[59] 이걸 모르고 더 맞는다면 상대방은 이에 대응할 방법이 없다.[60] 보통 각성 카드의 성능은 초월 카드에 크게 밀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패왕귀환은 이견 없이 각성 카드 중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것은 물론 비교 기준을 초월 카드로 잡아도 여전히 사기적이다.
김수현이 불러오기로 누적 3회 사용했으며, 이는 크루원들의 전용 카드 중 사용 빈도 2위의 빈번한 횟수이다. 일반적인 공격에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사기인데, 시현류나 다른 공격 카드와 함께 사용하면 필살기의 엄청난 위력에 곱하기 2의 계수를 붙여주는 역할이므로 사기성이 배가 된다. 심지어 구하준에게는 이것에 뒤지지 않는 초능력 카드들이 2개나 더 있으니 구하준의 패왕 관련 카드들이 얼마나 좋은 지 체감할 수 있다.
3.1.2. 패왕강림[초월자]
|
|||
<rowcolor=#FF0000> 패왕강림의 효과로 속박된 홍백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카드 설명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
자신의 힘을 소폭 상승 시킴과 동시에 주변 적들의 움직임을 속박시키고 적들의 맷집이 감소하는 디버프기다.[63] 수정 전 홍백기의 대사[64]에 따르면 대상을 속박하는 것을 넘어 공포를 느끼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소모성 카드 '속박 플레이'를 제외하면 조건 없이 적에게 이동 불가를 부여할 수 있는 카드는 패왕강림이 유일하다. 홍백기전에서 드러났듯이 구하준의 최대 단점은 속도에서 밀려버리면 본인의 장점인 폭딜을 넣을 수 없어 답이 없다는 부분이었는데, 해당 카드로 속박을 건 몇 초 동안이나마 프리 딜을 넣을 수 있게 되어 이 단점을 크게 보완하였다. 심지어 패왕강림 효과가 적용되는 동안에 본인의 힘 증가와 상대의 맷집 감소라는 부수적 효과까지 붙어 딜량이 이전에 비해서도 더욱 폭등하며 기존 장점까지 강화되는 효과가 나타난다. 카드 설명에서 '속박 성공 확률'이라는 언급이 있어 속박 자체는 실패할 확률이 있는 듯 하지만, 작중에서 이런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기에 능력치에 큰 차이가 없다면 어지간해서는 속박에 성공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성능에도 불구하고 구하준이 활용을 제대로 하지는 못했으며, 결정적으로 다른 이들이 피니셔 수준의 사기적인 초월 카드를 얻어[65] 구하준이 상대적으로 패왕강림을 덜 사용하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그러나 최근 전투인 154화 다니엘전에서는 다니엘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손목을 부러뜨리는 엄청난 대활약에 기여하며 찬밥 신세는 어느 정도 면하게 되었다. 김수현 역시 '불러오기'로 다른 카드와 시너지가 좋은 속박기 패왕강림을 누적 2회나 사용하면서 여전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66]
3.1.3. 패왕무쌍[경지의길]
|
|||
<rowcolor=#980b17> 패왕무쌍으로 상승한 구하준의 능력치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카드 설명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
패왕 세트의 마지막 카드인 '패왕무쌍'은 "지금껏 쓰러뜨린 상대만큼 능력치가 증가한다."는 역대급 효과를 가진 카드였다.[69] 무쌍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능력치가 증가하는 카드일 것이라는 추측은 많았지만, 과거부터 홀로 많은 상대를 쓰러뜨리고 서고의 정상에 군림해왔던 사용자 구하준에게 매우 적합한 옵션이 부여되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랭크 업을 이루어냈다.[70] 실제로도 구하준의 라이벌인 다니엘도 A급 잠재력으로 경지의 길에 도달했음에도 초월 능력치 기준 하늘과 땅 차이던 스펙의 격차가 거의 대부분 좁혀졌으며, 결국 패왕무쌍 카드는 구하준이 다니엘을 상대로 승리하는 일등공신이 되었다.[71]
심지어 상술한 능력치 상승폭뿐만 아니라, 앞으로 적을 쓰러뜨리면 추가적으로 더 능력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게 더욱 섬뜩한 대목이다. 다시 말해 퀘스트 플레이어들처럼 무한한 성장 포텐을 확보한 셈이기에 패왕무쌍하고 비견될 만한 밸류의 카드는 조윤의 '흡성대법', 김수현의 '마나 드레인'이 전부이다. 구하준이 이 카드를 얻고 계속해서 싸움을 해나간다면 적을 이기고, 패왕무쌍의 효과로 강해지고, 상승한 능력치로 다시 적을 이기고... 이런 과정을 반복하는 경이로운 연쇄반응으로 퀘스트 사용자를 제외하고 단독 최강자가 되는 시나리오도 놀랍지만 가능은 할 상황이었다.[72]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크루원 전용 카드 최초로 불러오기 사용이 불가능한 카드이다. 앞서 경지의 길에 들어선 다니엘의 새크리파이스엔 이러한 효과가 없었으며, 이후 등장한 경의진의 초월 전용카드 일인군단과 마정두의 초월 전용카드 악전고투에도 패왕무쌍과 같은 동일한 불러오기 사용 불가능 효과가 적용되면서 김수현이 사용할 시 밸런스가 붕괴될 만한 카드에 제약이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 [73]
3.1.4. 격노[세트효과]
|
|||
<rowcolor=#980b17> 격노의 일격을 사용하는 구하준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카드 설명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
격노 / Fury[영문판]
154화에서 마침내 3가지의 패왕카드들이 모여 패왕 시리즈 세트효과가 발동 되었다. 공개된 세트 효과는 [격노]로 적에게 치명타를 입었을 시 다시 싸울 수 있게 해주는 카드인데, 이 때 모든 체력이 회복되고 그 동안 입었던 피해를 되돌려주는 격노의 일격을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이다. 다니엘의 유능제강의 의해 큰 데미지를 입어 리타이어 직전까지 갔던 구하준은 격노 효과로 순식간에 체력을 다시 회복한뒤 격노의 일격을 날려 쓰러뜨렸다. 그만큼 '격노'가 중요한 전투에서 결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성능을 가졌음은 실전에서 검증되었다.
효과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 패배 직전에 체력을 완벽히 회복한다. 이는 김수현의 주력 카드 중 하나인 '회복의 콩'과 거의 동일한 효과로 밸류가 매우 높은 옵션이다. 사실상 남들과는 달리 혼자 1페이즈와 2페이즈가 존재하므로 맷집이 실제 스탯의 2배라고 볼 수 있다. 순수 맷집조차 XXX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제는 훌륭한 탱커로도 거듭났다고 볼 수 있다. 둘째, 지금까지 누적된 피해를 적에게 모두 되돌려 준다. 이는 적에게 받았던 공격을 다시 되돌려 주는 양국자의 초월 카드 '견적필살'과 매우 유사한 효과이다. 그러나 단 한 번의 일격을 2배로 되돌리는 견적필살과 달리, 격노의 일격은 지금까지 누적된 데미지를 계수 없이 그대로 되돌린다는 점에서 결이 약간 다르다. 확실한 건 구하준 본인의 맷집이 XXX급으로 아주 높으니, 구하준을 쓰러뜨릴 정도의 데미지를 일격에 다시 돌려받은 적 입장에서는 버티기가 굉장히 어려운 필살기이다. 특히 적의 맷집이 XXX 이하라면 이 일격 한번으로 확실하게 기절해 버릴 테니 약자멸시의 효과도 겸하고 있는 셈이다.[76]
심지어 아직까지 설명란에 쿨타임의 존재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같은 회복 계열 카드인 '회복의 콩', '회복의 쌀' 등은 일일 횟수 제한이 있어 전투 한 번에 무한히 사용하는 게 불가능하였던 반면[77], 격노는 앞선 카드들처럼 체력 완전 회복의 효과를 지녔음에도 설명에 제약이 명시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론적으로는 치명적 상처를 입은 후 격노를 발동시키는 패턴의 무한 반복으로 쓰러지지 않는 게 가능하다. 이는 설정상의 허점으로 추정되며, 실질적으로는 전투 한 번당 1회 사용 가능이라는 제약이 붙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
종합적으로 '격노'는 직접적인 카드가 아닌 세트 효과에 불과하지만, 그럼에도 카드 2개를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인 절륜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여러모로 세트 효과가 독자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았던 만큼 그에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 전적
잠재력 각성 전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2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 |
EP | 상대 | 결과 | 비고 |
5 | 김수현 | 승 | ||
8 ~ 9 | 패 | |||
17 | 강북동고 패거리 1명 | 승 | ||
23 | 박건 | 승 | ||
33 | 강도혁 | 승 | ||
박건 | 승 | |||
장용섭 | 승 | |||
33~34 | 최경태 | 승 | ||
오범수 | 승 | |||
34 | 한재하 | 패 | ||
42 | 강북남고 본진 | 승 | ||
45 ~ 48 | 나유겸 | 패 | 구하준 장지혁과 스펙변경 상태[78] | |
48 | 무 | 강석 중재 | ||
58 ~ 59 | 강석 | 패 | ||
67 ~ 69 | 승 | 김수현 크루[79] 협공, 강석 잠재력 각성 | ||
72~73 | 다니엘 | 패 | 구하준 잠재력 각성 실패 | |
74 | 패 | |||
82 ~ 83 | 강석, 한재하 | 무 | 김수현 난입 | |
107 | 구하준의 아버지 | 승 | 과거 회상 | |
167 | 배혁재 | 승 | 과거 회상 | |
167 ~ | 강세찬 (복사구름) | 과거 회상 | ||
20전 12승 2무 6패 승률 65%[80] | }}}}}}}}}}}} |
잠재력 각성 후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2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 |
EP | 상대 | 결과 | 비고 |
83 ~ 84 | 강석 | 승 | 구하준 잠재력 각성 | |
92 | 류시경 | 패 | ||
2전 1승 0무 1패 승률 50%[81] |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총 전적 {{{-1 {{{#!wiki style="margin:-6px -1px -16px"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
<tablebgcolor=#fff,#191919> 전투 수 | 승리 | 무승부 | 패배 | 승률[K1] |
34 | 20 | 4 | 10 | 64.7% | }}}}}}}}}}}} |
현재 강북서고 3 강 중 가장 승률이 높다.
5. 강함에 대한 어록
이 새끼 뭐야? 몸이 부서진다!
33화 中 박건의 독백
33화 中 박건의 독백
[1]
이때의 구하준은 평화와 단체에 찌들어 필사를 잃기 전이었다.
[2]
남고에는 강석과 나유겸, 오진구 동고에는 한재하와 염창웅, 서동탁 북고에는 강세찬, 다니엘, 경의진 등 서고를 제외한 각 학교에는 헤드들을 제외해도 S이상의 능력치를 지닌 강자가 최소 한명에서 두명은 되는데 서고는 구하준 한명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석, 한재하가 구하준의 서고를 적극적으로 치지 않은 이유는 물론 자신들을 제외한 나머지 학교들의 침공을 경계한 것도 있겠지만 구하준 본인의 전투력 또한 상당부분 차지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3]
과거의 다니엘은 각성한
김수현보다는 열위의 강자다. 즉, 대략 각성한 대장급과 비슷하다는 소리.
[4]
구하준은 첫 등장 당시의 능력치에서 김수현의 육성카드로 성장해 힘속맷이 S+ S S+에 도달하였으나 다니엘은 그런 구하준을 보고 약해졌다고 평가했다. 그렇다면 과거의 구하준은 아무리 낮게 잡아도 평균 S+ 정도의 능력치는 갖고 있어야 하는데 평균 S+은 커녕 S도 안되는 능력치로 등장해 비판이 생긴 것.
[5]
동고에서는 No.2 염창웅, No.4 서동탁이, 남고에서는 No.1 강석, No.2 나유겸이 구하준보다 더 강하였다. 심지어 한재하도 구하준보다 두뇌가 훨씬 뛰어나 후술하듯 강화된 구하준조차도 이길 정도의 전투력을 보여줬다. 따라서 구하준은 실질적으로는 남부 6위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6]
이후 무한 수플렉스로 인해 간발의 차로 패배하였다.
[7]
육성 카드로 인한 강화
[장지혁체인지]
김수현이 체인지를 써서 장지혁과 능력치가 일시적으로 바뀜.
[김수현체인지]
김수현이 체인지 카드를 본인에게 쓰는 바람에 김수현과 능력치가 또 일시적으로 바뀌게 되었다.
[기저귀]
카드 사용 효과로 일시적 스텟 상승
[11]
장지혁의 납치로 인한 사기 저하로 능력치가 감소되었다.
[12]
반대로 말하자면 필사가 없는 상태에서 필사를 가진 강석을 전투불능 상태까지 몰아붙인 셈.
[13]
해당 대사로 인해 각성한 구하준의 스탯이 원래 구하준의 스탯이 아니었냐는 추측이 있다. 모종의 이유로 싸움과 운동을 관두며 능력치가 낮아졌는데 이를 각성함과 동시에 복구시킨게 아니냐는 것.
[14]
혼자였을때로 돌아간다는 말 때문에 크루를 탈퇴한다는 반응이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탈퇴는 하지 않았다. 다만 각성 후로 단독행동이 상당히 늘었다. 때문에 김수현과 관계 묘사도 적어지고 비중도 줄어들어 아쉽다는 팬들이 많다.
[15]
물론 이때는
조윤이 강북북고를 집권하기 이전이고, 집권 후 부터는
강북북고 No.19한테도 밀린다.
[16]
각성 후 둘의 종합 능력치는 구하준이 힘 3칸 위, 맷집 2칸 아래로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은 수준이었다. 하지만 SS+급 맷집이 강점인 강석을 압살할 수 있는 SSS급 힘 스탯을 띄웠기에 능력치 차에 비해 강석이 체감하는 격차는 훨씬 컸을 것이다. 심지어 각성 카드 역시 '무한 수플렉스'로 기존의 능력이 강화된 데 그친 강석과 달리, 구하준은 분신을 사용할 수 있는 '패왕귀환'이라는 사기적인 전용카드가 떴다. 이렇게 되면 구하준과 강석 사이에는 스탯 이상으로 압도적인 수준의 딜량 차이가 나는 셈이다.
[17]
물론 구하준이 김수현을 이기기는 어렵다는 결론이 나온다. 아무래도 김수현 쪽이 스탯도 근소하게나마 위인 데다가 구하준도 모를 '패왕귀환' 능력의 실체를 카드 설명으로 꿰고 있고, 결정적으로 카드 능력들도 사용할 테니 구하준이 확실하게 불리하다. 그러나 달리 말하면 남부지역 최강자 김수현과 일대일로 비교가 가능할 최상위 강자라는 뜻이기도 하다.
[18]
물론 형식적으로
양국자가 2인자를 맡고 있지만, 순수 전투력 측면에서는 초창기처럼 구하준이 크루 내 2인자가 되었다.
[19]
염창웅 문서에서 서술하겠지만, 이쪽은
양국자에게 디버프를 당하는 도중
나유겸에게 완패해서 워낙 저평가당하는 감이 있을지언정 능력치만 놓고 보면 오히려 이들보다 강력할 전투원이다.
[20]
힘은 1칸 우위, 속도는 1칸 열위, 맷집은 동급이었다.
[21]
구하준-힘, 한재하-속도, 강석-맷집
[22]
첫 능력치는 힘 S+ 속도 A+ 맷집 S로 이를 기준으로 하면 힘 SSR 속도 SR 맷집 SR+가 제일 나았을 것이다.
[23]
초월 직후 단 한방으로 홍백기를 격파했다.
[24]
1차 초월
[기저귀]
카드 사용으로 인한 대폭 강화
[26]
아무래도 선수 출신 복싱 캐릭터가 너무 많아 또 등장시켜 봤자
이진성,
성요한과 비교당할 게 뻔해 위상이 낮아져 일부러 독학으로 설정한듯 하다. 실제로 최근에 등장한 박태준 유니버스의 복서 캐릭터들은 다른 대회 출신이거나, 아니면 모종의 이유로 대회에서 탈락했다고 하는 등, 최대한 이진성, 성요한과 비교당하지 않도록 갖가지 설정을 붙여서 출연시킨다.
[27]
공격을 '맞춰야' 속박을 거는 스턴 피스트와는 달리 패왕강림은 조건 없이 상대를 속박시킨다. 여기에 스탯 조작 효과까지 더해졌으니 확실한 상위 호환이다.
[28]
물론 김수현이 스탯상으로는 구하준보다 아래이지만, 김수현이 이 당시 공개하지 않았던 카드인 '카드 챕터'나 '불러오기'만 쓰더라도 구하준의 능력치가 오히려 열세에 몰릴 것이다.
[29]
강석은 김수현의 카드 지원과 본인의 0티어 초월 카드 '무적의 레슬러'에 힘입어 무려 북고 No.7 천태호를 상대로 승리했다. 심지어 한재하는 천태호에 버금가는 강자로 성장한 류시경을 누구의 도움도 없이 초월 카드 '복수귀'만으로 잡아냈다. 이 둘이 레벨 이상의 전투력을 보여줄 때, 구하준은 본인보다 우위인 강자에게는 속절없이 밀리는 모습만 보여줬을 뿐이다.
[30]
또한 인물들이라고 했고 굳이 소수를 언급했기에 그 인물들은 구하준 포함 서고의 Top 3로 보인다. 한 명은
김수현이고 나머지 한 명은 당연히
양국자다.
[역행의비약]
카드 사용으로 각성 상태로 역행
[32]
다만 확정은 아니다. 류시경은 강제 초월 카드를 통해 초월 카드를 얻지 못하는 대신 능력치 상승폭을 키웠기에 더 적게 레벨업 할 가능성도 있고, 이전에도 파워 인플레 진행에 따라 같은 A급 잠재력 각성의 상승폭이 10단계가 넘게 차이난 적이 있으므로 류시경 이상으로 능력치가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
[33]
변명을 붙이자면 구하준이 홍백기보다 우위인 스탯은 힘뿐이였다. 힘 SSR급의 공격이야 맷집 SR+에는 꽤 치명적일수는 있지만, 속도는 (-)도 포함할 시 4단계 차이가 났는데, 이 때문에 홍백기의 속도를 전혀 따라잡지 못했다. 하지만 전략이나 패왕스킬을 이용한 싸움을 그려낼 수 있었으나, 그냥 깡스탯으로 뚫는 전투씬을 택했다는 비판 역시 가능하다. 나유겸, 양천학은 본 스탯으로도 상대들에게 철저하게 열세였기 때문에 초월은 해야 뚫을 수 있었고, 그들에겐 초능력이 없었거나 있었어도 전력차를 메꿀 수는 없는 유형이였다. 그마저도 나유겸-도민우는 서로 나름 전략을 써먹으려는 것도 보여줘서 더욱 비교된다.
[34]
구하준이 복싱을 독학으로 배워 생각을 못한건지 아무리 자기보다 속도가 빨라도 어떻게든 코너로 몰아서 속도를 봉인하면 그뒤는 SSR의 힘을 이용해서 손쉽게 이길 수 있었을 것이다. 실제로 외모지상주의 천량 편에서
유광이 속도의 경지를 가진
지공섭을 상대로 이러한 전략으로 순간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에 패배하긴 했지만 그건 또 다른 이야기.
[35]
작가가 이를 인식했는지 홍백기의 속도를 1단계 더 올리고, 다음화인
한재하와
지은형의 대결은 서로 똑같은 능력치로 설정하고 두뇌 싸움으로 가는 형식으로 전개하며 해당 화에서
허진태를 일격에 제압하는 김수현까지 나옴으로써 원패턴을 면했다.
[36]
다만 구하준의 수련 후 능력치가 다니엘은 커녕
류시경보다 낮아서 일부러 다니엘과 싸움이 가능하도록 이른 시기에 초월시켰다는 반론 또한 존재한다. 이후 김수현과 나유겸, 한재하, 양천학과 함께
마정두에게 단 1분만에 패배했고, 기저귀 카드로 능력이 대폭 상승했음에도 김수현은 도주를 택한 걸 보면 현재의 구하준도 다니엘에게는 별 볼일 없는 상대인 것으로 마찬가지다.
[37]
다만 성하루는 잠재력이 구하준보다 높은 A+이고 강석의 전용카드는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카드이기에 설정상으로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38]
이진성에게 단련 받으며 간접적으로 나마 현실이 됐다.
[39]
다만 천태호와 류시경은 강석, 한재하와의 대결에서 능력치가 감소하여 최고능력치가 MR인 상태에서 패배하긴 했다. 물론 한재하는 자신의 능력으로 인한 감소였다.
[40]
하다못해 구하준에게 슬픈 과거가 있었다는 떡밥이 하나라도 있었다면 비판이 이렇게 크지는 않았을 것이다. 뜬금없이 가정폭력 피해자라는 소리가 나오니 독자들 입장에서는 구하준의 초월을 위해 억지로 설정을 만들어 이어붙인걸로 보일 수 밖에.
[41]
2차 초월, 경지의 길 개방
[42]
심지어 강석 vs 천태호 때처럼 김수현이 '권모술수'로 지원해 줄 경우, 오히려 구하준의 우세가 점쳐진다.
[43]
양국자의 경우 구하준과 마찬가지로 경지까지 도달하는 것이 확정난 상태나 다름없는데다가 S급 잠재력이므로 능력치 상승폭과 얻게 될 카드의 능력 또한 구하준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
[44]
이후 실제로 초월카드 2장 경지 카드 2장 그 중에서도 무의식까지 얻으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긴 했지만 SSR+대에서 초월 및 경지에 도달했기 때문에 능력치 자체는 XX대로 구하준에 비해 턱없이 낮다. 그나마 디아블로2나 무의식에 들어가면 능력치가 EX까지 올라가긴 하지만 그마저도 구하준의 패왕 시리즈를 생각하면 결과적으론 구하준의 약 우세로 추정된다.
[45]
조윤에게 들었다 하였으므로 조윤은 경지를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패왕무쌍]
카드 능력으로 인한 능력치 상승
[패왕무쌍]
카드 능력으로 인한 능력치 상승
[전장의함성]
30분간 능력치 상승
[49]
실제로 구하준의 경지 도달 후 단 한방의 공격에 참패했다. 괜히 필요 이상으로 구타한게 아니었던 것.
[50]
힘속맷이 모두 동일하다.
[51]
심지어 지능마저 강석보다 구하준이 우위이다.
[52]
이에 구하준 본인이 지공섭이 이진성에게 가르쳐준 복서의 긍지가 맞지 않는다 했으며, 이진성도 자기와는 뿌리부터 다른 놈이었다며 자신과 구하준이 본질적으로 다른 인간임을 언급한다.
[53]
당연한게 이진성은 정말로 순수하게 복싱이 좋아서 자신을 단련한 것이고, 자기 혐오로 인한 버프도 복싱을 좋아하는 이진성이 승리에 미쳐버려 복싱에 긍지를 버린다는 설정의 특성이었기에 승리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것이 옳았지만 구하준에게 복싱은 단순히 자신이 살아남기 위한 수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구하준이 복싱에 긍지를 가지는 것이 더 이상한 것이며, 이진성과는 다르게 구하준은 아버지의 학대에서 벗어나고 나아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사상을 가지게 된 만큼 패배에 얽매이지 않는 복서의 긍지는 맞지 않는 특성인 것.
[54]
사실상 다니엘 vs 구하준은 각자의 필살기인 '유능제강'과 '격노의 일격' 중 어느 쪽이 먼저 소모되냐에 달려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이번 전투의 양상은 구하준이 다른 하나의 카드인 '패왕강림'으로 유능제강을 소모시켜, 직후 본인이 꽂아넣을 격노의 일격을 상대가 방어할 방법이 없도록 만들어 이기는 방향으로 전개되었다. 이처럼 카드의 극우위 관계가 있기에, 다니엘이 '엘릭서'로 두뇌를 회복하지 못했더라면 몇 번을 싸워도 결과는 구하준의 승리였을 것이다.
[55]
'전장의 함성' 지원을 받았다고는 하나, 결국 다니엘을 능력치와 무관한 '격노의 일격'으로 제압하였기에 지원이 없었어도 결과는 같았다.
[56]
경지를 넘은 마정두와는 속도와 맷집에서 1단계씩 밀리지만 힘이 EX라 마정두에게 데미지 자체는 유효하게 들어갈 것이다. 속도 차이 역시 다니엘전에서 보여주었듯 지형과 패왕강림을 적절히 활용하면 극복 가능하고, 패왕귀환의 성능까지 고려하면 결국 승리할 확률이 더 높다. 마정두가 악전고투를 발동해 더욱 강해진다 해도, 구하준의 격노가 발동되면 마정두의 강함에 비례하여 훨씬 더 강력한 일격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으니 여전히 이길 것으로 추정된다.
[57]
여기서 말하는 '이변'은 퀘스트 보상 몰수로 다니엘에게 적용된 육성 카드가 소멸해 다니엘의 전투력이 급락하는 상황, 혹은 구하준이 다니엘을 쓰러뜨린 후 패왕무쌍의 효과로 능력치가 올라 다니엘을 앞지르는 상황이다. 두 경우 중 하나라도 현실화된다면 2인자 타이틀은 구하준이 가져가게 된다.
[영문판]
번역
[59]
완결 기준으로 힘 EX의 공격을 버틸 수 있는건 김수현, 다니엘, 마정두 정도를 제외하면 아무도 없다. 무의식 상태의 양국자나 무적 상태의 강석도 버틸 수는 있지만 전체적인 능력치는 구하준이 압도적으로 높다.
[60]
격투기 선수들이 흔히들 모르고 맞는 펀치는 데미지가 몇배로 들어온다고 말하는데 구하준의 패왕귀환 능력은 그 말에 정확히 들어맞는 능력이다.
[초월자]
[영문판]
[63]
원래는 아우라를 내뿜어 상대가 공포감을 느끼며 3초간 움직임을 멈추는 능력으로 어떤 상대든 속박이 가능한 걸로 보였으나, 이렇게 될 경우 엄청난 강적을 상대로도 과도하게 좋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지 본인 능력치에 비례해 속박이 적용되도록 수정되었다. 하지만 강석과 한재하의 밸런스 붕괴급 초월 카드에 비하면 수정 전조차도 상대적으로 보잘 것 없는 능력이라 수정할 필요가 없었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64]
뭐야, 이건 뭐지? 무서워!
[65]
당장 구하준이 패왕강림을 얻고서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을 때 한재하, 강석이 각각 복수귀, 무적의 레슬러라는 초월카드 중에서도 최상급 효과를 지닌 전용 카드를 얻어 패왕강림의 저점이 더욱 돋보이게 되었다. 심지어는 김수현마저 능력 각성이라는 왠만한 경지 전용 카드조차 뛰어넘는 벨붕급 초월자 전용카드를 얻어버려 안그래도 찬밥 신세였던 패왕강림을 완전히 나락으로 내몰았다.
[66]
불러오기로 패왕강림이 사용될 때는 항상 '패왕귀환', '시현류'와 함께 사용되었다. 이는 적을 속박하여 공격을 피할 수 없게 만든 후 패왕귀환 + 시현류라는 최강의 한 방을 꽂아넣는, 김수현의 연계 공격 방식 중 하나이다.
[경지의길]
[영문판]
[69]
다만 텍스트가 중의적이라 단순히 쓰러뜨린 상대의 수에 비례하여 능력치가 증가하는지, 혹은 쓰러뜨린 상대의 강함에 비례하여 능력치가 상승하는 지는 불명.
[70]
경지의 길 도달 후 종합 능력치가 5칸 상승한
다니엘과 달리, 구하준은 종합 능력치가 올 X까지 9칸, 그 후에도 7칸이 상승하였다. X부터 성장 속도가 대략 3배 정도 느려지기에 그 전과 후로 나눠서 카운트를 한 것인데, 이를 고려하더라도 구하준 쪽의 상승폭이 2배 더 크다.
[71]
전투 중에는 다른 카드들, 특히 세트 효과인 '격노'가 더 강조되는 모습을 보이기는 했다. 그러나 구하준과 다니엘의 기존 스펙 격차를 생각하면 '패왕무쌍'이 없었을 경우 싸움 자체를 구하준이 성립시키지 못하고 참패했을 것이다.
[72]
다만 이미 이 카드를 얻은 시점이 작중 최후반부라 완결 시점까지 유의미하게 성장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김수현과 조윤의 최종전이 시작된 시점에서 먼 미래면 몰라도 작품 내에서는 이 덕을 많이 보기는 힘들 것이다.
[73]
당장 카드 능력 + 경지 성장까지 남아있는 김수현이 패왕무쌍까지 사용하면 박만사 파워밸런스가 확실하게 붕괴될 것이다.
[세트효과]
[영문판]
[76]
이 시점에서 맷집이 XXX 이하인 인물들은 일대일 상황에서 구하준을 이기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77]
회복의 콩은 카드 페스티벌 덕분에 하루 2번으로 늘긴 했으나, 거기까지였을 뿐 결국 개수는 한정적이었다.
[78]
이 전적은 사실상 무효로 봐도 상관없다. 장지혁과 스펙변경 당하는 사람이라면 세계관 최강자급이라도 한방에 나가리 돼 버린다(..)
[79]
주학진,
장지혁,
구름이,
이현동 제외
[80]
승률은 패는 0%,무는 50%,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81]
승률은 패는 0%,무는 50%,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K1]
[83]
강석과의 전적은 1대1 기준 1승1패이다. 다만 현재 강석은 아군이 되었기에 1부 시점에서의 라이벌로 보는게 맞다.
[84]
김수현과 조윤의 매치업이 잡히고 119화에서 양국자가 이지현에게 자신의 마음이 진짜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마정두를 쓰러트리겠다는 발언을 함으로써 최종적으로 서고와 북고의 No.1, 2, 3끼리의 대결이, 즉, 조윤VS김수현, 다니엘VS구하준, 마정두VS양국자의 매치업이 성사되었다. 다만, No.2와 No.3끼리는 대결 상대가 각각 뒤바꼈다는 차이가 있다.
[85]
그런데 143화에서 다니엘이 강북북고를 배신하였기에 최종전에서 다니엘과 대결하게 될 가능성이 낮아졌다. 일각에선 조윤과의 전투에서 패배한 후 모종의 카드로 세뇌당하여 다시 조윤 편에서 싸우게 되고 이 과정에서 구하준과 싸울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는 중. 그리고 152화에서 거래 카드를 받은 다니엘과 매치업이 잡힌다.
[86]
전투력 차이가 크게 나지만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상대를 목표로 계속해서 성장하고 적에게 세뇌에 걸린 라이벌을 상대로 결국 승리하는 스토리가 외모지상주의의 이진성과 성요한의 관계를 연상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