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일 Gong Yoo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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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68479><colcolor=#fff> 나이 | 27세 |
신체 | 163cm, A형 |
직업 | 작가 |
가족 | 여동생 공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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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유일무이 로맨스의 여주인공. 나이는 27살이고[1]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이다. 작중 아이돌 그룹 'X-ONE' 중에 류민을 제일 좋아한다. 자신의 집을 류민이 출연하는 드라마에게 장소 협찬을 해주면서 류민과 엮일 듯했으나 딱히 좋아하지도 않는 탁무이에게 스토커로 낙인찍혀 최애가 아닌 다른 배우와 엮이게 되는 스토리의 인물. 다른 아이돌 그룹 몽키 보이즈의 팬이기도 하며 어렸을 때는 인터넷 소설을 쓰기도 했다. 당시 닉네임은 "꽁자까".2. 특징
평범한 캐릭터인 듯하지만 상당히 글을 잘 쓰는지 아마추어 작가로서 몽키보이즈 팬 카페에서도 인기가 높았으며[2] 심지어는 같은 몽키보이즈 팬이던 탁무이도 꽁자까의 팬이었다. 다만, 모종의 사건으로 작가의 꿈은 완전히 포기하고 취업 준비생이 되었다. 이 때문에 스토커 오해를 푼 뒤에는 오히려 무이가 더 유일에게 들이대고 있는 편.부모님은 두 분 모두 계시지만 이혼하여 어머니하고만 살고 있다. 이혼한 이유가 아버지가 바람을 피웠기 때문인데[3][4] 그런데도, 아버지는 미안해하기는 커녕 아내와 딸들에게 매우 엄격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아내도 은근슬쩍 남편과 재결합을 바라며 유일을 답답하게 만드는 지라 독자들이 발암부모라고 평가하고 있다. 심지어는 유일과 같이 살게 하고 싶다는 엄마의 소원을 들어준다고 엄마가 병에 걸려 쓰러지게 연기하도록 하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엄마는 유일에게 걸리면 어떡하냐며 걱정하면서도, 유일을 데려다주고 병문안 선물까지 가져온 탁무이를 유일의 남자친구로 오해하기까지 하는 등 유일에게 최악의 모습만 보여주며 결국 유일이 대놓고 절연을 선언하게 만들었을 정도다.
3. 작중 행적
과거 자신의 글쓰기를 지지해준 고등학교 담임 선생이 아버지의 불륜상대라는 알고 본편 시작 전까지 글쓰기를 포기하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었다. 또한 아버지마저도 유일의 글쓰기를 반대해 가고 싶었던 대학도 가지 못했던 모양. 어머니는 습관적으로 바람을 피우는 아버지에게 상처받으며 자식인 유일에게 집착했으나, 자기 남편과 재결합하기 위해 딸에게 거짓말까지 하는 무개념 행동을 하기도 했다.이처럼 불행한 가정사 때문에 자신감이 많이 위축된 상태였으나 탁무이와 류민, 주다홍 등을 만나면서 나아지다가 마침내 48화에서 글을 계속 쓰겠다고 탁무이에게 선언한다. 그리고 '공유이'라는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여동생이 있다.
61화에선 부모의 거짓말에 속아 크게 분노하여 절연한 데다 그 모습을 무이가 지켜보고 말았다! 이 때문에 크게 좌절했지만 무이가 자신의 비밀을 얘기하면서 같이 비밀 공유한 셈 치고 이겨내자고 말하며 위로를 받는다.
현재 탁무이에게는 거의 대놓고 대시받고 있고, X-ONE의 류민도 먼저 요청해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유일에게 호감을 보인다. 그러나 자신의 현재 상황[5]으로 인해 자신감과 자존감이 많이 위축된 상태라서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다.
[1]
157화에서 탁무이보다 1살 연상이라고 언급.
[2]
소설이 출판되어 나오고 고등학생 땐 글짓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탔을 정도.
[3]
더 가관인 건 바람을 피웠던 상대가 유일의 고등학교 국어 선생이었다는 것이다.
[4]
심지어, 바람피웠던 것이 한두 번이 아닌 듯하다. 유일이 최소 고등학생일 때부터 습관적으로 바람을 피우며 집을 나갔던 모양.
[5]
가정사는 말할 것도 없고
취업이 안 돼서 알바만 하는 상태라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못한 상태다. 또한 기껏 다시 시작한 글쓰기는 탁무이 이외엔 아무에게도 지지받지 못하고 있다.