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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7 21:41:34

광야

1. 텅 비고 넓은 들2. 이육사의 저항시3. 북한의 누리집4. SMCU의 용어 KWANGYA

1. 텅 비고 넓은 들

파일:광야.jpg

, wilderness[1]

벌판. 그 중 문학과 시의 표현으로서 사용되는 단어로 성서에서 많이 언급된 탓에 기독교에서 매우 많이 사용되는 단어이다. 타 분야에서의 '평야', '개활지' 등과 동의어이며 성경이나 광야의 유혹, 또는 문학 작품에서 쓰이지만 일상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

모세오경에서 말하는 '광야'는 보통 시나이 반도 요르단 남서쪽 일대를 가리키며, 쾨펜의 기후 구분에 따르면 주로 사막이고,[2] 부분적으로는 스텝 기후에 속하는 지역이다. 이 곳은 물을 구하기 어렵고 식물이 자라기 어려운 사막에 가깝다. 이 때문에 이집트 고셴 초지에서의 정착 생활(이집트의 노예로서의 삶)에 익숙해졌던 이스라엘 민족은 사막에서 유랑하는 법을 익힐 때까지 해당 광야에서 여러 문제를 겪었다.

2. 이육사의 저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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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북한의 누리집

북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류경콤퓨터편집사"에서 만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홈페지종합안내"누리집이다. 누리집 주소는 " www.dprkportal.com.kp "이다. 그러나 남한에서는 VPN 없이 들어갈 수 없다.

4. SMCU의 용어 KWANG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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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ulture Universe에도 '광야'라는 용어가 등장하면서 상술한 시도 다시금 주목을 받게 되었다. 특히 '노래'라는 시어나 시의 분위기 등 SMCU와 연결지을 만한 부분이 많다.[3] 이 때문에 한국 팬들 중 일부는 광야라는 개념을 이 시를 소재로 차용한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1] 고유어로는 펀더기라고 한다. [2] 물론 흔히 생각하는 사방이 모래인 사막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연 강수량 250mm 미만인 지역을 말하며, 바위나 자갈이 깔리고 식생이 없거나 듬성듬성 분포한 지역이라고 보면 된다. [3] 특히 SMCU the Origin에 나오는 "태초에 광야가 있었다"는 구절은 이육사의 시의 해석과 완전히 일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