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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양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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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안양시 CI_White.svg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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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7596a> 관양고등학교
Gwanyang Highschool
冠陽高等學校
파일:교표_관양고.png
개교일 2002년 3월 1일
설립형태 공립
성별 남녀공학
인원 학생 수: 933명
교원 수: 83명
(2023년 기준)
교장 김월섭
교훈 진리탐구의 용틀임
교목 소나무
교화 모란
교조 독수리
교지면적 11,316㎡
위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일동로 115( 관양동 523-4)
웹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상징
2.1. 교훈2.2. 교화2.3. 교목2.4. 교조2.5. 교가
3. 관양고의 축제4. 관양고 학생들의 활동5. 교통6. 학교 시설7. 교복8. 출신인물9. 여담10. 교육과정

[clearfix]

1. 개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일동로 115( 관양동)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다.

2. 상징

2.1. 교훈

파일:교표_관양고.png
진리탐구의 용틀임[1]
나를 아끼고 이웃에 봉사하며 나라를 사랑하자

2.2. 교화

파일:교화_관양고.png
모란 [2]

2.3. 교목

파일:교목_관양고.png
소나무 [3]

2.4. 교조

파일:교조_관양고.png
독수리 [4]

2.5. 교가

겨레의 여명모아 터전을 일구고
민족의 정기모여 배움터 이루어
소중한 꿈 알알이 탐구의 맥박되니
올곧은 지성으로 보람찬 미래 열리라
우람한 관악산에 높은 기상을
삼천리 펼처낼 관양고교

사실 2절도 존재한다고 하는데, 폐기된 것인지 현재는 따로 배우지 않는다. 보통 1학년 음악 시간에 교가부터 배우지만, 집중이수제 때문인지 음악 수업을 2학기에 듣는 반 중에는 아예 교가를 못 배우는 경우도 존재한다. 2, 3학년때 미술을 선택하면 음악이 아예 없는데다 음악을 선택했다 하더라도 2, 3학년한테 교가를 가르치지는 않으니 이런 케이스가 걸리면 졸업할 때까지 교가를 모를 수도 있다. 사실 관양고는 체육대회 등의 대규모 교내행사에서도 교가를 안 부르기 때문에 졸업하는 3학년이 되기까지 제대로 배우거나 불러보긴커녕 들어본 적도 없는 학생이 의외로 많다.
진짜 졸업식때 교가 트는데 몰라서 안부르더라

3. 관양고의 축제

매년[5] 열리는 학교 축제. 공식적인 명칭은 '한볕제'이다. 축제는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이루어지며, 춤, 밴드, 학생회 공연 등 보편적으로 학교들이 하는 공연 위주로 진행된다. 다만 교장이 직접 밴드에 참가하는 등 (...)[6] 깜짝 쇼도 존재한다. 개최 시기가 일정하지 않은데, 7월 여름방학 직전에 열릴 때도 있고, 10월에 열릴 때도 있다.

미니체육대회 같은 활동들을 장려해 학교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하는 노력을 2021년에 보였으나, 미흡한 준비와 학생들이 만족하지 못한 컨텐츠 등으로 그냥 핸드폰주는 노는 날로 전락했다.

4. 관양고 학생들의 활동

3월에는 가장 먼저 2학년들의 수학 여행이 있다. 수학 여행지는 제주도[7]이며, 항공편을 이용하게 된다. 각 반의 반장 부반장 선출, 학생회 면접과 학년대표 간접 선거를 통한 학년장 선출이 실시된다. 월말에는 1학년들의 대학 탐방이 있다. 이후 대학 탐방 보고서를 통한 시상식이 이루어지니 보고서를 열심히 작성하는 것이 좋다. 또한 동아리 선택, 얼리버드[8][9][10] 신청, 멘토-멘티와 그룹스터디 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사제동행 독서토론도 존재한다.[11] 대학탐방 다음 날에는 수학여행을 가지 못한 1학년들이 주도적으로 무박 캠프를 진행하는 클래스데이 행사가 이루어진다.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4월에는 친구사랑주간[12][13], 세월호 참사 추모기간을 가지게 된다. 또한 수행평가와 대회, 지필평가 준비 등 본격적인 내신 공부 활동을 한다.

5월에는 체육대회가 이루어진다. 체육대회는 보통 학교와 같이 반티가 가능하며 줄다리기, 계주, 2인3각 달리기 등의 활동을 한다. 또한 춤 동아리와 학생회의 공연이 있다. 또한 각 반 반장, 부반장들이 학생들의 건의 사항을 교장에게 직접 말할 수 있는 토론회가 열린다. 그러나 아직도 2월 졸업을 고수하는 데서 알 수 있듯 굉장히 보수적인 학교이기 때문에 건의사항이 잘 받아들여지지는 않는 편이다.

6월에는 멘토-멘티와 그룹스터디 활동을 마감하게 되므로, 이수 시간이 부족하지 않도록 준비해야 한다. 동아리들이 7월의 동아리 발표 활동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동아리 발표와 지필평가 준비를 동시에 해야 하므로 시간이 가장 벅찬 달이다.

7월에는 동아리 축제와 상술된 '한볕제'를 한다. 동아리들은 배정된 각 반을 통해 준비한 작품, 보고, 게임 등을 펼치게 된다. 학생회에서 1박2일 수련회를 하게 되고 동아리 축제 후에 한볕제를 끝으로 1학기가 마무리된다.

8월 말에 개학식이 이루어지며 4월과 마찬가지로 임원 선출과 각종 활동 신청을 받는다.

9월달에는 3학년의 수시 접수로 교사들이 바빠진다. 월말에 지필평가를 치게 된다.

10월에는 내년 회장단 선출을 위한 모집이 이루어진다. 또한 각종 대회가 가장 많은 달이다. 한볕제와 동아리축제가 7월이 아닌 10월에 열리는 경우도 있다.

11월에는 내년도 회장단 선거준비가 시작되며 연초부터 시작되왔던 축구 대회 결승전이 있다. 3학년은 수능을 준비하게 된다.

12월 중반에 지필평가가 있고, 이후 1주일동안 연습으로 1,2학년이 합창대회를 준비하여 소축제를 진행한다. 문제는 강제 참여라 현장체험학습을 내고 불참하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다.[14] 소축제 전날에 내년도 회장단 선거가 진행된다.[15] 소축제와 같은 날에 학생과 교사들의 주관으로 바자회를 진행하고 수익금은 기부하거나 갇 반의 몫으로 돌아간다.

2월[16][17][18]에 졸업식과 종업식이 있으며, 3학년은 학교를 떠나게 된다.

5. 교통


교통은 좋지 않은 편이다. 기본적으로 진입로 자체가 길이 좋지 않다.[19] 아침에는 그나마 괜찮지만 하교시간에는 정체가 매우 심하다.

6. 학교 시설

파일:6A45DE04-B662-4272-9977-A1DDB94BC032.jpg

7. 교복

8. 출신인물

9. 여담

10. 교육과정


[1] 태양을 받혀든 관악산의 모습은 진리를 향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관양인을 상징, 붉은 태양과 녹색 산의 조화를 통해 더불어 사는 관양인의 아름다움을 표현. 교표가 평촌 필탑학원의 로고와 비슷하다. [2] 부귀와 명예, 끈기, 조화, 협동 더불어 사는 미덕과 인내심의 상징 [3] 젊음과 기상, 늘푸른 지조를 상징하는 상록수 (자주적이고 주체적인 관양인의 상징) [4] 역경에 굴하지 않고 진리를 탐구하는 관양인. [5] 2016년부터 격년에서 매년으로 변동되었다. [6] 2017년 한볕제에서 김광석의 "일어나"를 기타치며 부르셨다. 학생들이 진짜로 일어나서 떼창하는 것(...) 은 덤. 2층은 서로 눈치게임을 하다가 결국 아무도 일어나지 않았다...... [7] 사실은 투표로 경주, 부산, 제주 중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곳이 선정되는데 답은 뻔하지 않은가? [8] 아침 8시에 등교하여 45분간 자습 후 교실에 들어가는 제도이다. 누구나 들어갈 수 있으며, 48명에서 시작하여 점차 줄여나간다. [9] 2018년까지는 전년도 내신으로 2배수를 1차 선별한 후 시험을 쳐서 60명을 뽑았으나, 2019년부터 신청만 하면 들어갈 수 있게 변경되었다. 다만 2번 결석한 학생은 퇴출되니 주의하자. [10] 코로나 이후 이마저도 전부 없어졌다가 2021년 2학기에 다시 돌아왔다. [11] 이 활동은 코로나 이후에도 여전히 진행한다! 서류 심사를 통해 참가가 가능하다. [12] 학생회에서 프리허그 등 다양한 행사를 한다. [13] 그러나 현재 코로나로 친구사랑주간에 관련한 행사는 하나도 없다. [14] 2019년에는 예외적으로 선택 참여였다. 그래도 반의 1/3이 사라지는 건 변함없었지만. [15] 원래는 11월이었지만 2017년에 수능 연기로 인해 12월 말로 미뤄진 것이 굳어졌다. [16] 2010년대 말부터 겨울방학과 봄방학을 합쳐 1월에 종업식을 끝내버리고 방학이 끝나면 바로 새 학년도로 넘어가는 것이 대세가 되었지만 관양고는 여전히 2월 졸업/종업식을 고수하고 있다. [17] 개학식 다음 날 졸업식, 그 다음 날 종업식이 이루어진다. 졸업식일에는 졸업생과 학생회만 등교하기에 실제 2월 등교일수는 학생회를 제외하면 2일이다. 아이고 의미없다 [18] 2023년도에는 1월에 종업식을 하였다 [19] 하필이면 시장통을 끼고 있어서 불법주차가 매우 심하고 신호도 쓸데없이 많아서 정체를 더 키운다. [20] 코로나 영향도 크지만 질서계도를 위한것도있다. [21]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인해 관양고 학생임을 금방 알 수 있다. [22] 해당 학년의 1등급은 11명이며 반은 10반이 넘어간다! [23] 일단 수강인원으로도 압도적이다. 기본 200명이 넘어가며 1등급은 8~9명정도. [24] 이과생들의 경우 2021학년도 입학생까지 2학년때 과탐 3택,3학년 과탐 2택+정해진 틀에서만 과목선택이었는데 2022년 신입생부터 과목수강제한을 없애면서 2학년 3학년 둘다 반강제적으로 과탐 3개를 들을수밖에 없도록 교육과정이 편제가되었다. [25] 다른 학교에 비해서 쉬운건 맞는데,1학년보다는 어려워졌다. [26] 그리고 어느 학교를 가나 상위권 학생들은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기에 어느 학교에서나 상위권이 되기는 쉽지 않다. [27] 졸업 전날까지 고3애들 무단외출 단속한거 보면 뭐..할많하않이다. [28] 신비로운 교육과정을 보유한 덕에 수능을 물리학I, 지구과학I 선택하는 학생은 내신과 더불어 물화생지를 모두 컨트롤 해야한다는 부담이 생긴다. 선택 못한 과목을 할 경우 학교서 EBS강의를 듣고 수강인정 받아야 한다. [2022학년도] 입학생부로 개편되었음. [2022학년도] 입학생부로 개편되었음. [2022학년도] 입학생부로 개편되었음. [32] 물론 물화생이나, 화생지를 조지는 이과생들이 더 많은것으로 보인다. [33] 번외로 근수축과 막전위는 조금만 어렵게 나오면 뇌절을 치기때문에 이걸 노릴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시험문제가 그렇게 어렵지 않다. [34] 2021학년도 2학년 중간고사에서는 75점이 1등급 컷일정도로 엄청난 일이 벌어졌다. [35] 내신 물리학 선택자들중 선택을 안한 사람도 있다. [36] 오죽하면 학년부장이 생기부만 위해서 하지말고 제발 성적부터 올리라고 말할 정도로 진로와 성적에 상관없이 생기부용도로 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음을 알수있다. [37] 어떤 주문형강좌는 학생수가 적어 직접 모아야하는 경우도 있었고, 힘들게 모아서 서류 제출을 완료해도 강사를 못구해 폐기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